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주선 하는데 여자 당뇨인거 말해야할까요?
남자가 조건이 더 좋고 대신 나이가 4살 많고
여자는 학력 직업 집안 다 남자보다 약간씩 떨어지지만
참하고 성격 좋아요 여자 부모도 인간성 됨됨이 다 괜찮구요
근데 여자쪽이 당뇨인집이고
그 아가씨도 당뇨애요
근데 이걸 소개할때 미리 말 해줘야 할까요
차라리
둘이 잘 되가다 어느정도 상황이 되면
여자분이 직접 말하는게 낫지않을까요
병력때문에 처음부터 색안경끼고 거절하거나 만나는거보다
다른 됨됨이나 이런거 보고 판단하게 하는건 어떨지요
1. ...
'19.1.10 12:17 AM (110.70.xxx.219)원글님 그 남자 되게 싫어하세요?
당뇨인 여자를 알면서 소개시키시다니...2. ...
'19.1.10 12:17 AM (211.36.xxx.169)말하는게 낫지 않나요?
3. ....
'19.1.10 12:17 AM (211.36.xxx.252)성격도 좋고 참하고 여자 부모도 훌륭하고 다 괜찮아요 소개도 못해주나요
4. ....
'19.1.10 12:17 AM (59.15.xxx.61)당연히 말해야지요.
안그러면 사기결혼.5. .....
'19.1.10 12:17 AM (58.148.xxx.122)소개 해줬다 나중에 욕먹을 각인데요...
6. 지니다가
'19.1.10 12:18 AM (210.210.xxx.215)소개 안시키는게 좋을 듯..
당뇨인데 선뜻 선보겠다고 나올 남자가 있을까요.
남자가 당뇨라도 마찬가지..7. 헐
'19.1.10 12:18 AM (122.40.xxx.148)뺨 석대 각이네요
8. 헐
'19.1.10 12:18 AM (14.38.xxx.186)어떨게 당뇨인 여자를 소개시켜주나요???
남의 집 귀한 아들을 뭘로 보고.
원글님 나빠요.9. ...
'19.1.10 12:18 AM (211.36.xxx.252)결혼이 성사될지 안될지도 모르고 일단 사람은 만나봐야죠 그러고 성격다른거 다 맞으면 그때가서 밝히고 판단하게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10. ...
'19.1.10 12:18 AM (39.121.xxx.103)조건도 떨어지고 당뇨까지 있는데 소개해준다구요?
세상에.....
제발 오지랖떨지말고 가만히계세요.11. ...
'19.1.10 12:19 A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지병있으면 큰든작든 반드시 연애이든 소개든 말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12. 누구
'19.1.10 12:19 AM (39.113.xxx.112)인생망칠일 있어요? 여자가 님 동생인가요?
13. ....
'19.1.10 12:19 AM (39.121.xxx.103)원글님 자식 배우자감으로 당뇨환자 괜찮나요?
남자집안에 복수하려는거예요?14. ...........
'19.1.10 12:19 AM (180.66.xxx.192)소개할 때 말을 해야죠..괜찮다는 사람은 쉽지 않겠죠.
15. ...
'19.1.10 12:20 AM (211.36.xxx.252)요즘 당뇨가 뭐 그리 큰 흠일지 문란하게 놀아 낙태하고 성병 에이즈있고 이런것도 아니구 약먹고 극복하면 되는병 아닌가요
16. 헐
'19.1.10 12:20 AM (122.31.xxx.3)님 소개 안하는게 좋죠.
남자분한테 큰 실례예요.
모든 조건 일순위는 건강인데요...17. ....
'19.1.10 12:21 AM (211.36.xxx.252)여자가 직업도 안정적이고 참하고 그런데도 소개도 못시켜준다는 건가요
18. 소개안하는게
'19.1.10 12:21 AM (122.38.xxx.224)낫죠. 말안하고 소개할 수도 없고..그렇다고 미리 말하면 남자가 님을 뭘로 보겠어요...소개하겠다면..말을 해야죠. 결혼상대자들이 건강진단서 첨부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당뇨도 들어가는데..이게 유전이고..식사도 조심해야 되는거고..문제가 많아요. 둘이 연애해서 사귀면 다른 문제지만...
19. ㅇㅇ
'19.1.10 12:21 AM (1.240.xxx.193)소개 자체를 하면 안되는 조건 아닌가요?
그럼 만나기전에 당뇨병을 앓고 있는데 만나보겠냐? 묻고 괜찮다면 연결해 주세요. 백이면 백 안만난다 하겠지만20. 그렇게 간단하면
'19.1.10 12:21 AM (122.31.xxx.3)님 식구들도 당뇨 걸리면 괜찮아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21. ....
'19.1.10 12:22 AM (221.157.xxx.127)누가 그런여자 내아들 한테 속이고 소개시키면 머리끄댕이 다 잡아뜯고 내아들인생망치려 한 원수취급할듯
22. 슈가노
'19.1.10 12:22 AM (218.48.xxx.110)네. 당연하죠. 결혼 진행하다 고혈압, 당뇨약 먹는줄 뒤늦게 알고 파혼한 1인입니다. 남자에 비해 당장 증상이 적다해도 당뇨는 제가 볼때 정신질환보다 더 유정성이 크고 답이 없는거에요. 웬 오지랍. 여자는 남자보다 술담배안하니 숨기기 쉽겠네요. 제발 가만히 계세요. 그 어떤 가족력보다 센게 당뇨에요.
23. ㅇㅇ
'19.1.10 12:22 AM (219.250.xxx.157) - 삭제된댓글제정신인가 싶네요
무지의 소치이기를 바랍니다
악의라고 생각하면 너무 섬뜩해서24. ...
'19.1.10 12:22 AM (58.238.xxx.215) - 삭제된댓글당뇨는 평생 관리해야하는 병이에요, 극복하는 병이 아니구요.
합병증은 늙어 반드시 옵니다. 약하게 오냐 치명적이냐의 차이구요.
당뇨환자들 짜증도 많아오.
조건도 떨어지는 데 심지어 지병까지 있는 사람을 소개하다니.
남자쪽이랑 원수라도 진건지?
자칫 남자쪽에게 뺨 석대 맞을수도25. ..
'19.1.10 12:22 AM (110.70.xxx.117)그냥 서로 눈맞아 좋아진 경우 아니고 이렇게 소개인 경우, 두고 두고 주선자 원망해요.
26. 근데..
'19.1.10 12:22 AM (110.70.xxx.66)젊은사람이 왜 당뇨일까요. 소아당뇨인가요? 1형당뇨요.
27. ...........
'19.1.10 12:23 AM (180.66.xxx.192)만나서 다 맞고 서로 좋아해서 정 들면 말해요? 그건 사기죠.
다들 안된다는데 왜 안되냐고 하시는거 보니 여자쪽과 친하신 분인가봐요.28. 당뇨
'19.1.10 12:23 AM (122.38.xxx.224)무서워요. 약 먹어도 안낫고..평생 짊어지고 가야 하고...중년 넘어가면..더 심해지고..노년되면..더 심해지고..
29. 네 안돼요
'19.1.10 12:23 AM (175.223.xxx.42)만나서 당뇨 생기년 모를까 지금 관리 중인데 안됩니다.
저도 당뇨 걱정되고 저희집도 유전자 있어요.
그래서 더 안돼요. 식구들이 얼마나 고생했는데요.30. ....
'19.1.10 12:23 AM (211.36.xxx.252)여자 약사에요 참고로 의약계통에 있으니 알아서 잘 극복하고 처신할거 아닌가싶은데요
31. 당뇨가
'19.1.10 12:24 AM (116.45.xxx.45)약 먹고 극복되는 거면 이런 댓글들이 달리지도 않죠. 평생을 당뇨와 싸워야 하니까 그려죠.
먹는 것부터 운동 등 생활습관까지 모든 걸 다 당뇨와 싸우기위해 해야해요.
게다가 유전됩니다.
당뇨에 대해 너무 무지하시네요.32. ....
'19.1.10 12:24 AM (39.121.xxx.103)저기요..직업안정적이고 참한 여자들 많거든요!
일부러 그러는거죠?
아님 진짜 무식해서 이러는거예요?33. T
'19.1.10 12:25 AM (14.40.xxx.224) - 삭제된댓글당뇨가 무슨 감기도 아니고..
평생 엄청 관리해야하고 합병증 어마어마한 병이에요.34. 허허
'19.1.10 12:25 AM (110.47.xxx.227)당연히 말해야죠.
말 안하고 결혼하게 되면 그 결혼은 사기결혼이 되는 겁니다.35. 뭐래?
'19.1.10 12:25 AM (175.223.xxx.42)약사가 대수인가? 의사래도 싫어요.
36. ...
'19.1.10 12:25 AM (110.70.xxx.219)여자가 약사 아니라 의사라고 해도 문제에요.
태어날 아이는 당뇨 아니라고 장담할수 있어요?
처음에는 원글님도 당뇨환자라 편드느라 그러나 싶었는데 당뇨에 대해 너무 모르는 걸 보니 그것도 아니고...37. 의사나
'19.1.10 12:26 AM (116.45.xxx.45)약사나 병 안 걸리나요?
아 정말 답답하시네요.
약으로 고쳐지는 게 아니라고요!!!38. ...
'19.1.10 12:26 AM (211.36.xxx.252)아니 남녀가 만나보고 호감이 생기고 진행되야 결혼인거고 그때 말안하고 결혼하면 사기겠지만 이건 그냥 소개인데도 굳이 말을 해야하는건지
39. ...........
'19.1.10 12:26 AM (180.66.xxx.192)약사보다 모든게 다 조건이 좋은 남자가 왜 그 여자분을 만나야 하나요? 접으세요.
40. ㅇ
'19.1.10 12:26 AM (218.51.xxx.111)여자가 당뇨에 약사면 엄청 조건 쳐지는 남자를
소개해 준데도 거절할 사람이 훨 더 많을텐데요41. 어떤
'19.1.10 12:26 AM (122.38.xxx.224)남자는 의대 다니다가 당뇨로 학교 못 마치고 집에 있어요. 40넘어서도 결혼도 못하고...결혼할 수 없다고..소개도 안받아요. 다행히 집이 부유해서 일안해도 경제적으로는 문제 없는데..키도 잘생겼고..집안도 아버지가 병원장에 형제들 다 의사에..교수에..좋아요.
42. 원글님
'19.1.10 12:26 A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약사 아니라 의사도 사람이고 당뇨인이면 환자인겁니다.
조건이 문제가 아니라..에휴43. 뭐이런
'19.1.10 12:26 AM (110.13.xxx.164) - 삭제된댓글정들면 얘기하라니 진짜..참 웃기는 사람이네요.
평생 관리하는 병 가진 사람을 소개시키려면 처음부터 말해야죠.
여자쪽 분인가본데 조건 더 나은 남자 욕심나도 마음보 그따위로 쓰지마세요. 말같지도 않은 소릴 하면서 주절주절 합리화는 더럽게..44. ..
'19.1.10 12:27 AM (222.234.xxx.19)원글님 당뇨에 대해 너무 모르시는듯.
댓글들이 좀 세보일지 모르지만 그만큼 위험한 병입니다
일단 당뇨는 아무리 관리 잘해도 결국은 진행성이에요
그리고 다른병이 생겨도 당뇨가 있음 치료도 잘 안돼요
유전은 말할것도 없구요45. 재벌딸이래도
'19.1.10 12:27 AM (223.39.xxx.122)싫어요
여자는 임신출산도 해야하는데...
님 남자부모한테 무슨 원한있나요?
너무나도 소름끼칩니다46. Out
'19.1.10 12:27 AM (211.215.xxx.107)당뇨인이 본인이거나
가족인 모양이네요.
님 말씀대로 결혼이 성사될지 안될지도 모르지만
일단 사람을 만나보게 하기 전에
반드시 당뇨임을 밝히셔야죠.47. ㅣㅣㅣ
'19.1.10 12:27 A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이정도로 상황파악 안되는 분들은 중매 나서지 좀 마시죠
48. ...
'19.1.10 12:27 AM (58.238.xxx.215) - 삭제된댓글여자쪽 사람이에요?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도 상대방 사돈의 팔촌까지 지병 유무를 살폈어요.
다른 조건보다 중요한건 건강이고,
말하려면 처음 부터 말해야지 맘 동하는 중에 말하겠다는 이 생각 자체가 사기에여.
이게 사기 라는 걸 인식 못하는 원글님도 문제같네요,49. ...
'19.1.10 12:27 AM (125.191.xxx.179)적어도50넘어당뇨처음 진단받은사람과
30-40대에 당뇨치료중인사람은 하늘과 땅차이죠
더군다나 젊을테니 1형당뇨라면ㅜㅜ잠시라도 관리안하면 시한폭탄
네이버좀 찾아보세요 1형당뇨 2형당뇨
2형당뇨도 약먹고 평생관리해야되고요 나이더들면 온갖합병증 가능성도 굉장히 높아짐50. .....
'19.1.10 12:27 AM (122.37.xxx.166)글쓴분도 전혀 문제 될 것 같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게시판에 물어보지도 않았을거잖아요. 나중에 문제 될까 걱정되니 물어보시구선 왜 거꾸로 발끈 하시는지...혹시 당뇨걸린 여자가 본인이나 가족 인가요?
51. 허허
'19.1.10 12:29 AM (110.47.xxx.227)성인남녀가 소개팅 하는 이유가 뭡니까?
섹파 찾으려고 소개팅해요?
아니잖아요.
결혼상대 만나려고 하는 소개팅인데 왜 병이 있다고 말 안합니까?
남자가 살인 전과자라도 결혼할 것도 아니니 말 안하고 소개 시켜줄 분이네요.
살인 전과가 있어도 일단 소개시켜 준 후에 결혼하겠다고 하면 그때 말하면 되는 거죠?52. 아 진짜
'19.1.10 12:29 AM (175.223.xxx.42) - 삭제된댓글울 아빠 당뇨로 평생 고생하다 가셨는데, 저는 어릴 때 씰밥 구경도 못했어요. 나가서 외식도 못하고.
불고기가 설탕 넣어 달달한 음식이란걸 대학가서 알았어요.
배우자야 사랑이지만 자식은 뭔 고생이에요.
내 자식 생기면 그렇게 절대 안 키워요.53. 뭐지
'19.1.10 12:29 AM (59.17.xxx.111) - 삭제된댓글이 뻔뻔스러움은 글쓴님 남자쪽 부모님안테 당뇨 여자
소개시켜준다고 말할수 있어요? 가족 모두 당뇨면 유전인디
임신해서도 아이를 낳아도 그 아이도 유전될 확률 높아요.
글쓴님 사위나 며느리 들어올때 그리 마음 넓게 쓰세요54. 헐
'19.1.10 12:30 AM (223.38.xxx.193) - 삭제된댓글당뇨 걸림 결혼도 못하고 죽어야 하는지 새롭게 알고 놀라고 가는 일인...만나게 하고 여자분 스스로 말하게 하면 안될까요..
관리만 잘하면 문제 없짆아요. 알버트도 당뇨여...55. 윗댓글
'19.1.10 12:30 AM (122.38.xxx.224)의대 다닌 당뇨걸린 남자분 누나는...자기 동생 소개시켜 달라면 당뇨라고 상태를 자세히 설명하고...본인이 결혼 못한다고..거부한다고..말하더라구요.
56. ...
'19.1.10 12:31 A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님!
이게시판에 배우자나 남친 당뇨에 대해 올라온 글 제법 있어요
검색해보세요
님껜 젊잖게 얘기하는 거예요
서로 자연스레 알고지내다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요
혹시 여자가 님 여동생인가요?
그렇지않고서야....
하지마세요57. ...........
'19.1.10 12:31 AM (180.66.xxx.192)댓글을 보니 아무래도 본인이나 가족인듯 하네요.
58. 슈가노
'19.1.10 12:32 AM (218.48.xxx.110)그나이 남자 당뇨면 벌써 발기부전에 비만, 성인병 등 말도 못할겁니자. 당뇨..제가 보기엔 정신병보다 100프로 유전되고 빼박이죠.
59. ㅇㅇ
'19.1.10 12:32 AM (125.180.xxx.185)남자쪽에 원한 있어요?
60. ..
'19.1.10 12:32 AM (210.179.xxx.146)정들고 얘기해요? 비겁하게 정들때까지 기다렸다가 남자엿먹이는건데요?
님같은 사람 현실에서 만날까 무섭다
마음보 그따위로 쓰지마세요. 말같지도 않은 소릴 하면서 주절주절 합리화는 더럽게.222261. 허허
'19.1.10 12:32 AM (110.47.xxx.227)간질환에 가족력 있는 줄 모르고 결혼해서 자식을 셋을 낳으니 둘이 간에 문제가 있었고 남편 또한 50대 초반에 사망하는 바람에 결국 자살한 지인이 있습니다.
가족력 있는 질병이 그렇게 만만해 보이세요?62. 남자가
'19.1.10 12:33 AM (122.38.xxx.224)탐나는가 봐요. 말할지 말지 고민까지 하는거 보면...
소개하신다면 주선자가 말해야죠. 그 아가씨 본인이 어떻게 자기가 직접 말해요..63. 우리집 당뇨유전자
'19.1.10 12:33 AM (175.223.xxx.42)저 40대 중반인데 몸무게 48kg 에요.
운동 열심히 해요. 밀가루도 안 잘 먹어요. 단것도 별로에요.
그런데 40넘으니 슬금 슬금 혈당 올라가 지금 100찍어요.
몸 좋은 젊은 시절 만나도 나중에 속상할 판에 알고 뭔짓이래요.?64. 주변에
'19.1.10 12:35 AM (116.45.xxx.45)아버지 당뇨 합병증으로 40대에 사망하시고
큰 아들 그 즈음 40대에 똑같이 사망
얼마 전 작은 아들 비슷한 나이인 40대에 사망해서
사는게 가는 것같지 않은 할머니 계세요.
작은 아들은 자다가 갔습니다. 갑자기 당 올라서...65. 아니요
'19.1.10 12:35 AM (203.81.xxx.16) - 삭제된댓글님 주선하지 마세요
잘되도 안되도 다 별로에요
여자분 약사라니 알아서 짝 찾겠네요
어느한쪽이 이상(본인이든 가족이든)이 있는 주선은
애초에 하지를 말아야 해요
잘만나다 결혼했다쳐도 못살면 님탓해요
이래도 저래도 좋은소리는 못듣는 케이스에요66. 허허
'19.1.10 12:36 AM (110.47.xxx.227)정말 미안하지만 말입니다.
가족력 있는 질병을 가진 사람들은 자식을 낳지 않아도 상관없는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했으면 합니다.
가족력을 물려주는 것은 자식들에게도 못할 짓입니다.67. 헐
'19.1.10 12:36 A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진심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댓글이 무슨 완전체 느낌
진짜로 당뇨라도 괜찮다면 원글 오빠나 남동생 아님 친척남자분 소개시켜주세요68. ..
'19.1.10 12:36 AM (223.62.xxx.112)여자가 약산데 남자가 조건이 더 좋고 대신 4살이 더 많다구요? 허이구 남자 그 정도 조건이면 건강한 띠동갑도 가능.... 깔끔히 포기하세요
69. ㅠ
'19.1.10 12:37 AM (49.167.xxx.131)당뇨늣 평생 갖고가는병이예요 혈당조절도해야하고 임신춘산은 가능힌가요., ?
70. ..
'19.1.10 12:37 A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원글이 여자 자기가 당뇨라 응큼하게 돌려서 묻는 것
진짜 지병 있는 남자, 여자 무조건 혼자 삽시다
양심 없이 남의 인생 넘보지 말고71. 잔인하다
'19.1.10 12:37 AM (122.38.xxx.224)어떻게 아가씨 본인이 말하게 해요.
자기 입으로 그 소리 어떻게 해요. 해도 남자가 정 떨어질거고...정들어도 금방 때죠..72. 당뇨가
'19.1.10 12:38 AM (175.223.xxx.222) - 삭제된댓글뭔지 모르나보네요.
약으로 극복되는 병이라고 믿는거보니.73. 되든 안되는
'19.1.10 12:38 AM (122.38.xxx.224)소개하고 소개비 받으려고 그러시나???
74. ㅇㅇ
'19.1.10 12:39 A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글쓰신 님도 형기치른 폭행 사기 전과,
조절되는 조현병,
이제는 손씻은 도박 전력
숨긴 주선자에게 소개 받아서,
정든 후에 결혼식 날짜 잡아놓고 그 사실 고백 받아 보시면
어떤 마음일지 아시겠네요75. 뭔가
'19.1.10 12:40 A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뭔가 결점이 있는 사람 소개 시키면 안됩니다.
특히 장애가 있거나 지병이 있는 사람은..
제가 아는 남자중에 성격도 좋고, 생긴것도 귀염상에 동
안에, 직업 빵빵하고, 집안 좋아요..
중국어 하고, 일어도 하는데..
특히나 성격이 넘 좋아서 제가 아는 여자 소개시켜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였였어요
단 한 가지 오른손이 마비였어요..그렇지만 일상생활 멀쩡하고요..
특히나 사람이 넘 괜찮고 직업이 좋아서, 정말 괜찮은 아가씨 있으면 소개 시켜주고 싶다고 하니깐,
남편이 대번 반대하더라고요
둘이 연애 결혼 아닌 다음에는 그런 소개 시켜 주는거 아니라고.
정말 아까웠는데 역시나 사람 좋고, 조건 좋으니,연애로 좋은 여자랑 결혼도 했어요..
저도 소개 하지 않은게 잘 되었다 싶었어요.
하여튼 어딘가 핸디캡 있는 사람은 소개 시키면 안됩니다..76. ...
'19.1.10 12:41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당뇨 있다고 밝히고 그래도 만나겠냐고 남자쪽에 물어봐야죠.
왜 결정을 본인이 하세요?77. ㅡㅡ
'19.1.10 12:42 AM (218.209.xxx.40) - 삭제된댓글무슨 말기암 환자도 아니고
우리나라 16%가 당뇨인데
갑상선처럼 흔한거 아닌가요
호들갑들은 무슨 죽을 역병환자인건가요
건강관리하면서 운동 식이요법만 잘해도 젊은 사람은 약 먹지말라 하는데요
되게 편협하고 시엄마 시누이 마인드인가
여자 약사면 이 남자 아니어도 더 좋은 사람 만나요78. 허~
'19.1.10 12:42 AM (175.116.xxx.169)소개하고 싶으면 남자쪽에 알리고 소개하세요.
님도 지금 소개전에 말하면 남자쪽에서 안볼까봐 이러는거잖아요.
님이 모르면 몰라도 알고 어찌 이런.
여자쪽 가족 모두 당뇨면 둘 사이에 나은 아이도 당뇨될 가능성이 높을텐데..부인에 자식까지 평생 지병안고 사는 모습 보게 하라고요?
알리고도 보겠다고 하면 몰라도 알리지 않고 소개시키면 님 그거 남자랑 남자 가족에게 죄짓는거에요?79. ...
'19.1.10 12:42 AM (211.36.xxx.169)당뇨 있다고 밝히고 그래도 만나겠냐고 남자쪽에 물어봐야죠.
왜 결정과 판단을 본인이 하세요?80. 조건
'19.1.10 12:42 AM (122.38.xxx.224)좋은 남자한테 소개자 본인이 말못하니까...정들고 아가씨한테 말하라고 하는거죠. 잔인하다...진짜..
81. 결혼안하면
'19.1.10 12:44 AM (122.38.xxx.224)어때서요. 병 다스려가며 혼자 살면 되지..
82. 허허
'19.1.10 12:44 AM (110.47.xxx.227)흔한 질병인데 왜 당뇨병이라는 사실을 말하지 못한다는 겁니까?
지금 당뇨병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당뇨병이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겠다니까 문제가 되는 겁니다.83. 허허
'19.1.10 12:45 AM (110.47.xxx.227)상대방에서 말 할 수 없는 질병을 가진 사람을 소개시키는 것은 인간의 도리가 아닙니다
84. 근데
'19.1.10 12:46 AM (223.62.xxx.75) - 삭제된댓글아가씨한테 먼저 물어봐야죠. 지병 신상정보인데...
아픈것도 서러운데 뭔죄여 아가씬 인권없나요.85. 헐
'19.1.10 12:46 AM (97.70.xxx.76)소개하지 마세요.
건강한 아가씨도 많고 둘이 서로 좋아지게 된거면 몰라도 소개면 건강이 중요하죠.
남자분한테 억화심정 있어요?86. ...
'19.1.10 12:48 AM (218.48.xxx.110)자기 딸인가봐요.남자면 똑같이 기함했을거에요. 약사라서 자기가 알아서 한다니.' 하하' 의사도 아니고 기껏 약사가..제 경험에 따르면 정신병 치료 병력보다 더 못한게 당뇨에요. 여자는 발기부전 자제가 생리학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아무튼요. 정말 사람이 이기적이네요.
87. 헐
'19.1.10 12:48 AM (116.45.xxx.45)저위에 '건강관리하면서 운동 식이요법만 잘해도'
이걸 매일 매일 평생을 하는게 쉽다고 생각하는 분은 대체 뭐지요? 주변에 당뇨인들 보면 힘들어도 운동 절대 빠뜨리면 안 되고 먹고싶은 거 참아내며 당뇨식단으로 먹어야 하고 당이 오르락 내리락 할때마다 예민해지고 정말 얼마나 힘든 줄 모르시나 보네요.88. 당뇨인 집안에
'19.1.10 12:51 AM (122.38.xxx.224)아가씨도 당뇨면 자식은 당뇨일 확률이 엄청 높네요. 아기는 낳을 수 있을까요? 임신 중에 약을 먹어야 되는데..인슐린이니까..상관 없나??
89. ㅇ
'19.1.10 12:54 AM (218.51.xxx.111)유전되는데요
그것도 한대 걸러서 유전되는 경우도 있어요
자식 낳아서 당뇨 유전 안됐어도
자식의 자식이 유전된 경우 봤어요
친정엄마가 당뇨로 돌아가셨는데
본인은 당뇨가 아닌데 자식이 당뇨ㅠ90. 여기에
'19.1.10 12:57 AM (118.221.xxx.165)의견을 물어봤다는건 맘에 걸리긴 하는거잖아요
그런 소개는 해주는거 아닙니다91. 허허
'19.1.10 12:57 AM (110.47.xxx.227)당뇨병인 사람도 결혼할 수 있으니까 상대방에게 그 사실을 말하고 소개를 하라는 겁니다.
뭘 아가씨에게 먼저 물어보고 소개해요?
상대방이 당뇨병을 가진 여자는 싫다고 하면 그만인데?92. 눈치진짜없다
'19.1.10 12:59 A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누가 저한테 당뇨 환자 만나보라고 소개시켜주겠다고 하면 그 날로 그 사람이랑 연 끊어요
당뇨환자인거 알고도 일부러 안가르쳐주고 둘이 정 들 때까지 계획적으로 기다렸다가 알려주는거, 그게 바로 사기치는겁니다.
어쩌다 둘이 좋아서 연애하다보니 상대가 당뇨환자인 것과 처음부터 선으로 당뇨환자 만나는거랑 어떻게 같아요?
게다가 일부러 당뇨인거 알고도 모르는 척 속이고 둘이 정분 들 때까지 기다렸다가 알게 한다구요?
이게 사기꾼 심보입니다. 알아요?
당뇨는 완치되는 병이 아니에요
평생 가지고 가는거고 유전성이 짙어서 자녀는 유전될 확률이 압도적입니다.
그리고 같이 사는 가족들도 맛없는 당뇨식이 같이 먹어줘야 해요.
그 남자분이 님 집안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당뇨 환자를 쉬쉬 속여가며 소개시켜주겠다고 하시는거죠?93. ...
'19.1.10 12:59 AM (218.48.xxx.110)억화심정이 아니라 억하심정이 맞고요, 그냥 약사에 버금가는 직업에 똑같이 당뇨만 있고 조건 좋은 분 만나면 되겠네요. 자신의 선택이 아니지만 제 경험상 어지간한 정신질환 병력보다 당뇨가 더 문제되더군요. 우울증 치료 경험 있는 사람 더러 있어요. 당뇨관리..음..노노노
94. 우울증은
'19.1.10 1:02 AM (116.45.xxx.45)유전이 안 됩니다.
그리고 극복할 수 있는 병이고요.
당뇨는 극복도 안 되고 최대한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을 해야하는데 혼자만 힘든게 아니라 가족, 특히 배우자가 너무나 힘든 병이에요.95. 학설
'19.1.10 1:02 AM (124.50.xxx.94)당뇨는 모계유전이 더 강하다던데 주위에서들 보면 그런가요?
96. 눈치진짜없다
'19.1.10 1:03 A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19.1.10 12:20 AM (211.36.xxx.252)
요즘 당뇨가 뭐 그리 큰 흠일지 문란하게 놀아 낙태하고 성병 에이즈있고 이런것도 아니구 약먹고 극복하면 되는병 아닌가요
원글님 이렇게 생각하시면 더욱 간단한데요.
원글님 생각에 요즘 그리 큰 흠도 아닌데 뭘 쉬쉬하고 숨겨가며 소개를 시켜주려고 하세요
별 큰 흠도 아니니 당당하게 다 까발리고 그 분이 Type 1인지 Type 2인지 얼마나 오래 투병해왔는지 다 알려주고 소개시켜줄까 물어보시면 되죠97. 제 주변은
'19.1.10 1:05 AM (116.45.xxx.45)자식이 최소 한 명 이상은 유전이 되고
전부가 다 유전된 경우도 봤고요.
부모가 모두 당뇨일 땐 거의 100% 유전되는 것 같고 모계유전이 더 강한 지는 모르겠네요.98. 성염색체
'19.1.10 1:06 AM (122.38.xxx.224)유전이 아니겠죠..?
99. 그리고
'19.1.10 1:07 AM (122.38.xxx.224)모체 내에 태아가 있을 때...인슐린 분비가 문제가 생기면 애기한테 치명적일텐데..
100. 호감이
'19.1.10 1:19 AM (210.178.xxx.131)생겨서 나중에 당뇨라고 밝히는 건 눈 맞아서 연애할 때나 그런 거구요. 여자 보고 알아서 하라는 건 여자한테도 남자한테도 못할 짓이죠. 주선하지 마세요. 주선할 자격도 없으세요
101. Ki
'19.1.10 1:28 AM (220.87.xxx.82)무식이 뚝뚝
왜 안돼냐구요?102. 그 남자랑
'19.1.10 1:42 AM (69.243.xxx.152)원수졌어요?
103. !!
'19.1.10 1:51 AM (76.243.xxx.62)원글님이 그 여자분이신듯...
그냥 알게 되는게 아니고 소개면 당연히 알려줘야겠죠?104. 네
'19.1.10 1:55 AM (110.70.xxx.233)당뇨는 알려야죠. 유전인데요.
소개나 선에서 속였다면
주선자 뺨 석대 아닌 서른대 각입니다.
남자쪽이 쌍욕 하고 침 뱉을 수도 있어요.105. 네
'19.1.10 1:57 AM (110.70.xxx.233)여자 됨됨이고 나발이고
이십대 순애보 연애결혼이면 모를까
연애결혼이어도 당뇨가족력은 밝혀야하는거고
소개면 말 더 먼저 해야 합니다.
남자집안에게 원수진 일 있으신가요.106. ..
'19.1.10 2:46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소개라서 다들 반대하시는거죠?
당뇨면 결혼도 출산도 하면 안되고 걍 좀 살다 죽어야하는 병인가싶네요ㅜ
알고보면 주위에 당뇨는 많던데 그 사람들도 다 그런 취급이 당연한건지..
다들 결혼해서 애낳고 잘만 관리하며 살던데..
저 당뇨 아니구요..반응들이 너무 에이즈쯤 되나싶게 너무 가혹해서..ㅡ.ㅡ107. 님 좀 웃김
'19.1.10 3:15 AM (59.6.xxx.151)그렇게 별 문제 아니면 말을 왜 못하시나요?
결혼 결정하고 나 지병있다 안하면 너는 나쁜 놈 하시게요
참하고 직장 좋고 별 거 아니고
그럼 알아서 연애하게 두시죠
윗님
글타고 속여가며 주선하라구요?108. 점 두개님
'19.1.10 3:17 AM (49.50.xxx.137) - 삭제된댓글자기들끼리 눈 맞아 연애하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본인들이 좋아서 그 어려움을 다 받아들인 거면 말할 거 있나요. 좋은데로 사는거고 당연한거고 그렇죠.
그런데 말 안하고 소개를 한다니 그렇죠.
내 자식 선 자리에 지병있는 사람 말도 안해주고 소개 한다 그러면 어떨까 생각해보면 알지 않나요?
그건 악의죠.109. 음
'19.1.10 3:27 AM (175.223.xxx.56)당뇨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니까 알고 결혼하거나
모르더라도 뒤늦게 알게 되거나 겠죠.
제 주변 소아당뇨는 2인이었는데
1인은 연대 합격하고 오티 전에 유서쓰고 아파트에서 자살했어요.
끝없이 이어질 고통을 견딜 수 없다고요.
다른 1인은 아직 성장 중인 중학생인데
너무 삶이 힘들고 버겁지만 신앙의 힘으로 극복한다 했고요.
성인당뇨는 보통 40대 이후에 나타나니까
결혼적령기엔 잘 드러나지 않아서 모르죠.
다만 식이는 그렇다쳐도 합병증 때문에 꺼리는 거고요.
사실 전 암보다 당뇨가 더 무서워요.
말초혈관관련되어 괴사하거나 절단해야하는 것도 무섭고요.
결혼할 때 남편한테 물어본 게
우리집은 일가친척 암, 당뇨는 없었다
다만 외할아버지가 신장염으로 돌아가셨고 그외 외삼촌이나 다른 가족들에겐 병이 없지만 혹시나 해서 다들 식이 조절하고 조심한다.
당신네 집은 당뇨가 있느냐. 이렇게 다 까고 물어봤었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소개라면 응당 알려줘야 예의라 생각합니다.110. 모르고 소개해도
'19.1.10 3:53 AM (221.138.xxx.11)나중에 욕먹을 판에
알면서 소개해 주겠다니111. ..
'19.1.10 3:57 AM (211.172.xxx.154)왜물어???
112. ........
'19.1.10 4:44 AM (121.132.xxx.187)당뇨면 연애 결혼 해야지 소개로 결혼하지는 못하죠.
113. 잔인하다
'19.1.10 7:20 AM (175.223.xxx.77)소개하고 정들고나서 뒤늦게 알리면 남자는 어찌되냐요.
버리면 천하의 나쁜놈, 평생 죄의식 느끼며 살아야 하나요.
예전에 조울증 딸을 속여서 결혼시킨 집안 생각나네요.
순수하게 다 알고 연애한 것도 아니고 남의 집 귀한 자식한테 그러지 마세요.114. ...
'19.1.10 8:04 AM (112.148.xxx.123)사람 잘못 소개하면 평생 욕먹어요
저거 속이고 결혼하면 사기입니다.115. 당뇨전남친
'19.1.10 8:05 AM (218.146.xxx.65)전 남친이 당뇨였어요
다 알고 시작했는데 생각한것보다 증상이 심했고 사귀는 내내 지옥같았어요. 사람 본성은 착한데 당 오를때 짜증, 성기능 장애 등.....
반드시 말씀드리세요. 아마 그 남자분 소개 안 받을듯요.
아무리 당뇨 인구가 높다고 하지만, 당뇨마다 천차만별이고
이번에 깨달은 점은 정말 건강이 가장 중요해요.
합병증 올게 뻔해서 미래를 그리기가 어렵더라고요.116. ㅎㅎㅎ
'19.1.10 8:23 AM (14.32.xxx.147)님 자녀에게 나중에 조건 괜찮은데 당뇨있는 분 소개해 드릴게요
손주가 당뇨 유전될거고요 내가 걸리는거 아니니까 상관없으신가요117. ..
'19.1.10 8:32 AM (211.205.xxx.142)별인간들 다있네
병있는데 소개를 한다니118. 아..
'19.1.10 8:42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본인얘기였군요.
그래도 치질도 아니고, 당뇨면 얘기해야한다고 생각해요.119. 모모
'19.1.10 8:51 AM (58.127.xxx.13)무슨 동호회소개입니까
산악회소개입니까
남녀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소겨팅입니다
그런데 진행되고나서 말한다고요?
정말이걸 말이라고 합니까?
그렇게 대수롭지않은겅연
첨부터 말하지 왜 못합니까?120. ..
'19.1.10 8:52 AM (183.101.xxx.115)이분 본인이 당뇨환자 인가요?
말도 안되는걸 물어보는게...121. .....
'19.1.10 9:01 AM (211.36.xxx.71)당뇨가 무슨 극복..
제남편 고등학생때 쓰러져서 검사해보니 1형당뇨.
군면제에 평생 인슐린주사..
관리잘했는데도 30살부터 발기부전 사정불능으로 시험관아기..
40되니 신장 망막 혈관 나빠짐..
이게..관리로 극복하는 병이라구요?
저는 어려서 연애해서 당뇨가 뭔지도 모르고 했지만..
남자가 이러면 여자도 똑같이 합병증 와요..122. ㅎㅎㅎㅎ
'19.1.10 10:08 AM (211.114.xxx.15)나이 먹으니 고혈압에 고지혈증 약먹는거도 신경쓰여서 먹기 싫고 혈압 체크하고
먹는것도 조심하게 되는데
당뇨를 우습게 생각하시네요
병원가면 가장먼저 집안 내력 당뇨 혈압 물어요123. ...
'19.1.10 10:19 AM (122.36.xxx.200)소개는 아닌것 같고 본인 얘기 같은데 얘기 안하고 깊이 사귀다가 얘기 할 생각 같은데 그러지 마세요 당뇨 평생 관리해야하고 합병증 무서운병인데 상대방에 대한 사기라고 봅니다 게다가 유전되는데 집안이 당뇨라니 더 얘기 해야지요 저렇게 병력 속이는 관계 끝까지 좋게 안갈것 같아요
124. 가족
'19.1.10 10:29 AM (118.222.xxx.51) - 삭제된댓글그여자분 언니라도 되나요. 남자가 조건도 더좋다는거보니 그리고 미리예기해줘야지 좋은감정생기면 얘기하게되면 둘다 힘들어요. 유전자도 생각해야지요. 알고 만남시작하면 상관없지만 소개자가 욕심이 과하네.
125. ....
'19.1.10 10:32 AM (183.97.xxx.89)이거는 알면 당연히 얘기해야되는 거 아닌가요?
당뇨는 평생 관리해야 하는 병인데. 일종의 장애인 거잖아요.
장애라서 약점이란 얘기가 아니라 그 사람 인생의 중요한 부분, 정체성 중 하나라는 거에요.
인생과 당뇨를 떼어놓을 수 없으니 파트너 될 수 있는 사람에게 당연히 공유돼야죠.
원글 이상함.126. 궁금
'19.1.10 10:38 AM (61.74.xxx.243)당뇨면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데
임신때는 어쩌나요?
물론 임신중에 먹어도 안전한 당뇨약이 있을껏 같지만..
임신중엔 소화제나 감기약도 꺼려지는게 일반적인데
당뇨약은 정말 괜찮은건지..
저라면 제가 결혼전 당뇨라도 큰 흠이라고 생각들만한 문제라고 봐요.
원글님이 여자쪽 가족인지 본인도 당뇨를 숨기고 결혼을 하셔서 그런건지 몰라도
절때 숨기고 소개시키진 마세요.127. ..
'19.1.10 10:44 AM (114.204.xxx.131)당뇨는 숨기면안되요
당뇨는 애못낳을확률 큽니다
슬프지만 현실이에요128. 헉
'19.1.10 10:48 AM (175.113.xxx.77)여자 당뇨는 잘못하면 임신 출산이 안될 확률 큽니다
임신 중독증 확률 엄청 높아요
임신 기간중 결국 낙태한 사람도 봤구요. 낳다가 죽을 확률도 높아요
둘째 임신 포기하구요
이건 간염이나 다른 질병보다도 여자는 더 치명적인 지병이에요
나라면 소개 안합니다129. ㅜㅜ
'19.1.10 10:49 AM (66.70.xxx.179)당뇨 정말 무서운 병이예요. 평생 식이요법 하지 않으면은 갑자기 각종 합병증 오고요, 배우자가 죽어 나갑니다. 이런 소개 절대로 하는거 아니예요.
130. ......
'19.1.10 10:49 AM (113.198.xxx.161)그냥 맘이 마구 답답해지면서
사기.... 이런 단어가 떠오르네요.131. 별이
'19.1.10 10:53 AM (175.223.xxx.227)고등 아이 친구가 얼마전 당뇨진단받아 관리하고있는데 식이,운동 엄청 잘해서 지금으로서는 보통친구보다 체력좋고 예뻐지고 그랬던데..
132. 00
'19.1.10 10:53 AM (182.215.xxx.73)자기 여동생과 남편 친구랑 연결시켜주려나보네
양심고 없다 정말
님 자식들이나 당뇨걸린사람하고 결혼시키세요133. 세상에
'19.1.10 11:14 AM (211.210.xxx.20) - 삭제된댓글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더니.
연애를 한것도 아니고 소개에 지병을 숨기고 마음에 들어하면 알린다니. 너무 하네요. 인무리 약사라도 그렇지.134. 참
'19.1.10 11:36 AM (110.70.xxx.95)못 되고, 나쁜 사람이네.
원글이 보나마나 여자 본인이거나 여자쪽 사람인데 여자 직업이 약사라서 괜찮다고 생각됨,
그 여자분께 당뇨있는 남자 의사 찾아서 소개시키세요. 그럼 되겠네요.135. ㅇㅇ
'19.1.10 11:44 AM (211.206.xxx.52)저라면 그냥 소개 안할듯요
뭐하러 분란거리를 만드나요136. 근데
'19.1.10 11:50 AM (220.123.xxx.111)약사보다 좋은 직업이면
의사거나 변호사정도일텐데..
아픈 여자를 소개받으려고 할지...137. ...
'19.1.10 12:00 PM (121.191.xxx.79)원글님은 당뇨가 뭔지 모르네요. 스트레스성 위염 정도로 생각하시는 듯.
생활하면서 제약이 많고, 유전성이 강합니다.
저는 남편이 결혼생활 중 발병했는데, 그래도 너무 힘듭니다.
아이가 물려받을까봐 아이도 엄청 신경씁니다.
나이먹어 발병한 당뇨가 아니라 젊어서 생긴 당뇨는 더 심각합니다.
소개시켜줄 자리는 아니에요.138. ..
'19.1.10 12:09 PM (222.232.xxx.87) - 삭제된댓글ㅋㅋㅋ
그렇다면 다들 사기결혼 한거네요.
현대인들 ..잠재적 당뇨병 안고 살면서..139. ..
'19.1.10 12:15 PM (117.111.xxx.78)본인 얘기 인듯‥ 말리는데 계속 우기는거 보면
정상적인 반응은 아니죠140. ..
'19.1.10 12:15 PM (222.232.xxx.87) - 삭제된댓글ㅋㅋㅋ
그렇다면 다들 사기결혼 한거네요.
현대인들 ..잠재적 당뇨병 안고 살면서..
게다가 겉으로 멀쩡해보이는 사람도
유전적으로 발현이 되지 않았을 뿐이지 어떤 결함을 갖고 있을지는 분석해봐야 암.
결혼이 무슨 축산활동도 아니고.
의사라면 이해할지도 모르겠습니다141. ...
'19.1.10 12:37 PM (110.13.xxx.164) - 삭제된댓글윗님은 이해력이 떨어지면 손이나 덜 부지런하던지..
알고도 속이는 게 사기입니다.
유전적 결함 좋아하고 앉았네.
머리나쁘면 입다물고계세요.142. 복이한가득
'19.1.10 12:42 PM (223.33.xxx.71)ᆢ 윗분..
미리 알리고 소개팅을 시켜야 한다는거지
당뇨 걸린사람은 결혼하면 안돼. 이런 뜻이 아닙니다.
미리 알린다는건 소개받는 사람에게 선택할 권리를 준다는거고
알리지 않고 소개팅하게 한다는건 사기친다는 거예요.
2세에게 유전 될 가능성이 높은게
간암 관련된거랑 당뇨인거로 알아요.
그걸 정들고나서야 말한다니..
너무 너무 나쁘지 않나요?
별거 아니면
왜 숨겼다가 나중에 말하려고해요?
글쓴이도 아는거죠. 심각한 거라는걸143. ...
'19.1.10 12:45 PM (110.70.xxx.174) - 삭제된댓글머리나쁜사람들 진짜 많구나...하긴 지난번에 같은 장면을 보고도 아예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 너무많았죠
144. 당연히 말해야지요
'19.1.10 1:00 PM (122.36.xxx.56)소개시키는거는 님 마음이지만
유전적으로 그남자 아이들이 당뇨병에 걸릴 수 있다는거는 알고 있어야죠145. 울
'19.1.10 1:14 PM (180.66.xxx.243) - 삭제된댓글어머니 당뇨환자신데 87세 ... 정정하심
146. ㅇㅇ
'19.1.10 1:30 PM (211.206.xxx.52)병원가면 젤먼저 묻는게
혈압이나 당뇨있냐는 거예요
다른 질병치료에도 엄청 영향이 많은 만성질환이지요147. ..
'19.1.10 1:34 PM (114.204.xxx.131)결혼해서 발병된거면 몰라도
결혼전에 갖고있는거면
서로좋아서 만나서 결혼하려고생각하는거면몰라도
주선은아니에요
주선자가 나쁜사람되는거에요
당뇨가진여자 결혼할수있죠
자연스럽게 만나서 감정이싹터서 하는거면몰라도
누가소개시켜줬는데 당뇨환자면 그건아니죠
나쁜건 주선자에요148. 흠
'19.1.10 1:47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왜케 난독증들이 많죠?
당뇨면 결혼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당뇨인걸 숨기고 소개시키는걸 하지말란거잖아요.
살다가 발병하거나 알면서 만나는거야 상관없죠.149. ..
'19.1.10 1:49 PM (58.226.xxx.10) - 삭제된댓글알면서 소개시켜주는건 아니죠..여자분 언니라도 되나보네요..둘이 잘되면 말하라니
그때 남자가 화내고 또 여자 상처받음 어떨까요..남자가 사랑하게되서 그냥 넘아가길 바라는건가요
알면서 소개시키는건 아닙니다150. 여기요
'19.1.10 1:53 PM (14.49.xxx.188)https://www.youtube.com/watch?v=aRShDU9-syk&feature=youtu.be
이 당뇨 동영상 보고도 '감추고' 소개시키겠다면 원글님은 벌 받을겁니다.151. ..
'19.1.10 2:15 PM (223.39.xxx.153)남자가 님한테 뭐 크게 잘못했어요?
왜 그런 소개를 하려고 하세요?152. ..
'19.1.10 2:26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87세인데 울어머니 당뇨고 정정하다 그거 늙어서 오는 당뇨고
유전적으로 일찍 걸린 당뇨 아니잖아요 멍청하네153. ㄴㄴ
'19.1.10 2:32 PM (211.46.xxx.61) - 삭제된댓글남자한테 여자조건 다 얘기하고 마지막에 당뇨인데 괜찮겠냐고 물어서
괜찮다고 소개하고 싫다하면 소개 안하면 되지 뭘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세요?154. ㄴㄴ
'19.1.10 2:33 PM (211.46.xxx.61)남자한테 여자조건 다 얘기하고 마지막에 당뇨인데 괜찮겠냐고 물어서
괜찮다면 소개하고 싫다하면 소개 안하면 되지 뭘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세요?
작성자 :155. 당뇨집안?
'19.1.10 2:37 PM (117.111.xxx.249)원글도 안 읽으시나...
당뇨집안 이라잖아요!
아가씨 혼자 당뇨면 또 모를까
가족도 당뇨 본인도 당뇨인건 유전확률 높죠
미리 반드시 말해야해요156. 헐
'19.1.10 3:15 PM (174.1.xxx.236)원글님 인격이 의심스러운 글이네요.
157. 소아성
'19.1.10 3:31 PM (39.121.xxx.154) - 삭제된댓글당뇨인가요 당뇨 나름 심각한질병인데요...
귀뜸은 해줘야될거같아요.. 그리고 그런소개는 될수있으면 안하는게 낫죠.158. 별일이네
'19.1.10 3:44 PM (58.236.xxx.70) - 삭제된댓글원글 본인이 당뇨가보네요
본인이야기를 돌려 돌려서
적은건가봄159. 건강하자
'19.1.10 3:46 PM (110.8.xxx.115)날카로운 댓글들에 빈정 상하지 마시길 바라면서,
원글님이 정말 모르고 하시는 말씀일 수 있어서 댓글 달아요.
당뇨, 굉장히 위험하고 힘든 병입니다.
여기 댓글 의지하지 마시고, 네이버 지식 검색만 해봐도 의사들이 말해줄 겁니다.
거기다 당뇨 집안이면, 그게 2세들한테도 가요.
소개시키시는 거 절대 아닙니다...160. 눈을
'19.1.10 3:49 PM (183.98.xxx.142)의심했네요
낚시죠 원글? 아니라면 미친ㄴ이십니다161. ㅇㅇ
'19.1.10 3:51 PM (121.168.xxx.41)원글이 당뇨인듯
162. 윽윽
'19.1.10 3:52 PM (128.134.xxx.85)미혼이신가봐요. 적어도 아이는 없으신가봐요.
연애랑은 완전 달라요. 소개시켜주시면 안됩니다 ㅠㅠ163. ㅎㅎㅎ
'19.1.10 4:00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약사라면서요?
본인이 더 잘알고 있겠네요.
예를들어서
빨리 정들라고 잠자리까지 했는데
마음으로도 정들고 몸 정도 들고 ...
그런데 헤어져야 한다?
비극이지요.164. 뒷 목
'19.1.10 4:07 PM (222.238.xxx.158)아는 오빠(친오빠 친구) 이혼해서 제 친구에게 아는 (이혼한)언니 수개받아 소개 해주었습니다. 소개자가 두 명인 샘이지요.
결혼했는데 소식도 말 인사도 없었습니다. 그 미친년이 불ㄹ임입니다. 전 제 친구도 원망스럽고 친정오빠랑 그 오빠네 식구도 원망들옸습니다.
아무리 사랑이 중요하다지만 결혼은 이상이 아니라 현실이고 책임입니다. 그 뒤에 부담하고 겪어야 할 부분을 말안하는 것은 사기입니다.165. 정말 뒷목
'19.1.10 4:13 PM (222.238.xxx.158)뻔뻔하지 않고서야 어찌 이런 걸 묻고 또 수긍을 안하시나요?
결혼은 본인들이 하는거죠. 소개하려면 그런 것은 기본입니다. 82들어온지 14년만에 욕나오네요166. 초록마니
'19.1.10 4:19 PM (59.14.xxx.173)아니 뭐 이런경우가!
양심은 있으신가요?
당뇨 당연히 얘기해야죠!167. 초록
'19.1.10 4:21 PM (59.14.xxx.173)원글이가 당뇨인가?
168. 역지사지
'19.1.10 4:47 PM (211.115.xxx.203)님이 소개 받은 남자가 당뇨병 환자라 생각해보세요.
주선자가 상대방이 당뇨 환자라는 말을 해주지 않았다면 님은 어떨지??169. ..
'19.1.10 6:05 PM (223.38.xxx.90)주선하지 말아야하는 상황이예요.
조건 차이도 나는데 건강까지 안좋은 상황이요.170. 네
'19.1.10 6:58 PM (220.123.xxx.2) - 삭제된댓글당연히 주선자가 있는 만남이면 말해줘야죠
평생가는 지병을 어떻게 말안해요
주선자의 책임이죠171. 웃긴다
'19.1.10 7:04 PM (175.223.xxx.150)원글아들이 그런지병있는여자 마라도 괜찮은지
임신하면 당뇨있으면 얼마나 위험한지
발달장애아 낳을 확률도 높지않는지
굉장히 오지랍 이네요
관둬요 관둬172. 욕좀 할게요.
'19.1.10 7:39 PM (112.151.xxx.25)돌은년 다보겠네. 지인이 소아당뇨였는데 학창시절은 물론이고 성인이 되어서도 병원에 몇번 실려갔다하고, 결혼은 했지만 애 일부러 안낳고 살아요. 당뇨환자 보면 혈액순환 안되어서 손가락 발가락 절단한 분도 있잖아요. 본인이거나 여자네 가족인가 보네~ 에라이 그렇게 살지마요.
173. 윌마
'19.1.10 8:17 PM (119.64.xxx.226)원글님 모르면 용감하다더니.. 당뇨는 암보다 더 한 병이에요... 약사면 뭐해요. 당뇨 가족력에 본인도 당뇨면 다식도 당뇨.. 임신은 가능할지도 모르겠고..당뇨는 약이 없어요 평생가는 거고 아무리 혈당 잘 조절해도 30년 후엔 당뇨망막증 각종 합병증에 가족이 죽어나가는 병이에요.
174. 링크
'19.1.10 8:28 PM (110.70.xxx.50)3대 혈족에 당뇨인 사람이 2명이상이면 가족력이 있다고 보는군요.
175. 오우 노우
'19.1.10 8:53 PM (125.191.xxx.61)소개하면 안돼지요.
176. 세라블라썸
'19.1.10 8:54 PM (116.34.xxx.97)대학병원 혈액투석실가면 팔다리 없는분들 많습니다.
당뇨환자들이에요.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모르시는군요.177. .......
'19.1.10 9:02 PM (39.117.xxx.148)당뇨는 실비보험도 가입안되요.
주위에 보면 대부분 유전이라 자식들도...178. 내눈이 의심스러울
'19.1.10 9:12 PM (118.217.xxx.52)정도로 이상한글이네요.
어떻게 젊은나이에 당뇨인...기다가 당뇨집안인 처녀를 조건도 심지어 떨어지는 처녀를 소개할 수가 있어요???
남자에게 원수지지않고서야....
무식이 뚝뚝!!! 심성은 고약하네요.
원글 반성하세요!179. ....
'19.1.10 9:55 PM (59.15.xxx.61)미리 말하고
남자가 그래도 좋다고 하면
그때 소개하세요.
속이면 사기 결혼이죠.180. 흠
'19.1.10 10:59 PM (218.146.xxx.65)원글님... 저도 당뇨에 대한 지식이 없었어요. 어른들이 흔히 당뇨 생기시잖아요?
그렇게 노화로 생기는 당뇨랑 젊어서 그것도 유전성으로 생기는 당뇨는 정말 정말 답없어요.. ㅠㅠ
하... 당뇨이면 임신하기 힘들고요 ... 남자도 발기부전, 사정불능 필히 와요
게다가 성격도 들쑥날쑥 ...ㅠㅠ 당뇨인 사람들은 본인들도 혼자 살겠다고 하던데요181. 000
'19.1.10 11:14 PM (220.118.xxx.27)본인이라면 이런말 못할 것 같고 아마 여자 어머님이 쓰신 글 같습니다.
182. ddd
'19.1.10 11:27 PM (223.38.xxx.181)본인이신가...
183. 미친ㄴ
'19.1.10 11:58 PM (112.151.xxx.25)혹시나 해서 들어왔는데 아직도 삭제 안했네... 혹시 자작 후 댓글 즐기는 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