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은 몇번 당했는데(자랑아님 외모가별로였음) 내가 맘에드는남자에게 말걸고 번호물어본적이 없어요
네이트판 보니깐 남자한테 번호 물어본다는 여자들도 많네요
지금 이나이에 또래는 대부분유부남이고 늙은 아저씨라 번호물어보고싶은 의욕도없네요
젊을때 한번 해볼걸.. 영화처럼 그냥 말이라도 편하게 걸어볼걸 좀 후회되네요
헌팅은 몇번 당했는데(자랑아님 외모가별로였음) 내가 맘에드는남자에게 말걸고 번호물어본적이 없어요
네이트판 보니깐 남자한테 번호 물어본다는 여자들도 많네요
지금 이나이에 또래는 대부분유부남이고 늙은 아저씨라 번호물어보고싶은 의욕도없네요
젊을때 한번 해볼걸.. 영화처럼 그냥 말이라도 편하게 걸어볼걸 좀 후회되네요
저도요.
좋아하는 사람한테 표현이나 할걸 짝사랑을 몇년간이나 했네요. 늙어보니 젊을때 적극적이지 못했던게 참 많이 아쉽네요.
연애도 젊었을때 맘껏 해봐야 후회가 없죠. ㅎㅎ
저는 제가 맘에 들면 연락도 먼저하고 연애하고 그러다가 남편한테도 먼저 사귀자하고 결혼하고 행복해요^.^
도전하고 용기있는 사람들이 결국 성공하는 것같아요.
전 올해는 괜찮아보이면 제 번호라도 줄려구요
아직 미혼이라 찔러라도 볼까요 존심은 넣어두고ㅋㅋ ㅠ
해봐야 우수운꼴 당하고,
사람 우스워지는걸 안겪어 보셨군요...
이런게 무슨 미련이라도 되는건지, 이건 도전 아닌데..
다 차여서 원도 한도 없음 근대 한번씩 생각남
전번 물어보고 반응 안좋으면, 혹시 도에 관심있으세요? 하면 됨 ㅋㅋ
마지막 댓글님
제가 심선수 기사 읽고 울적해 있다가
님의 댓글을 읽으니 갑자기 웃음이 터지면서 동시에 눈물이 납니다
근 십년간 님의 댓글이 제일 웃겼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이래요
너무 웃긴데 왜 눈물이 나고 속상하죠 ㅠ
그 못된 코치 때문에 웃으면서도 마음 한 구석이.....
마지막 댓글님
제가 심선수 기사 읽고 울적해 있다가
님의 댓글을 읽으니 갑자기 웃음이 터지면서 동시에 눈물이 납니다
근 십년간 님의 댓글이 제일 웃겼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이래요
너무 웃긴데 왜 눈물이 나고 속상하죠 ㅠ
그 못된 코치 때문에 웃으면서도 마음 한 구석이.....
어쨌거나 너무 웃겼습니다 위트 짱 그리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