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영어를 꼭해야합니다. ㅇㄹ상생활이 영어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요. 듣기는 어느정도 되는거 같아요.
근데 말하고자하면 해요.문법적으로 정확하지는 않아도요..
근데 이게 이젠 한계에 도달하네요..자꾸 영어로 말해야하는 일이 생기고 ,,잘 전달이 안되니 중간에서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
제대로 공부를 해야하는데 일도 해야하고 나이는 50이고 ,,정말 귀찮아요 ㅠㅠ
그래도 더이상은 피할 수 없는 상태인데,, 원어민 선생님이 주 1회 6만원 개인지도가 있더라구요. 가계에 부담이 되기도 해요 ㅠㅠ
그럼에도불구하고 적금넣는다, 방통대 다닌다 생각하고 신청해 볼까요? 이게 도움이 될까요??
ebs교육방송 레벨 테스트는 레벨7정도이더라구요..이게 어느정도인건지...
정말 이젠 피할수 없는데 혼자서 독학은 못하겠어요..지겨워서요..하고 싶지 않아서요..
나가서 돈이라도 쓰면 억지로라도 하게될까? 싶기도 한데 없는 돈에 하려니 효과가 없다면 아예 맘을 접을라고요..
아,,새해 목표를 영어로 잡아야하는 50대라니..너무 귀찮아요..
저 좀 알려주세요..조언 좀 해주세요.. 흔드리는 마음을 잡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