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아들이 패키지 여행은 안가겠대요
여행지를 알아보는 중에 중학생 아들이 자기는 패키지는
안가겠대요
자기만 친구들 중에서 해외여행 안가봤다고 투덜거리고
(10년 전은 어렸을 때라 기억에 전혀 없는.. 또 너무 오래 됐고요)
이차저참 해서 이번 겨울에 가려는데 저렇게 나오네요
새가슴이고 경험도 없고 외국어도 못하는데
자유여행 갈 수 있을까요..
그나마 나은 곳 있을까요..
1. 투어
'19.1.8 8:05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안하겠단 뜻 아닌가요.
에어텔만 잡고
자유여행은
버스타고 걷고
하겠단 의민가봐요
네가 어딜 가고 싶은지
일정 짜보라고 하시죠.
자알 짤겁니다.2. 이제 중3아들맘
'19.1.8 8:09 AM (223.39.xxx.131)그냥 여행을 가지마요...^^
중1때 그마나 괜찮았지만 그래도 폰만 봐서 속상해도 그럭저럭 별말 없이 따라와서 괜찮았는데 작년 12월에 갔다가 그 외국에서 2번이나 싸우고 울고....어제 얘기하다 보니 며칠날 갔는지도 모르고...너무너무 마음이 힘들었어요...
내 마음속 마지막 여행이었어요...
사춘기땐 다.필요없더라구요.3. 이제 중3아들맘
'19.1.8 8:10 AM (223.39.xxx.131)전 전부 자유여행으로 아이 친구맘들과 같이 갔어요.
4. 그런애는
'19.1.8 8:10 AM (100.33.xxx.148)여행 데리고 가지 마시구요.
친정이나 시댁에 맡기고
부부만 다녀 오세요.5. 음
'19.1.8 8:13 AM (125.132.xxx.156)여행 이번엔가지마세요
자유여행가면 일정 왜이리 거지같냐 호텔 구리다 불평할거같아요
철들면 나중에 가세요 수능끝나고6. 학생
'19.1.8 8:15 AM (121.146.xxx.45)중학생이면 어디 가고 싶은 지
니가 원하는 동선을 짜 보라고 해 보세요
지금 어깃장 놓는 거 같아요7. 사춘기아이
'19.1.8 8:18 AM (218.50.xxx.141)해외여행가서 핸드폰만 하더군요.
국내여행가시고 나중에 고3 임시끝나면 가세요.
아니면 오사카가서 유니버셜 가세요8. ㅇㅇ
'19.1.8 8:19 AM (121.168.xxx.41)수능 끝난 형이 있어서 이번에는 가려구요
저도 어디 모임 가서 남들 해외여행 갔다온 얘기 듣고
있으려니 기분이 뭔가 우울해져서 저도 가고 싶구요
이번 여행 갔다고 남들에게 떠들지는 않겠지만
다른 사람 얘기 들을 때 아무렇지 않고 싶어서요 ;;;9. 여행사
'19.1.8 8:20 AM (1.231.xxx.157)자유여행 상품 골라 가세요
상품 상세 정보 보고 그대로 따라서 구경하심 됩니다
일본이 만만하나 요즘 하는 짓거리가 미워서... ㅡㅡ
대만이나 홍콩. 물놀이 좋아하면 베트남 리조트...가세요10. 중딩3남학생
'19.1.8 8:21 AM (175.223.xxx.90) - 삭제된댓글어디가면 핸드폰만봐요.
속이 터집니다11. ㅁㅁ
'19.1.8 8:31 AM (180.230.xxx.96)수능끝난 형도 있으면
둘이 가고 싶은데 짜보라고 하세요
요즘 아이들 다 잘다녀요
중학생도 친구끼리 일본 다녀오더라구요
손짓발짓 하고 지도는 구글로
그리고 번역기도 핸드폰으로 다 되고
요즘 아이들
웬만한 영어정도는 다 되니까요
아마 그렇게 스스로 짜서 여행가면 딴짓 안할거예요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구요 ^^12. ㅋ
'19.1.8 8:32 AM (124.54.xxx.150)패키지여행 쫒아다니는거 힘들다는 얘기 어디서 들은거 아닐까요 막 돌아다닐지 아님 그냥 푹쉴지 컨셉을 잡으시면 82분들이 어디라고 추천을 잘 해주실것 같은데..
13. ..
'19.1.8 8:32 AM (121.167.xxx.158) - 삭제된댓글중3이라서 그래요. 자유여행은 상상속에서나 낭만적이지..현실은
결국 패키지좋아하게 되더라구요.14. .....
'19.1.8 8:34 AM (221.146.xxx.81) - 삭제된댓글저희 가족은 영어는 못하지만 패키지를 싫어해서
매번 자유여행으로 가요
가고 싶은곳 정해서 카페 가입하면 정보 많거든요
중학생 아들도 카페에서 보고 일정 잘 짜요15. queen2
'19.1.8 8:35 AM (218.148.xxx.231)방학이라 시간도 많은데
모든걸 아들한테 맡기세요
비행기표예약만 하시고
숙소예약부터 여행동선까지 알아서 짜라고 하세요
본인이 직접 해야 여행에 관심도 생기고 기억에 남아요16. ..
'19.1.8 8:36 AM (223.62.xxx.90)저희애 조직에 안 맞는 성격이라 무조건 자유여행 찾아요.
소풍보다 산책을 좋아하는 편이고...
홍콩도 괜찮아요.17. ..
'19.1.8 8:37 AM (223.38.xxx.205)몇군데 자유여행 갔다왔는데 만족도 높았어요
18. ㅇㅇ
'19.1.8 8:38 AM (121.168.xxx.41)안그래도 집에서 게임만 해요
국내 어디 여행 가면 거기 와이파이 되냐는 질문부터 하구요
일정 짜라고 하면 아마 안 간다고 할 거예요
여행을 왜 가냐고 하는 애거든요
그나마 여행 가서 보트 타고 패러글라이딩 타고 해야
차 안에서 나와요.. ㅠㅜ19. queen2
'19.1.8 8:41 AM (218.148.xxx.231)ㅎㅎ 그럼 아들의 큰그림은
자유여행 따라가서 본인은 숙소에서
쉬려는걸까요? ㅋㅋ20. ..
'19.1.8 8:42 AM (128.134.xxx.209) - 삭제된댓글자유여행 난이도 최하는 일본이에요.
해외여행 첨이라도 할 수 있어요.21. 학생
'19.1.8 8:42 AM (121.146.xxx.45)그냥 휴양으로 동남아 가세요
액티비티 빵빵하게 하세요22. ..
'19.1.8 8:43 AM (128.134.xxx.209) - 삭제된댓글번역기 깔아서 가보세요
23. 그냥
'19.1.8 8:43 AM (1.231.xxx.157)가지 마세요
가장 비협조적인 나이에요
자유여행 하자면 안갈거 같아 그런거 같네요
부부만 다녀오세요24. 이제 중3아들맘
'19.1.8 8:51 AM (223.39.xxx.131)동남아 리조트로 가서 물에서 놀게 하세요...
대만2번..이번에 일본 도쿄 갔는데....와...일본이 최하 난이도라구요?? 난 바보였나봐요..ㅠㅠㅠㅠ 우리는 일어되는 사람이 있었는데도 이건 뭐...
도쿄 지하철 타다가 하늘 못 보는 줄 알았어요...ㅋㅋㅋ
당췌 너무 복잡하고 출구를 못 찾아서리....
음식도 다 느글느글.....카레 아님 돈까스 아님 우동...한국와서 저 음식은 쳐다도 안봄....ㅋㅋㅋ
전 대만이 넘 좋았어요...^^25. 호호맘
'19.1.8 8:57 AM (61.78.xxx.73)일본은 정보가 너무 많아서 진짜 준비만 좀 하면 너무 쉽게 자유여행 가능하던데요 ?
단 준비하시는 분이 좀 신경쓰고 광클릴 3-4시간 정도 하셔야 함 ㅎㅎ26. ㅇㅇ
'19.1.8 9:05 AM (115.137.xxx.41) - 삭제된댓글큰 애랑 둘이서만 가든지 작은 애도 데리고 가서 숙소에만
있든지 말든지 하라고 해야겠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27. ㅇㅇ
'19.1.8 9:06 AM (115.137.xxx.41)큰 애랑 둘이서만 가든지 작은 애도 데리고 가서 숙소에만
있든지 말든지 마음대로 하라고 해야겠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28. ㅇㅇ
'19.1.8 9:07 AM (175.223.xxx.177)이 댁 아이가 여행가서 어떨지 왜 장담들을 하세요? 잘 다니는 사춘기 아이들도 있고요
패키지 여행에 이렇게 긍정적 반응은 또 처음보네요
애들 있는 집 보통 자유여행 다니지 패키지 가는거 처음 봐요29. Tttt
'19.1.8 9:17 AM (39.118.xxx.35) - 삭제된댓글위에 ㅇㅇ님
유럽 여행 패키지로 갔을때 중학생 아이둘에 초등학생 하나 이렇게 다섯명 가족도 패키지에 와서여행 잘하던데요?
패키지 가는 중학생도 봤어요.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30. 고1되는 작은딸이
'19.1.8 9:27 AM (59.31.xxx.242)중2 되고나서 해외여행 노래를 부르길래
영어는 못하지만 오사카 다녀오고
중3때는 대만, 이번엔 홍콩마카오 가요~
남편은 패키지 고집하다가 딸들한테 욕ㅎㅎ얻어먹고
모녀셋이만 다녀왔고 요번에도 여자셋만 가요
애들은 패키지 싫어하더라구요
자유롭게 가고 싶은곳 가고
천천히 구경하고 노는걸 좋아해요
영어 안되도 일본,대만 지하철 너무 쉬웠구요
한국어 메뉴판도 있고
블로그도 많이 보고 가니 도움이 됐구요
저희는 딸들이라 쇼핑하고 아기자기한 소품이나
먹방 요런거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 위주로
많이 다녀서 애들이 너무 좋아했는데
아들들은 뭐를 좋아하는지 모르니
애들보고 목적지와 일정을 짜보라고 해보세요31. ..
'19.1.8 9:34 AM (14.52.xxx.48)애들 패키지 싫어하죠
요즘 호텔팩이라는게 있어요 호텔이랑 이동열차,비행기 묶어서 여행사에서 판매해요
이걸로 하면 호텔고민 없이 좋죠
유럽 가면 호텔팩에 이동많지 않고 가서는 일일투어 하면 됩니다. (스페인이나 이태리등 한두곳만 가는걸로)
아니면 동남아 가서 애들이랑 물놀이 하세요 ^^
패키지보다 돈이 더 들어서 그렇지 자유여행이 훨 재밌어요32. ㅇㅇ
'19.1.8 9:46 AM (124.64.xxx.229)제 아이도 아주 어릴 때부터 패키지 질색해서 자유여행만 다녔어요.
이유는 단 한가지 가이드 따라 우루루 다니는 게 딱 봐도 재미없어 보였대요.
그 어린 나이에도 노인들이나 하는 여행이란 생각이 들었다대요.
아무튼 큰형이 계획 세워 리조트 겸한 곳으로 자유여행 다녀 오시면 되겠어요.
클럽메드같은 곳이나요.33. 로베르타
'19.1.8 9:54 AM (175.124.xxx.157)하나투어 하프팩 추천합니다
자유 패키지34. ....
'19.1.8 10:06 AM (218.39.xxx.101) - 삭제된댓글유럽으로 패캐지 예약하고 가던지 말던지 해보세요.
거의 갑니다. 아는집에 중2때 학교 그만둘정도로
사춘기 반항이 엄청난 애였는데
스위스 패키지 잘만 따라가고 엄청 좋아했어요.35. ....
'19.1.8 10:36 AM (218.39.xxx.101)유럽으로 패캐지 예약하고 가던지 말던지 해보세요.
거의 갑니다. 아는집에 중2때 학교 그만둘정도로
사춘기 반항이 엄청난 애였는데
스위스 패키지 잘만 따라가고 즐겁고 좋아했어요.
부모랑 할머니도 같이 갔어요 부모만 있는거 보다 잔소리도 덜하고
좋겠다 싶었던거 같아요.36. 음..
'19.1.8 10:52 AM (14.34.xxx.144) - 삭제된댓글영어 한마디 못해도 자유여행 가능합니다.
가족끼리 의논해가면서 일정짜든지 아니면 도착해서 일정을 짜든지 해서
다니다보면 많은 에피소드가 발생하거든요.
(저는 자유여행 하면서 일정 안짜고 돌아다니면서 엄청 많은 에피소드를
만들었거든요. 괜찮더라구요 ㅎㅎㅎ)
이러면서 즐거움과 우여곡절에 의한 경험을 하게 되면
머리속에 오~래 남더라구요.
음식점도 배고프니 아무데나 들어가자~해서 들어갔는데
너무 맛있더라~하면 얼마나 행복하지 몰라요.
ㅎㅎㅎ37. 현주맘
'19.1.8 10:52 AM (222.109.xxx.200)중학생 딸이랑 어머니 모시고 오사카 다녀왔어요
부모님은 여행 좋아하셔서 안 가보신데가 없을 정도.. 유럽여행 한달씩 다녀오시는데 저는 여행의 즐거움을 몰라서 이번이 첫 해외여행이었고 아이도 첫 해외여행인데 패키지 줄줄 따라다니는건 제가 아닌 것 같아서 자유여행으로 다녀왔어요
날씨 추우니 동남아 리조트에서 수영장 놀이가 딱인데 친구도 없이 수영장 좋아할 것 같지 않아서요
결론은 아이랑 저는 만족도 최상이었는데 평소 노옵션 노쇼핑 패키지로 우아하게만 다니시던 엄마는 질색 하셨어요
3박 4일 일정인데 엄마 배려차원에서 하루는 교토 1일 버스 투어 했는데 이걸 제일 좋아 하셨고(관광지 설명해주고 내려서 자유시간 주고 쇼핑강요 같은거 없으니 노쇼핑 패키지랑 아주 흡사하죠)
아이도 하루 정도고 다른 일행이랑 말 섞을 일 없으니 싫어하지 않았어요 아직 사춘기 심하진 않은데 폰 붙잡고 있는건 똑같답니다 ㅋ
평소에 지도 앱 같은거 사용해 보셨고 검색 하고 읽는거 귀찮아하지 않으신다면(블로그 여행 후기 같은거요)
그리고 영어는 단어 정도만 아시면 일본 여행은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일본 사람들이 영어를 잘 못 해서 완벽한 문장으로 묻는 것보다 단어만 말해주는게 낫다고.. 아이 앞에서 비루한 영어실력이 부끄러워 아이에게 이런 뻥을 쳤더랬습니다 ㅋ 단어만 말해도 일본 사람들 너무 친절하게 도와주고 못 알아들으면 목적지에 데려다주기도 해요 )
무선 와이파이 빌려 가시면 좀 느려서 그렇지 묻지 않고 길 찾으실 수 있는데.. 가끔 매우 중요한 순간에(갈림길 같은 곳 또는 내려야할 역) 안 터질때가 있어서.. 그럼 지나쳤다 되돌아오고.. 딸아이랑 저는 그런 것도 웃겼는데 엄마는 다리 아프시니 질색 하셨어요 남편분 성격 급하시면 화내실 수 있어요 ㅋ
남편이 갑자기 못 가게 되서 안 그래도 허당에 해외알못인 딸에게 손녀를 맡기실 수 없었던 엄마가 억지로 같이 가신건데 너무 잘 다녀서 오히려 놀라신 것 같았어요
어지간한 블로그 맛집에는 한글 메뉴판 따로 있고 도톤보리 쇼핑가에는 한국어 가능 직원들 아주 많아서 불편 없고
일어 모를때는 네이버에 사진 찍어서 검색하는거.. 거기에 번역하는게 같이 있어서 그걸로 보면 30%는 이해할 수 있어서 까막눈은 면한답니다
저희는 여자애라 인형이나 악세사리 쇼핑에 신났었는데 중3 남학생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너무 겁내진 마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요38. ㅇㅇ
'19.1.8 11:32 AM (121.168.xxx.41)댓글들 정보에 유익하면서 재밌고 또 위로도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39. ...
'19.1.8 1:23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싱가폴 홍콩 필리핀 중국 일본 싹다 자유여행으로 다녔고.. 얼마전 대만가면서 처음 패키지로 가봤는데.
결론은 노! 자유여행이 답이다였습니다.
아이도 자유여행만 다니다가 대만 패키지 가고 학을 떼었고 절대 앞ㅇ로 패키지 가지 말자네요.
뭐 한군데도 제대로 깊게 느긋이 볼수가없고 우리가 원하는곳도 맘대로 갈수없고 일정은 소소하게 바뀌는 것들도 많았구요. 원치않는 쇼핑센터 두군데 .합쳐서 몇시간.. 너무 아까웠고..
우리가 먹고싶은거 맘대로 먹지못했고..
그러나 돈은 돈대로 들었습니다.
자유여행 쉬워요. 조금만 찾아보고 알아보고 가면.. 돈 들이는 그 이상의 가치를 충분히 누리다 옵니다.
아시아쪽은 자유여행 너무너무 쉽고 정보도 많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세요.40. 음
'19.1.9 12:50 AM (121.191.xxx.15)여행갈때 특히 해외갈때
휴대폰은 사진찍기 용도예요.
그거 볼거면 가지 말라고 다짐 받고 가요.
해외서 폰만 보는 꼴을 못보겠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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