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렇게 온 언론에서 떠들어댔는데도
겨우 하는 소리가
성폭력 전력 코치를 영구제명하는 걸로 고려? 하겠다 정도 말하고
선수촌에 cctv 없는 문제는 사생활보호차원에서 설치 어렵다는 정도로 말하는 꼬라지 보니
이건 정권바뀌고 장차관바뀌어도 밑에 대한체육회 그밑에 빙상연맹은
콧방귀도 안뀌는 거죠.
그야말로 항명을 무언으로 하고 있는 셈..
어떻게 성폭력휘둘렀던 지도자들이 기껏 1-2년만에 다시 현직으로 복귀를 하게 만드는데
누가 미투를 하며 누가 피해자라고 나서서 말하겠습니까?
이번 폭력 이야기 작년부터 나와서 전수조사하라고 위에서 다 하달하달 되었는데
결국 설문지 돌려서 형식적으로만 하는 시늉내고
돌아가는 꼬라지보니 피해선수들 말하면 오히려 찍히겠다 싶으니 목격했다는 자는 있어도
정작 피해당사자는 안나타나는 꼴로
그 결과설문지가지고 다시 위로 위로 전달해서 봐라 했는데 없다네요.
이런 식으로 업무보고 했겠죠.
빙상연맹의 간부들 다 경질하고 대한체육회 해산되지 않는 이상
맨날 적폐는 그대로 가는 겁니다.
미국에선 그 난리로 해당 스포츠협회가 파산하고 간부급은 다 사퇴하고 그랫는데
현재 대한체육회장이나 빙상연맹새끼들 중에 그럴 새끼가 나오려나요??
벌써 이갈고 단체 항명하고 있잖아요.
조재범 이새끼가 무고로 맞고소로 피해자에게 대응하겠다고 하잖아요.
정말 답답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