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친이 가끔 너무 차갑고 냉정해요

.... 조회수 : 8,774
작성일 : 2019-01-09 12:58:57
남친이... 평소에는 너무 다정다감하고 착한데

어쩔 때 가끔씩 너무 차가워요.

가끔 주변인에 대해 이야기할 때 너무 남같이 차갑고 냉정하게

대해서요.....저한테도 언젠가는 그렇게 굴 것 같아서 조금 무서워요..

자기는 베스트 프랜드는 없다고 믿는 사람이라고 하고..

주변 친구들 이야기 할 때도 앞에서는 잘 들어주고 다정다감하지만

속으로는 거리를 두고 있는 사람이에요. 

남친을 좋아하고 믿는 사람들은 엄청 많아요.

하지만 남친 자신은 의지하고 믿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요.

예전에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던 것같기도 하고.

이런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IP : 163.152.xxx.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군가를
    '19.1.9 1:03 PM (110.12.xxx.4)

    의지하는 사람 싫어요
    자립적인 사람이 좋던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존적인 사람이라 저는 항상 거리줍니다.
    피곤해요.
    어른이면 독립적이고 자립적인게 맞는듯요.

  • 2. 어떤
    '19.1.9 1:04 PM (220.73.xxx.107) - 삭제된댓글

    어떤 사람이라 고 꼭 칭해야 할까요?
    그냥 원글님이 나열한 그런?사람 인가 보다
    생각하면되죠
    제가 볼때는자기관리 잘 하는 꽤 괜찮은 사람같네요

  • 3. 호구
    '19.1.9 1:07 PM (59.17.xxx.111) - 삭제된댓글

    보단 훨씬 나을 겁니다. 사람 좋아 허허 대지 않으니
    사기나 보증 설일 없을거고 가끔 냉정하게 얘기해도
    기본 성품만큼 사니까요. 대인관계에 상처 받았을수도
    있지만 원래 타인에 대한 신뢰가 낮은 사람도 있더군요.
    가족중 한분이 그래요. 잘 삽니다. 피붙이에겐 다정다감하고
    타인에게 엄격하면서 속을 내주진 않더라고요.

  • 4. 그런성격이
    '19.1.9 1:08 PM (182.225.xxx.233) - 삭제된댓글

    그런성격이 대체로 자기사람에겐 희생 헌신적입니다
    자기 사람과 아닌 사람을 아주 확실히 구분해서
    아닌 사람들에겐 절대로 속을 안 줘요

  • 5. 비슷한
    '19.1.9 1:12 PM (115.137.xxx.76)

    사람이랑 결혼해서 살고있는데 제가 좀 감성적이라 이성적인 남편이 좋아요 윗님말대로 가족한테 희생 헌신적이에요
    가족들도 다 좋아하고 믿고 의논도 잘하고 맨토 역할도 하는남편이 너무 좋아요 가끔 냉정히 말하긴하지만 워낙 틀린말은 안하는 사람이라 기분상하지않아요

  • 6. 저희남편
    '19.1.9 1:13 PM (110.8.xxx.185)

    자기 형제 시부모 친구한테 저희 남편이 그래요
    대신 처가집에 진짜 친 아들같은 사위 일거라는 기대 접으시고요 아닌 부분 딱 포기하세요
    마음에 여유가 저기까지 손이 안닿는 사람인걸요
    딱 처.자식한테는 지구끝까지 가는 책임감과 사랑 열정만큼은 충성심 강한 개 같아요

  • 7. .....
    '19.1.9 1:34 PM (58.148.xxx.122)

    저도 그런 성격인데요..
    마음에 상처 받아서 그런거 아니구요.
    결혼한다고 고쳐지지도 않아요.
    행동으로는 부족함 없겠지만
    가끔씩 냉정해지는건 어쩔 수 없어요.
    그나마 평소에 다정다감하다니 다행이구요.

  • 8. 차가운
    '19.1.9 1:35 PM (220.90.xxx.206) - 삭제된댓글

    남이 볼 땐 외롭게 살 팔자로 보는데 정작 본인은 외로움을 잘 못느끼죠. 누굴 의지해야만 사는 사람을 나약한 사람이라 싫어하고 본인은 그렇게 살지 않기 위해 젊어서부터 많은 노력을 했을거고 그 노력이 어느정도 성과를 가져왔을겁니다. 그래서 그렇지 않은 사람을 인정하지 않죠.
    아주 냉정하기만한 사람도 아닐거에요. 가끔 본인이 존경할만한 인품의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에겐 아주 따듯한 사람이 될거에요.

  • 9. ..
    '19.1.9 1:39 PM (58.237.xxx.103)

    일단 시간이든 돈으로든 호구짓은 안할테고...상처를 받아 본 사람 같으니 아내 상처주는 바람피는 짓도 함부로 할 것 같지 않고...
    결혼해서도 친구나 지인들 막 델꾸 오는 어이없는 짓도 안할테고...괜찮네요.

    근데 얼만큼 사겼나요? 염려하는 걸 보니 기간이 짧은 것 같은데..
    좀 더 두고 보세요.

  • 10. dddd
    '19.1.9 1:41 PM (121.188.xxx.237)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일수록 사람 안믿습니다..

    왜 갑부집에서 벽치고 사는지
    혹은 부자 동네에서 벽치고 사는지 모르시나봐요~

  • 11.
    '19.1.9 1:42 PM (175.127.xxx.153)

    상처를 받았다기보다는 태생인듯
    정서적인 교감같은건 포기하세요
    힘들어하는 사람 위로 할줄도 몰라요
    가족과도 수틀리면 평생 안보고 살더군요
    세상 살면서 아쉬운게 없어보여요
    뭐든 본인 마음이 내야하지 싫은건 절대 안하고

  • 12. 저도
    '19.1.9 1:56 PM (39.7.xxx.178)

    겉다르고 속다른점이
    저도 은근 무섭고 섬뜩할거같아요

  • 13. 아마도
    '19.1.9 3:00 PM (182.225.xxx.13)

    그런성격이 대체로 자기사람에겐 희생 헌신적입니다
    자기 사람과 아닌 사람을 아주 확실히 구분해서
    아닌 사람들에겐 절대로 속을 안 줘요 222

  • 14. 어 난데!
    '19.1.9 4:34 PM (106.240.xxx.214)

    차가운사람 이런건 아니구요 감정분리가 된다? 정도! 할때는 최선을 다하지만 상대방이 아니다 싶으면 멀어지는데 미련없어요. 뭐 따지면 어릴적 상처야 없겟어요? 다만 그게 전부는 아니고 그냥 성향이예요 정에 끌려 결정장애가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할때는 잘하지만 아닌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는 거죠 남친이 나에게도 그럴까 미리 걱정마세요 님이 비도덕적이거나 하지 않는한 배신하지는 않습니다.

  • 15. ..
    '19.1.9 5:10 PM (59.6.xxx.74)

    제가 그런성격입니다.

    모두에게 선의를 베푸는 듯 행동하면서 실제로 아무도
    안으로 들이지 않는 것이 사람들과 관계하는 방식입니다.
    친밀한 관계를 원하지 않는거죠.
    적당히 거리두는 전략으로 욕구가 거절당하는 상황에서 상실감,좌절감으로 인해
    마찰을 일으키거나 위험성을 줄이고 신뢰가 깨지는 것을 막기 위한 스스로의 방어입니다.

    너무 달라붙지 않고 치근덕거리지 않고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 한곳을 바라보며
    나란히 같이 가는 사람을 원합니다. 독립적이고 의존하는 것을 싫어하고 심지어
    배우자나 사랑하는 사람과도 거리를 두려합니다.

    자유를 갈망하고 간섭과 통제를 싫어합니다.
    친하게 지내길 원하는 것보다 잘 지내길 원합니다.

    차갑고 냉정하게 보일수 있지만 그사람도 누구보다 따뜻한 인간관계를 원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 두세요.

    그런 성격을 알아주고 인정해주면 누구보다 소신있고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으로 잘 지낼수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795 정말 웃겨요 7년간 안씻은 길거리 출신고양이 냄새맡고 고양이 반.. 2 .... 02:41:40 294
1792794 우어 난 신의손인가봐요 2 ㅡㅡㅡ 02:24:58 460
1792793 이와중에 마운자로 회사는 급상등 1 ㅇㅇ 02:20:57 255
1792792 흑백요리사 심사위원들 귀에꽂은건 용도가? 02:02:00 170
1792791 취업 응시원서 잘못 기재해서 제출했어요 2 ㅠㅠ 01:55:59 274
1792790 부부간에 니돈내돈 제가 치사한가요 5 부부 01:52:32 452
1792789 다주택자가 집을 내놓으면 누가 살 수가 있나? 24 어떻게 01:48:06 796
1792788 박수홍은 부모랑 완전 연 끊은거죠? 5 01:39:24 574
1792787 최악의 패션으로 동네를 휩쓸고 다니고 있어요. 3 ... 01:35:25 846
1792786 이용식씨 따님 보니까 참 복이 많군요. 6 참.. 01:11:07 1,349
1792785 과일청 대체감미료로 1 ㅇㅇ 01:06:10 272
1792784 미국 주식 엄청 11 ..... 00:53:48 2,199
1792783 팔꿈치 힘줄(외상과염. 테니스엘보라고 부르는..) 끊어졌어요. 1 평범하게 00:53:35 232
1792782 전원주 피부과에 돈 막쓰네요 3 ㅇs 00:48:51 1,665
1792781 노화 제일 싫은점이… 머리숱 비는거 2 00:47:44 791
1792780 국내 여행지 추천해 주세요. 3 ㅇㅇ 00:35:04 303
1792779 민주당원 투표하면 될일 35 시끄럽고 00:19:21 618
1792778 오늘 우연히 노래방 도우미들을 봤어요 11 ........ 00:09:43 3,596
1792777 시판 냉동만두가 쓴 이유는 뭘까요? 1 .. 00:09:42 293
1792776 허경환이 고스펙 여친과 헤어진 이유 2 00:07:01 3,296
1792775 82에서 평소 국짐편들고 민주당 욕하던 아이피들 37 .. 2026/02/04 1,044
1792774 해외 부동산 구입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7 고고 2026/02/04 1,237
1792773 나이들 수록 조심해얄 말이 많은거 같아요 5 .. 2026/02/04 2,150
1792772 한파에 식물이랑 이사하셨던분 느림보토끼 2026/02/04 312
1792771 라디오스타, 군 제대 4시간만에 녹화한 그리군. 6 연예인금수저.. 2026/02/04 2,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