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정말 좋아요
1. ..
'19.1.9 4:26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그 행복 오래오래 계속되길 빌어요. 이쁜 부부네요
2. ㅣㅣㅣ
'19.1.9 4:27 PM (122.35.xxx.170)읽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네요.
3. 원글님도
'19.1.9 4:27 PM (174.216.xxx.255)남편분도 즐거운 일 가득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희망 가득한 글 고마워요.4. 쿠키
'19.1.9 4:36 PM (121.148.xxx.139)좋은 남편 두신거 축하드려요 ㅋ
5. 글에서느껴지
'19.1.9 4:37 PM (211.54.xxx.152)남편외모 정말 만족하시나봐요
6. 나무
'19.1.9 4:37 PM (110.70.xxx.62)아마 그 경제적인 부분 때문에 다른 여자들이 놓친 진주를 찾아내신 님도 좋은 분일 거에요. 같이 살면서 존경하는 맘 들기가 참 힘들던데 좋은 준이 좋은 분 만나셨네요. 행복하시길!!
7. 그러게요
'19.1.9 4:55 PM (125.178.xxx.135)묵묵히 기다려주고 함께하는 부인 만난
님 남편이 큰 복을 얻었네요.
행복하소서!!8. 음..
'19.1.9 4:56 PM (223.62.xxx.187)단 하나의 흠이 좀 크긴 한데 잘생겼으면 장땡이죠.
9. 착하네요.
'19.1.9 5:04 PM (125.177.xxx.125)어쩌면 미혼에 만난 버러지 같은 놈들이 지금의 행복을 더 크게 느끼게 해주는 도우미 역할을 해주니 ... 그것도 인생에 도움되었던 놈들이네요. ㅎㅎ
10. 행쇼~~~
'19.1.9 5:09 PM (211.186.xxx.134)잘생긴 남편 진짜 보기만 해도 행복 충만하죠~~~~^^
게다가 인격훌륭하고 다정다감하기까지 하면 최고죠.
진짜 전생에 나라를 구한듯.
돈이요? 능력이요?
같이 벌고 같이 모으면 되는거죠~~~^^
저도 경제력 보다는 외모 인격이 우선입니다^^11. 동지
'19.1.9 5:14 PM (45.64.xxx.125)저도 남편이 너무좋아요
남편이 방심할까봐 오프에선 푼수처럼 보일까봐
말은 못하고있지만..
제가 어떻게 이런 놈을 만났을까 싶음...
저녁 맛있게드세요12. 질수없다
'19.1.9 5:18 PM (223.63.xxx.63)저도 남편이 베프고 동지고 애인입니다
16녀ㅕㄴ차
오늘 아침에도 쓰다듬어주고
나랑 오래오래 같이 살자. 그랬어요13. 저두요
'19.1.9 5:23 PM (113.118.xxx.95) - 삭제된댓글출근하자마자 그리워요. 감사하지 않은 날이 없네요. 11년 연애하고 21년째 함께 살고 있는데 언제나 처음처럼 이뻐요.
14. dd
'19.1.9 5:29 PM (152.99.xxx.38)저두요 결혼 21년차 남편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느무 마음에 들고 싫은 구석이 하나도 없다는...
15. 저도~~
'19.1.9 5:54 PM (14.48.xxx.158)저 같은 분들이 많네요 ~
저 21년차 매일매일 좋다고 말해요16. 부럽네요...
'19.1.9 5:57 PM (220.119.xxx.244)전생에 덕을 많이 쌓으셨나 봐요...
저도 덕 많이 쌓아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난다면
정말 사랑하고 좋은 사람 만나고 싶어요...17. 다가지면좋지만
'19.1.9 6:07 PM (58.234.xxx.57)돈 잘버는데 미성숙한 남편하고 속끓이며 불행하게사느니
배울거 많은 어른스런 남자하고 하루하루 행복한게 백번낫죠
평생 행복하세요~18. ....
'19.1.9 6:18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결혼 20년차...대학생때 만났을때부터 지금까지 같이 있으면 너무 행복해요
이렇게 멋진 남자를 만나게 해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이에요^^19. 음
'19.1.9 6:20 PM (223.62.xxx.75)원글님의 사랑스러운 기원
제가 덥썩 받을게요.
오래오래 그 마음, 그 상황
변치않기를 바랍니다~^^20. ...
'19.1.9 6:33 PM (1.209.xxx.249)다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모두 행복하세요 >_
21. 참
'19.1.9 6:34 PM (211.201.xxx.53)네, 행복하겠습니다. ㅎ
결혼4년차인데도 갈수록 남편이 좋아지신다니 참으로 보기좋습니다. 부잣집자식이 아닌 건 흠이 아니죠. 그 때문에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맘이 생겼을 수도 있잖아요. 저희 친정엄마가 항상 그러셨어요. 세상에서 젤 작은 걱정이 돈걱정이라고요. 많이 사랑하고 행복하세요.22. 저도
'19.1.9 6:40 PM (119.149.xxx.56) - 삭제된댓글23년차 남편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저보다 폭이 넓고 마음이 잔잔해요23. 23년차
'19.1.9 7:00 PM (121.174.xxx.55)저도 결혼한지 23년 되었네요
23년동안 살면서 늘 변함없이 저 아껴주고 짜증 한 번 안낸 남편이예요
심성이 너무 좋은사람을 만난거 같은데 전 남편 반에 반도 못따라가는 성격이라서
늘 미안해요24. 딱 떠오르는 분
'19.1.9 7:10 PM (59.24.xxx.233)조국민정수석이 생각나네요 ㅎ
25. @@@
'19.1.9 7:57 PM (223.62.xxx.155)남편 좋다는분들 부럽네요...
나는 왜 저렿게 이상한 남편을 만나게 된걸까 ㅠㅠ26. 가자
'19.1.9 7:58 PM (175.223.xxx.196)저 40대 비혼인데, 너무 행복함이 뭍어나는 글이네요. 내가 어떻게 이런사람을 만났을까싶게 좋은 배우자라니~~
그런 삶의 동지가 있는게 부럽네요27. ㅎㅎ
'19.1.9 8:12 PM (61.74.xxx.177)결혼 17년차, 키작고 안 잘 생긴 남편이지만
날 아껴주고 이해하며 늘 예뻐해주니 이 나이에도 자신있게 살아갑니다.
아들이 아빠 닮은 어른 되면 좋겠어요~ 딸내미도 이렇게 좋아해주는 신랑 만나면 좋겠구요~~~28. 곰숙곰숙
'19.1.9 8:40 PM (211.176.xxx.68)저도요 전 결혼 3년차에 임신해서 출산하기 전날까지 꼬박 4년을 남편 퇴근길 마중나갔어요 지하철역으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막차를 타고 와도 집에서 도착 시간에 맞춰 지하철역까지 막 뛰어갔던 때 생각하면 지금도 참 행복해요 다만 ㅜㅜ 아이 낳고부터는 좀 힘든 시기가 오더라구요 ㅜㅜㅜ 서로 육아에 지쳐서 그랬는지 출산하기 전까지는 싸운 적이 없었는데 ..
29. ..
'19.1.9 10:35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안 읽었는데 입금하시면 읽을게요
30. ᆢ
'19.1.9 11:32 PM (118.222.xxx.21)아이고 좋겧어요. 다 가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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