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마시다 신랑땜에 또 빵터짐..요..ㅋㅋㅋ
.. 조회수 : 4,012
작성일 : 2019-01-09 21:36:25
지난번
태권도 노란띠 자랑하는 애 앞에
자기 검은띠라며 옷방에서 허리띠 매고 나온 남편이..
오늘도 한잔하며..
모처럼 진지하게 문학얘기 하며
에밀졸라의 목로주점 얘길했거든요.
먹거리묘사가 빼어나 제가 평소 좋아하던 소설인데..
얘기 끝에 근데..애빌졸라 작품도 있냐며...ㅎㅎㅎㅎ
제가 이런 아재개그를 좋아해
완전 퐝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
썰렁하셨담 죄송죄송~~~~^^;;;;
IP : 223.38.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비도
'19.1.9 9:38 PM (121.133.xxx.138)허리띠는 좀 웃기네요 ㅋㅋ
2. ㅎㅎㅎ
'19.1.9 9:39 PM (211.54.xxx.231)저도 아재개그 좋아해요.
부부사이 넘 좋으신듯... ^^3. 저분
'19.1.9 10:03 PM (221.138.xxx.195)나 안 만나길 천만다행.
천생연분이세요^^4. ..
'19.1.9 10:20 PM (182.229.xxx.243)화목한 가정 편안한 저녁 풍경이네요 :)
5. ..
'19.1.9 10:5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허리띠 기억남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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