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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딩빨아입기 캠페인좀 했으면@@

zzz 조회수 : 7,195
작성일 : 2019-01-09 16:25:33
술약속있어 차없이 버스타고 이동중인데..
어디선가 쿰쿰한 청국장냄새가;;;(근대 이게또 딱히 그냄새 같지도 않고)
알고보나 제 옆에 앉으신 할아버지에게서.....
버스타는 사람들 죄다 패딩이 블랙이네요.
얼룩이 묻거나 오염되도 잘 모를듯..
암튼 쫌 그러네요..
IP : 223.62.xxx.13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번겨울
    '19.1.9 4:26 PM (211.54.xxx.152)

    ㅋㅋ전 벌써 두번째 패딩 빨았음. 시커먼물이ㅜㅡㅠ

  • 2. 패딩은
    '19.1.9 4:43 PM (59.8.xxx.21)

    집 에서 빨아야 함!

    세탁소에서 온 패딩,
    쿰쿰한 담배 냄새 같기도 하고
    여러 남의 옷들이랑 빨아서 그런가
    이상한 냄새 나서
    다시 집 에서 빨았어요.ㅠㅠ

  • 3. ㅎㅎ
    '19.1.9 5:02 PM (112.150.xxx.63)

    스타일러나 에어드레서 놔드려야할듯요

  • 4. yaani
    '19.1.9 5:06 PM (223.33.xxx.32)

    패딩도 패딩이지만 노인분들 안 씻으시는 냄새납니다.
    아닌 분도 계신데요.
    가까이하면 훅 냄새에 숨참아요.
    버스에서도 왠만하면 할아버지 뒷자리는 피해요.
    패딩은 온갖 먼지 다 쓸고다니는 듯해요.
    그래서 자주 빨아입는데 건조기 있으니 편하더라구요

  • 5. 가을여행
    '19.1.9 5:16 PM (218.157.xxx.93)

    패딩 집에서 빨때 어떤 코스로 돌리면 되나요? 울집은 통돌이예요,,

  • 6. ...
    '19.1.9 5:22 PM (58.122.xxx.53)

    통돌이는 패딩이 위로 떠요.
    저는 욕조에 미지근한 물 넣고 발로 밟아요.
    제일큰 세탁망에 넣어서요.

  • 7. 윗님
    '19.1.9 5:25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집에서 세탁을 안 해봐서 그러는데
    밟아서 어떻게 하시는지 자세히 좀 소개해 주세요
    드럼을 베란다에 놓고 써서 겨울 동안은 집안에 둔 통돌이 쓰고 있어요

  • 8. 넬라
    '19.1.9 5:29 PM (103.229.xxx.4)

    저는 욕조에서 발로 밟은 후에 목깃이나 소매 등은 따로 솔질좀 해주고, 물로 여러번 헹군 후 세탁기에서 탈수했어요.

  • 9. 패딩은
    '19.1.9 5:39 PM (110.70.xxx.94) - 삭제된댓글

    모아서 빨래방가서 건조까지하면 굿

  • 10. 통돌이로
    '19.1.9 5:53 PM (115.140.xxx.66)

    패딩세탁하기가 힘들어요.
    둥둥 떠서요. 방법 없나요 ㅠㅠ

  • 11. 읏샤
    '19.1.9 6:09 PM (1.237.xxx.164)

    패딩 좀 자주 빨아입고 다니세요. 222222222222

    진짜 지하철 , 버스 타면 쿱쿱한 냄새가 옷에서 나는 냄새예요.
    사람 몸에서도 냄새가 나구요.

  • 12. ....
    '19.1.9 6:39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김장비닐만한 큰 비닐에
    세제 푼 미지근한물과 패딩을 넣고
    패딩이 젖을때까지 굴려가며 퍽퍽 쳐주세요
    소매 깃에 때가 많으면 미리 비벼주시구요
    비닐에 자박한 물이 시커멓게 보이면
    세탁기에 넣고 탈수하고 세탁하면 둥둥뜨지읺아요

  • 13. ..
    '19.1.9 10:30 PM (125.183.xxx.191)

    통돌이 미지근하게 빨아도
    잘 빨아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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