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펑했어요)제시누는요........

ㅇㅇㅇ 조회수 : 3,386
작성일 : 2019-01-09 10:28:07

죄소해요...조회수가 너무올라가네요..ㅠㅠ

댓글 소중히 다 잘봤습니다.

IP : 218.235.xxx.11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19.1.9 10:31 AM (116.125.xxx.203)

    한집에 한명씩 꼭 똘아이는 있어요

  • 2. 시누
    '19.1.9 10:32 AM (223.38.xxx.30) - 삭제된댓글

    자매 없으면 그런 맘 품기도 하던데
    팥쥐엄마같이 며늘 지자식과 차별하고 막굴리는 집에서
    시누에게 자매같은 마음 품기 힘들더라구요
    섭섭한건 시누 사정이지 내 사정 아니니까
    그러려니 해야죠
    생각은 자유니까

  • 3. ....
    '19.1.9 10:32 AM (59.15.xxx.61)

    너같은 동생 둔 적 없다...

  • 4. ...
    '19.1.9 10:32 AM (121.190.xxx.176)

    저는 시누가 없어서 모르겠는대 제친구가 시누랑 사이 엄청 좋은친구있어요 걔는 남편보다 시누이가 더좋아서 결혼생활이 행복하다고 할정도예요 서로 좋아하는마음이 통하면 친언니,동생같이 지낼수 있겠죠

  • 5. 면전에서
    '19.1.9 10:37 AM (221.141.xxx.218)

    그러는 너는
    친동생처럼 나에게 살갑게 대하고
    친조카들처럼 우리 아이들 좀 챙겼냐 ....라고 묻고 싶겠지만

    첫줄에 시누이가 힘들게 산다고 하니
    속으로
    그렇게 바라는 마음 뿐이지 그 모양이지 ..하고 잊어버리세요

    진짜
    어쩌랴고...ㅠㅠ 가 절로 나오는 글이네요

    사는 게 팍팍하니
    별걸 다 꼬투리 삼고 싶구나 하고 마시길..

  • 6.
    '19.1.9 10:40 AM (117.111.xxx.185) - 삭제된댓글

    친오빠, 친부모 있는데 뭘 새언니더러 친언니처럼 챙겨달라니 어이없네요.
    직접 말한게 아닌듯 한데 그냥 무시하세요.

  • 7. 시누이가
    '19.1.9 10:40 AM (211.199.xxx.38)

    어렵게 살고 원글님의 사정이 괜찮으시다면 그리고 손위 올케라면 좀 도와주세요.
    손아래 시누가 저는 친동생처럼 느껴지는 마음 생기던데요.
    여동생을 남편이 걱정해서 형편 좀 괜찮은 저희가 많이 도와요.
    흡족하던걸요.

  • 8. ..
    '19.1.9 10:44 AM (222.237.xxx.88)

    지금 한 말 잘 적어뒀다가 결혼하거든 꺼내보라고 하세요.
    그때가서 이불킥 하지마시라고 덧붙이세요.

  • 9. ㅁㅁ
    '19.1.9 10:47 AM (125.129.xxx.173)

    전 친정 작은엄마가 제 친언니한테 사촌여동생(작은엄마 딸)을 우리(저랑 제 여동생) 랑 차별한다고 ..ㅜ 친동생처럼 보살피지 않는다고 서운해 하시더랍니다.우리 언니가 사촌오빠도 몇년 데리고 있었거든요..

  • 10. 우리도
    '19.1.9 10:49 AM (223.38.xxx.51) - 삭제된댓글

    시누가 어렵게 사는데
    시모는 며느리들과 비교해요
    저년들은 남편 잘만나 호강하고 사는데 내딸은 고생하며 산다고요
    그러게 남들만큼 가르치고 이것저것 따져가며 결혼시키지
    가르치지도 않고 치우듯이 시집보내놓고
    이제와서 엄한 며늘들 째려봅니다
    시누가 안스럽긴 한데 시모 생각하면 잘하고 싶은 마음 없어요
    겉으로는 물질적으로 도와주고 애들도 넉넉히 챙기고 하는데
    마음으로는 친자매 같은 생각 손톱만큼도 없어요

    82에서 많이 본 차별받은 딸이 오십 넘어서도 엄마 사랑 받겠다고 애쓰는거보면 짠하긴 해요

  • 11. 미친
    '19.1.9 10:51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1남4녀인데 독신인 시누가 우울증이있어요
    큰시누가 올케가 따뜻이 보듬어주지않아 섭섭하다고....
    우리는 널 친자매라고생각하는데 올케는 안그런거같다고.... @@이가 그래서 더힘들고외로워한다고....
    너무나 어처구니없고 화나고 분해서 그담부터 아예 정신병자로봅니다ㅡ ㅡ;
    언니들 수두룩하고 오빠에 엄마까지있는데 올케가 따뜻하게 사랑해주지않아서 우울증이 심하다니... 미치지않고서야...

  • 12. 원글
    '19.1.9 10:53 AM (218.235.xxx.117)

    에구 조회수가..ㅠㅠ
    글펑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2909 롯데의 진짜 주인은 누군지 아시나요? 9 ... 2019/01/11 3,254
892908 가슴에 젖뭉친것처럼 멍울잡히는데 병원가봐야할까요? 4 사과 2019/01/11 2,099
892907 노원쪽에 맛있는 삼겹살집 있나요?? 2 ..... 2019/01/11 782
892906 페북 판사들 글보면 ㅜ 1 ㄱㄴㄷ 2019/01/11 610
892905 초간단 식당 김치제육볶음 레시피 6 헤헤 2019/01/11 3,088
892904 드라마 [미스티] 이제 보는데..지진희 얼굴이 이상하지 않아요?.. 지진희 2019/01/11 1,223
892903 스캐 혜나 죽인 범인 14 스캐 2019/01/11 6,885
892902 대기업c사면 어떤회사가 있나요? 3 bgghi 2019/01/11 1,526
892901 요즘 20대들은 연극은 잘 안보나요? 2 연극 2019/01/11 830
892900 2008년도에 든 아들 실비보험.. 갈아타는게이득일까요? 12 ... 2019/01/11 2,995
892899 간접흡연의 범위는? 3 ㅣㅣ 2019/01/11 779
892898 잰더이슈 페미문제가 20 30대 남자에게 그리 큰 문제애요? 26 .... 2019/01/11 4,218
892897 아들 셋 키울 자신이 없어요..부족한엄마인가봐요 ㅜㅜ 23 .. 2019/01/11 5,662
892896 상담같은걸 받고싶은데 주변시선?같은게 두려워요. 4 ........ 2019/01/11 798
892895 달리기 하면 얼굴쳐져요? 5 ** 2019/01/11 2,532
892894 공수처........ 꼭 서명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11 ,,,,, 2019/01/11 489
892893 목에서 핏덩이가 넘어 왔는데 왜 그런 걸까요? 7 암인가 2019/01/11 5,830
892892 30년 전 몸무게와 비슷한 중년분들 계세요? 14 2019/01/11 3,817
892891 이낙연 훈련병에게 빵을 주고 간 훈련병은? 7 .... 2019/01/11 3,454
892890 코겐도 파운데이션 써보신분 계신가요 3 코겐도 2019/01/11 864
892889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38 ... 2019/01/11 1,199
892888 선배님들..고등수학 ..조언부탁드려요... 6 고2 2019/01/11 1,960
892887 '태도 논란' 김예령 기자, 나경원·민경욱에 '친분 SNS 메시.. 12 ㅁㅁ 2019/01/11 3,164
892886 늙으면 식탐이 많아지나요? 11 식탐 2019/01/11 4,635
892885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풀버전 감동영상 12 ㅇㅇㅇ 2019/01/11 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