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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인데 한집은 외동, 다른 집은 아이 셋인 경우

용돈 조회수 : 6,322
작성일 : 2019-01-08 07:18:57
저는 아이 하나구요
친정 오빠는 아이가 셋이여요.

만날때나마다 서로 아이들 용돈을 챙겨주는데요.
예를 들어 새해 첫날 만났을 때
저는 조카1에게 20만원, 조카2에게 10만원, 조카3에게 10만원 주었어요.
오빠는 제 아이에게 20만원 주었구요.
매번 만날 대마다 비슷해요.
조카1과 울 아이가 한살 차이라 용돈 금액을 거의 비슷하게 주고 받았요.

어제 친정 엄마랑 통화하는데 친정엄마가 이 얘기를 듣고
오빠가 넘 인색하다고,
매번 제가 아이 셋 다 챙겨 주는거 알면서 좀 더 넉넉히 주면 좋았을 걸 말씀하셨어요.

물론 집집 마다 다르겠지만...
한집이 아이 셋인 경우에 외동인 집 아이 용돈 줄때 어떻게 하시나요?
별 생각 없이 처음부터 이렇게 했는데
엄마랑 통화 후 궁금해서요.
IP : 68.146.xxx.23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옛다
    '19.1.8 7:30 A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

    하고 저는 그냥 줍니다
    우리만 와동이고는 두 형제는 둘씩이라
    4명분이 주머니에서 나가는데
    일일이 계산하면 짜증나니까 일년에 한번 세뱃돈은
    그냥 기부하는 셈 치고 줘요
    다른 집에서 우리 아이 외동이라고 더 챙겨주는 거 없었어요
    님글읽고 갑자기 생각하니 좀 짜증나긴 하네요 ㅎㅎ

  • 2.
    '19.1.8 7:31 AM (45.72.xxx.190)

    저도 외동맘인데 꼭 기브앤테이크 정확해야한다고는 생각안해요. 용돈으로 주는거면 용돈 의미에 맞는 액수면 되죠. 아이가 몇살인지 몰라도 20만원이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내가 손해본다싶음 그쪽아이들을 10만원 5만원 5만원 하시든지요.

  • 3. ㅁㅁㅁ
    '19.1.8 7:34 AM (121.140.xxx.161)

    용돈이 너무 크네요.
    인색하다기보다 제일 큰 아이들에게 최상한가(?)로 주다보니
    부모 주머니 사정보다 아이들 버릇 나빠질까봐 더 주기 힘들겠어요.
    제가 오빠 입장이라면 아이들 용돈만 계산하지 말고, 밥을 한 번 더 계산한다든가 하는 방법으로 균형을 맞출 듯합니다.

  • 4. 용돈이 커요222
    '19.1.8 7:38 AM (14.38.xxx.206) - 삭제된댓글

    저희집 둘. 남동생은 하나. 오빠네도 둘.
    외동이라고 특별히 챙겨줄수가 없어요.
    변명이지만 오빠네 애랑 나이가 같아서 주려면 또 똑같이 줄수 밖에 없기도 해서요.
    대학갈때나 결혼등등 나중에 더 챙겨줄 예정.
    근데 1대3은 심하게 불균형인건 맞네요;;;

  • 5. 너무크긴
    '19.1.8 7:39 AM (218.48.xxx.68)

    하네요. 서로 주고 받는 액수가 부담이네요.
    뭔 날도 아니고 매번은 좀..
    저도 다른 형제의 조카가 셋이라 우리가 받는
    금액에 맞춰 세배돈은 주지만, 생일이나 입학식 졸업식 같은 건 좀 더 넉넉하게 챙깁니다.
    명절 때는 지출 항목이 너무 많아서요.

  • 6. 과해요
    '19.1.8 7:51 AM (61.82.xxx.218)

    조카 용돈 20은 과해요.
    원글님이 20 줬다해서 오빠가 40만원주기는 많잖아요.
    엄마한테 미리 말하시고 부담되니 다음부터는 좀 줄여서 주겠다고 오빠 한테 슬쩍 말해달라고 하세요.
    오빠가 자기네 애들 받는거 계산해서 더 줄 사람 아니니 액수라도 줄이세요.
    그런거 말해봐야 서로 싸움만 나요. 진짜 손해보고 싶지 않다면 서로 안주고 안받기 하시고요.
    의외로 언니나 오빠들이 동생꺼 빼거나 안주는커녕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아랫사람이라 이거죠. 그러니 강자가 약자 뺏는거와 비슷한거예요.
    그렇게 이해하세요. 오빠가 강자 원글님이 약자라 생각하는거예요

  • 7.
    '19.1.8 7:54 AM (110.15.xxx.154)

    저는 아이 셋이고 제 언니, 제 오빠 다 외동만 두었어요. 남편도 여동생 한 명, 남동생 한 명인데 다 외동만 두었구요. 지금은 아이들이 다 커서 초3~고 3까지 연령도 다양합니다.

    저희는 양가 부모님 및 형제들이 다 저랑 같은 지역 살고 친해서..아이들 어린이날, 생일, 명절, 졸업과 입학 등등 다 챙기는데.. 양가에서 저희만 애가 셋이라 그 형평성 문제가 너무 고민이었어요.

    그래서 그냥 양가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허심탄회하게 물어봤는데..다들 윗분들 말씀처럼 한 집당 지출되는 총액을 보지 말고, 아이 한 명에게 돌아가는 비용이 아이 나이에 맞으면 되는 거 아니겠냐 너무 신경쓰지 말아라, 형제간에 거래하는 것도 아니고 상황에 맞춰서 자녀 두는 거지 형제간 선물 금액 맞추려고 자녀 뒀냐 등 양가 부모님도, 저와 남편 형제자매들도 편하게 얘기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제 결론은 아이들에게 돌아가는 용돈이나 세뱃돈은 아이들 연령에 맞추고...어린이날 선물이나 생일선물, 입학&졸업 축하금 같은건 아이에게 주는 금액은 아이들 연령이 맞춰서 적당히 하되, 식사비를 저희가 낸다던지 양가 행사 있을때 저희가 늘 더 많이 내는 등 균형 맞추려고 노력해요.

  • 8. 근데
    '19.1.8 7:54 AM (211.36.xxx.51)

    형제많은집 딩크부부는 조카애들 용돈 안줘도 괜찮아요?
    애들 많으면 아무래도 형편이 달라지고 부담될텐데 그정도는 이해해 줘야죠
    전 그냥 손해라 생각 안하고 줍니다

  • 9. ㅎㅎ
    '19.1.8 7:57 AM (121.140.xxx.104)

    저도 외동인데
    시댁 시누가 세명...아이는 6명
    만날수가 없어서 (저는 친정가고 시누들은 친정오고~)매번 용돈을 봉투에 이름써서 넣어주고 오는데 우리아이는 받아 본적이 별로없네요 ㅠㅠ
    해가 거듭될수록 서운한 마음이 쌓이지만 그중에 몇몇은 외숙모 ~용돈 감사합니다~^^라면서 문자보내주면 풀리구요 ㅎㅎ
    마지막조카 고등학교졸업하면 이짓도 끝내려구요
    이게왜 이짓이 되어버렸나~~~에효~

  • 10. 원글
    '19.1.8 8:04 AM (68.146.xxx.235)

    역시 이곳에 여쭤보길 잘했어요.
    성의 있는 답변들 감사합니다.
    글들 읽어보니 이런저런 생각 하게 되네요^^

  • 11. 000
    '19.1.8 8:05 AM (223.39.xxx.131)

    그래도 비슷하게 줘야죠..
    처음엔 몰랐을 수도 있지만 계속 그러면 님도 20만원정도로 맞추세요.
    자식 일이라 언젠가 기분 상할 수 있어요.

  • 12. ㅇㅇ
    '19.1.8 8:08 AM (121.168.xxx.41)

    저는 아이가 둘 언니는 하나..
    언니는 우리 애한테 5만원씩 저는 10만원 줘요.

  • 13. 에구
    '19.1.8 8:09 AM (1.237.xxx.26) - 삭제된댓글

    오빠인데 애없고 시누들만 아이3 아이1
    아이 3인 막내시누는 양가부모 도움을 당연히 받아챙기는 스타일
    뭐든 남의 도움을 당연히 받아요
    오빠인 저희는 시누들 결혼 전에 모든 것을 담당했던지라
    시누들 결혼 후에는 하나 둘 손떼기 시작했어요
    이제 아이들이 어려서 뭘 모르는데도
    시모시부께서 은연 중에 세배돈 챙겨주길 강요합니다
    하지만 이런게 다 정이라는 마인드가 없어진지 오래라
    아예 저희는 시작을 안하려구요
    밑빠진 독에 물 붓기더라구요
    바라기만 하고 주면 당연한게 되고..
    말만 오빠 오빠지 오빠를 챙겨주는 것 하나도 없어요
    명절 입학 졸업 이런거 없기로..각각 원가족이 하는 걸로 충분합니다

  • 14. ㅇㅇ
    '19.1.8 8:11 AM (121.168.xxx.41)

    121.140님
    그 집 시누이들 염치 없네요
    저도 조카들 용돈 하라고봉투 남기고 오는데
    우리 시누이도 봉투 두고 가요
    다음에 우리가 시부모 뵈러 갈 때 갖고 가라면서요

  • 15. 윈디
    '19.1.8 8:25 AM (203.226.xxx.209)

    남도 아니고 애가 셋이면 돈 들어갈 곳이 얼마나 많아요.
    요즘 애들이 용돈 받으면 고스란히 부모한테 주는 것도 아니구요. 아이 셋 키우시는 애국잔데 가족이 좀 손해보는 것고 괜찮지 않나요?

  • 16. 이런
    '19.1.8 8:27 AM (182.215.xxx.169)

    이런고민까지 하는군요.
    애가 없을때도 조카 용돈주는거 아깝다 안했고
    그냥 나이에맞게 줬어요.
    지금 저희애들이 초등이라 만원 이만원 받는데 고딩 대딩 조카오맛원 십만원준다고 억울한맘 없구요.

  • 17. 일단
    '19.1.8 8:28 AM (36.38.xxx.183)

    용돈 액수가 너무 크네요.
    그리고 명절.. 특별한 날 챙겨주는 정도는 모르겠지만 평소
    만날때도 용돈을 주는건 좀..부담스러울거 같아요

  • 18.
    '19.1.8 8:50 AM (175.117.xxx.158)

    억울하면 못주겠죠ᆢ그렇지만 님이 어려운 형편아니면ᆢ그정도는 괜찮지 싶네요 애셋이면ᆢ먹을것도 엄청먹을텐데요 남도 아니고 친정오빼애들인데

  • 19.
    '19.1.8 8:52 AM (175.117.xxx.158)

    그리말한 친정엄마가 더 이해가 안가네요 손해따질 관계인지ᆢ

  • 20. 주고받기는
    '19.1.8 9:04 AM (123.227.xxx.148) - 삭제된댓글

    왜 합니까??
    의미없는 왔다리갔다리

    저쪽에서 10주면 내쪽에서 10
    시간만쓰고 통장만 복잡해지고

    시모 딱 원글님스타일
    짜증나요 ;;
    일년 계산해보면 항상 오고간액수가 거의비슷해요
    서로 안주고 안받고싶어요

  • 21. 어휴
    '19.1.8 9:17 AM (121.137.xxx.231)

    무슨 용돈을 몇십씩...
    용돈 금액이 너무 큽니다
    원글님은 아이 하나라도 있죠
    저는 아이없이 조카들만 여섯이에요.
    늘 주기만 합니다.
    별 생각 없었는데 상대방들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니
    기분 나빠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솔직히 양말 하나라도 챙겨주는 마음이 필요한데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요
    그냥 우리는 애 없으니까 괜찮고 조카들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 같더라고요.

    원글님은 액수를 좀 줄이세요

  • 22. ...
    '19.1.8 9:30 AM (180.71.xxx.169)

    그런데 몇살인데 20씩 주시나요?
    초딩 용돈은 3만원선이 적당한데 괜히 5만원권이 나오면서 용돈만 더 나가요. 만원짜리 몇개 내밀면 쪼잔한 친척되고... 저희도 외동맘인데 수입보다 지출이 몇배네요.

  • 23. ....
    '19.1.8 9:33 AM (180.71.xxx.169)

    님 어머니 말씀대로라면 용돈을 30만원 이상 주라는 건데 그건 용돈이 아니라 생활비죠.

  • 24. ..
    '19.1.8 10:01 A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조카 용돈주면서 손익계산 따지나요?
    손주들 용돈 오가는걸로 그런 말씀하는 어머님이 좀 이상하시네요.
    그런식으로 올케시누 갈라놓는 어르신은 봤어도, 남매는 잘 못본듯.. 당신자식들인데.

  • 25. 넉넉한형편이신듯
    '19.1.8 10:09 AM (1.240.xxx.41)

    용돈액수가 넘 크게 느껴지네요.
    물론 형편에 따라 달라지는거겠지만요...
    전 조카들 초등 저학년 2만원 고학년 3만원 중학생 5만원 이렇게 주고 있거든요...
    그렇게 딱 맞춰 기브앤테이크하려면 깔끔하게 서로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돈을 쓰고도 이렇게 스트레스받는 상황이라니ㅠㅠ
    그냥 용돈액수를 줄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 26. .......
    '19.1.8 10:32 AM (112.164.xxx.31)

    저희는 외동이고 손윗동서네 5명, 아래 다섯명,
    중간에 시누들 둘씩 조카들 14명 용돈 다 챙기다보니 이제 조카들은 다섯 정도 챙기면 되는데
    성장한 조카들 결혼해 낳은 손주들까지 챙기게 됩니다. 외동인 저희 아이도 이제 대학 졸업하니 받을 일은 없구요.
    아마 명절이나 만날대마다 돌린 용돈 합하면 집 한 채 사지않을까 싶습니다만, 그래도 아직은 밥 안굶고 살고 그들보다 형편이 조금은 나은걸로 위안 삼습니다.

  • 27. 외동 삼남매도
    '19.1.8 11:57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이렇게 차이나는데
    딩크나 미혼들을 얼마나 그돈이 크겠나요.

  • 28. 아이고
    '19.1.8 12:43 PM (112.164.xxx.53) - 삭제된댓글

    그리 키워 놓으시면 어쩔까요
    만날때마다 5만원씩 줘도 벅찰텐데
    요번에 그렇게 하세요
    아이들마다 5만원
    오빠는 모르니 20만원 주실테고
    담에 전부 5만원씩

    우리가 애 하나 형님네게 애3
    만나면 5만원씩 줍니다,
    우리는 15만원 나가고 5만원 받는거지요

  • 29. 제가.
    '19.1.8 1:33 PM (39.7.xxx.13) - 삭제된댓글

    애가 셋이구요.
    여동생은 하나에요.
    저희 아이들 결혼시 동생이 50씩 주었어요.
    꽤 지났구요. 지난 해 여동생 하나있는 조카 결혼시에
    전 500 부조 했어요. 그동안 손주들 돌 . 잔잔한 용돈까지 잘 챙겨 주어서요.
    또 내가 윗 사람이니, 좀 더 쓰지요.

  • 30. 솔직히
    '19.1.8 4:10 PM (175.223.xxx.31)

    전 외동, 형님네는 셋. 액수보다 형님네가 싫어서 주기 싫어요.
    그리고 크니 잘 안오는데 내심 좋아요. 그집 애들 밥 해주기도 싫어서요. 형님은 안오고 시숙이랑 애들만 와서 밥 먹고 수금하고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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