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한자식한테삥뜯는부모

결혼 조회수 : 5,033
작성일 : 2019-01-09 18:58:13
특히 아들가진유세라고 노후대책이 아들이라면서 당당히생활비요구하는 시어른
형편에 맞지도않게 재벌놀이하고싶고 돈은없고
어띠그런 뻔뻔함이 하늘을 찌르는데 참 씁슬하네요
IP : 180.70.xxx.8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9.1.9 7:00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세부 설명 없어요?

  • 2. ...
    '19.1.9 7:01 PM (39.7.xxx.105)

    그 부모들도 젊었을 때
    못먹고 못입고 애들 가르치느라고 희생하고 고생하셨겠죠.
    아빠들 사우디 같은데서 노동하고...

  • 3. ...
    '19.1.9 7:03 PM (220.75.xxx.29)

    애들 키울 때 재벌급으로 키운게 아니면 늙어서도 “재벌급” 대우는 좀...

  • 4. 에효
    '19.1.9 7:03 PM (121.154.xxx.40)

    삥 뜯는다니
    아무리 그래도 표현이좀 그렇네요
    애초에 삥 뜯기게 생긴 남정네 한테 시집 가신 님의 잘못도 생각해 보시고
    정 싫으시면 연을 끊어 버리세요

  • 5.
    '19.1.9 7:03 PM (49.167.xxx.131)

    대체아들에게 얼마를 달라서 재벌놀이까지할수있는지

  • 6. ..
    '19.1.9 7:04 PM (223.62.xxx.229)

    저희도 대놓고, 난 너만(넷째이자 장남) 보고 살았다고,
    삥뜯는 시모 있어요.
    내 엄마 입원했을때, 아들이 전화한통 한걸 갖고,
    둘이 앉혀놓고 석고대죄를 시키더니,
    제가 전화 딱 안하니, 안부전화 한통도 안한다고
    지랄거리더군요.
    말그대로 지랄병 또 도졌다 하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립니다.

  • 7. ...
    '19.1.9 7:04 PM (117.111.xxx.137) - 삭제된댓글

    가난의 대물림

  • 8. 그런것도 아니고
    '19.1.9 7:05 PM (180.226.xxx.59)

    먹을거 입을거 없으면 자식이 해줘야 한답니다
    너무나 당연하게
    물론 남도 돕고사는데 남은 도우라 말라 짐은 안지우죠
    자식이 우러나는 마음으로 하는것과
    자식은 부모를 돌봐야지 하는건 다른겁니다

  • 9. 지금
    '19.1.9 7:17 PM (1.237.xxx.107)

    부모 세대에는 연금 개념도 없었고 가난하게 살면서 자식
    키우는데 사용했기 때문에 일정부분 생활비를 부담해야
    한다는 생각을 왜 못하는지 이기적이라 생각해요.
    물론 명품이나 여행비용까지 요구하면 서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시어머님한테 생활비 보태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거든요.

  • 10. 새옹
    '19.1.9 7:18 PM (49.165.xxx.99)

    주니까 요구하죠 누울자리 보고 발 뻗는건데

  • 11. 열심히 벌어
    '19.1.9 7:28 PM (115.140.xxx.66)

    아들에게 투자했다면
    생활비를 요구할 수도 있죠.
    딸도 부모가 생활비 없음 도와야 하듯이 아들이 번 돈으로
    시부모 생활비 줄 수 있는거예요.
    정도 문제지만

  • 12. 그렇게 말하자면
    '19.1.9 7:31 PM (220.85.xxx.184)

    남편 삥뜯는 여자도 있죠.
    자기가 독차지 해서 삥뜯어야 하는데 시부모도 합세하니 그리 싫어하는 거구요.

  • 13. 얼마를
    '19.1.9 7:57 PM (39.113.xxx.112)

    시부모에게 주면 재벌 놀이가 가능한가요? 월천만원?

  • 14. ...
    '19.1.9 7:58 PM (118.37.xxx.39) - 삭제된댓글

    들어보셨나요?
    "부모의 옷차림이 아들의 얼굴이란다"
    이러면서 철마다 옷사달라는 시모도 있답니다.

  • 15. ..
    '19.1.9 11:54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남편키온 수고라도 했지.. 그렇게 따지면 아무것도 안하고 남편 삥띧는 여자들도 많잖아요ㅎ

  • 16. 윗님
    '19.1.10 4:26 PM (180.226.xxx.59)

    아무것도 안하는 여자는 대체 어떤 사람인가요
    가정을 이루고 사는데 아무것도 안한다는게 평균치는 아니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2477 부모님 치아 전체적으로 치료.. 얼마나 들까요? 6 2019/01/10 1,382
892476 님들 여기에 고민 털어놓으시면 많이 불안한 감정 해소되나요? 2 건강검진 2019/01/10 870
892475 이 사람 제게 왜 그러는걸까요? 8 2019/01/10 1,983
892474 잘붓는 체질인데요 겨울이라 4 다이어트 2019/01/10 1,310
892473 김치볶음밥에는 뭘 넣어야 완벽한 맛이 나나요? 52 2019/01/10 8,404
892472 서울 레지던스 장기투숙 6 레지던스 2019/01/10 4,867
892471 검찰에 법원이 털린다는 선동을 하는 양승태 4 눈팅코팅 2019/01/10 679
892470 가끔 대학 시절 제가 안쓰러워서 눈물이 나요 47 로로 2019/01/10 8,073
892469 보험없이 개복으로 완쪽 난소와 자궁을 적출하게 되었어요 8 ....? 2019/01/10 3,483
892468 성매매 여성 금전 지원 어떻게 보시나요? 11 ... 2019/01/10 2,195
892467 pc방은 24시간인가요? 3 ..... 2019/01/10 908
892466 돈이 목적이 아니라면 어떤 공부를 하고 싶으세요? 23 지식 2019/01/10 3,912
892465 안과에서 ipl 레이저치료 받아보신 분 ㅡㅡ 2019/01/10 1,332
892464 가족으 죽음을 앞두면 10 가족 2019/01/10 5,228
892463 맞춤법 레전드-이건 기록해 둬야해 10 어맛 2019/01/10 3,036
892462 말모이 평점 5 영화 2019/01/10 2,080
892461 볼륨 매직도 며칠 머리 안 감아야 하나요? 1 .. 2019/01/10 2,576
892460 생리통으로 끙끙대고 있어요 아파요ㅠ 12 2019/01/10 2,295
892459 편의점에 스태플러도 팔겠죠?? 1 oo 2019/01/10 969
892458 스카이캐슬... 1 .... 2019/01/10 1,573
892457 골목식당 피자집 주인같은 유형의 지인 26 ㅇㅇ 2019/01/10 8,446
892456 골목 식당 제작진 능구렁이 같네요 1 ㅇㅇ 2019/01/10 3,415
892455 다이어트보고 10일차 3 궁금하다 2019/01/10 2,016
892454 다리가 길어 슬픈 여자 고딩 츄리닝 좀... 9 다리긴고딩 2019/01/10 2,483
892453 임신후 더 비이성적으로 되는거 같아요ㅠ 6 ... 2019/01/10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