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분높은(인도) 여자는 성범죄 빈도가 낮을까요?
그게 어떤 법적인 제도 때문인지, 아니면 서로 마주칠 일이 별로 없어서 그런 것인지, 사회적 분위기에 대해 알고싶은데 어디서 찾아보면 될까요?
1. 지나가리라
'19.1.7 5:09 PM (118.38.xxx.42) - 삭제된댓글권력있는 사람들건드리면 쥐도새도 모르게 죽자나요 대놓고 죽여도 머라할수가없져 우리나라도 그랬자나요
2. ‥
'19.1.7 5:10 PM (66.27.xxx.3)조선시대 노비가 주인집 아가씨를 여자라고 막 건드릴까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건 계급입니다.3. 여자권력자
'19.1.7 5:11 PM (118.38.xxx.42)카스트제도로 세뇌되어있는것도있겠지만 어느나라든 권력자를 건드리고 살아남기 힘들자나요 그냥 쥐도새도 모르게 죽을수있고 ...여자권력자는 신분낮은 남자들이 못거드리져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자나요
4. —
'19.1.7 5:13 PM (211.252.xxx.83)성폭력 80%는 아는 사람인데
높은 계급 여자가 낮은 계급 남자를 알지 못하겠죠.
같은 계급이나 더 높은 계급 남자를 조심해야겠죠.5. 인도인들도
'19.1.7 5:17 P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계급높고 돈 많은 가족들은 자기 딸, 부인 혼자 밖으로 안내보내요.
기사 딸린 자가용에 태워서 항상 보호해요.
젊은 엄마가 애들 데리고 다닐땐 내니, 기사가 항상 따라다녀요.
시장이나 여느 길거리에 부잣집 딸들을 혼자 걸어다니게 하지않아요.6. ㅇㅇ
'19.1.7 5:24 PM (69.243.xxx.152)계급높고 돈 많은 집 딸, 부인들이 혼자 밖으로 걸어다닐 일이 없던데요.
거긴 기본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사람을 많이 부리는 나라에요.
차에는 개인전용 기사가 하루종일 붙어있고
젊은 엄마가 애들 데리고 다닐땐 기사에다 내니까지 항상 따라다녀요.
시장이나 여느 길거리에 부잣집 딸들을 혼자 걸어다니게 할 일이 없는 듯.
잘사는 인도인들은 그들만의 보호된 장소들이 따로 있어요.
그런 곳에서는 얘기가 조금 다르죠.7. ,,,
'19.1.7 5:26 PM (111.118.xxx.4)성범죄에 이상한 환상갖지마세요 누가 우스갯소리로 그럽디다 박근혜도 당한게 성범죄라고
8. 인도
'19.1.7 5:27 PM (116.122.xxx.23)서로 사랑해서 결혼해도.. 서로 계급이 다를경우.
여자보다 계급이 다른 남자랑 결혼해도 남자 쥐도새도 모르게 살해당하고 여자도 명예살인 당하던데요.
하물며.. 강간이라니.. 꿈도 못 꿀일이죠.
그러고보면.. 하층계급의 여자가 가장 취약하겠군요.
더군다나.. 하층계급의 여자아이는 더말할 필요조차도...
후진국일수록.. 노약자나 여자의 지위가 낮은거 같아요.
약한자에 대한 사회의식이 낮은 나라일수록... 후진국이네요.9. 풍습
'19.1.7 5:41 PM (115.143.xxx.140)계급 낮은 여자는 결혼날짜 잡히면 전날 밤에 계급 높은 남자에게 성폭행 당하는게 풍습이래요. 일명 deflower.. 꽃을 꺾는다는 거겠죠.
20년전쯤에 본 타임지 기사였는데 카스트 하급인 사람들.. 그중에 여자는 사람도 아니었어요..ㅠㅠ10. 원글
'19.1.7 5:42 PM (14.39.xxx.97)덧글주신 님들께 감사합니다. 어렴풋이 짐작하던 내용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알게되었습니다. 한편, 하층계급의 노약자에 대해 안타깝고 숙연한 마음이 듭니다.
11. 완벽차단은
'19.1.7 6:21 PM (110.12.xxx.4)어렵지요
근친상간 친인척
여자로 살아남는게 만만치 않아요.12. 남자들꺼져1
'19.1.7 11:15 PM (110.46.xxx.54)당연하죠 덕분에 인도 여성 인권이 그렇게 최악이고 강간에 살인 빈번한데
카스트 높은 상류 여자들은 자기 나라 여자 인권 낮다고 하면 왜냐고 이해를 못한다잖아요.
자기들은 대학에 정치에서도 여자가 총리까지 하는 나라라고 철저히 자기들 입장에서 생각하지 그런 위험에 노출 당한 적이 없는 안전한 신분이니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94994 | 정수리 냄새 어쩌죠? 12 | 정수리 | 2019/01/16 | 5,292 |
894993 | 엘지 리프트업이나 고주파 기기 써보신 분? 1 | 맘~ | 2019/01/16 | 2,003 |
894992 | 신경치료 통증 너무 극심하네요 4 | 배리아 | 2019/01/16 | 3,654 |
894991 | 남편이 저보고 고현정 닮았대요 12 | ㅇㅇ | 2019/01/16 | 6,319 |
894990 | 붉은달 푸른해 15 | MandY | 2019/01/16 | 3,084 |
894989 | 조부모님이 저희 의료보험에 포함될 경우 연말정산에서 피부양자가 .. 3 | 연말정산 | 2019/01/16 | 3,840 |
894988 | 나이들수록 촉감이 중요해지나봐요 1 | 이젠 | 2019/01/16 | 2,085 |
894987 | 신사의품격 돌려보고 있는데요... 7 | 헐... | 2019/01/16 | 2,583 |
894986 | 붉은달 푸른해... 16 | ........ | 2019/01/16 | 3,442 |
894985 | 원래 고양이들은 하루종일 잠만 자는지.. 8 | 꽃길 | 2019/01/16 | 2,524 |
894984 | 2년전쯤에 독일어번역문의 | 초겨울 | 2019/01/16 | 795 |
894983 | 가슴에 큰 멍울이 잡혀요 8 | 레이디드래곤.. | 2019/01/16 | 4,352 |
894982 | 개명신청하면 얼마 만에 허가 나오나요? 3 | 미미 | 2019/01/16 | 1,912 |
894981 | '치킨 한 마리 값 아끼자고 경비원들 내몰 순 없어요' 8 | .... | 2019/01/16 | 2,613 |
894980 | 속상하고 답답하고 죽겠습니다 7 | 망신스럽지만.. | 2019/01/16 | 3,432 |
894979 | 윈도우 10 6 | 궁금 | 2019/01/16 | 1,391 |
894978 | 바닥, 중문, 폴딩도어 색상 추천해 주세요 7 | 레몬 | 2019/01/16 | 2,583 |
894977 | 다 싫고 지친 날은 어떻게 하고 보낼까요 7 | ㅇㅈ | 2019/01/16 | 2,524 |
894976 | 대세 유모차(디럭스) 추천해주세요~ 3 | 000 | 2019/01/16 | 966 |
894975 | 약19금)펌) 섹스리스부부입니다 20 | 펌 | 2019/01/16 | 40,204 |
894974 | 소고기 구운 후 냄새제거 방법 아시는 분 3 | 소클리아 | 2019/01/16 | 4,912 |
894973 | 태권도 코치도.."체중재자며 옷 벗기고 성추행, 피해자.. 2 | 뉴스 | 2019/01/16 | 1,608 |
894972 | 고3때 자녀 치르신 분들 기도 다니셨나요? 16 | 고3엄마 | 2019/01/16 | 2,814 |
894971 | 새치 전용 염색약 추천해 주세요(밝은 색) 6 | 40대 | 2019/01/16 | 4,531 |
894970 | 사주에서 말하는 직업을 가지고 계신분과 사주와 전혀 직업이 다른.. 12 | ..... | 2019/01/16 | 5,9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