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곱게
'19.1.9 1:30 PM
(59.17.xxx.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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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늙고 싶다. 이런글 보면 진짜 진상들 많아요.
애 키울때도 애 데리고 다니면서 저랬을거라고 봅니다.
2. ....
'19.1.9 1:32 PM
(218.98.xxx.48)
어머...저딴 짓 하면서 백화점은 꼴에 왜 간대요.
추접스러라.
3. ......
'19.1.9 1:32 PM
(220.116.xxx.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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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상것들.
4. ....
'19.1.9 1:36 PM
(122.34.xxx.61)
우아한 할무니 되려면 돈이 필수
5. 근데 그런 사람들
'19.1.9 1:36 PM
(223.62.xxx.121)
이 부자더라구요.
궁상스럽고 비루하게 남에게 신세지면서 자기것 챙기는 사람들...
이건희 이부진 보세요....자기돈 있어도 안쓰고 삼성뮬산 돈으로 쓰잖아요..
6. ....
'19.1.9 1:38 PM
(39.121.xxx.103)
부자면 vip 라운지 갔겠죠..
구질구질 돈없으니 저러는거예요.
이래서 늙을 수록 돈이 있어야...
7. 으휴,,,
'19.1.9 1:41 PM
(211.192.xxx.148)
동창 모임이 저 할머님들 행동의 90% 정도 되는데,
인원 수대로 안시키기 그리고는 떼로 자리잡고 앉아 5시간 이상 있으면서 큰소리로 웃고 떠들기
닭 백숙 해 주는 계곡 방갈로가 최곤데,, 동창들이 시내에서만 놀려고 해서 너무 속상합니다.
8. 내비도
'19.1.9 1:42 PM
(121.133.xxx.138)
그 사람들 돈 없어 그러는 거 아니에요.
9. 내돈은
'19.1.9 1:42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쓰기 싫고 남의 가게 자린 차지하고픈 도둑심리.
10. 어우...
'19.1.9 1:42 PM
(121.181.xxx.103)
진짜 나이를 도대체 어디로 ㅊ드시는지.... 에이 퉷!
11. ..
'19.1.9 1:50 PM
(37.111.xxx.111)
저도 진상 손님 한분 소개합니다
6 천원짜리 하나시키고 소주하나 주문과 동시에
6 천원 짜리 메뉴 서비스로 달라고 알바생한테
서비스 서비스 여러번 외치네요
안된다고하니 다른 메뉴 시키더니
또 서비스 서비스 하네요
12. 저도
'19.1.9 1:50 PM
(49.98.xxx.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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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늘 사무직에서만 일 하다가 마흔 넘어 서비스업 직원으로 일 하는데, 정말이지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장사하는 집에 사장(여) 친구들이 오면서 간식 하나 사오는 사람 없구, 오면 갈 생각도 안 하고,
더구나 뭐 하나 팔아주지도 않아요
어쩌다 한 번 와서 길게 있다가면 말도 안해요
일주일에 한번씩 오면서 붕어빵 하나 사오지 않고,
서비스만 받다 가고..
제가 한 손님에게 사장님 없는 날 오면 좀 서비스를 더 해 주겠다고 했더니 늘 사장 없는 날만 와요
그것도 한두번인데..
내가 내 입으로 말한거라, 내 입이 잘못 했네 그러고 있어요
내가 회사 다닐때 난 그런적 없었는지 자기반성도 했어요
정말 영업집에 와서는 물건 팔아주는게 아니면
빨리 가 주는게 도와주는거예요
아무리 사장 친구지만 저도 신경 쓰이고,
있는 간식이라도 대접해야 되고..
아놔.
13. 참
'19.1.9 1:52 PM
(223.62.xxx.230)
구질하네요
14. 오늘
'19.1.9 1:56 PM
(223.62.xxx.88)
제 친구들도 좀 비슷해요.교사 출신들이라 연금도 빵빵, 근데 완전 거지 근성 대단해요.
15. 저도 님
'19.1.9 1:57 PM
(121.160.xxx.224)
공감.
영업집에 와서 한가하니까 놀아주겠다고 하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손님 없을 때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말이에요.
그런데 왜 사장님 없을 때 오면 서비스를 잘 해 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저 할머니들은 어디가서도 저런 행동하고 다닐 거 같네요.
왜 천 원은 던지고 가는 거예요, 진짜.
16. 가방사장
'19.1.9 1:59 PM
(218.239.xxx.146)
그쵸. 별의 별 진상이 다 있어요.
저도 백화점입니다.
얼마전 진상 하나 소개해드리죠.
50대 아주머니.
6개월을 들고 다닌 가방에 브랜드 골드 택이 들어간 장식용 참의 가죽 장식이 떨어졌다고 AS오셨어요.
이 장식이 7개 가방에 공용으로 들어가는 거라 바로 하나 바꿔드린다니까 재질과 로고 위치가 조금 다르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게 원래 가방하고 같은 재질이 아니라 기타 장식으로 나와서 공용으로 쓴다고 말씀드렸는데 계속 뭐가 다르다는 겁니다.
당연히 다르죠. 자기는 6개월간 써서 색이 좀 짙어지고 로고도 좀 흐릿해졌거든요.
같은거 찾아달라고 해서 가방, 재고 다 뒤져서 비교해줘도 싫대요.
며칠 뒤 본사에서 10개 보내서 받아 보여드렸는데 아니립니다.
장식이 달라서 가방이 싫어졌고 이런 부분도 해결 못해주는 브랜드냐고 난리쳐서.
원하시는 게 뭐냐고 했더니 환불해달래요.
환불..... 교환도 아니고 환불.
계속 목소리 커지고 백화점에 신고하신대서 환불 처리 해드렸어요.
6개월이나 된 가방이라 영수증 찾는데 반나절 걸렸습니다.
저런 손님이 매주 한 분 이상 오시네요. 에휴.
17. 저도원글
'19.1.9 2:02 PM
(157.192.xxx.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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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제가 일하는 곳은 마사지샵이라서, 정해진 코스
외에 하나 더 추가로 해줘요..
근데 매번 사장님 없는 날 오니, 안 해 줄수도
없고, 말한 내 입을 쥐어밖는 수 없죠.
18. 저도원글
'19.1.9 2:06 PM
(157.192.xxx.66)
-
삭제된댓글
제가 일하는 곳은 마사지샵이라서, 정해진 코스
외에 연습겸 하나 더 추가로 해줘요..
근데 매번 사장님 없는 날 오니, 안 해 줄수도
없고, 말한 내 입을 쥐어밖는 수 없죠.
그것도 어쩌다 한번이지..
사람들이 호의를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여요
19. 11
'19.1.9 2:11 PM
(1.233.xxx.199)
매장에 잔을 비치해놓나요??
전 백화점 안 카페에서 테이크아웃해서 좀 앉아있으려니 바로 직원이 와서
요즘 단속을 한다고 테이크아웃 컵으로 매장내에 앉아있으면 안된다그래서 바로 나왔는데요;;
(일반 컵으로 옮겨드리고 나갈때 다시 테이크아웃컵에 담아준다는걸 번거로워서 그냥 나옴)
테이크아웃 컵 들고 들어올때 바로 '단속땜에 안된다. ' 말하셨어야..
20. ..
'19.1.9 2:12 PM
(37.111.xxx.111)
왜? 식당에 오면 돈주고 사먹으면 되는데
꼭 이런 손님있어요.
이거 맛보게 조금만주세요
이거 맛있네요 조금만 싸주면 안돼요
애가 먹을건데 조금만 그릇에 담아주면 안돼요
참 .. 식당하기 힘들어요
21. 아우
'19.1.9 2:12 PM
(39.121.xxx.103)
댓글보니 전 소비자인데도 열불나네요.
진상들 요구 다 들어주지않았음 좋겠어요.
전 손님입장에서도 진상들 너무 싫고
그 요구들어주는거 싫어요.
진상들에게 강하게 나가주는 업주가 전 더 좋더라구요.
그래야 평범한 손님들이 손해보는 입장이 안들어요.
큰소리 친다고 더 나은 서비스를 주고 그러면
평범한 손님 입장에서는 난 호구인가? 이런 생각까지 들구요.
강하게 나가세요!! 부디!!
22. ...
'19.1.9 2:22 PM
(125.178.xxx.206)
백화점 환불껀 너무 한거 아닌가요?
저런 진상 땜에 손해난거 다른 손님이 결국 메꾸는건데
저런 경우도 환불해주는게 전 잘 이해가 안가요
23. ...
'19.1.9 2:24 PM
(121.191.xxx.79)
환불안해주면 난리나니까요. 백화점 입점 업체는 백화점 눈치를 봐야하고 백화점에서는 시끄러우면 무조건 업체탓입니다.
또 고객하고 일일히 싸운다는게... 직원이나 점주 입장에서는 어마어마한 스트레스에요. 생각보다 진상은 자주 오거든요. 그때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있는데 그걸 일일히 싸우려면 수명단축되는 느낌입니다. 정말 암걸릴것같은 느낌...
24. 진심
'19.1.9 2:27 PM
(103.252.xxx.212)
갑질하지 않기, 진상짓 하지않기
25. 그러게요
'19.1.9 2:31 PM
(39.7.xxx.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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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환불을 해주니까 저런 사람이 밖에 나가서 큰소리치면 해준다고 대놓고 자랑하고 ~ 다른사람들은 어이없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큰소리치면 되는구나 라는 말도안되는 개념이 자리잡게 되는거아닌가요~?
백화점직원의 입장도 있지만..
그 진상손님은 낫도 두껍다.
26. 세상에
'19.1.9 2:41 PM
(223.62.xxx.159)
6개월 든 가방을 환불이라.
살면서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겠지요?
택안뗀거 영수증있는것도 일주일안에
환불가는것도 미안해 거의 안하는데
저여인 악행의 댓가는 자손이 대대손손
더러운 인간 만나며 다 받기를요.
남 힘들게 살면 결국 그게 다 오는겁니다.
시간이 걸려두
27. 333222
'19.1.9 4:00 PM
(203.226.xxx.34)
백화점 환불한 진상은 세상에. 님 표현대로 남 힘들게하니 돌려 받기 바래요.
보통 사람은 저렇게 못할텐데 일주일에 한번이라니 놀랍군요.
28. 어우
'19.1.9 5:04 PM
(121.128.xxx.211)
-
삭제된댓글
일부 노인들 때문에
노인 혐오 생겨요.
29. 참
'19.1.9 7:31 PM
(74.75.xxx.126)
제가 다 죄송하네요. 제가 물어드릴 수 있으면 하고 싶을 정도로요.
저희 엄마가 그러시거든요. 팔십대이신데 친구분들 싹 다 그러세요. 배울 만큼 배우고 살만하신 분들인데 모임 가지면 밥 먹는 건 안 아까와도 커피값이 그렇게 아까우시데요. ㄷㅋ 도너츠 커피가 싸고 양도 많다고 거기 가서 한 잔 사서 나눠 드시면서 몇 시간 수다 떨다 오신답니다.
30. 이러니
'19.1.9 7:52 PM
(118.216.xxx.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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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들이 욕먹는거죠
예전에 배웠든 배운척을 하든 백화점까지 와서 쇼핑하면서 하는짓은 완전 개진상
추접스럽네요
일인당 삼천원 다섯명 만오천원이면 뒤집어 쓰는데 그렇게 아낄거면 도대체 백화점은 왜 가는지 어우 내가 다 부끄럽네요
저러면서 점심식사는 당연히 일인당 만원 넘는거 좋다고 사먹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