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의 키워드

.. 조회수 : 1,675
작성일 : 2019-01-10 08:37:42
여러분들의 인생의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저는 인내와 겸손같아요.
이를 20대부터 알았지만 번번이 잊어버려 낭패를 많이 봤어요.
조금만 남보다 우월하면 잘난체를 하고 싶어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낙심도 많이했네요.
그러면서 잘난척하는 남들을 꼴보기싫어합니다.
남들한테 으쓱댈까봐 좋은 일이 있으면 만나는게 두려워져요.
제 표정, 말투 이런거에 나타나잖아요.
포커페이스라는 말도 있는데 어느정도 유지는 하지만, 어느 순간 또 표현되니까.
또 다 참다가 1만 참으면 되는데 그걸 못해서 다된밥에 재를 뿌리기도 많이했네요.
나이들수록 완성도를 높이고 싶어 글 올려봅니다.

IP : 49.169.xxx.1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쉬
    '19.1.10 9:03 AM (221.166.xxx.233)

    식탐과 다이어트 ㅠ

  • 2. 저는
    '19.1.10 9:04 AM (223.38.xxx.117)

    효율과 여유

  • 3. 글쎄
    '19.1.10 9:31 AM (125.177.xxx.56)

    감사와 신뢰

  • 4. ..
    '19.1.10 9:41 AM (119.71.xxx.228)

    버리기와챙기기

  • 5.
    '19.1.10 9:50 AM (222.111.xxx.173)

    유연함이요. 그리고 겸손.

  • 6.
    '19.1.10 9:52 AM (49.98.xxx.224)

    다이어트, 외국어, 버리기, 여유

  • 7.
    '19.1.10 10:11 AM (211.206.xxx.52)

    품위요
    품위있는 여자 되고파요

  • 8.
    '19.1.10 10:45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너 자신을 알라

  • 9. ....
    '19.1.10 11:39 AM (220.123.xxx.111)

    균형과 peace

  • 10. ,,,
    '19.1.10 2:20 PM (121.167.xxx.120)

    여유와 배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170 미술작가 지원의 모범을 보여준 손혜원 8 ㅇㅈㅇ 2019/01/23 1,438
897169 시동생이 부를 때 형수라고 부르나요 형수님이라고 부르나요? 19 ... 2019/01/23 5,998
897168 한국청년 미국 추락사고 보고 생각났어요 98 .. 2019/01/23 24,490
897167 미세먼지에 대한 재난영화보는데 심각하네요... 2 아.. 2019/01/23 1,431
897166 스카이캐슬서 예서가 공부하는 독서실 방이요 10 ... 2019/01/23 5,781
897165 고구마 말랭이 미인 2019/01/23 949
897164 구운김도 살찌나요? 4 배고파요 2019/01/23 5,760
897163 근대화거리 일본잔재를 공산당 자손이 살린다네!! 17 근대 2019/01/23 1,393
897162 갑자기 걷는게 힘들어졌어요..경험 있으신 분들 도와주세요ㅜㅜ 6 그린티 2019/01/23 3,213
897161 지인 두 명 끊었어요 2 .. 2019/01/23 5,807
897160 언론 가치와 취재 관행 돌이켜보게한 ‘손혜원 보도’ 4 .. 2019/01/23 836
897159 대중탕 입수시 머리묶는걸로 부족한가요? 10 아놔 2019/01/23 3,325
897158 윈도우즈 시스템 경고메시지 스파이웨어 조심하세요 4 우리동네마법.. 2019/01/23 1,856
897157 트리원의 생각 8편..미생 사수 중에서 8 tree1 2019/01/23 1,084
897156 명절 전 사는거 얼마쯤 쓰세요? 12 2019/01/23 4,275
897155 너무 죄송한데 펑할께요 47 Dd 2019/01/23 7,691
897154 아이 개학날을 착각하고 여행예약을 했어요 30 정신나감 2019/01/23 6,048
897153 히키코모리 동생 때문에 저까지 자신이 없어요. 22 짜증나 2019/01/23 9,387
897152 축구때문에 금요일에 스카이 캐슬 결방되나요? 9 축구 2019/01/23 4,149
897151 지금의 SBS 사태를 정확하게 예견했던 유시민 2 .... 2019/01/23 2,557
897150 엄마의 끝없는 동생 걱정 9 dalgri.. 2019/01/23 2,959
897149 명상수련한다고 하니, 하느님 믿는 사람은 하면 안된다고 하는 친.. 17 명상 2019/01/23 3,281
897148 오늘 물광주사를 맞고왔는데 9 2019/01/23 5,442
897147 “보고 배우라” 딸앞에서 성관계한 엄마와 내연남 36 ... 2019/01/23 29,649
897146 쿠팡맨들은 건당 수입이 들어오나요? 7 쿠팡 2019/01/23 3,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