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약 당뇨약 드신지는
한 3ㅡ4년 됐고요.
최근에 다리가 아프셔서 잠을
잘 못 주무셨는데..
약 부작용인지 잠을 못 주무셔서 그런지
걱정이 되어서요.
혹시 주변 어르신 중 비슷한 경우를
본 적 있으셨을까 싶어서 글 올려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3세인 친정엄마 탈모가 심해서요
탈모 조회수 : 2,733
작성일 : 2019-01-07 17:52:49
IP : 121.139.xxx.1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울엄마
'19.1.7 6:12 PM (183.98.xxx.142)다욧하신다고 잘못된 방법 하시다가
탈모심해져서
일단 염색 끊게하고 msm파우더랑
비오틴 사드렸어요
3개월 지나니까 확실히 덜빠져서
염색 다시 하세요 팔십대2. 바글바글
'19.1.7 7:15 PM (123.111.xxx.67) - 삭제된댓글저희엄마도 똑같이 혈압약 당뇨약 드시고 최근머리가 심하게 빠져서 엄청 스트레스 받으셨어요. 계속 먹던 약이니 약 부작용이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고 노화의 현상으로 받아드리시라고 했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셨어요. 어머니 모시고 피부과가세요. 가서 머리에 주사놓고 약도 먹고 치료받으니 신기하게 다 나네요. 주변에 완전 가운데 머리가 없던 30대 남자분 아이돌ㅋ처럼 머리 다 난 경우도 봤어요. 그 치료가 답이면 대머리가 없어야 될거같기도 한데...어떤종류의 탈모에 효과가 있는건지는 모르겠네요..저도궁금
3. ..
'19.1.7 7:32 PM (106.102.xxx.133)미녹시딜 발라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