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복을 입어도 티가 난데요
1. ..
'19.1.8 4:44 P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솔직히 우리 어릴 때 교복입어도
어느 정도 티나지 않던가요?
그러려니 해야져2. ....
'19.1.8 4:46 PM (112.220.xxx.102)저딴게 선생질을 ㅉㅉㅉㅉ
3. ᆢ
'19.1.8 4:48 PM (175.125.xxx.88) - 삭제된댓글에휴 난 이런 글이 더 안타깝네ᆢ
4. 그러니
'19.1.8 4:49 PM (113.199.xxx.24) - 삭제된댓글애들을 어찌 나무랄수 있겠어요
너희집 몇평이니 부터 브랜드 가방이네 아니네 부터...
어른도 하물며 선생이란자도 저모냥이니....5. 음..
'19.1.8 4:49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저는 어릴적 동사무소에서 정부미 받아서 먹던 집이었는데
초중고 항상 잘사는 집 학생으로 다~오해 받고
대학에서도 친구들은 전부 8학국 강남에서 자랐는데
저도 부자로 알고 있더라구요.
지금은 40대 후반인데 밖에 나가면 전부 제가 잘사는줄 알아요.
못산다고 말해도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제가 24평에 산다~라고 말해도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흘리는지
대학다닐때 엄청 조용하고 촌스럽게 생긴 친구들 보니까
아빠가 의사, 변호사들이더라구요.
이 친구들이 청담동에서 옷사입는다는데
전혀 그렇게 안보였거든요.
사람은 겉으로 보는것은 정말 모릅니다.
한두명가지고 전부 안다는 식으로 말하는걸 듣고 아~~그렇구나~해버리면
진짜 귀가 얇아도 너무 얇은거죠.
조심하세요. 그런말 하는사람들
그런말 하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사람을 제대로 볼 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아이고......6. ..
'19.1.8 4:52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저는 학교에서 처음으로 차별을 배웠네요. 외모 재력 공부 지역...
7. .....
'19.1.8 4:54 PM (14.33.xxx.242)학교다닐때 진짜 쟤 가난해서 어쩌나 ..내가 도와줘야지 하던 친구네집 놀러갔다가
깜놀한적있어요 .
집이 어마어마하게 부자더군요.
학교다닐땐 티안나서 잘몰랐어요 그리고 그친구엄마가 매우미인인데 내친구는 아빠닮앗어요
그러나 졸업후 나의친구는 절세미녀가 되었고
지금은사모님소리들으며 부티좔좔흐르며 살고있습니다.8. ..
'19.1.8 5:15 PM (39.7.xxx.92)티가 날 수 있으나 티가 안나는 경우도 있어요..별로 의미 둘 얘기는 아니네요..티 안나도 준재벌집 아들인 경우도 봤고 요란해도 의외로 평범한 집도 있고 그래요...
9. 로긴하게만듦
'19.1.8 5:34 PM (221.146.xxx.148)저 8학군 출신인데, 제남동생이 예체능했는데, 대학 다니면서 엄청 따르는 여자들이 많았어요
그중에 한명하고 결혼했는데,
지금은 올케인데, 올케가 우리집이 엄청 재력가 인줄 알았다며..
시집와서 둘이 같이 유학다녀오고.. 지금 자리 못잡아서 엄청 고생중인데
당연히 시댁에서 집도 해주고 생활비도 일정부분 감당해줄줄 알았다고....
남동생이 학생때 학교앞에 건물전체층을 렌탈해서 살았는데.. 거기 건물주인줄 알았데요
그런저런 이유로 남동생이 인기가 많았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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