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모시고 가고 싶은 데 아무리 검색해도 못 찾겠네요. ㅠㅠ
저장 해 놓은 줄 알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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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역 근처 인심 좋은 일식집 다녀오신 분!
어디?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19-01-07 22:02:58
얼마 전에 창동역 근처에서 혼자 사케 드신 분이 다녀오신 가게 찾아요.
IP : 123.111.xxx.2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
'19.1.7 10:16 PM (175.223.xxx.67)창동에 사는데요, 창동역 근처에 괜찮은 일식집 하나도 없어요.
도봉구청 근처에 은행나무집이 괜찮아요.
참치회, 초밥..등이 맛있어요.2. 헉
'19.1.7 10:16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49562
여긴데요 맛있는데 자리가 몇개 없어서 허탕치실 수도 있어요
저글 올리고 며칠 후에 갔었는데 사장님이 눈 맞추며 인사하시는 게 글 쓴 걸 들킨 거 같아 민망해서 못 가네요ㅠ
그러나! 그 후 다른집을 찾다가 길 건너에 복집을 갔는데 헐.... 같은 메뉴가 있는 거예요
물어봤더니 동업하시는 분이 복요리를 주로 하고 잘 나가는 메뉴는 몇가지 같이 하면서 운영하는 집이었어요
자리도 좀 더 여유있고 어르신이니 복집쪽이 낫겠네요 상호는 창동복국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82죽순이인 걸 이렇게 들키다니ㅡ,.ㅡ3. 헉2
'19.1.7 10:27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복사시미는 미리 예약해야한다고 했던 거 같아요
요새 잘 안 가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복불고기가 약간 매웠던 거 같고
복집 단품들도 평균 이상은 하고 우유푸딩 맛있어요
복사시미 먹고싶네요
그리고 저 죽순이 아니라 우연히, 우연히 얼른 보게된 겁니다;;;4. ㅣㅣ
'19.1.7 11:20 PM (211.58.xxx.58)혹시 쉐프마인드 아닌가요
5. 하늘꽃
'19.1.8 2:54 PM (223.62.xxx.229)부엌 아닐까요?
6. 쉬프마인드!
'19.1.9 12:32 AM (175.223.xxx.221)맞아요!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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