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리원입니다 제가 어제 오늘 화를 많이 내서
ㅎㅎㅎ
너무 진지하게 쓰면 또 이상하니
이렇게 씁니다
ㅎㅎㅎ
생각해보니
제가
어제 오늘 뿐 아니라
줄곧
저한테
객관적 말씀 해주신 분도 많앗는데
제가 잘못 받아들인 부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 같이
화를 내고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햇습니다
앞으로 더 성찰해 보겟습니다
모두 저녁 맛잇게 드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ㅎㅎㅎ
'19.1.7 5:41 PM (58.234.xxx.7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
'19.1.7 5:41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글 제목에 꼭 표시좀 해주세요. 그러면 더이상 님에 대한 그런 공개 불만 안 올라올거에요.
3. 네~~
'19.1.7 5:41 PM (175.223.xxx.65)트리님 홧팅~~^^
4. 제목에
'19.1.7 5:42 PM (220.123.xxx.111)트리원이라고만 쓰시면
그누구도 시비걸지 않을거에요
지금처럼!5. ....
'19.1.7 5:43 PM (180.71.xxx.169)님도 식사 맛나게 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6. 정말
'19.1.7 5:45 PM (221.166.xxx.92)맛있는 저녁 꼭 드세요.
건강하세요.7. ...
'19.1.7 5:45 PM (117.111.xxx.199) - 삭제된댓글지금처럼 제목에 꼭 밝혀주시길
8. 맛있게!
'19.1.7 5:56 PM (175.125.xxx.154)저녁드세요^^~~
9. ...
'19.1.7 5:57 PM (175.223.xxx.227)Tree1 화이팅!!
10. ㅇㅇ
'19.1.7 6:01 PM (39.7.xxx.168)조용히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진짜 못됐다는거 알았고
솔직히 트리님 글 이해 못하는 거 보고.. 좀 벙찌더라구요.
아마 이글에 악플은 없겠죠?
제목에 트리원이라고 써 있으니 그분들은 들어오실 리가 업잖아요 ^^11. ㅠㅠ
'19.1.7 6:08 PM (223.33.xxx.151) - 삭제된댓글뭐야 패기가 싹 사라진 트리 잼없어요.
뭐 또 이런 소리하면 자기한테 프레임 씌운다고 하니
욕하든 말든 가던길 가세요.
쫌 무서워요. 얼굴 안보는 데서도 사람하나 바보 만들기 쉬운데 랜선 밖에서 좀 특이하면 알마나 괴롭히겠어요. 여자들이란...
요딴거에 초월할 줄 알았는데 발끈하시는것도 안타까웠어요.12. ...
'19.1.7 6:10 PM (61.72.xxx.3)처음 댓글 달아요. 트리원님 글이. 제목부터 약간 다짜고짜 글이 시작되는 느낌? 그리고 한 분야. 연예인 한 두명에 대한 개인적 소회가 쭉 이어지는 것들이 많아서 아 이건 뭘까 하는 느낌을 받았던 적이 꽤 있었어요.
하지만 여기는 어디까지나 자유게시판이고, 트리원님 글에는 말 그대로 지문이 묻어 있어서. 사실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얼마든지 피할 수 있죠. 고정닉도 쓰시니까요.
괜히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열 사람이 있으면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한 두명 뿐이라잖아요. 싫어하는 사람도 한 두명, 별 생각 없는 사람이 나머지 6명일겁니다.
글을 자주 쓰시고 문체가 다소 특이해서 사람들이 기억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시길 권합니다.
제 기억에 적어도 트리원님은 누군가를 폄하하거나. 그런 적은 없었습니다. 분란을 일으킨 적도 없었구요.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13. 트리원님
'19.1.7 6:11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인스타 어케 되세요????
14. 별걱정을
'19.1.7 6:20 PM (183.98.xxx.142)상처받지 않습니다 트리원님은^^
많은 사람들 의견 수용해서
제목에 트리원 넣어주신거 감사해서
마지막으로 댓글답니다
이제라도 진심 감사합니다 바이~15. 88
'19.1.7 6:24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82회원님들이 나쁜 사람 아닙니다.
트리님이 안타까워서 조언해 드리는 겁니다.
댓글에 화이팅 하는 사람보다는 모진소리 하는 사람이 더 트리님을 아끼는 사람일수도 있어요.
적어도 저는 그래요.
지금 트리님이 82에 글 쓰는 것이 현실도피 증상일뿐이라고 판단했으니까요.
타인들이 트리님을 왕따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왜 사람들이 꾸준히 트리님을 불편해하는지 고민해보고 상담해보고
그리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트리님의 약점을 인지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방식을 훈련받으세요.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꾸준히 하는 이유는 뭘까요?
자신을 환영하는 공간에서 인정받는 행동을 하지 않고 굳이...미움받는 행동에 집착하시지요?
지금 트리님이 글을 쓰고 싶은 행동 자체가 보편적이고 평볌한 사람들의 행동방식이 아닌겁니다.
단 한달간 만이라도 고민하시고
사람들이 싫어하는 행동은 줄이시고 환영받는 행동을 늘려보세요.
지금 이 글도 나만 옳으니 하던대로 계속하겠다는 고집일뿐입니다.
안타깝네요.16. 드드
'19.1.7 6:26 PM (121.179.xxx.93)제목에 표시해주셔서 감사해요 ㅎ
겨우내 감기 조심하세요^^17. ...
'19.1.7 6:3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댁 따위가 뮈라구.
관종이세요?
이런 글 쓰는 것부터 굉장히 특이하네요.18. 한편
'19.1.7 6:35 PM (110.70.xxx.210) - 삭제된댓글이해해요
넷상에서 집단으로 덤벼드는데
옳은소리든 뭐든 나를 아프게하면
받아들이기 쉽지 않죠
더구나 지금 트리님 처럼 사회와 단절된 상태에서는요
집단상담 같은거받아보셨으면 해요
저도 받아봤는데요
집단상담 중에 감정이 과격해지고 싸우고..
뭐 이런 스타일도 있거든요
이런곳가셔서 마음의 응어리 풀어내심 좋겠어요
앉아서 책만읽고 분석만 하는걸론 부족해요
가스(방구)가 참다참다 정말로 가득찼을땐 어찌됐든 가스가 분출되어야 심신이 편안해지는것처렁
결국은 그 응어리를 풀어내셔야 훨씬건강해지실거예요
악마년이 됐든 부모님이 됐든
중요한건 트리님안의 그것을 빼내고 녹이는 일입니다.
절대 절대 책으로는 힘들어요19. ㅁㅁㅁㅁ
'19.1.7 6:58 PM (115.143.xxx.96)88님 의견 공감합니다
20. ^^
'19.1.7 7:04 PM (1.237.xxx.57)이렇게 제목에 트리원님 밝혀주심 좋잖아요~~~
앞으로도 부탁드려요!!21. 음
'19.1.7 7:05 PM (125.132.xxx.156)트리원님, 응원합니다
밴댕이들 신경쓰지 마시고 하고싶은 얘기 독특한 감성 맘껏 펼치세요
다만, 제목엔 트리원 계속 붙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괜한 시비는 피하는게 나으니까요22. 에고
'19.1.7 7:28 PM (203.226.xxx.41)자유게시판인데 대부분은 신경안쓸꺼예요
또 고정닉으로 많이 글올리시는 분들이
힘드신것같아요 기운내세요23. 밴댕이라뇨!
'19.1.7 7:30 PM (210.103.xxx.30)말웃기게 하는 사람 있네요
그간 걱정하고 스트레스받고 짜증나고
하던 82님들을 밴댕이로 단정짓는
님이야말로 소갈딱지가 밴댕이로군요
88님 의견 아주 공감합니다
님을 진짜 걱정해주는 분들도 많으니
제발 님을 생각하고 발전시키는 글들을
선별해 주시고
제목에 기재하는것 변치 마시길 바래요24. ..
'19.1.7 7:32 PM (14.63.xxx.19)트리원님 글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인간에 대한 공부 하시는것같은데
82에서의 경험도 큰 도움이 되시기를..25. ..
'19.1.7 7:42 PM (211.36.xxx.171) - 삭제된댓글밴댕이 하나 추가요.
밴댕이라뇨.
걱정스러워서 그래요.
가족 중에 겪어봐서요.
남들 시선 아니까 하는 소리죠.
나에게까지 느껴지는 시선 받아보셨나 몰라..에고 니 가족 어쩌냐~하고 돌아서는 시선..
그런 거 모르면 관심조차 없었겠죠.
사회로부터 받는 내 가족의 시선 느껴보셨나요? 보이지도 알지도 못하는데
뭔 보답이 있다고 쓴소리 했을까 싶네요.
남이니까 오냐오냐 해 주면 그만인 것을..그죠?
이런 말도 듣고 저런 말도 듣고 정화되는 거 아닙니까.
트리만도 못하네.26. 트리원님
'19.1.7 7:48 PM (223.62.xxx.19)힘내세요
집요하게 트리원님까는 인간들상태가 제가 보기엔
훨씬 심각해보였어요
순하다고 만만하게 보는 그런 못된인간들이
뭐라하건 꾸준히 글올리는 트리원님
멘탈이 강해보여서 전 부럽기도 했어요27. ㅎ ㅎ ㅎ
'19.1.7 7:53 PM (1.238.xxx.192)좀 더 깊어지고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글을 기다려봅니다.
28. 글 쓸 때
'19.1.7 8:00 PM (175.193.xxx.150)말투를 조금 바꾸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트리님의 글을 불편해하는 사람이지만 가끔 오호~~~ 할 때가 있거든요.
글쓰기 모임에 나가서 글을 좀 다듬으면 좋은 글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29. ..
'19.1.7 8:08 PM (210.178.xxx.230)착한분들 많은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30. 오
'19.1.7 9:55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이렇게 제목에 닉 표시하는 소통부터 시작하면 돼요
너무 의기소침하진 마시구요
근데 ㅆ을 왜 ㅅ으로 쓰는 거예요?
ㅆ도 한글인데 차별하지 말고 사랑해주세요31. 예전에 82에
'19.1.10 7:37 AM (110.70.xxx.95)'호박덩쿨'이라는 고정닉으로,
특정 종교에 대한 자신의 다소 독특한 생각을
세 줄 1문단으로 글을 쓰고, 세 줄 띄어쓰기를 하는 식으로 글을 작성해서 올리던 분이 있었어요. (남자)
그 때는 지금처럼 모바일 인터넷을 많이 쓸 때가 아니라서 닉네임이 보이니 그 분 글을 그냥 피해갔었죠.
그런데 지금은 대부분의 회원들이 모바일로 접속하다보니
작성자의 닉네임이 보이지 않아서 트리1님의 글을 읽고 싶지 않은 회원들도
지금처럼 제목에 표시되지 않으면 읽게되곤 했어요.
그래서 많이들 불편해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와 별개로...
최근 저격글이지만, 꽤 진정성이 있었던 게시글의 내용은 비록 님께 좀 아프더라도 눈여겨 보셨음 하네요.
아프더라도 수용한다면 도움이 될 겁니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