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는 교육감상, 시의원상 같은게 있죠
모범 어린이에게 주로 줘요
일단 공부 잘해야주는상입니다 ...축하해요
성적, 임원, 봉사활동 등등 여러가지를 종합해서
점수가 높은 순으로 대외상을 주는데
성적의 비중이 가장 큽니다
보통은 교육감상이 1등상이고
국회의원상, 시의회의장상, 구청장상 등등이 있어요
예전엔 성적비중이 컸어요.
요즘은 시험이 없어져서 기준이 애매합니다.
6학년 임원들을 대부분 주는 것 같은데, 임원점수,봉사, 독서기록, 한자인능, 줄넘기인증 등 각 항목별 점수가 있어요.
시험점수가 없어지면서 우리 애 학교에서도 큰 의미를 안두게 되네요.
아 다양한 고려요인들이 있군요
저희 아이는 지방에서 그냥 내성적이고 조용하게 지내는 아이라
저런 상이 있다는것도 아이가 졸업할때 즈음 되어서야 처음 알게되었네요 헐~
역시 82에는 먼저 아이 키우신 선배어머니들이 많으셔서 제가 이리
배우게 되었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기대도 안했던 상인데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제 아이 국회의원상 받았어요.전교부회장이었고 전교회장은 구청장상.
이건 대외상이라 따로 주더라구요.
작년까지 중간,기말 시험을 쳐서 일단 성적으로 줄을 세워서 10명 뽑아서 졸업식 때는
장학금 주던데요.전체 200명 넘거든요.
담당선생님과 회의차 들어갔다가 들었는데 성적 임원점수 외부대회상 점수가 합산된다고 해요/.
성적이 1등부터 꼴등까지 전산처리한 후에 가산점 붙는다고..
전교회장 친구보다 제 아이가 시험 성적이 좀 높았나봐요.
대외상은 그렇게 따로 받았고 장학금이랑 성적우수상은 졸업식에 직접 10명 호명해서 주더라구요.
저희 아이 학교는 장학금은 성적순으로 줬었는데 형편 어려운 학생들에게 주기로 했다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