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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 잘 다니세요??

혼자 조회수 : 3,568
작성일 : 2019-01-07 20:45:40
저는
혼밥도 좋아하고 혼자 커피숍도 잘가고
혼영도 잘봐요
심지어 밖에서 혼술도 하는데
혼자 숙박업소 가는걸 못해요
바람쐬러가는건 얼마든지 하는데 혼자 호텔이든 모텔이든..
낯선곳에서 잔다는게 이나이에 너무 무서워요
영화장르중 스릴러나 공포물을 좋아하는데
낯선 장소에서 주로 사건이 벌어지다보니 각인이 돼서 그런가
누군가라도 있다면 하나도 안무서운데
혼자서 씻고 잔다는걸 상상할수 없네요
혼자 여행 잘 다니는분들 부러워요
IP : 222.97.xxx.13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미토리같은
    '19.1.7 8:48 PM (222.98.xxx.159)

    공동숙소에 머물러요.매일매일 축제예요

  • 2. 저는
    '19.1.7 8:4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올해 어디로든 떠나려고 맘 먹었어요.
    42살이예요.
    그동안 여행은 엄청 다녔고, 혼밥, 혼커피 이런거 다 해봤지만
    혼자여행은 한번도 안 가봤어요.

    사실 혼밥 정도야 나가서 먹으면 되지만
    가족 안에서 사는 중년 여자가 혼자 여행을 떠날 계획자체를 잡기가 힘들잖아요.

  • 3. 저는
    '19.1.7 8:48 PM (220.85.xxx.184)

    혼자 호텔 들어가서 자는 건 자신있는데 낮에 돌아다닐 때 혼자인 건 너무 심심해서 싫어요.
    좋은 걸 보면 같이 좋다고 얘기하고 맛있는 거 먹으면 맛있다고 얘기할 사람 있어야 해요.
    저도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 너무너무 부러워요. ㅠ

  • 4. ㅇㅇ
    '19.1.7 9:05 PM (39.7.xxx.168)

    저는 오히려 국내에서 혼밥하고 돌아다니는 거 보다
    외국에서 혼자 다니는게 훨씬 좋던데요.
    조금 용기는 필요하지만, 그 자유는 느껴본 사람만 알아요.
    숙소도 모텔같은데 잡지 마시고
    관광지에서 제일 가까운 소박하지만 깨끗한 호텔로 잡으면 전혀 전혀 안 무서워요..
    무서우면 평소 좋아하는 음악이나 유투브 팟캐 같은거 틀어놓고 맥주한잔 하면서 낼은 어딜갈까 찾아보다보면 무서울 틈도 없어요.

    그리고 혼자 가면 더 많은걸 보게되고
    생각도 많이하게 되고 나하고만 시간을 보내게 되어서
    진짜 강추예요.

  • 5. 혼자라서 좋아요
    '19.1.7 9:05 PM (125.182.xxx.20)

    가끔 일행이 있을때도 있지만. 혼자의 여행은 자유를 맛보는 느낌입니다. 40대 중후반입니다. 누굴 데리고 가면 챙겨줘야하는데 혼자라서 여행 일정도 마음대로 취소하고 마음가는대로 떠나고. 좋죠

  • 6. 나 홀로 집에
    '19.1.7 9:16 PM (119.69.xxx.71)

    전 혼자 여행하는거 좋아해요.
    일본은 혼자 자주 가고요ᆢ
    뉴욕이랑 런던, 홍콩 혼자 여행해봤어요.
    처음이 힘들지 막상 혼자 여행가면 생각보다 좋아요~~^^
    혼자서 내가 가고 싶은 곳 내 속도로 여행할 수 있는게 나 홀로 여행의 장점인것 같아요.
    먹고 싶은것도 눈치 안보고 먹어도 되고요ᆢ
    전 미술관을 너무 좋아해서 미술관에서 며칠 동안 있을 수도 있어요.
    런던에서는 이틀동안 내셔널 뮤지엄에서 그림만 봤어요.
    다음에는 이태리 혼자서 가보고 싶어요.
    몇년 전에 다녀오긴 했는데 혼자서 가면 또 느낌이 다를 듯 해요.
    다만 숙소를 좀 좋은 곳으로 하시고 너무 늦게까지 밖에 계시는건 피하셔야 할 듯 해요.
    일본의 큰 도시나 홍콩은 밤늦게 돌아다니는게 비교적 안전한 것 같아요.

    혼자서 패키지 여행을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낮에는 다른 사람들과 여행하고 저녁에는 혼자 조용히 호텔방에서 쉬시면 혼자 여행하는것도 나쁘지 않구나 생각되실것 같아요.

  • 7. 외국에서
    '19.1.7 9:17 PM (182.212.xxx.180)

    나이가많아요 중년넘었는데
    여행많이해봤는데 작년에 혼자간여행이 진짜힐링되었어요 홀가분하면서도 다시돌아갈곳이 있다는것이 기뻤습니다 숙소는 외국도 마찬가지 지하철 이동교통이좋은곳이 치안도좋고 여행의 힘을 더실어주었어요

  • 8. ....
    '19.1.7 9:25 PM (118.176.xxx.254)

    작년 8회 베트남.일본여행을..
    3회는 동료.지인들과 함께, 5회는 렌트해
    혼자 돌아 다녔어요..
    지인들과 함께 여행 하며는 봉사.인내심을 발휘하기에 혼여의 즐거움에 대한 소중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혼여시 외로움이나 쓸쓸함을 느끼는
    대신 자유로움과 홀가분함을 즐깁니다.
    개인적으로 두려움이 없는 편이기도 하구요.
    올 여름에 삿포로 렌트해 혼자 일주일 돌아 다닐
    예정입니다.

  • 9. 우와~~~
    '19.1.7 9:28 PM (222.97.xxx.137)

    멋진분들이 많네요~~
    생각만 하는것은 수백번도 하지만
    실행하기란 쉽지않은데
    올해 혼자여행 미션을 달성해보고싶네요 ^^

  • 10. dlfjs
    '19.1.7 9:31 PM (125.177.xxx.43)

    패키지로 시작해 보세요

  • 11. 숙소가
    '19.1.7 9:38 PM (117.111.xxx.204) - 삭제된댓글

    좋으면 무섭지 않아요

  • 12. ...
    '19.1.7 9:40 PM (175.223.xxx.115)

    전 국내 여행도 혼자 많이 다녀요
    대신 혼자가면 반드시 제차로만 다녀요
    혼자 많이 다녀서 나름 안전한 숙소 얻는 방법도 터득했어요
    호텔, 모텔, 민박 등등 그때그때 다르지만 적당히 안전하고 깨끗한 숙소를 구하는 방법만 알면 신용카드 한장, 차키만 들고 많이도 다녔어요

    일정을 마치고 저녁에 숙소에서 느끼는 약간의 외로움이 깃든 나른함도 썩 괜찮거든요

  • 13. ㅇㅇ
    '19.1.7 9:46 PM (116.47.xxx.220)

    음...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동안 나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생각해보니 좀 무섭기도 하네요ㅜㅜ

  • 14. ....
    '19.1.7 10:08 PM (112.154.xxx.35)

    혼자 다니다보니 이제 같이 가는게 불편하네요

  • 15. ㅇㅇ
    '19.1.7 10:25 PM (180.228.xxx.172)

    젇혼자도 잘다니고 친구랑 직장 친한 언니들이랑도 잘 다니는데 제가 여행을 많이다니니 으레 뭐든 제가 맡아서 하게되더라구요 이제 저도 나이가 드니 그런거 하기 싫네요 다시 혼자 다니려구요 근데 크루즈여행은 누구랑 같이 다녀야겠어요

  • 16. ......
    '19.1.7 10:39 PM (112.144.xxx.107)

    혼자 하는 것 중 최고가 혼자하는 여행인 것 같아요.
    세상 편해요. 나 나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맘대로 고민없이 하는....

  • 17. ...
    '19.1.7 11:03 P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

    오래전에 국내는 숙소가 불편해서
    아무래도 혼자 숙박하기에는 해외가 더 편하고 좋더라구요.
    어릴때부터 혼자 유학한 경험도 있고 타고난 독립적인 성격이라서
    무리없이 잘 다녀요. 한번 시작이 어렵지 몇번 다니면 별것 없어요

  • 18. 저요 무서워요
    '19.1.7 11:35 PM (210.103.xxx.30)

    전 집에서도 혼자 못자요
    지금은 아들이 있지만 군대가거나
    장가가면 반려동물 식구들여 지낼거에요ㅠ
    어떤 공간에 나혼자라는 생각자체가 공포라
    대학때 자취하다 못이겨내고 포기했어요
    자취할때 밤에 혼자있는데 전구가 깨지고
    한낮에도 가위눌리고ㅠㅠ

  • 19. ...
    '19.1.8 5:55 AM (182.211.xxx.189)

    혼자여행 계획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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