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소해요...조회수가 너무올라가네요..ㅠㅠ
댓글 소중히 다 잘봤습니다.
죄소해요...조회수가 너무올라가네요..ㅠㅠ
댓글 소중히 다 잘봤습니다.
한집에 한명씩 꼭 똘아이는 있어요
자매 없으면 그런 맘 품기도 하던데
팥쥐엄마같이 며늘 지자식과 차별하고 막굴리는 집에서
시누에게 자매같은 마음 품기 힘들더라구요
섭섭한건 시누 사정이지 내 사정 아니니까
그러려니 해야죠
생각은 자유니까
너같은 동생 둔 적 없다...
저는 시누가 없어서 모르겠는대 제친구가 시누랑 사이 엄청 좋은친구있어요 걔는 남편보다 시누이가 더좋아서 결혼생활이 행복하다고 할정도예요 서로 좋아하는마음이 통하면 친언니,동생같이 지낼수 있겠죠
그러는 너는
친동생처럼 나에게 살갑게 대하고
친조카들처럼 우리 아이들 좀 챙겼냐 ....라고 묻고 싶겠지만
첫줄에 시누이가 힘들게 산다고 하니
속으로
그렇게 바라는 마음 뿐이지 그 모양이지 ..하고 잊어버리세요
진짜
어쩌랴고...ㅠㅠ 가 절로 나오는 글이네요
사는 게 팍팍하니
별걸 다 꼬투리 삼고 싶구나 하고 마시길..
친오빠, 친부모 있는데 뭘 새언니더러 친언니처럼 챙겨달라니 어이없네요.
직접 말한게 아닌듯 한데 그냥 무시하세요.
어렵게 살고 원글님의 사정이 괜찮으시다면 그리고 손위 올케라면 좀 도와주세요.
손아래 시누가 저는 친동생처럼 느껴지는 마음 생기던데요.
여동생을 남편이 걱정해서 형편 좀 괜찮은 저희가 많이 도와요.
흡족하던걸요.
지금 한 말 잘 적어뒀다가 결혼하거든 꺼내보라고 하세요.
그때가서 이불킥 하지마시라고 덧붙이세요.
전 친정 작은엄마가 제 친언니한테 사촌여동생(작은엄마 딸)을 우리(저랑 제 여동생) 랑 차별한다고 ..ㅜ 친동생처럼 보살피지 않는다고 서운해 하시더랍니다.우리 언니가 사촌오빠도 몇년 데리고 있었거든요..
시누가 어렵게 사는데
시모는 며느리들과 비교해요
저년들은 남편 잘만나 호강하고 사는데 내딸은 고생하며 산다고요
그러게 남들만큼 가르치고 이것저것 따져가며 결혼시키지
가르치지도 않고 치우듯이 시집보내놓고
이제와서 엄한 며늘들 째려봅니다
시누가 안스럽긴 한데 시모 생각하면 잘하고 싶은 마음 없어요
겉으로는 물질적으로 도와주고 애들도 넉넉히 챙기고 하는데
마음으로는 친자매 같은 생각 손톱만큼도 없어요
82에서 많이 본 차별받은 딸이 오십 넘어서도 엄마 사랑 받겠다고 애쓰는거보면 짠하긴 해요
1남4녀인데 독신인 시누가 우울증이있어요
큰시누가 올케가 따뜻이 보듬어주지않아 섭섭하다고....
우리는 널 친자매라고생각하는데 올케는 안그런거같다고.... @@이가 그래서 더힘들고외로워한다고....
너무나 어처구니없고 화나고 분해서 그담부터 아예 정신병자로봅니다ㅡ ㅡ;
언니들 수두룩하고 오빠에 엄마까지있는데 올케가 따뜻하게 사랑해주지않아서 우울증이 심하다니... 미치지않고서야...
에구 조회수가..ㅠㅠ
글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