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 부부관계..19금)
늦은 밤이라 여쭈어요.....
젤을 사용해도 너무 아파서 소름끼치게 두려워요
산부인과에 얘기해봐도 사람마다 다르다하고
별 뾰족한 수가 없네요...
저는 안하면 무지 편한데
남편의 이기심은 상상초월이네요!!.하아..살기싫음ㅠㅠ
이런 경우 극복하거나 다른 방법 있나요?
호르몬제를 먹으면 달라지는지..
50세이후는 안하고 살아야한다는 법안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1. 에휴
'19.1.10 12:45 AM (223.62.xxx.115)갱년기까지도 남편에게 맞춰줘야 하나요?
2. ..
'19.1.10 12:47 AM (119.64.xxx.178) - 삭제된댓글글이 소름끼치게 두렵네요
3. 원글
'19.1.10 12:54 AM (211.204.xxx.23)남편 왈 다른 부부들은 갱년기라도 잘만 한다던데
저만 그렇다고 탓을 해서요ㅠ4. ...
'19.1.10 12:57 AM (121.142.xxx.14) - 삭제된댓글그렇게 말하는 남편 주둥아리를 팍 쳐주고 싶네요.
이기적인 동물들5. 원글
'19.1.10 1:05 AM (211.204.xxx.23)이 글이 불편하시면 댓글 읽어보고 펑할게요..
6. 해결책은
'19.1.10 1:09 AM (182.209.xxx.230)없을까요?저도 갱년기를 목전에 두고있어 걱정인데 지금도 관계시 너무 아프고 힘든데 갱년기땐 어찌해야히나요?ㅜㅜ
7. ...
'19.1.10 1:30 AM (203.243.xxx.180)무슨젤이 있다던데요 그리고 너무 건조하면 병원치료도 받더라고요
8. 원글
'19.1.10 1:34 AM (211.204.xxx.23)젤 샀어요..효과 없었구요
병원에는 치료대책이 없다고 했어요..9. ..
'19.1.10 1:54 AM (222.237.xxx.88)호르몬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질의 촉촉함이
좀 유지가 된다고 제가 가는 병원 의사가 말하네요.10. 윈글
'19.1.10 2:10 AM (211.204.xxx.23)호르몬제 얘기해봤는데 의사샘께서 효과가 다 있다고는 얘기 드릴 수 없다했어요
그리고 호르몬약 부작용 겁나서 좀 미루고있었는데..
갱년기인데도 관계 문제 없으신 분이 더 많은가요??
저만 그런지 궁금해요..ㅠ11. ㅇ
'19.1.10 2:10 AM (121.147.xxx.13)남자들은 늙어도 성욕왕성한데 여자들은 힘들죠
12. 121.141
'19.1.10 2:31 AM (14.49.xxx.180)다 사정이 있을건데 주둥아리가 뭔지
님은 입인가 보네요
제가 입을 팍 쳐주고싶네요13. 콘돔끼우고
'19.1.10 2:38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그 위에 젤 바르면.... 그 러브젤 무지 비싸지 않나요. gsshop
14. 공포
'19.1.10 2:52 AM (211.54.xxx.231)아무래도 통증으로 인해 몸이 수축해서 그런거 같아요.
몸이 긴장하는 것부터 푸셔야 될 것 같아요.
제가 출산후 그렇게 힘들었는데 전 할때쯤 남편이랑 님이 좋아하는 스타일(남자 스타일 야한 영화 안됨) 보고 술 한잔 마셔서 약간 몸이 이완되었을때 몇번 시도하고 나니 통증이 사라졌어요.15. ...........
'19.1.10 3:46 AM (180.66.xxx.192)이럴 경우 남자는 성욕이 있고 여자는 고통이면..
아떻게 해야 하나요? 참으라고 할수만도 없잖아요.
그러면 다른 쪽으로 해결 해도 어쩔 수 없나요?16. 명의
'19.1.10 3:49 AM (221.138.xxx.11)프로그램에서 봤는데
갱년기 전문 의사에게 호르몬 치료 받아서 좋아졌다는 인터뷰 봤습니다.
저도 님과 같은 상황인데
병원 가기 싫어서 ㅠㅠ
정말 괴롭네요.
몇달에 한번 하는데 거의 죽을 지경17. ....
'19.1.10 4:23 AM (122.60.xxx.162) - 삭제된댓글아무리 즐기던 사람도 갱년기에는
괴롭더군요.
남편분 너무하시네요.
이제는 배려해줘야지...몇십년
같이 살았고 할만큼 했을텐데..
이기적이시다...
노화고 자연현상인데 방법이 있나요18. ㅇㅇ
'19.1.10 5:48 AM (112.153.xxx.46)82에서는 부부관계 혐오자들이 많으신듯. 참 거북하네요.
19. ...
'19.1.10 5:59 AM (119.193.xxx.45)위에 참 한심한 댓글이..
홀몬 치료해도 많이 나아지지
않더라구요. 젤도 그닥 효과가
없어서 정말 힘들어서 저도
남편한테 미안할 지경이예요.
이 방법 저 방법 다 써봤는데
그 중 제일 나은 방법은
첫 삽입 시 최대한 아주 느리게...
천천히 삽입하면 좀 낫더라구요.
그리고 빨리 끝내는거.
통증 줄이는 약도 개발되서
나온다는데 우리나라에선 아직
시판이 안되나보더라구요.
배고픈 사람더러 내 배 부르니
굶으라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기본적인 허기는 와이프로서
채워주고는 싶고 몸은 안따라주고
저도 참 말못하는 괴로움이네요.
동병상련이라 토닥토닥 해드려요.20. 음
'19.1.10 6:17 AM (125.132.xxx.156)삽입 외에 다른방법으로 하시면 안되나요? 귀찮더라도 아프진 않을테니
21. 영화
'19.1.10 7:23 AM (1.246.xxx.87)섹스 앤더시티 보니까 사만다가 호르몬제를 사용해요.
아랍공항에서 약을 뺏기니까
건조함뿐 아니라 아예 성욕이 안생기더라고요.
젤이 건조함은 좀 막아줘도 아예 할 맘이 없으면 효과가
별로 같아요. 단순 젤보다 맞는 호르묜제가 나을 것 같아요.22. 자연
'19.1.10 9:1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자연스럽게 성관계가 하고싶어 몸이 반응하게 되는 상대가 그래서 필요한거죠.
남자들 발기 안되다가 새로운 여자 앞에서 발기 되는것과 같아요.
그래서 자연이 주는 노화라는 천형이 무서운것같아요.
본능만 보면 백년해로도 좋은것만은아니죠
물론 능력없고 볼품없는 남녀는 노년에 그나마 현재 그 짝이라도 없음 더 비참하겠구요.23. 1111
'19.1.10 9:33 AM (125.189.xxx.199) - 삭제된댓글40대인데도 벌써 극심한 고통때문에 끔찍한데,
남편은 아직 왕성한편이라 원할때는 정말 공포스럽기까지 합니다ㅠㅠ
젤도,호르몬 약도 소용없어서 정말
많이 고민되는데
조금의 이해도없이 원하기만 하는
남편이 야속하기까지합니다.24. ..
'19.1.10 9:37 AM (211.202.xxx.99) - 삭제된댓글새로운 여자 앞에서 ㅠㅠ 웃픈 얘기네요. 통증이 정말 칼로 ..하는 것같은데
남자들은 갱년기에도 전혀 없는건지 남편의 욕구는 나이가 들어도 사그라들지 않고
밤이 무서워요25. 지우지민요
'19.1.10 9:56 AM (221.159.xxx.40)저도 죽을 지경이예요. 삽입은 젤 바르고 천천히 하면
나은데 사정하면 칼로 베이는 느낌이예요. 하고나서 소변볼때 쓰라려요26. 만약에
'19.1.10 10:22 AM (221.159.xxx.16)콘돔에 젤을 바르고 사용하면 어떨까요? 저는 최대한버티고, 싸우거나 하면 뒷끝 길게 안풀어요.
남편도 안됐고 나도 안됐고...27. 지인이 해 준얘기
'19.1.10 11:02 AM (125.181.xxx.54)피부관리 얘기하다가 좌훈을 다닌다 하더라구요
피부 좋은 아짐인데 관리도 많이하는 사람이었어요
좌훈하면 땀도나고 노폐물 배출된다해서 솔깃했는데 ...
60대 중반 할머니가 오는데 ,좌훈다니는 걸 할아버지가 너무 좋아한대요 관계시에 ...
오래전 얘기라 잊고 있었는데 나도 갱년기 나이되니 문득 생각났어요. 나이듦은 서글프네요28. ......
'19.1.10 11:39 AM (118.221.xxx.136)82에서 추천받은 아스트로젤 사용하면 괜찮더라구요
29. 호르몬제
'19.1.10 1:22 PM (117.102.xxx.43)드세요
저희 엄마는 관절이 안좋아 평생 드시는데 건강하세요
저보고도 먹으라하시고 잃는것보더 얻는게 더 많다고....30. 요거트
'19.1.10 1:39 PM (73.190.xxx.224)열심히 드시면 건조한것에 도움 됩니다. 매일 반컵이상 플래인으로 과일이든 뭐든 함께 드셔보세요
31. ......
'19.1.10 1:46 PM (211.192.xxx.148)저도 같은 경우인데
남편에게 이기적이라고 말 못하겠어요.
똑같이 힘든거죠.
밖에서 해결하라고 할 수는 없는거잖아요.32. 산부인과
'19.1.10 2:07 PM (218.39.xxx.216)가셔서 에스트로겐 질정 처방 진료 받아보세요
33. 음
'19.1.10 2:50 PM (222.111.xxx.173) - 삭제된댓글윗님. 에스트로겐 질정은 효과가 있던가요?
자궁암 검사를 하고 결과 본 후에야 받을 수 있나요, 아니면 상담 만으로도 받나요?34. ㅇㅇ
'19.1.10 3:02 PM (182.228.xxx.81)우리도 부부생활 즐겼고 아직도 욕망을 느낄 정도지만 몸이 늙어서 슬프네요 남편은 아직도 왕성하구요 젤을 이용해서 가끔 하지만 고통이구요 이제 임신 걱정도 없고 즐기고 싶은데 몸이 노화가 빨리 온것 같아요 남편 바람날까 걱정되구요 그래도 내 몸이 더 중요하니까 부부생활은 포기하기로 했어요 근데 주위에 보면 육십 다되었는데도 문제없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35. 음
'19.1.10 3:16 PM (110.159.xxx.152)여자는 심리상태가 중요한거같아요. 남편한테 오만정 떨어지고 그 다음단계로 가면 남보다 못한느낌드니 메말라버리더군요. 마음 다잡고 머리속으로 야한생각하고 남편이 현빈이다 생각하고(현빈 sorry) 홍삼도먹고 했더니 좀 나아졌어요.
36. ...
'19.1.10 3:36 PM (121.168.xxx.194)합의를 보세요. 밖에서 해결해도 좋다..상관 안하겠다. 이러면 다 해결될텐데...
37. ..
'19.1.10 4:08 PM (220.89.xxx.168)너무너무 공감 되는 얘기네요.
저는 도저히 못하겠고
남편이 이해가 안되는 것도 아니고..
다른 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이 문제로 대략난감입니다.38. ...
'19.1.10 4:23 PM (175.214.xxx.89)호르몬제 복용하세요.
갱년기 시작되면 산부인과 내방 꼭 추천 드립니다.
부작용보다는 훨씬 효과가 좋아요.
약 복용과 젤 동시 병행이면 문제없을 듯 합니다.39. wjeh
'19.1.10 4:33 PM (111.171.xxx.0)저도 너무 힘들지 싶어요.아직은 젊어서 그런데 남편의 외도로 제가 건조행지군요..
정말 안될땐 너무 아픈뎃 상시 이러면 어찌해야하나요?
진짜..그럼 밖에서 해결하라해야할까요>제가 살려면요..안되는데 ㅣㅇㄹ일방은 생살 찢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40. ..
'19.1.10 4:36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부인 노화 왔다고 밖에서 해결한다면 너무 신의없는 부부지요.그리고 어쩌다 몰래해야 맛이지 때마다 밖에서 누굴 만나 하나요? 부인이 도와서 사정하게 하면 어때요? 갱년기에 이런 고통이 또 있군요. 내몸도 귀찮고 아픈데 남편 욕망까지 걱정해야되니 슬퍼요
41. --
'19.1.10 4:37 PM (175.195.xxx.200) - 삭제된댓글제 경우는
관계시도 아프고 힘들지만
관계후 피가 약간 비치고 내부 상처가 한참동안 느껴지느데다
반드시 질염이 따라 붙어서 더더욱 힘들데요
그렇게 같은 패턴으로 계속 반복되니
도저히 안되겠길래
난 이만 졸업한다 했어요
뭐 밖에서 해결한다고 해도 괜찮다 했구요
옛날에 안채 사랑채 따로 두고 사는 이유가 이래서였나
그래서 젊고 어린 첩을 두고 살았나 싶기도 하구요42. 홀몬제
'19.1.10 5:07 PM (141.223.xxx.31) - 삭제된댓글복용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산부인과에서 처방하시며 건조함도 사라지고 리비도도 증가한다고 하더군요. 리비도까지는 모르겠으나 건조함은 확실히 사라져서 훨 나아요. 저도 젊어서는 하기도 싫고 애들 신경 쓰여서 가능하면 피하려고만 했는데 이제 애들 없이 둘이 지내는데도 나 싫다고 그러는 건 남편의 생리를 너무 무시하는게 아닌가싶은 생각도 들어요. 남편은 지금도 여전히 살면서 한번도 내가 원한 적이 없다고 뭐라 하지만.
43. 섹이 뭐라고
'19.1.10 5:17 PM (14.41.xxx.158)그까짓꺼 아니 몇십년동안 섹 했음됐지 갱년기 몸 자체가 섹 그만하라고 신호 보내는거구만 남편넘 죽을때까지 서는 고추 책임을 왜 마누라가 일일히 져요?
남녀 몸 자체가 다르자나요 같은 나이 5060여자라도 성욕 왕성한 여자 있다지만 그게 절대 흔한 경운 아니고 다수는 질이 건조해 삽입 힘들구만 그래도 남편 맞춰 준다고 러브젤도 사용하고 어쩌고해도 여잔 힘들
남편이란 것도 살아온 의리가 있는데 지가 지손으로 딸딸이를 치든가 죽을때까지 섹섹 좀 그만하지 증말 징글징글해서 원ㅉㅉ
여자 질모형 기구 있어요~~ 그거 사주고 그걸로 하라고 던져 주던가 솔까 섹에 미친새키면 밖에 나가 뒹굴든가
여기저기 관절 쑤시고 나이 먹는 것도 서럽구만 염병 그까짓꺼 몇십년한 섹 죽을때까지 한다고 들러 붙으면 입에서 18이 나오고도 남음
주물주가 뭔 그따구로 남자새키들은 만들었나 몰라요 여자도 그럼 죽을때까지 성욕 가던가 했어야지 남녀 만들때부터 불평등이네 이거ㅉ44. ..
'19.1.10 7:26 PM (49.170.xxx.24)탓을 해도 노력해도 안되는건 어쩌겠어요. 미안하지만 나도 어찌할 도리가 없다 방법을 알면 알려달라고 하세요 아픈건 참을 수 없다고도 하시고요.
45. 어휴
'19.1.10 7:59 PM (116.125.xxx.76)근데 섹스 못하면 죽어요?
바람날까봐 무서워서 아파도 참고 해야해요?
남자 바람나면 성욕 못 채워준 여자 책임이예요?
남자도 여자처럼 제 몸바쳐 부인 욕구 다 채워주나요?
왜이렇게들 남자 성욕에는 관대한건지 진짜 토나오네요46. ..
'19.1.10 8:45 PM (61.78.xxx.133) - 삭제된댓글저는 40세때
출산하면서 난소를 들어냈어요
그리고 한 10년후어느날 잠자리도중 너무너무 불편한거예요
지금은 아에 삽입자체가 안되요
저만 그런줄 알았네요47. ㄱ7890
'19.1.10 9:02 PM (106.102.xxx.108)남편들이 왕성하다는 말들으면 신기해요
몸이건강해서 그런건지
제 남편은 50인데 주말도 없이 회사나가 일하느라 코피터지기 일쑤여서 성욕제로에 암생각안난다고 하더라구요48. ***
'19.1.10 9:05 PM (175.122.xxx.219)댓글들 보면서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갱년기 접어들면서 부터 시작된
질건조증 때문에
정말 너무 고통스럽네요.
칼로 도려내는듯한 통증?
러브젤을 사용해도 별 효과없고
산부인과 다녀와도
역시나 별 해결방법은 없네요.
이상황을 이해못하는
남편을 어찌 해야하는지
답을 못찾고 있는중입니다.
이글 남편 보여줘서
다들 이렇게 힘들어 한다는걸
알려주기라도 해야겠어요.49. ..
'19.1.10 9:2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갱년기에 이런 고충까지 있는 줄 몰랐네요. 정말 큰일이네요. 남편보고 참으라고만할 수도 없고요. 대부분 남편들도 잘 안될 나이 아닌가요? 부부로 사는거 보통일이 아니네요.
50. ㅠㅠ
'19.1.10 9:31 PM (182.229.xxx.41)남자들도 갱년기 있다고 하던데 남자들 갱년기는 성욕과는 상관이 없는건지..
51. ....
'19.1.10 10:26 PM (59.15.xxx.61)갱년기가 되니 난 별 생각도 없고
게다가 우리 남편은 죽을 고비도 한 번 넘겨서
서로 원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남편이 몸이 나아지니 생각이 났나봐요.
여행가서 시도하는데 아프더라구요.
나중에 보니...첫날밤에 봤던 분홍색 혈액...
아~한참 안했더니 내가 도로 처녀가 됬나보다 했는데
남들도 다 이렇단 말입니까...?52. 위에
'19.1.10 10:36 PM (220.78.xxx.13) - 삭제된댓글결혼생활을 알지 못한 분이 글을 다네요.
부부의 성은 서로 함께 배려하는 것이고
남자의 성의 생리를 너무 잘알기에 배우자로서 걱정하는 것입니다.
저도 오십대 중반으로 같은 문제를 안고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들보다 비율이 훨씬 많을 것 같아요.
한 친구는 성생활을 주기적으로 자주 해와서 그런지 전혀 문제가 없더군요.
살을 에이는 듯한 아픔이 느껴지면 남편도 약간은 아프다고 해요.
그런데 이상한 것은 장기 여행시 고통이 있어도 자주 성생활을 가졌는데
나중에는 전혀 아무렇지 않았고 오히려 성감도가 40대 초반처럼 살아나서 놀랬어요.
다시 뜸해지면 고통스럽고.. 질세포가 아주 망가지지는 않는것 같고
젤을 이용해서라도 주기적으로 성생활을 하는게 해답이라고 저는 찾았어요.53. 위에
'19.1.10 10:38 PM (220.78.xxx.13) - 삭제된댓글결혼생활을 알지 못한 분이 글을 다네요.
부부의 성은 서로 함께 배려하는 것이고
남자의 성의 생리를 너무 잘알기에 배우자로서 걱정하는 것입니다.
저도 오십대 중반으로 같은 문제를 안고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들보다 해당 비율이 훨씬 많을 것 같아요.
한 친구는 성생활을 주기적으로 해서 그런지 전혀 문제가 없더군요.
살을 에이는 듯한 아픔이 느껴지면 남편도 약간은 아프다고 해요.
그런데 이상한 것은 장기 여행시 고통이 있어도 자주 성생활을 가졌는데
나중에는 전혀 아무렇지 않았고 오히려 성감도가 40대 초반처럼 살아나서 놀랬어요.
다시 뜸해지면 고통스럽고.. 질세포가 아주 망가지지는 않는것 같고
젤을 이용해서라도 주기적으로 성생활을 하는게 해답이라고 저는 찾았어요.54. 위에
'19.1.11 12:07 AM (220.78.xxx.13)결혼생활을 알지 못한 분이 글을 다네요.
부부의 성은 서로 함께 배려하는 것이고
남자의 성의 생리를 너무 잘알기에 배우자로서 걱정하는 것입니다.
저도 오십대 중반으로 같은 문제를 안고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들보다 해당 비율이 훨씬 많을 것 같아요.
한 친구는 성생활을 주기적으로 해서 그런지 전혀 문제가 없더군요.
살을 에이는 듯한 아픔이 느껴지면 남편도 약간은 아프다고 해요.
그런데 이상한 것은 장기 여행시 고통이 있어도 자주 성생활을 가졌는데
나중에는 전혀 아무렇지 않았고 오히려 성감도가 40대 초반처럼 살아나서 놀랬어요.
다시 뜸해지면 고통스럽고.. 질세포가 아주 망가지지는 않는것 같고
젤을 이용해서라도 조심스럽게 주기적으로 성생활을 하는게 해답이라고 저는 찾았어요.55. ㅇ
'19.1.11 12:28 AM (84.156.xxx.64) - 삭제된댓글산부인과에서 질정제를 처방해주는데
그걸 며칠 넣으면 좋아지긴 하는데 그래도 아파요.
젤까지 발라봐도 아프고.. 저도 아프지만 남편도 아프다고..
완전히 안아픈 것도 아닌데다 질정제 넣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포기했어요.
남편 바람나면 이혼하고 가뿐하게 혼자 살죠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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