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가는 남자한테 언제 커피 마시자고 하고 연락처 주고받아서 커피마시자니
뉘앙스가 보기싫은거같아서 담에 보자는 빈말하고 그냥 포기
담에 남자는 내가 호감을 보이면서 취미가 머냐 커피 좋아하냐 영화좋아하냐 머그런거 물어보는데
머 하자고 할수가 없게 철벽 ㅋㅋㅋ 대화하면서 아 이건 싫다는 표현이라는 느낌이 와서 더 번호를 물어볼수가 없더라구요
아휴 먼저 대쉬해서 잘만 사귄다는데 난 잘 안되네요
글구 거절당하니 기분이 나빠서 다시 하고싶지가 않아요 남자들은 끔임없이 대쉬하다 잘되면 사귀던데
다시 대쉬할 용기도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