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에 사이비 교회가 들어왔는데 방법 없나요?
스타벅스 들어오고 야경으로 유명한 핫플레이슨데 스타벅스 옆 예식장 건물을 매입해서 엊그제 불시에 이사했던데
애 키우는 입장에서 진짜 미칠 것 같은데 이거 방법 없나요?
건물이야 지들이 매입한거고 ㅎㄴㄴㅇ 교회인데
이단이라 판정받은 교회가 떡하니 들어와있으니 돌아버릴 것 같아요.
이런 건 시청 구청에 신고해봐야 답 없는거죠?
1. 당연하죠
'19.1.7 2:27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저도 이단 싫지만
정당하게 건물 매입해서 들어온거라면
누가 어떻게 할수가 없지요.
싫은 사람들이 그 앞에서 데모 해서 몰아내는 수밖에요2. 피해
'19.1.7 2:27 PM (121.146.xxx.45)그 교회가 님 네 한테 피해 주는 거라도?
뭔 오바 신지3. ㅇㅇ
'19.1.7 2:28 PM (58.140.xxx.116)이유가 이단이라 싫은거면 신고할수없죠
4. 울동네도 있지만
'19.1.7 2:29 PM (124.56.xxx.105)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이니 그냥 두심이...
5. 자본주의
'19.1.7 2:29 PM (118.221.xxx.39)사유재산이 이 사회의 기본이어요.
6. ㅡ
'19.1.7 2:30 PM (182.225.xxx.244)이단에 뻑하면 이혼종용하고 재산 가로채고 별 미친 여자를 하나님이라 떠 받드는데 짜증 안나나요 ㅡㅡ 근처에 초등학교도 있는데 오며가며 애들 잡아다 얼마나 전도 해대겠어요 !!
거기 주 타겟층이 애딸린 젊은 엄만데 ㅡㅡ
진짜 사이비교회보고 피해주는 거 있냐는 윗님은 직접 당해보셔야 피해를 몸소 체감하시겠네요7. --
'19.1.7 2:30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그렇게 해서 몰아낼 수 있으면 저도 일요일마다 불법 주차로 골목 다 막아버리는 동네 교회 쫓아버리고 싶어요.
8. ㅎㅎ
'19.1.7 2:30 PM (124.58.xxx.208)어머님. 어차피 아이는 앞으로도 실물이든 방송으로든 사이비 종교를 계속 접하게 될건데요.....
9. 저는
'19.1.7 2:31 PM (14.49.xxx.188)교회 십자가 자체가 동네에 있는게 싫어요. 그래도 참습니다.
10. 에구
'19.1.7 2:32 PM (223.62.xxx.181)이단의 관점이 무엇인지요?
일반인들이 볼땐 그 교회가 그교회고
다 하나님 믿는 종교이지
뭐는 이단이다하는것도
신자들의 힘겨루기 아닌가요?11. 윗님
'19.1.7 2:33 PM (182.225.xxx.244)하나님을 믿는 종교가 아니라 교주를 하나님이라 부르는 종교라 소름끼쳐 그렇지요 .. ㅅㅊㅈ 랑 동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12. 피해
'19.1.7 2:34 PM (121.146.xxx.45)이단 아니라도
영업 당하는 건 화장품이고 자동차고
일반교회고 도처에 널렸어요
애들 학원은 뭐 아닌 가요
그런다고 그 학원 다니는 거 아니 잖아요
그 정도 결단도 없고 결정 못 하는 거
아니 잖아요
이단이 들어 온다고 그 교회 다니나요?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뭣 도 모르고 애가 받아 오면 못 가게 하고
잘 가르치면 되는 거고
걱정을 사서 하네요
거기가 뭐 사람 잡아다 가두는 곳도 아니고13. --
'19.1.7 2:35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일개 목사를 하나님처럼 떠받드는 '정상' 범주의 교회들도 안 다니는 사람들에게 꼴불견이긴 마찬가집니다.
그래도 다들 참고 살아요.14. ㅡ
'19.1.7 2:36 PM (182.225.xxx.244)화장품이나 자동차는 사서 쓰기라도 한다지만 사이비는 어따 쓰나요 ㅡㅡ 일단 답은 없는 거군요 그냥 그 쪽길로 안다니는 수 밖에 없네요.스타벅스여 안녕~
15. 저도 참아요
'19.1.7 2:37 PM (223.38.xxx.26)교회 십자가 자체가 동네에 있는게 싫어요. 그래도 참습니다222
16. ...
'19.1.7 2:41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일반 교회도 학교 앞에서 사탕주며 꼬셔요.
솔직히 비 기독교인 입장에서 교회에 헌금내고 목사님 장모님꺼 떡이랑 김치 사주는 거나 이단이라는 교주한테 돈내는 거나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네요.17. 무교지만
'19.1.7 2:46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이단인지 아닌지는 개신교 내부의 논쟁이지 우리나라 법이 그렇게 규정한 게 아니잖아요. 무슨 불법행위를 저지른 게 아닌데 자기들 이단이라고 구청에 신고할 발상을 하시나요?
그리고 무슨 교회가 들어왔건 자기 종교에 충실하면 되지,뭐가 두려우신 거예요? 그 간판만 보면 자녀들이 정신적으로 오염이라도 된답니까? 님 교회 신자들이 거기로 옮겨가나요? 가까이 교회 하나 들어왔다고 이 정도로 민감하게 신경쓰일 정도라면, 그다지 신앙심이 깊은 분도 아닌듯.
여신도 성추행, 사기,폭행, 단군상 훼손 등등 별별 범죄를 저질러도 이단만 아니면 관찮은 거예요?18. ....
'19.1.7 2:46 PM (112.168.xxx.205)신도시 택지지구 저희동네에는 공원 호수앞 제일 전망좋은 자리에 그 교회가 엄청 큰 규모로 들어왔어요. 아파트앞 호수전망이 거기에 다 가리죠. 볼때마다 짜증나죽겠어요. 어쩌다 그 제일 좋은 자리를 거기에 내주게된건지... 뭐 방법은 없나봐요.
19. 저 교회 교리가
'19.1.7 2:46 PM (182.225.xxx.244)ㅎㄴㄴㅇ 교회를 믿지 않는 자는 가족이라 할지라도 가짜 가족이다.
진짜 가족인 우리 교인들만이 참 가족으로 하늘 나라를 갈 수 있다.
우린 하늘 가족이다.
고로 우리 교회에 못가게 하는 남편은 가족이라 할지라도 마귀다.
마귀니 이혼하여 쫓아버려라
이 걸로 애엄마들 세뇌해서 파탄난 가정이 한둘이 아니에요.
어떻게 이렇게 잘 아냐구요 ? ㅡㅡ
저희 시누이가 저기 다녀 저희 남편 꼬셔 데리고 가려고 한 거 제가 뜯어말리니 저랑 남편 이혼시키려 했었거든요
그래서 소름이 끼치는거에요 ㅡㅡ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5&aid=0001139651&sid1=103&backUrl=/hom... 참고기사 쎄웁니다20. 사이비
'19.1.7 2:49 PM (223.38.xxx.26)주류 기독교 입장에서 사이비라고
낙인 찍은 거지
불법적인 집단은 아니잖아요.
냅두세요.
비기독교인이 보기엔 도낀개낀 이니까요
여신도들이랑 그 짓 하는 주류 교단 목사들이나 좀 쫒아내고 교회 세습하는 짓이나 좀 막았으면 좋겠네요.21. ...
'19.1.7 2:52 PM (119.64.xxx.92)원래 개신교라는게 인간인 예수를 신으로 모시는걸로 시작했으니..
이게 이단(?)의 시작일수도.22. ㅇㅇ
'19.1.7 2:55 PM (58.140.xxx.116)정통 기독교도 마찬가지긴하잖아요.
교회안나오고 믿음없는 가족들은 지옥가는거고 천국가는 원래가족과 헤어지는거죠.ㅡㅡ23. ㅇㄴ
'19.1.7 2:55 PM (107.77.xxx.107) - 삭제된댓글원글님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비기독교인들은 개신교와 이단의 차이점을 인정하지 않아요.
그만큼 개신교는 사회에서 설 자리를 잃고 인정을 받지 못하고 온갖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원글님은 개인적 이유로 그 이단에 대해 알고 위험하다 생각하시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교회에 대해서 그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어요.
교회가 너무 잘못한 것이 많아요.24. 내로남불
'19.1.7 2:57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ㄴ위에 쓰신 글에서 'ㅎㄴㄴㅇ교회' 글자만 빼고 읽으면 다른 개신교도들 주장과 하나도 다르지 않은데요? 님이 주장하는 정상?교회인데도 거기 빠져서 재산 털어먹고 가정 깨진 사람 저도 알아요. 그건 그 교파가 아닌 일개 개인의 문제라고 말씀하고 싶으시겠죠?
25. 어후
'19.1.7 2:58 PM (182.225.xxx.244)진짜 종교단체들 징글징글 하네요 ㅜㅜ
믿으려면 지들이나 믿을 것이지 뭘그리 전도를 미친듯이 해대는지..
이 동네에 젊은 엄마들 젊은이들 많이 오니 이 참에 세 확장해서 신도 모아보려고 온 것 같은데
절이 싫음 중이 떠난다고 제가 이사 알아봐야겠네요
믿는 건 지들 자윤데 왜 안 믿겠다는 사람까지 붙잡아 파탄내려 하는지 진짜 지긋지긋하네요.26. 오
'19.1.7 3:00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쎄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님 저랑 연배가 비슷하실듯요.
아햏햏합니다. ㅋㅋㅋㅋ27. 내로남불
'19.1.7 3:00 PM (182.225.xxx.244)님은 신도세요? 신도신 것 같은데? 전 교회 자체를 좋아하지도 않지만 순수하게 성당은 좋게 봅니다. 그냥 예수믿는 교회도 그렇구나 해요. 그런데 1대 교주 죽고 교주 마누라를 재림예수라 부르는 교회는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죠 ㅡㅡ
28. ...
'19.1.7 3:01 PM (211.214.xxx.224) - 삭제된댓글개신교도 이단으로 출발했어요.
29. 온동네
'19.1.7 3:07 PM (223.62.xxx.249)빨간 십자가
광공해도 어찌못하는데요30. ㅇㅇ
'19.1.7 3:11 PM (220.81.xxx.24) - 삭제된댓글저희 부모님 동네 외국 이단 중에 한곳 들어올려다 동네 특히 바로앞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거세게 반대해서 착공도 못하고 있는듯요
하나님의교회 여긴 같은 성도들끼리만 결혼하고 뭐 그런데 아닌가요?? 이상한 종교는 안들어오는게 좋죠31. ....
'19.1.7 3:30 PM (1.237.xxx.189)우리 옆동네 하나님에 교회 있는데
찾아오는 여자들 문만 안열어주면 별 문제 없어요
더 큰 문제는 그에 반해 개독교회수가 주변에 너무 많고 많은만큼 개독인도 많은데 반 친구들이 천국이니 뭐니 소리해대서 울 애도 죽으면 천국 가냐고 묻는데 뭐라고 답해야하는지
절간은 애들이 종교로 갖기에 애매 심오하고요32. ...
'19.1.7 3:32 PM (108.41.xxx.160)절간이 뭡니까?
33. ....
'19.1.7 3:32 PM (1.237.xxx.189)여긴 개독 아닌 애들 찾는게 더 어려운거 같아요
34. 내로남불
'19.1.7 3:34 PM (116.39.xxx.29)님은 신도세요? 신도신 것 같은데?
ㅡㅡㅡ
듣기 싫은 소리 하면 다 저 교회 신도되는건가요? ㅋㅋ
이런 단순한 사고방식이라니...사람들이 개신교인을 싫어하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35. 음
'19.1.7 3:35 PM (49.161.xxx.204)이단의 특징은 가정의 파탄
관계의 파탄
결국은 인생의 파탄입니다.
원글님 이사가시는게 좋겠네요.
동네에서 그 교회 쳐다만봐도 혈압상승하겠어요.36. ..
'19.1.7 3:41 PM (118.39.xxx.210)일반 개신교는 그래도 길거리에서 전도하거나 집에 찾아오진 않잖아요 아는 사람들한테나 전도할까
이 교회는 학교앞 동네 다니면서 전도해서 특히 애들은 거절 못해서 들어주는 경우 많아요
교회가 꼭 동네라서 다니는건 아니고 전방위적으로 다니는거니 가깝다고 더 귀찮게 하는건 아닐거예요37. ...
'19.1.7 3:42 PM (211.197.xxx.71)전 기독교가 아니지만 원글님 이해되는데요.
일반적인 종교..사실 모든 종교가 허황되기는 합니다.
인과응보를 주관하는 신에게 복을 달라고 비는 과정에서 좋은 영향을 미쳐야하는데
저 종교는 심각한데요?
한국인 여자 한명을 하나님으로 믿고
전도하고 그 종교를 믿지않으면 사탄 악마라고한다면....
저도 싫을거 같네요.
싫고 소름끼치는것과 별개로 그 하나님의.교회를 쫓아낼 별다른 수는 없을거 같고요.38. ....
'19.1.7 3:4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저런 교회는 믿으면 안된다 애에게 단속할수라도 있죠
개신교는 싫은데도 애에게 믿으면 안된다 안좋은 말도 함부로 못해요
애들 귀에 들어가고 그 부모 귀에 들어가서 우리 입장만 이상해질까봐
개신교는 자기들이 정통교회고 정상이라고 생각하잖아요
내가보기엔 하나님이나 다 똑같음39. ....
'19.1.7 3:51 PM (1.237.xxx.189)저런 교회는 믿으면 안된다 사기라고 애에게 단속할수라도 있죠
개신교는 싫은데도 애에게 믿으면 안된다 안좋은 말도 함부로 못해요
애들 귀에 들어가고 그 부모 귀에 들어가서 우리 입장만 이상해질까봐
개신교는 자기들이 정통교회고 정상이라고 생각하잖아요
내가보기엔 하나님이나 다 똑같음40. ...
'19.1.7 4:10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일반 개신교가 길거리에서 전도 안한다고요?
초등학교 앞에 등교할 때 하교할 때 어린애들 사탕주면서 교회 오라는거 정말 극혐...
논리적으로 비난하니 반박은 못하고 너 이단이냐고 하는 글쓴이가 더 추해보여요.
우리 시모 기독교인데 저한테 맨날 너 지옥간다 그래요.
가족한테 저주하는 기독교는 얼마나 잘난 종교이길래 이단을 비판하나요?41. 윗님은
'19.1.7 4:21 PM (182.225.xxx.244)뭐라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ㅡㅡ? 글의 요지가 무엇이신지..
시모가 님한테 욕해서 화난다는 건가요.?
이단인 ㅎㄴㄴㅇ 교회 욕해서 속상하시다는 건가요..
것도 아님 개신교도 전도하는 건 다 똑같다 뭐 이건가요
두어번 읽어봐도 당췌 무슨 말씀하시는지 못알아듣겠네요 ;;42. 저희도
'19.1.7 4:47 PM (116.127.xxx.32)동네에 교회짓고 있는데 진짜 싫어서 미치겠어요.
저는 태어날때부터 살아온 집과 고향을 떠나려고해요.
어딜가든 교회는 있겠지만 바로 보이는 옆에 교회라니 제가 죽겠어서 이사할 곳 알아보고 있어요.
아 그리고 왜 역이나 길거리에 보면 남녀 또는 남남,여여 두명씩 세명씩 서서 무슨 교회 선전하고 있잖아요.
그것도 ㅅㅊㅈ같은 이단인가요?43. 아...
'19.1.7 4:59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풀이해드릴게요.
글쓴이가 이단인 ㅎㄴㄴ의 교회가 가족을 갈라놓는다 했잖아요
->이단 아닌 기독교 장료님도 며느리에게 넌 기독교 안믿으니 지옥갈거다 라는 말고 가족을 갈라놓는 거랑 뭐가 다르냐...
저 위에 어느 분이 기독교는 길거리에서 전도안하는데 ㅎㄴㄴ의 교회는 길거리에서 전도하고 집에 찾아온다
->기독교도 길거리에서 전도한다.
비종교인 입장에서는 개신교나 하나님의 교회나 똑같아 보인다는 거예요.
논리가 서로 똑같은데 서로 미워하니 우습다고요..
제가 교직이수하고 다른 길로 가긴 했는데 실습학교 담임이 중1 애들 아침조회때 기도 시키더라구요.
들은 얘기가 아니라 제 경험이고요.정말 깜짝 놀랐었네요44. 아...
'19.1.7 4:59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풀이해드릴게요.
글쓴이가 이단인 ㅎㄴㄴ의 교회가 가족을 갈라놓는다 했잖아요
->이단 아닌 기독교 장로님도 며느리에게 넌 기독교 안믿으니 지옥갈거다 라는 말고 가족을 갈라놓는 거랑 뭐가 다르냐...
저 위에 어느 분이 기독교는 길거리에서 전도안하는데 ㅎㄴㄴ의 교회는 길거리에서 전도하고 집에 찾아온다
->기독교도 길거리에서 전도한다.
비종교인 입장에서는 개신교나 하나님의 교회나 똑같아 보인다는 거예요.
논리가 서로 똑같은데 서로 미워하니 우습다고요..
제가 교직이수하고 다른 길로 가긴 했는데 실습학교 담임이 중1 애들 아침조회때 기도 시키더라구요.
들은 얘기가 아니라 제 경험이고요.정말 깜짝 놀랐었네요45. 좀만 기다리세요
'19.1.7 6:17 PM (65.189.xxx.173)이단에서 벗어날 거예요. 순복음도 처음에는 이단이었답니다.
46. ...
'19.1.7 6:32 PM (223.62.xxx.10)일반 개신교는 그래도 길거리에서 전도하거나 집에 찾아오진 않잖아요 아는 사람들한테나 전도할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뻥이죠
아이들한테 쿠폰 뿌리며 전도하는 ㅇㅇ교회
길거리에서 성당 다닌다는데도 끝까지 교회 나오라던 ㅁㅁ교회
광고지 뿌리듯 교회 홍보자료를 불교나 천주교일 수도 있는 아무집에나 꽂아놓는 ㅅㅅ교회
다 멀쩡한 개신교였어요
게다가 같은 장로교면 상가 건물에 들어온 작은 교회랑
좀 나눠먹지
셔틀버스 돌리며 먼데까지 가서 데려오고
일요일이면 그 버스 땜에 도로 한쪽 다 막아 사고 유발하고47. 와
'19.1.7 9:06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지금jtbc보세요
아동 청소년 성범죄 가해 판결받은 목사 79명
현재 다시 교회로돌아온 목사 21명
목사직 박탈 겨우.5명
성인 제외한 수치
자기 자녀 성범죄가 저 중 10명......48. 원글님
'19.1.8 12:38 AM (211.201.xxx.16)남편이 시누의 권유로 그 교회를 가려고 한건
남편분의 문제예요
왜 문제의 본질을 보지 못하고
엄한데서 화를 내시나요?
남편이나 아이들이 그 교회를 나갈까봐 두려운가요?
본인이 무엇이 두려운지 잘 보세요49. 윗님
'19.1.8 1:55 AM (211.36.xxx.111)뭔 개소리대요? 진짜 신도들 많네 ㅡㅡ 어우 빡쳐
아줌씨 사이빈줄 모르고 누나 평생 소원이라고 쳐울면서 가자고 빌길래 내가 기사내용 스크랩해서 보여줬더니 남편이 놀랍디다.
다른 동생한테도 헛소리하다 한번만 더 교회 이야기 꺼냄 누나고 자시고 연 끊는댔더니 뒤에서 교묘하게 전시회가자 행사가자 하며 교회에 끌어들이려는 미친년인데 두렵긴 뭐가 두려워요?
내 동네에 이 미친년이 다니는 교회가 들어와 짱난다는데 개소리도 좀 정도껏 해요. 하긴 그러니 또라이 교회에 돈 갖다받치며 수족 생활하고 살겠지 ㅉㅉ
그냥 평생 교주년 쌈지돈이나 챙겨주면서 그렇게 사세요
뭐 지 팔자 지가 꼬우는거니 너님 그리 사시는 건 상관없는데 재수없으니 내 근처에는 좀 오지 말아줄래요?
진짜 개독도 답 없는데 사이비는 더 답이 없네
뭔 말이 돼야 대화를 하지 ㅡㅡ 어후 이 새벽에 덥다 더워50. 원글님
'19.1.8 2:41 AM (211.201.xxx.16)저 히나님의 머시깽인지 교회 구경해본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제 글 어디가 그 교회 두둔하는 걸로 보입니까?
이렇게 상황 핀단력이 떨어지니 이런글 쓰지요
남편이 그 교회 실체 일고 안나가는 뭔 걱정이요
이 글이 단순 짠난다는 거예요
교회를 못 들어오게 하니?
이사를 가니
격하게 반응하면서
본인을 좀 돌아보세요ㅠㅠ51. 윗님
'19.1.8 2:54 AM (182.225.xxx.244)저 교회 교인 아니라면 제 격한 반응 사죄드리겠소만
님 같으면 님 옆집에 신천지. 여호와의 증인. 하나님의 교회 이딴 교회 들어온담 짜증 안나겠어요?
우리 아주 이성적으로 생각해봐요.
친지중에 저 종교에 미쳐서 재산이고 자기 생활이고 1도 안되는 미친 여자가 있고 그런 여자를 바로 옆에서 십수년 지켜봐왔던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그게 저에요.
한 인간이 어떻게 미쳐가고 어떻게 사이비에 빠져 병신이 되어가는지 제가 제 눈으로 직접 확인했는데 그런 교회가 집 옆에 들어선다니 냉정해질수가 있겠어요?
더군다나 애 키우고 있는데 근처에서 애들 하교시간에 맞춰 얼쩡댈게 불 보듯 뻔한데 진심 애 걱정이 안돼요?
그렇담 진짜 성인군자시네요.
십년을 거절했는데도 아직도 저희집 시누란 여자는 포기안하고 희망품고 살아요. 언젠간 전도 될거다 하면서요.
저희 시누요 저 교회 다니면서 가정 파탄나는 거 제 눈으로 확인했어서 더 그렇습니다. 이 정도 설명하면 제 분노의 이유가 됐을라나요?
그냥 엮이기도 싫고 쳐다보기도 싫어 싫은 제가 떠나야되겠다는데 거기서 오바 육바가 왜 나오나요?
그럼 그냥 그 교회보고 나가달라고 할까요?
얼씨구나 나가겠네요
아무튼 님은 진짜 이단에 미쳐 정신 나간 사람을 가까이에서 못보셔서 그럴수도 있겠다로 이해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