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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금 전 일본 찬양하다 정체 드러내고 삭제한 글

333222 조회수 : 2,696
작성일 : 2019-01-07 18:23:45
순식간에 글 삭제하고 갔네요.

처음에는 일본 가 보니 여자들이 한국보다 더 예쁘고 옷 잘 입고..어쩌고 하다 댓글에서 베트남전쟁에서 한국이 뻔뻔한 짓을 얼마나 했느냐며 하고... 위안부 할머니들 관련한 합의를 한국 쪽에서 여러번 뒤엎었다고 일본 편을 들다가...
마지막 댓글에서는 지배를 받아도 선진국 지배를 받는 것이 낫다. 라고 하며 길게 쓴 글에서 완전히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더니, 순식간에 삭제하고 튀었네요.
한국말 잘하는 일본인들 많다더니 이렇게 교묘하게 전개를 하는구나. 마지막 댓글에 전형적인 일본인 사고가 그대로 보였는데, 대단하다.

IP : 223.62.xxx.79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7 6:2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 글은 못 봤지만
    충격적인 내용이네요.
    한국사람 아니길...

  • 2. ㅇㅇ
    '19.1.7 6:26 PM (175.223.xxx.38)

    맞군요?
    딱봐도....
    ‘한국인’이라고 쓴거부터..

  • 3. 쓸개코
    '19.1.7 6:26 PM (218.148.xxx.123)

    그런글 또 올라왔군요.
    종종 올라와요. 선진국 지배를 받는게 낫다는 글들.

  • 4. ...
    '19.1.7 6:2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오호 통재라.
    이승만 ㄱㅅㄲ
    친일청산을 했어야.

  • 5. 왜인들이
    '19.1.7 6:28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너무 많이 우리땅에 남아있어요
    미개한 섬주민에게 문화전파 감사함도 모르는 왜인들

  • 6. 안그래도
    '19.1.7 6:28 PM (1.231.xxx.157)

    답글 어찌 달렸나 찾아보니 없어졌더군요

    찌질한 쪽발이... 겁은 많아갖구....

  • 7. 정말 일본인일까요
    '19.1.7 6:28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부끄러움과 반성을 모르는 인종들.
    관광가지 말아야하는데.
    정치상황이나 아베 발언과 상관없이 관광을 많이가니 한국인을 더 우습게 보는듯

  • 8. 쓸개코
    '19.1.7 6:28 PM (218.148.xxx.123)

    그 원글 댓글 궁금하네요.

  • 9. 캡쳐하신 분?
    '19.1.7 6:28 PM (124.58.xxx.178)

    나타나면 바로바로 캡쳐합시다.
    http://archive.ph/

  • 10. ...
    '19.1.7 6:31 PM (218.236.xxx.162)

    와 진짜 어이없네요

  • 11. 극혐전범인
    '19.1.7 6:32 PM (122.32.xxx.17)

    요즘은 일본여행글 욕먹으니 다른형태의 일본글이 나타나는거같지 않나요? 앞으로 더발악할걸요
    강제징용문제등 쪽빠리들이 지들 불리할때마다 혐한부추기면서 한국엔 일본찬양글로 발악하니까

  • 12. 82에
    '19.1.7 6:35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쪽국 사람도 조선족도 있더라구요.
    토착왜구인지.
    정말 광복되자마자 토착왜구들 친일파들 죄다 단두대로 보냈어야했는데.

  • 13. ...
    '19.1.7 6:37 PM (59.21.xxx.209)

    왠지 썩은 내가 나는 것 같더니
    나쁜 xx네요~

  • 14. ...
    '19.1.7 6:41 PM (180.71.xxx.169)

    며칠전에는 일본인이 조용조용하니 문화수준 높다 찬양하면서 한국은 중국과 세트로 묶어서 비하하는 글 있었죠. 일반적인 한국인이라면 일본은 뭘해도 싫고, 중국과 도매급으로 같이 묶이는 걸 죽어라 싫어할텐데 그 두가지를 동시에 하는 참 특이한 사람.

  • 15. 안그래도
    '19.1.7 6:43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친일파인거 드러나 지적했더니 바로 지웠네요.
    객관적인척하면서 세뇌니 올바른 역사의식 갖자고 외치는 사람들
    일부러 역사왜곡하려는 의도 아님 역사의식이나 역사적지식이 아예 없는거예요.
    본인들은 객관적이라고 쉴드치면서 친일파청산 방해하고 물타기하는ㄱ죠.
    어차피 피지배층인데 누가 지배하든 관계없다고 말인지 막걸린지 모를 소리를 써놨더라구요.
    지구상 가장 엽기적이고 극악무도하게 고문하고 박해를 당했는데
    거디다대고 피해의식 오지다고, 그렇게 피해보상 요구하는데 제대로 보상이나 해줬는지.
    위안부는 이미 합의된 현안이라고 엮는데 의도가 바로 보여서 치떨리더만요.

  • 16. 태생이
    '19.1.7 6:45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음침하고 음흉한 쪽바리족속들

  • 17. 그러네요
    '19.1.7 6:47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친일파인거 드러나 지적했더니 바로 지웠네요.
    객관적인척하면서 세뇌니 올바른 역사의식 갖자고 외치는 사람들
    일부러 역사왜곡하려는 의도 아님 역사의식이나 역사적지식이 아예 없는거예요.
    본인들은 객관적이라고 쉴드치면서 친일파청산 방해하고 물타기하는ㄱ죠.
    어차피 피지배층인데 누가 지배하든 관계없다고 말인지 막걸린지 모를 소리를 써놨더라구요.
    지구상 가장 엽기적이고 극악무도하게 고문하고 박해를 당했는데
    거디다대고 피해의식 오지다고, 그렇게 피해보상 요구하는데 제대로 보상이나 해줬는지.
    위안부는 이미 합의된 현안이라고 엮는데 의도가 바로 보여서 치떨리더만요.
    선진국 운운하는데 일본이 선진국 흉내 낼수있는건 전쟁일으키고 식민지에서
    물자와 문화재 싹쓸이해간 덕인데 깨끗하다고 훌륭하다고 찬양질.
    발디딜 틈을 주지 말아야겠어요.

  • 18. ...
    '19.1.7 6:47 PM (112.151.xxx.194)

    그 댓글보니, 아기얼굴은 한국애들이 제일 못생기고,
    일본아기들은 눈이 커서 이쁘다고 하고 ㅎㅎ
    첨엔 그런가보다하고 읽다가 계속 덧붙이는 글 보니
    정체가 이상하더라구요
    조선족 일본인 참 다양하게 와서 물흐리네요.

  • 19. 그러게요
    '19.1.7 6:51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친일파인거 드러나 지적했더니 바로 지웠네요.
    객관적인척하면서 세뇌니 올바른 역사의식 갖자고 외치는 사람들
    일부러 역사왜곡하려는 의도 아님 역사의식이나 역사적지식이 아예 없는거예요.
    본인들은 객관적이라고 쉴드치면서 친일파청산 방해하고 물타기하죠.
    어차피 피지배층인데 누가 지배하든 관계없다고 말인지 막걸린지 모를 소리하고
    여자외모,성진국 소리 떠드는거보니 남자일베정도 의심되요.
    지구상 가장 엽기적이고 극악무도하게 고문하고 박해를 당했는데
    거디다대고 피해의식 오지다고, 그렇게 피해보상 요구하는데 제대로 보상이나 해줬는지.
    위안부는 이미 합의된 현안이라고 엮는데 의도가 바로 보여서 치떨리더만요.
    선진국 운운하는데 일본이 선진국 흉내 낼수있는건 전쟁일으키고 식민지에서
    물자와 문화재 싹쓸이해간 덕인데 깨끗하다고 훌륭하다고 찬양질하는 것들에게
    발디딜 틈을 주지 말아야해요.

  • 20. 지금
    '19.1.7 6:51 PM (211.108.xxx.228)

    우리나라 인터넷에 일본 자금이 투입 된거같아요.
    영국 브랙시트 투표때도 러시아 공작원들이 트윗에서 공작 했다 했죠.
    돈 많은 일본놈들이 우리나라에 여론 분열 시키고 그러는게 분명 해요.
    여기도 꽤 있어요.

  • 21. 일본원숭
    '19.1.7 6:56 PM (122.32.xxx.17)

    일본 선진국이라니 웃겨요 과거사도 청산안하고 왜곡하는
    남의나라침략해서 착취한 돈좀많은 전범국일뿐이에요
    게다가 앞으로 전쟁일으킬 구실만찾는 잠재적 침략국

  • 22. ..
    '19.1.7 6:57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그 글 삭제한 사람아 들어라.
    내가 일본갔을때 보니
    솔직히 이쁜 아가들 없더라.
    그냥 아가니까 귀여운거지.
    그리고 촌발날리는거 보고 웃었다.

  • 23. 일본인들
    '19.1.7 7:00 PM (100.33.xxx.148)

    식생활 발란스 꽝이라 체구 작은거라고 어제 일본 사시는 분이 말씀하심
    그래서 생각해 보니 그런거 같기도

  • 24. 어이쿠
    '19.1.7 7:03 PM (210.103.xxx.30)

    댓글 열댓개 달릴때까지 본바로는
    몇이 쿵짝도 맞던데요

  • 25. 윗님
    '19.1.7 7:08 PM (100.33.xxx.148)

    여론선동하는 무리들은 언제나 팀으로 다녀요

  • 26. ..
    '19.1.7 7:09 PM (106.102.xxx.133)

    사람이 잘못했음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해야
    사람이지 안그럼 짐승과 뭐가 다를까요

  • 27. 호이
    '19.1.7 7:10 PM (116.121.xxx.114)

    일본에서 스파이 보내는 거 아닐까요? 이번에 레이다를 조준했네어쩌네 생트집잡는거 봐요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큰일날것 같아요
    열도가 진짜 침몰하고있나

  • 28. 일본사람들
    '19.1.7 7:11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다 착하다고 ㅎ
    착하긴 개뿔
    착한데 사과도 반성도 안해

  • 29. ...
    '19.1.7 7:21 PM (222.239.xxx.134)

    창 켜놓고 딴 일 하다 와서 글이 남아있네요.
    마지막 댓글 못봤는데 궁금하네요

    ---------------------
    제 목 : 일본여행 후기
    ㅇㅇ | 조회수 : 2,400작성일 : 2019-01-07 15:38:46
    일본 칭찬하고 싶진 않은데 몇가지 좀 놀라운게 있어서

    조심스럽게 의견 나눠봐요.



    이번이 일본 첫 여행이구요

    일본 가기 전엔

    한국여자가 훠~~~얼씬 이쁘다고 해서

    일본은 얼마나 오징어같은 여자들 천지일까 하고 갓거든요..ㅋㅋㅋ

    뻐드렁니에 다리 휘고 지저분한 샤기컷에 점박이 얼굴..뭐 이런 기괴한 모습을 상상하며..ㅋㅋ



    근데..

    완전 아니였어요

    진짜 이쁜여자 많았어요

    체구 자체가 작고 비율도 좋고

    상대적으로 얼굴이 엄청 갸름하고 희고

    무엇보다 얼굴에 생기가 있더라구요

    피부 화장에 신경을 많이 쓴거같은 느낌...

    블로셔도 좀 입체적으로 쓴다고 해야 하나







    겉으로만 상냥한척 하는 나라다 어쩧다 말이 많아서 얼마나 가식을 떨까 약간의 편견을 갖고 갔는데

    직접 보고 그 편견 싹 사라질 뻔 했어요..

    일단.. 내 눈으로 판단한 느낌은

    한국여성 보다 예쁘다 귀엽다 세련됐다 였어요

    중년 아주머니들 (오십대 이상)도 정돈된 몸매에 단정한 단발펌, 아님 세팅된 숏커트

    미디스커트에 무채색 가디건 정도 입고 있는데

    전혀 뭐 튀거나 대단한 코디도 아닌데

    한국 중년 아주머니들이랑은 또 다른 분위기였어요



    더군다나 거기가 도쿄 같은 대도시도 아니였구요

    그냥 허름한 역 하나 있는 작은 소도시 였는데도 그정도.



    (근데 남자는 진짜 다 오징어.ㅠㅠ

    이래서 일본여자들이 한국 남자에 열광하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다 왜소하고 머리 떡진 스타일에 샤기컷, 돌출형 입매, 하나 같이 유니클로 비슷한 옷)







    그리고 한국서도 자주 보이는 중저가 디자이너 브랜드

    예로 코치나 마이클코어스 토리버치 같은거

    한국에서는 이미 유행가버려서 들고다니기 다소 창피한 수준의 디자인인데

    (저도 십년전에 유행이라 산거있는데...지금은 도저히 못들겠어서 장농에 쳐박아둔게 있었거든요)

    할머니도 아니고 삼사십대 여성으로 보이는 여성들...

    한국에선 줘도 안매는 그런 디자인 가방... 많이 들더라구요

    어찌보면 한국이 너무 남들 눈 의식하느라 유행이 너무 빠른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구요







    일본이 한국보다 유행에 무딘가요?

    사실....90년대에 뤼비통 유행할때...일본 중고딩 미성년자 조차도 명품백 사고싶어서

    원조교제 할정도로 사치욕이 강하다고 들은적이 있는데

    지금은 아닌가요?



    아님 거기가 대도시가 아니여서 그런건지??



    좀 의아하긴 했어요

    90년대만 해도 니뽄삘이다 뭐다 해서 엄청 일본패션 밴치마킹 할때라

    저도 모르게 그때를 생각하고 있었나봐요

    여튼 생각과 많이 달라서 좀 흠찟 놀랐네요

    IP : 220.88.xxx.9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ㅎㅎ
    '19.1.7 3:40 PM)
    일본 처음 다녀온 전형적인 소감문이네요 ㅎㅎ

    ㅇㅇ
    '19.1.7 3:40 PM (220.88.xxx.98)
    그래서 일부 맞다는건지요??ㅋㅋ 의견을 말씀해 주세요

    ㅇㅇ
    '19.1.7 3:41 PM )
    여행 한 번 다녀오고 거기는 어떻더라 단정짓는 사람들은 경험치가 낮아서 그런가요?

    ....
    '19.1.7 3:42 PM7)
    좋은 맘 곱게 간직하시려면 또 가진 마세요 ㅎㅎ


    '19.1.7 3:43 PM .249)
    아닐걸요~
    눈이 낮거나


    '19.1.7 3:46 PM ()
    일본여행후기가 아니라 일본여성관찰후기네요.


    '19.1.7 3:47 PM ()
    사람을 한 번 쓰윽 보고 무슨 편견이
    사라지나요?

    일본안가봤지만
    '19.1.7 3:50 PM )
    작년즈음 다큐에서 일본 노년층의 다양한 삶이 나왔는데요 가정식 양로원 같은 곳이였어요
    각자 방을 갖고 부엌은 공동사용하고..
    무엇보다 인상적인 게 할머니들 외양이였어요
    무채색으로 니트류를 입었는데 정말 정갈하다 였어요
    머리도 뽀글파마가 아닌데도 단정하고 옷도 전혀 튀지않은 색인데 심플하면서 교양있는 모습에..
    우린 시골할머니들의 전형적인 스타일이 있잖아요
    뽀글파마 몸빼 꽃무늬바지 플라스틱 쓰레빠
    도시할머니들은 구르프로 돌돌 말은 양배추인형머리
    화려한 원색과 모양의 반짝이 옷들
    암튼 일본할머니들의 빛바랜듯한 단정한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였어요

    ....
    '19.1.7 3:54 PM ()
    유행 따르기는 이미 초월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여자다
    '19.1.7 3:54 PM )
    이목구비는 일본이 더 나아요
    기본적으로 한국인보다 눈이 크고 털이 많아선지 눈썹같은데가 짙고 턱이 작아서 얼굴도 작아요 코도 더 높고요
    그래서 이목구비가 더 나아보입니다
    윗대에 우리보다 혼혈이 많은 덕도 있겠죠
    대신 한국인들보다 왜소해서 남자 기준으로 한국 남자가 더 남자답달까 듬직하게 보이고요
    여자도 한국쪽이 더 키가 커서 시원해보이고요
    특히 패션이 일본은 독특하다 보니까 한국 유행 기준으로 보면 일본은 촌스러워 보이죠
    피부는 젊은층 기준으론 확실히 한국쪽이 하얗고 좋은것 같은데
    신기하게 장년층 노년층 보면 일본 여자들이 피부가 더 좋습니다 아마도 우리보다 30년은 앞선다니까 그쪽 나이든 세대는 한국보다 일찍 관리들을 해서인지 노년층 피부가 좋더군요
    노년층 기준으로 젊을때 한국보다 더 잘먹고 살았던 영향도 있었을 거고요

    ㅇㅇㅇ
    '19.1.7 3:56 PM (59)
    일본 사람들 대체로 얼굴이 작은 거 같아요. 제가 얼굴 크기 컴플렉스가 있다보니 그런 것만 보는 편 ㅠ

    123님 마자요
    '19.1.7 3:57 PM (220.88.xxx.98)
    그쵸...저도 좀 갸류족 같이 기괴한 메이크업이나 과한 레이스 옷 이런거 상상하고 갓는데
    옷 잘입는 중년들 모습 보고..특히 놀랐어요
    사실 한국이 많이 배끼는거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머리스타일까지도 똑같으니..

    여기만 일본 얘기 나오면 죽어라 비난만 하는데
    사실 한국인이 엄청 영향 받고 잇는것도 사실이고...
    그만큼 세련된것도 많으니 많이들 참고 하는거 같구요

    에어비엔비로 그냥 빈집 빌린건데
    집 인테리어 수준이 후덜덜 하더라구요
    한적한 동네고 별볼일 없는 건물이라 기대 없이 들어갓는데
    침대며 이불, 쿠션, 가구들...까지
    뭐 하나 대충 한게 없고 색깔 매칭이며 디자인이며...
    너무 센스있는 인테리어에 놀랏네요
    그쪽 나라는 기본적으로 미적 감각이 남다른건가 싶기도 해요
    어릴때부터 교육을 시키는건가요?

    .....
    '19.1.7 3:59 PM (7)
    전 가족이 도쿄에 사는지라 자주 다녀오는데 일본에도 예쁜 여자들 많아요. 그냥 한국 일본 어디가 더 예쁠 것도 없이 두 나라 다 대도시엔 예쁜 여자들 많고요. 다만 일본은 성괴처럼 성형한 여자는 티비에서 가끔 나이든 연예인 중에나 보이고 길에선 한번도 못봤어요. 우린 서울 살면 그래도 시내에서 종종 보잖아요. 머릿결은 우리나라 여성들이 월등히 좋은데 그래서 그런지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거나 묶고 다니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일본은 곱슬에 푸석한 머리가 많던데 그냥 다니면 부스스하니 고데기나 스프레이 왁스 같은걸로 머리를 정성스레 손질해서 딱 고정시켜서 다니는 여자들이 많더라고요.

    수수한건지
    '19.1.7 4:01 PM (0)
    촌스러운건지 아리송한....이건 내 느낌이고

    축제가 있어서 어마어마한 인파와 젊은 아이들을 봤는데
    얼굴이 작은 건 턱이 발달하지 않아 그리 보이는 듯

    다들 하관(특히 입부위가) 못생겼더라는
    그래서 인지
    입부부만 괜찮아도 아주 정갈한 느낌이 나더군요.

    한국 여자보다 이쁘다는 건 개취니까 뭐....--

    ㅇㅇ
    '19.1.7 4:01 PM (4)
    친구들과 같이 갔는데 집 구조가 다 낮아서
    농담으로 일본사람 키가 작아서 작게도 만들었네 했거든요.
    밖에 나가니 진짜 키가 꼬꼬마들이 왤케 많은지...
    중간이 없고 아주 크거나 작거나 하더라구요.

    ㅇㅇㅇㅇ
    '19.1.7 4:06 PM (96)
    일본여자들은 입이 좀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여자들보다는 예쁘죠.
    특히 눈이,,
    우리나라 여자들은 몽골리안 특유의 쪽 찢어진 눈.
    ㅎㅎㅎㅎ

    ㅇㅇㅇㅇ
    '19.1.7 4:07 PM 6)
    한일 간 초등생들을 비교해 보면 압니다.
    성형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

    dd
    '19.1.7 4:10 PM (220.88.xxx.98)
    맞아요
    화장실 변기도 작아서
    서양 비만인들이 앉으면 부숴지거나 엉덩이 사이즈 맞지도 않아서 조준 못할정도
    그리고 너무 소식들 하니까 살이 안찌는거겟지만
    인간적으로 너무 조금 먹더라구요
    무엇보다 관광객으로서...여자들에게 어필할만한 아기자기한 요소를 많이 갖춘 나라 에요
    성진국인거만 빼면...ㅋㅋㅋ

    dd
    '19.1.7 4:13 PM (220.88.xxx.98)
    애기 말씀하셧는데
    진짜 100이면 100 다 이뻣어요
    혼혈이 있어서 그런가....눈이 특히 크고 이뻣어요
    못생긴 하관이 발달되기 전이라 그런지 얼굴형도 이목구비도 정말 다 너무 깜찍했어요

    애석하게도...
    한국 아기들이 비쥬얼은 제일 별로 아닐까 싶어요

    ㅇㅇ
    '19.1.7 4:15 PM (153)
    후쿠오카 갔었는데 여자들이 유행에 휩쓸리거나
    화려하지 않고 단아하고 여성적인 미인이 꽤 많았어요.
    그리고 남자도 왜소하고 뻐드렁니..를 연상했었는데
    영화 러브레터에 나오는 키 큰 미청년스탈에, 듬직한
    체구의 키 큰 남자분에다가, 레인코트입은 중후한 신사에..
    개성이 꽤 다양했어요.
    주로 후쿠오카의 번화가와 중심부를 다녀선지
    왜소한 남자는 별로 눈에 안들어오던데요.

    죽어라
    '19.1.7 4:17 PM 200)
    비난이 아니라 방사능있으니 위험하다.
    위안부 문제등 반성을 모른다 이런건데요? 그리고 일본의 그 답답함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속이 꽉 막히는 우중충한 답답함이요.

    ..
    '19.1.7 4:23 PM 4)
    좀 더 다녀보면
    일본여자들 딱한 느낌이 올꺼에요.
    틀에 박힌?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는 삶?
    여자라면 어찌어찌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일본은
    '19.1.7 4:26 PM 7)
    고도성장기를 보낸 중장년층이 오히려 더 예쁘고 세련된거 같아요. 남자들도 나이든 중년들이 오히려 꾸미는게 괜찮더군요.
    근데 젊은 여자들이 우리나라 여자들에 비해 파스텔 색조에 하나같이 염색 머리라 무슨 어플 깐거 같은 생김이어서 그렇지 젊은애들 꾸미는건 비슷하죠.
    할머니들 머리 색이 다양한건 놀랍고도 신선했어요.
    근데 제가 갔던 이십오육년전쯤이 훨씬더 옷차림이고 뭐고 이뻤ㄱㅎ 지금은 우리나라가 더 낫다는 느낌인데요. 그때는 남자들은 너무 잘생기고 여자는 다 별로였어요. 그래서 희한하다 생각했는데 최근에 젊은 남자가 별로 눈에 안보인다 싶긴 하대요.
    그냥 전 이제 일본은 다시 안가도 되겠다 생각이 되었어요.
    ㅇ매력있는 나라지만 혐한 문제도 있고 이십몇년전의 그 신선함도 없고 우리나라가 더 좋더라구요.
    전 그랬어요. 그냥 이십대가 되서 가본 첫 해외였어서 다시 늙어서 간건데 실망스러웠어요.

    55555
    '19.1.7 4:26 PM (220.88.xxx.98)
    일본 여행 간다는 내용만 잇으면 방사능 위안부 얘기하니까 좀 동문서답 같은 느낌도 들고
    막상 또 일본 가면 대부분이 한국사람... .
    한국이야말로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말로는 싫다싫다 하면서 가보면 대부분이 한국사람


    그냥 가성비 좋은 곳에 놀러온 관광객 중에 한명일 뿐이고 싶어요.
    왜 거기에 반일, 애국심 프레임 까지 씌워야 하는 지 사실 모르겠어요

    정해진 돈으로 더 나은 퀄러티를 누리려는거 뿐인데

    저도
    '19.1.7 4:27 PM (8)
    일본 여자들이 유전자가 더 예쁘다고 생각해요. 남방계가 더 많이 섞여서 그럴겁니다. 패션이나 미적 감각도 더 나은거 같고요. 우리는 너무 무난한거 좋아하고 다 똑같은거 입는거 좋아하고요. 하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싫은건 싫어요 ㅎㅎ


    '19.1.7 4:27 PM (34)
    후쿠오카는 지방이니 수수하고 학생들 치마도 길고 그러더니 도쿄가니까 와~~하며 눈돌아가더군요 도쿄가니 이쁜 남녀 다 모아놓은듯했고 세련되고 화려했어요 브랜드안따진다니 일본인들이 더심해요~ 15년전에 의류일해서 도교갔었는데 우리나라에 안들어온 몽클패딩들 입고다니고 세일기간에는 너도나도 쇼핑백들고다니고 그랬어요 지방ㅈ은 또다르겄죠

    ..
    '19.1.7 4:29 PM 4)
    일본 국민성이 어떠하든 예의바른건 정말 인정합니다. 진상을 찾아보기 힘들다는거...

    글쎄
    '19.1.7 4:36 PM (.87)
    일본 딱 한 번 가보고 와서 이런 말로 단정짓기는 ^^ 도쿄랑 다른 도시들도 너무 차이가 나서요. 예나지금이나 불변인 것은 조용한 거요. 영어 잘 못하고..그리고 뭔가 예전에 비해 쇠락한 느낌이 많이 들죠. 우리가 많이 따라갔으니..외형적으로는 적어도.

    ...
    '19.1.7 4:37 PM (89)
    일본 여성분들은 유행이 따로없고 본인 개성을 살려서 입고요 한국 분들은 유행이다 하면 다 똑같이 입는 경향이 있지요. 뭐가 더 좋단건 모르겠고요.

    웃기죠
    '19.1.7 4:40 PM (xx.12)
    국민 하나하나는 예의 바른데
    일본을 대표하는 견해나 태도는 지극히 편파적이고 자기잘못인정안하고 우기고 ㅎㅎ

    ...
    '19.1.7 4:47 PM (209)
    우리나라도 한 30년 지나면 자기 개성대로 입고 다니겠죠.
    30여년 전에 일본 패션 잡지로만 패션을 배운 세대인데
    지금은 일본이 뭐가 더 나은지 모를 정도로
    일본을 넘어선 것 같고
    30년 전 일본여성들이 모두 똥가방들고 다닌다고
    촌스럽다는 말을 들은 시절이 있으니
    우리나라도 곧 더 세련되어지겠죠~

    333222
    '19.1.7 4:48 PM (xx.79)
    일본인들 속에서 살아봐야 진짜 얼굴을 보지.

    그리고 키나 외모나 한국인들이 일본인들보다 훨씬 나아요. 일본인들이 인정하는 건데...

    원글님. 왜 반일. 애국심 프레임까지 씌우는지 모르겠다고요? 그게 지금 일본이 한국에게 하고 있는 거에요. 왜 혐한으로 지배적인 나라에 가 이런 소리 하는 거요? 뉴스 좀 보고 살고요.

    DD
    '19.1.7 4:48 PM (220.88.xxx.98)
    전 단정 지은 글 아닌데...그냥 윗분 말씀대로 여행 소감문 같은거에요

    아 그리고 정말 영어 안쓰더라구요
    너무 심하게..
    근데도 영미권관광객 너무많고
    영어 못하는데도 다들 어케든 스미마센 하며 손발로 의사소통 하던데
    한국에선 외국인이 익스큐즈미 하고 말걸려고 하면...영어로 말못하는게 마치
    중죄를 저지르는거처럼 창피 해 하잖아요
    우리도 일본처럼..그랬음 좋겟네요.
    영어 하나 없는데도 외국인들 드글드글 하고..여튼 신기햇어요

    쿠키
    '19.1.7 4:48 PM (1139)
    풍경하나 없는 이런 여행후기는 첨일쎄 ㅋㅋㅋㅋ

  • 30. 333222
    '19.1.7 7:22 PM (223.62.xxx.79)

    처음에는 일본을 알기 위해 가 보았더니 이런 장점이 있더라..면서 순진한 분위기로 가볍게 시작하더니, 일본 못 가게 왜 선동하냐면서 길게도 흥분하는 글을 쓰더군요. 그러면서 어글리코리안 이야기 나오고요.
    결정적으로 마지막 댓글과 전 댓글이 일본인 정신이 아니면 쓸 수 없는 내용이었어요.

    요새도 일본 여행 글 많이도 올라오는데 댓글로 일본 방사능 이야기 쓰고 혐한 이야기 쓰면 왜 시비 거냐는 글들 있죠? 오늘 보니 아예 사람들 기를 눌러 놓으려는 의도가 보이더군요.
    그리고 이렇게 가벼운 내용 전개로 끊임없이 일본 문화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을 심어 놓고요..

  • 31. 333222
    '19.1.7 7:24 PM (223.62.xxx.79)

    그러게요. 님 댓글도 그 글에서 읽었었는데 정확하게 일본인 글을 잘 짚으시더군요.
    훌륭합니다.

  • 32. ㅋㅋㅋ
    '19.1.7 7:31 PM (183.107.xxx.23)

    일본 싫다~~

  • 33. ...
    '19.1.7 7:38 PM (222.239.xxx.134)

    읽어보니까 일본찬양글 쓴 사람 왠지 남자 같네요.

  • 34. 댓글이
    '19.1.7 7:40 PM (210.103.xxx.30)

    가관입니다

  • 35. ㅇㅇ
    '19.1.7 8:01 PM (220.88.xxx.98) - 삭제된댓글

    저 그 게시물 쓴 사람인데요
    이게
    뭐하시는 건지요
    분란 잇을바에
    지우는게 나아서 삭제 시킨건데

    왜 남의 글을 이런식으로 퍼가시고
    이슈화도 모잘라 조롱 하시나요
    이런 짓 하는 원글님 포함 댓글쓴님은 얼마나 선진의식을 갖고 계신건지요
    제 솔직한 생각 표현한 게 죄라면
    님도 남의 글 이런식으로 퍼나르는게 잘 하는 건지요
    남들 친일파로 단정짓기전에
    나와 생각 다르다고 이렇게 공공연히 매장 시키는 걸 부끄러워 하세요

  • 36. 쓸개코
    '19.1.7 8:06 PM (218.148.xxx.123)

    그글 원글님, 원글님께서 선진국에 지배받는게 낫다고 댓글 쓰신게 맞나요?

  • 37. 역시
    '19.1.7 8:11 PM (1.227.xxx.38)

    왜국 알바였군요 티나서 저녁먹고 박제하러 왔더니 삭제했더라구요. 원글님 댓글님들 박제하신 분들 대단하십니다!!

  • 38. 역시
    '19.1.7 8:12 PM (1.227.xxx.38)

    그 글은 원글내용도 황당한데 그글 원글님 댓글에서 쪽국 알바티가 너무 났어요. 쪽국 찬양글은 팀끼리 움직이는데 댓글로 받아주며 여론 몰아가는 댓글 2, 3명 있더라구요

  • 39. ㅎㅎ
    '19.1.7 8:20 PM (125.177.xxx.144)

    진짜 선진국 지배 받는게 낫다고 썼나요?
    일본은 미국 지배 받는게 낫겠네요. 허이구야.

  • 40. ㅇㅇ
    '19.1.7 8:20 PM (220.88.xxx.98) - 삭제된댓글

    저기 제글 퍼날르신 분은 빨리 지워주세요
    이글도 지우시구요
    뭐하시는 거예요 다들

  • 41. ㅇㅇ
    '19.1.7 8:22 PM (220.88.xxx.98) - 삭제된댓글

    지워 주세요!!!!

  • 42. 지우지 마세요
    '19.1.7 8:31 PM (114.178.xxx.86) - 삭제된댓글

    알바들 부들거리는것 좀 보고 가실게요

  • 43. 지우지 마세요
    '19.1.7 8:33 PM (114.178.xxx.86) - 삭제된댓글

    웃기고 있네요 220ㅋㅋ
    왜 남의 나라 사이트에서 알바짓인지
    헛소리할 시간에 731부대 역사나 배우쇼

  • 44. ㅇㅇ
    '19.1.7 8:39 PM (220.88.xxx.98) - 삭제된댓글

    역사 알려주세요 그럼

  • 45. 333222
    '19.1.7 8:44 PM (223.62.xxx.79)

    ㅋㅋㅋㅋㅋ 나타났소?

    마지막 그글 원글이가 일본의 조선식민지 지배 정당화하는 그 긴긴 댓글 읽다가, 다시 댓글 달고 그 마지막 글 다시 읽으려 하니 삭제하고 날랐던데?

    일본인 아니면 감히 그런 글을 쓸 수가 없는데!!!!!!

    어디 와 일본의 침략을,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시키요???

  • 46. 지우지 마요
    '19.1.7 8:48 PM (220.88.xxx.98) - 삭제된댓글

    역사 알려주세용 이왕 이리됏으니
    제가 뭐 그리 잘못한 건지요

  • 47. 뭘 알려달라?
    '19.1.7 9:00 PM (114.178.xxx.86) - 삭제된댓글

    한국은 국사시간에 베우는데
    220국적은 어디신가?

  • 48. 뭘 알려달라?
    '19.1.7 9:01 PM (114.178.xxx.86) - 삭제된댓글

    한국은 국사시간에 일제치하에 얼마나 추악하게 일본이 통치했는지 배우는데
    220국적은 어디신가?

  • 49. 모르는데요
    '19.1.7 9:01 PM (220.88.xxx.98) - 삭제된댓글

    야간나와서 ㅋㅋ
    가방중 짧아서 친일이 된거라면 좀 너그러운 맘으로 알려주시요
    몰라서 이리 된거 아니겟소

  • 50. 220 니마
    '19.1.7 9:04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731 부대 만행
    일단 731부대 영상부터 보고 감상문 여기 댓글 쓰쇼.

  • 51.
    '19.1.7 9:04 PM (114.178.xxx.86) - 삭제된댓글

    그럼 국사교과서 시중서점에 있는거 완독하고 질문해요 82님들 교양이 빠삭하심
    날로 먹을라고

  • 52. 220 니마
    '19.1.7 9:06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uSO_GYDO0k8
    이건 위안부 만행 중 일부

  • 53. 미친
    '19.1.7 9:08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지우지 마요

    '19.1.7 8:48 PM (220.88.xxx.98)

    역사 알려주세용 이왕 이리됏으니
    제가 뭐 그리 잘못한 건지요
    --------------------------------------------
    그 나이까지 뭐하고 살다가 문제댓글 쓴게 들통났으니 역사를 가르쳐보라고 하는 배짱은 어디서 나오는거지?
    쪽바리ㄴ 주제에 뭐가 잘못이냐고 묻는거임?

    선진국에 지배받는게 낫다고 댓글을 네가 썼는지 묻고있는데 역사를 알려달라니 이런 ㄱㅆㄴ이 있나
    일본 원숭이가 일본인보다 낫다는 편견을 깨려고 노력했는데
    너님을 보니 원숭이에게 미안할 지경....
    ㅆㄹㄱ 같은 쪽바리ㄴ은 그만 사요나라~
    이 ㄱㅆㄴ아 꺼져

    원숭이를 가르치지 쪽바리를 가르쳐서 뭐에 쓰겠어 풉

  • 54. 흠흠
    '19.1.7 9:15 PM (117.111.xxx.65)

    헉 ㄷㄷㄷㄷ그 글이결론이 그렇게났어요??? ㄷㄷㄷㄷ

  • 55. ㅋㅋ
    '19.1.7 9:21 PM (125.177.xxx.144)

    몰라서가 아니라 토착왜구인것 같은데요?
    저런 발언 할정도면 알려줘도 모른척 할것 같은데..
    그냥 일본에 가서 살지
    토착왜구들 말마따나 친절하고 국민성 최고 선진국 옆에 두고
    시끄럽고 무례한 나라 역사는 뭣하러 알려고 함 ㅋㅋ

  • 56. ㅇㅇ
    '19.1.7 9:30 PM (220.88.xxx.98) - 삭제된댓글

    아이고 죄송합니다 토착왜구라고 쓰이는 말이 잇엇나보네요
    토착왜구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57. ...
    '19.1.7 9:36 PM (1.227.xxx.38)

    역사 알려달라는 말에 기함. 정규과정 한국에서 안배웠거나 공부 엄청 못하시거나 둘중 하나인가보네요
    우리나라 정규과정 배웠으면 아무리 바보여도 왜국 만행 다 알죠.

  • 58. 그 쪽발이
    '19.1.7 10:24 PM (218.209.xxx.173)

    주기적으로 일본 찬양 글 올려요.
    전에도 일본인들이 세련됐단 글 올렸길래
    아니다 요샌 중국애들이 더 세련되고
    일본 애들 빈티난다 했더니 글
    바로 지우더라구요

  • 59. ...
    '19.1.8 12:19 AM (180.71.xxx.169)

    220님께 책 한권 추천합니다.
    너무 재밌어서 다섯번도 넘게 본 책인데요, 돌베개 출판사에서 나온 '백범일지'
    역사를 알려달라는 댓글을 쓰셨길래요.

  • 60. 가방끈이
    '19.1.8 12:45 AM (210.103.xxx.30)

    짧아도 한국인이라면 거 나이도 적지 않을텐데
    주워들은것도 없습니까?
    그동안 자라면서 광복절이면 나오는 영상 뉴스들은
    눈이 달렸다면 보고 들었을텐데 부끄러움이 없습니까

  • 61. ,,,
    '19.1.8 1:03 PM (111.118.xxx.4)

    일본여행갔더니 좋더라 여자들 맵시있더라 깔끔하고 전통지키더라
    하는 글 꾸준글이예요
    토착왜구들이 일본찬양할때 쓰는 단골멘트예요
    그 글 보고 댓글 안달았어요 곧 삭제될걸 알아서요

  • 62. ,,,,
    '19.1.8 1:05 PM (111.118.xxx.4)

    그 글은 원글내용도 황당한데 그글 원글님 댓글에서 쪽국 알바티가 너무 났어요. 쪽국 찬양글은 팀끼리 움직이는데 댓글로 받아주며 여론 몰아가는 댓글 2, 3명 있더라구요


    222

  • 63.
    '19.1.29 4:34 PM (115.137.xxx.76)

    일본이 그렇게 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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