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오고 동네 쓰레기땜에 충격
더이상 집값 감당도 안되고 여력이 없어
성북동으로 옮겼는데
금액 전혀 안올려주고
집은 딱 1.5배정도 커졌고 조건 참 괜찮다 생각했었어요
첨에는요
전에 살던곳은 어린이들 영어학원이 많아선지 영어권 외국인들이 많이 보였는데
여긴 중국인 베트남?동남아계 등등 제3세계 외국인들이 주택가에 좀 더 다양하게 많이 보이구요
뭐 사람 사는거 알고보면 어딜가나 똑같고
내가 이곳에 이사왔으면 나도 엄연히 이곳 주민인데
전에 살던곳과 비교하는 태도 자체가 나쁘고 못난짓이니 좀 더 긍정적인 부분을 보려고 노력하자..
그렇게 생각해보려 나름대론 노력도 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아침에 대문열고 문밖에 걸어나가면 "이 쓰레기 같은 새끼들.." 이라며 동네 사람들을 저주하는 말이 절로 튀어나옵니다.
자기 쓰레기는 자기집앞에 둔다는 개념도없고
재활용 쓰레기 제대로 구분도 못하고.. 그걸 제대로 봉하는것도 귀찮아 바닥에 흘러 넘치건 말건이고..
오며가며 그걸본 사람들은 또 거기에 온갖 쓰레기 다 버리고 가고
제일 악질에 인간쓰레기는.. 음식물 쓰레기, 정체를 알수없는 기타오물을 검정봉다리 혹은 버젓이 일반 봉투에 담아 내가 사는 주택 담벼락앞에 투척하고 가질않나
집앞 담배꽁초를 주워보니 한번에 서른개를 훨신 뛰어넘고
플라스틱 테익아웃잔에 물담아 가래뱉고 담배꽁초 수십개 담아놓은걸 우리집 담벼락아래 버려두고 가질않나..
종이박스도 제대로 정리하지않고 내놔서 도롯가고.. 인도고 바람불거나 차여서 아무곳에나 풀풀 나뒹굴고있고
오지랖 떨기싫고 남한테 관심받기도 주는것도 싫은데
아침에 창문열고 대문밖 나가면 너무 스트레스받고 급우울해지고
다른 깨끗한 동네들 보면서
내가 어쩌다 이런 시궁창같은 현실로 기어들어온걸까 싶고
겨울이라 건조한데 담배꽁초가 쓰레기에 옮겨붙어 우리집에 불날까..사람들의 그 개념이나 안전불감증 자체도 무섭고 혐오스럽고
더워지면 냄새나고 바퀴 모기 쥐 파리 들끓으면 또 어쩔건가 생각만해도 끔찍하고
아무리 후진동네라지만 그래도 엄연히 서울 그것도 강북인데 씨씨티비 하나가 없는것도 충격이고
익명을 무기로 밤이 으슥하거나 한적함을 무기로 인간 쓰레기들이 본성 다 내놓고 대놓고 쓰레기짓하는것도 충격이고
너무 정신이 사나워
이사온지 얼마 지나지않아 우리집앞이랑 반경 3,40 미터정도는 온갖 찌라시 명함주워주고 담배꽁초 각종쓰레기도 줍고
자기인생 투영하듯 개같이 투척하고간 음식물 쓰레기들도 종량제에 버리고 재활용도 정리하고
좀 깨끗하면 덜버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결론은 근 두달넘게 아침 저녁으로 제가 헛짓을 한거였구나 싶네요
지난 금요일엔 먹다남은 숙주 반봉지랑 온갖 잡쓰레기를 떡하니 땅바닦에 패대기치고 갔길래
"양심불량 쓰레기..양심껏 치우세요"써서 스카치테잎으로 붙여놨더니
세번이나 구석에 패대기쳐져 있길래 나도 세번이나 그 문구 다시 붙여서 놔두고를 반복하다
결국 쓰레기 수거차량이고 동네사람이고 저고.. 아무도 안치우니 월요일 저녁까지 방치되고
잠깐 외출했다 돌아오니 경고문은 사라지고.. 추운 날씨에 꽁꽁 언 숙주랑 잡쓰레기봉지만 바닥에 덩그러니..
그 문구만 떼가고 음식물과 오물을 바닥에 패대기치고가는 인성과 패기는 도대체 무엇???
벌레들끓는 여름이라 상상하면 더 끔찍하고요
진심 다시 이사가고 싶고
이동네 인간들한테 질렸고
멘탈이 다 갈려나가는 느낌이네요
이 대목에서 더더더 충격적인건 나만 예민종자 미친인간 같다는거요
이 동네 사람들은 그런것에 아무 관심이나 감각이 없는거 같다는점
전 살다살다 평생 이런 꼬라질 첨 겪어봐서 더 충격인걸까요
전에 살던곳은 종량제 봉투에 영어문구가 있었나?없었나 가물가물한데
이곳에와서 종랑제봉투에 한국어다음 중국어 영어로 빼곡히 적힌거보고 "우와 여긴 참 글로벌한 동넨가보다"멋도모르고 착각한적도 있었네요
살면서 이런동네 이런 사람들 첨 봤고
결국 이런 사람들 사이에선 못견뎌하는 사람만 미친자가 되는거구나 싶네요
1. 아마
'19.1.8 1:55 PM (49.195.xxx.75)엄한 댓글들 달릴꺼여요
일단 위로드리고
대문앞에 방범카메라설치하시고
경고문 살벌하게 붙이시고
그래도 안되면 이사밖엔 답이
없어보이네요
오래전 비슷한경험해서 참...2. 성북동
'19.1.8 1:58 PM (116.121.xxx.93)외노자가 그렇게 많이 산다니 놀랍네요
3. 저도
'19.1.8 1:58 PM (58.225.xxx.181) - 삭제된댓글그런 동네에 사는데 답이 없습니다.
여름되면 말을 할수가 없어요.
방범카메라 시청에서 경고하는 스티커..다 소용없더라구요
저는 중국인,조선족 밀집지역에 살아요4. ..
'19.1.8 1:59 PM (180.66.xxx.164)조선족많다는 신길쪽도 골목마다 쓰레기 무단투기로 공무원들이 골머리아프대요. 뭐라하믄 칼꺼낼까봐 뭐라하지도못하고 암튼 골치아프다고~~~ 그런식으로 동네 슬럼화 되는거죠 비싼동네가 괜히 비싼게아니예요.
5. 헉,,
'19.1.8 2:00 PM (211.192.xxx.148)우리 동네인가 했는데 종량제 봉투에 중국어가 있다니 우리 동네는 아닌가보네요.
6. 저도 주택
'19.1.8 2:01 PM (58.77.xxx.162)가만보면
개념을 개가 념한다는 뜻으로 아는 인간들이 많은지...
공중도덕을 지키며 사는것이 그리 어려운가봅니다.7. 세상에
'19.1.8 2:01 PM (211.201.xxx.63)글만 읽어도 원글님의 피폐함이 느껴지네요.
어휴 어쩐데요.8. ,,
'19.1.8 2:03 PM (218.232.xxx.141)주민센타에 의논해보면 어떨까요?
구청이나..별 대책 있나 모르겠지만
읽는내내 너무 화가 나네요
저런것들은 잡아서 족쳐야됍니다9. ..
'19.1.8 2:03 PM (125.178.xxx.106)잊고 있었는데..저도 그런 비슷한 동네에 살았었네요.
정말 길거리든 차유리창이든 외설적인 사진찍힌 명함이 넘쳐나고
도로변 식당앞엔 국물 줄줄새는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밤엔 술먹고 싸우는 사람들
원글님 위로 드려요 ㅠㅠ
어서 그곳에서 벗어나시길..10. ㅇㅇㅇ
'19.1.8 2:09 PM (39.7.xxx.132) - 삭제된댓글저는 가격 저렴한 신도시에 사는데
집앞뒤로 정원같고
시청에서 관리를해서인지 쓰레기도 쓰레기통도 없어요
그동네는 시청에서 길거리관리 안하나요?
너무 격차가나는 환경이라 놀랍네요11. ...
'19.1.8 2:12 PM (14.52.xxx.71) - 삭제된댓글집값에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싸고 좋은데는 없어요
부동산 싸이트를 뒤지고 손품발품 팔았지만
결론은 싸게 살수없다에요
그리고 기막힌 타이밍이나 기회도
자금여력이 많은 사람에게만 있고
돈많은 부모가 코치를 해주고 등등
이에요
부동실 시장은 정말 냉엄해요
묘수는 없더라구요12. 그런
'19.1.8 2:14 PM (211.195.xxx.35)쓰레기들은 곤장으로 쳐맞어야해요. 싱가폴처럼 때려야함.
13. 음
'19.1.8 2:16 PM (211.192.xxx.148)저희 동네는 통장님과 동사무소에서 알바 분들이 이삼개월에 길거리 한 번씩 치우세요.
재활용품 가져가는 업체 트럭도 담아놓은 봉투 트럭에 던져 넣을 때 흘리는것도 길 한복판에
그대로 두고 그냥 트럭 타고 가 버리고
내놓은 재활용품에서 폐지나 재활용품 골라가는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자기네한테
필요한것만 쏙 빼내가고 나머지는 더 벌려서 쓰레기 만들어놓고 가고
제일 싫은게 어중간하게 담밑에 내놓은 쓰레기봉투를 차들이 밟고 지나가는거,,
그렇게 터져서 퍼진 쓰레기는 그 누구라도 치워주기 싫을것 같아요. 아무도 안치움.14. 효과 짱
'19.1.8 2:19 PM (223.62.xxx.82)전에 다른 사이트에서 비슷한 고민하는 분이 있었어요
쓰레기 투기 금지 라고 써붙여도 효과가 없어서 애를 먹었대요
그러다 찾은 방법이 cctv를 설치하고 cctv 설치했다고
붙여놓으니 효과가 있었대요
원글님의 경우엔 한글,영어,중국어로
cctv 설치되어 있고 적발되면 불법쓰레기투기로 신고한다는
내용을 써붙여 보세요
실제로 몇 번 신고하면 입소문 나서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15. 저는
'19.1.8 2:24 PM (122.60.xxx.197)외국사는데 먼저세입자가 중국인유학생들 인거같았어요, 대학가동네라 몇몇이서 같이 사는 중국유학생들인데
집안은 원래 입주할때 치워주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부엌창문 열고 깜짝놀랬어요, 계란껍데기가 산을 이루고있더군요.
가스랜지위로 창문이 있는데 문열고 조리하면서 계란껍데기는 창밖으로 던진거겠죠, 그런발상이 존재한다는거에
놀랬던 기억이나네요.16. 힘드시겠어요
'19.1.8 2:25 PM (114.129.xxx.164)겨울이라 추워서 그래도 좀 나은 것일 수도 있는데
여름엔 음식물에 악취까지 어쩌려나..제가 다 걱정이네요
전 서울 변두리지만 그런 걱정은 없어요
그런 식이라면 동네 주민들 난리나요. 한 지역에 오래 거주하는 분들이 많고
주부분들 많고 나이드신 분들도 있고 해서 그 부분을 예민하게 취급되는 터라 각각 경계해요
주민센터에서 아주 가끔이지만 돌면서 쓰레기 현황 보기도 하더라고요
다산콜센터나 주민센터 등에 그래도 말씀해보시고
경고문도 재정비하셔야겠네요
사람들 의식이 바뀌지 않으면 요원한 일이지만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조금은 조심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원글님 댁앞이나 사시는 동안은 조금이라도 편안했음 좋겠어요..17. .....
'19.1.8 2:30 PM (1.229.xxx.225) - 삭제된댓글바로 옆동네 사는데, 성북동에 외국인이 밀집한 곳이 따로 있을까요?
그리고 주택가는 지역 막론하고 막무가내들이 많아요. 옛날에 주택가 살았는데 너무 상식 밖의 사람들이 많아서 이건 아파트 사는 보통 사람들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새로운 세계다!!! 하고 아파트로 도망치듯이 나왔네요.
예1 머리카락 잘라서 길거리에 내버린 것도 봄... 집밖에 나갔는데 아스팔트 위에 잘린 머리카락이 데굴데굴
예2 깨진 장독을 우리집 재활용품 버리는 데다가 그냥 버림. 물론 깨진 장독뿐 아니라 재활용 안되는 것까지 우리 집 앞에 버림.
예3 가구나 소파 이사갈 때 우리 집 앞에 그냥 내버려서 생활불편신고 전화해서 매번 신고함. 그뒤로 근처에 이사가는 집은 꼭 확인하고 날짜까지 기록해 둠. 구청 공무원이 보다못해 쓰레기폐기 안내문구 벽에 못질해줬는데 누가 뜯어서 내동댕이침
예4 종이박스에 자잘한 종이재활용쓰레기 신경써서 넣어서 내놓으면 폐지 줍는 분들이 거꾸로 털어서 박스만 가져감... 작은 종이 쓰레기가 집 앞에 도로에서 왈츠 추고 있음...18. 환경미화원
'19.1.8 2:31 PM (175.124.xxx.73)매일 새벽마다 환경 미화원 아저씨들 다니며 청소 하던데요 제가 아침잠이 없어서 새벽에 일어나 보면 더우나 추우나 청소 하시던데요 그동네는 구역이 너무 넓어서 그럴까요?
19. 0000
'19.1.8 2:35 PM (223.62.xxx.147)으으윽.......다시 이사하셔야 할듯...
어쩐대요???20. ...
'19.1.8 2:35 PM (58.148.xxx.5)저희 부모님집 서울에 괜찮은 동네 주택인데
T짜 골목의 모서리에 집이 있어요.
쓰레기 버리기 딱 좋죠
문제는 쓰레기 하나 둘 놓이면 거긴 그냥 쓰레기 집하장 되는거 금방이거든요
주택은 쓰레기 배출장소가 없잖아요. 그냥 집 앞이잖아요
그래서 관리를 안하면 우리집이 남의집들까지의 쓰래기 배출장소가 되는거에요
그래서 저희 가족은 옥상에서 내려다보며 잡기까지 했어요
Cctv 달아도 크게 소용도 없구요
보면 앞 옆 뒷집의 세입자들이 지들 먹고 난 쓰레기, 맥도날드 쓰레기 등 이사가고 나면 버리는 스티커 없는 가구 등 별 쓰레기를 다 버려서
진짜 1년간은 지켰어요. 방금 까지 없던 쓰레기가 집에 올라가면 누가 앞에다 내다놔요.
그래서 지켜보다가 누가 쓰레기 두면..어느집인지 알아야하니 어디로 들어가는지 보다가 다시 그집 앞에 던저버려요
그리고 누군지 모르겠다 싶은건 골목에 던저버렸어요
남들이 보면 미쳤다, 정신예민하다 욕했겠지만
그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집앞이 쓰레기 집하장 되고 여름엔 벌레까지 생길테니
어쩔수 없어요. 우리집 그 모퉁이 화단엔 담배꽁초며 병음료 담배곽 등 쓰레기 있는건 다반사에요21. 혹시
'19.1.8 2:52 PM (223.32.xxx.237)성북동이 아니고 성북구에 있는 무슨 동 아닐까요?
성븍동도 대저택과 옛날 동네 함께 있지만
외노자 많고 그렇진 않을 것 같은데요
동네가 그리 크지 않고
운치있는 동네가 되어가고 있던데요22. .....
'19.1.8 2:56 PM (117.111.xxx.253) - 삭제된댓글중국사람들 다 자기네 나라 돌려보내고
종량제 봉투나 음식물봉투도 없애고 그냥 아무데나 넣어 버리게 한 뒤 봉투값 대신 쓰레기 수거비를 세금처럼 일괄로 세대당 한달에 한 5만원씩 걷어야 정신을 차릴듯. 그럼 또 정부가 서민들한테 세금 걷는다고 난리치겠지...23. ....
'19.1.8 3:11 PM (219.250.xxx.231)원글님 이해해요...
저도 강남 살다가 남편 직장때문에 성북구로 왔는데....
신축 아파트인데도 무개념이 반 이상;;;;
소위 시장 사람들 많으니 세간 상식이 상식이 아니더군요;;
그나마 아파트단지내는 양반이예요~
밖에 주택가는 쓰레기 투척 금지 어쩌구
집집마다 덕지덕지 붙어 있어요;;
말씀하시는거 보니 성북동은 절대 아닐것 같고
안암 이문 정릉 뭐 그쯤 되실것 같은데....
저도 이사 나가려구요....
처음엔 외국서 들어와서 좋다고 돌아다니다가
동네 정말 우울하고 낮부터 술먹고 다니는 할저씨들에
쾌적하지 않고요.... 아이 초등학교 가기전에 이사 할까해요;24. 와...
'19.1.8 3:56 PM (61.83.xxx.150)너무 힘드시겠어요
지방의 주택가도 cctv 다 있고 골목도 미화원이 청소하는데 서울이 그런곳이 있다니 놀랍네요25. ..
'19.1.8 4:25 P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강북성북 이쪽에서 일하는데 쓰레기때문에 출근길 기분이 나빠요
가래침 뱉는 새끼들이랑 할배들이 너무 많아서 땅보고 다녀요
담배꽁초랑 쓰레기가 뒹굴뒹굴..
그냥 여기 동네 보고 있으면 90년대 같기도 하고 중국같기도 하고
시에서 일하시는 분 계시면 건의 좀 해주세요26. ..
'19.1.8 4:26 P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싱가포르처럼 벌금 물렸으면 좋겠어요
27. 호이
'19.1.8 4:53 PM (116.121.xxx.114)폐기물 무단투기 5만원입니다. 2번 버린거 걸리면 7만5천원
폐기물투기 잡으려고 개인이 CCTV다는 거 불법아니라고 알고있고요
주민센터인가 구청인가 민원넣으면 검거한다고 하더라고요28. CCTV
'19.1.8 5:17 PM (211.178.xxx.192)씨씨티비 설치하세요. 저는 아예 우리집 대문 바로 앞!!!
우리집만 이용하는 대문 앞에 정성스럽게 갖다 쌓아두는 쓰레기 때문에 이웃과 싸움도 나 보고 그러다 이사 나왔는데,
난리치던 이웃이,
제가 돈 모아 씨씨티비 같이 설치하자고 하니까 갑자기 말투가 수그러들더군요. 쓰레기 버린 사람 맞는 거 같았어요. 자기는 아니라고 난리쳤지만.
가정용 씨씨티비 그렇게 안 비싸요. 한 10만 원,
비싸도 20 안짝이면 좋은 거 설치하고 컴퓨터에 파일로 녹화도 됩니다. 설치하고 찍어서 꼬박꼬박 신고하세요.29. ㄷㅂ
'19.1.8 5:32 PM (218.39.xxx.246)성북동은 아니고 성북구에 살고있어요
요즘 동네 곳곳에 씨씨티비 다 설치되어있는데 이상하네요
주택가라 쓰레기 지저분한건 감수해야돼요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씩 공공근로 하시는분들이 싹 청소하고 가시던데요
주민센타 가셔서 말하면 조치취해줄거예요
각 구마다 지자체들 주민편의 위해 의견많이 들어줘요30. ...
'19.1.8 5:3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한남동 일 있어서 가보면
심각하더라구요.
온갖 나라 말로 경고장 써 붙여 놨던데도
쓰레기가 그득그득.
너무 괴로울거 같아요.31. 이제 이해가.
'19.1.9 12:13 AM (61.82.xxx.199)우리 아파트 단지를 옆 아파트 사람들이 가로질러 전철역 가는데 조선족 파출부들이 쓰레기나
제활용품 아무데나 버리고 가는거 여러번 목격했어요.쓰레기 왜 버리냐고 하면 중국교포 억양으로 말도 안되는 변명를. . 국민성이군요.32. ....
'19.1.9 3:38 PM (58.238.xxx.221)이게 주택가나 오래된 빌라 많은 곳이 심한것 같아요.
아파트단지치럼 딱 정해져서 관리되지 않다보니.. 인근 주민들 오가는 사람들의 도덕성으로 유지된다고 봐야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모여사는거죠.
에휴.. 진짜 곧 이사가셔야겠네요.
여름이면 더 심해져 냄새도 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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