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들은 욕심 없고, 희생적인 반면,
시누이들은 왜 그리 한 결 같이 욕심이 많을까요?
며느리이면서 동시에 시누이인 사람이 태반 일 텐데.....
참으로 오묘합니다.
ㅎㅎㅎㅎ
며느리들은 욕심 없고, 희생적인 반면,
시누이들은 왜 그리 한 결 같이 욕심이 많을까요?
며느리이면서 동시에 시누이인 사람이 태반 일 텐데.....
참으로 오묘합니다.
ㅎㅎㅎㅎ
저희 시누 욕심 없던데요
원글님도 ...좀그런게
모든며느리가 다 욕심없고 희생적이지않습니다.
반대로 모든 시누이가 다 그런것도 아니구요.
며느리도 독하고 욕심많은사람 있지요
다행히 저희 시누들은 착해서 전혀 터치가 없어요ㅠ
원글님도 누군가에겐 시누이입니다
원글은 비꼬고있잖아요ㅎㅎ
이분 남자분인것 같던데요.
반어법 같네요. 이 글은.
며느리도 많고, 남편과 시가에 빨대꼽는 며느리도 많아요.
시누도 마찬가지.
저의 시누들은 집안 식구들 잘 챙기고 시누 올케들끼리 같은 여자라고 잘 뭉치고 잘 놀아요. 서로의 아이들도 잘 챙겨주고요
저희 형님은 친정 자기 동생한테 재산 다 양보했다고 우리한테 양보하라던데요. ㅋㅋ
그리고 아버님한테는 50평 아파트 사내라고 엄청 난리치심.. 얼마전에는 아버님이 사준다고 약속받았다고 좋아했었는데요.
그런사람만 글쓰죠.
제 주위는 다들 그냥 저냥 사이좋아요.
나도 우리올케에게는 시누이라는걸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본인을 며느리로만 생각하는지... 그리고 이글은 반어법 아닌가요.??ㅋㅋ
이 정도 글도 독해가 안되나
보는 위치에따라 생각의 각도 달리 보이는법이에요
각자의 자기 입장에서 보면 내가 억울하죠
한 사람이 며느리 시어머니 올케 시누 다 경험하는거죠.
좋은 사람은 좋은 며느리 좋은 시어머니 좋은 올케 좋은 시누가 되는거고, 아닌사람은 다 나쁜거구요.
결혼해보니 저는 동서들보다 시누이가 훨씬 저희 미래를 걱정해주고 진심으로 잘 되길 바라는 사람이란걸 알게되어서 시누이 엄청 좋아해요.
저희 남편 실직하니까, 돈빌려달까봐 동서들은 저희집 멀리하고, 시부모한테 돈빌릴까 감시하던데요 ㅎㅎ
시누이는, 애들하고 갑자기 그렇게 되어서 어떻게 하냐고, 자기 건물에 자리 내어 줄테니까 뭐든 잘할수 있는거 창업이라도 해보라고 하던데요. 그렇게 시누건물에서 장사할때까지 시누 월세도 안받겠다고 하는거 제가 시세대로 보내줬어요. 시누가 그러지 말라면서, 본인 퇴근하고 와서는 저희집에서 시간날때마다 와서 애들 다 밥해가면서 밥먹이고 숙제 다 봐줬구요.
며느리니까 어떻고 시누이니까 어떻게 이런게 아니라, 좋은 사람은 어느 자리에 가있어도 올곧게 행동하고 아닌사람은 어떤 자리에 가도 엉망진창인거겠죠.
내가 볼땐 여자심사들 비꼬는 재미로 기웃 거리는
띨빵사내자식 하나 존재하지 싶어요
욕심 많은건 시모들이 자기 딸을 아바타로 삼아 며느리들을 조종하려고 해서 그런거 같아요.
결론적으로 시모들이 욕심덩어리가 많죠.
시누도 시누나름이고 올케도 올케나름이죠
자신도 시누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림
자신은 항상 억울함
싸기지없는 며느리 본 사람은 대부분 말못하죠
내가 병신같은 아들 키운거고 나가서 씹어봤자 내얼굴에 침뱉기라 말 못하고 속병만 키우는 거라 며느리 흉은 티가 안나는 거.
멋모르는 며느리들이나 남편흉 시집 흉 보고 나다니는 거고요.
안보면 끝인 시모흉이 백개면 뼈골빠지게 키운 아들이 저딴거랑 결혼해서 억장이 무너지고 인생 보람없는 시모들은 미친척하고 노래교실이나 다니고 아줌마들하고 여행이나 다니고 노세노세 되는 거예요.
싸가지 없는 며느리 본게 왜 아들이 병신같이 키워서인가요?
굳이 가해자 피해자 모드로 나누면 가해자가 문제인거지 피해자가 병신같아서 당하는건가요????
원글님 지금 비웃으며 쓴 글이잖아요
아래의 시누이 샘내는 올케
많아욪
저도 시누이 둘 있는데..착해요.
시어머니때문에 스트레스받는거 이해도 해주고..
저도 시누이 입장이지만 올케한테 잘하고
올케도 좋아하구요
저희 시누이들은 천사, 동서는 악마 ~~
저희 올케들도 하나같이 이기적이라
시부모 재산을 몇십억씩 받고도 뻔뻔한 철면피예요.
저희 시누이들처럼 저도 올케들에게 잘해주고 싶었는데
20년 지나니 이제 지쳐서 저도 관심과 지원 다 끊었어요.
싸기지없는 며느리 본 사람은 대부분 말못하죠
내가 병신같은 아들 키운거고 나가서 씹어봤자 내얼굴에 침뱉기라 말 못하고 속병만 키우는 거라 며느리 흉은 티가 안나는 거.
멋모르는 며느리들이나 남편흉 시집 흉 보고 나다니는 거고요. 22222222
여자들에게 기본으로 장착된 피해의식 때문 같은데요?
엄마는 나보다 아들을 더 좋아해 나는 여자라 엄마에게 차별 받고 있어
나는 여자라 아들보다 사랑 못 받았어 쟤는 여자라서 아들이 가져간 거 같이 누리네
동시에 나는 남편에게 무시 받고 있어 남편은 남자고 난 여자니까 시모는 날 무시하고 있어
시누건 며느리건 아무튼 난 세상에게 차별 받은 불쌍한 여자라서 배려 받아야 하는 여자니까
상대도 여자긴 한데 내가 더 배려받고 가져야 하니까 그냥 나나나나 밖에 없으니까
나도 시누지만 욕심없고 우리 시누들도 욕심없어요 한결같이라니 무슨 이따위 무식힌글을 쓰는지
그럼 원글도 남자형제 있으면 올케가 될테니
욕심많겠네요?
무슨 올케들이 희생을 한다구요? 요즘시누들이 더 희생하는거 아닌가요
우리집만 해도 대한민국에서 싸가지로 2등하라면 서러워할 올케는있는데
우리 시누들 옥심없고, 자도 시누입장일때 주는 스탈이지 챙겨오는 스탈은 아닌데...
보는 사람이 욕심이 많아 그렇게 느낄수도 있어요.
저는 올케 연락처도 모르는 시누이입니다.
아마 길가다 마주쳐도 모를꺼에요 결혼식때 보고 만난적이 없어서.
이런 시누이도 많아요 시누이 이꼴 시집살이 공식 들이밀지 않아도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