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조물주?)의 거듭된 실수
이 글은 만담이나 코미디조의 횡설수설이니 심심풀이로 읽으시지, 절대로 종교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고 해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 실수
이 세상천지만물을 조물하시면서 인간이라는 종자를 만드신 것이 첫 실수입니다.
인간이 없는 이 세상은 태곳적 모습 그대로 순수한 자연의 모습일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시-원-고-중-신생대로 변화하면서 지구라는 땅덩어리 위에 살고 있는 식물과 동물은 바뀌었어도 그들이 사는 모습은 시생대의 자연 상태 그대로 일 것입니다.
TV에서 질식할 것만 같은 도시를 떠나 깊은 산도 아닌 도시변두리의 야트막한 산속에 파묻혀 사는 사람의 삶만 봐도 참으로 순박하고 아름답게 보이는데 태곳적 자연의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웠겠습니까?
두 번째 실수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을 닮은 동물을 창조하고 싶으셨으면 겉모습만 엇비슷하게 창조하실 것이지, 그 골통 속에 하느님을 따를 두뇌(지능)를 집어 넣어주신 것이 또 한 번의 큰 실수였습니다.
언젠가는 인간이 하느님을 종으로 부려먹으려 들 것입니다.
세 번째 실수
하느님의 결정적인 실수입니다.
인간을 하느님의 머리를 닮은 사람으로 조물하시더라도 얼굴이 하얀 백인이라는 사람종자를 만드신 것이 마지막이자 결정적인 실수였습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 넘쳐나는 범죄, 사람을 살상하는 각종무기, 각종 악법 모두가 백인이라는 것들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인류역사상 가장 악독하고 광범위한 악행으로 백인에 의한 아프리카 흑인노예사냥의 범죄를 따를 범죄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의 슬픈 국토분단 역시 백인들의 더러운 뒷거래의 산물입니다.
백인이 아닌 우리민족은 뭣을 발명하거나 창조하더라도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인쇄술, 한글, 측우기, 왜구의 침입을 막아내는 거북선, 현대의약품 등등이었습니다.
그러면 세상에서 가장 악독한 왜구는 백인이 아닌데 왜 그러냐고요?
예 맞습니다.
왜구는 황인종은 분명하되 중세 해적질에 나섰다가 표류하던 백인해적들이 왜 열도에 흘러들어와 악독한 피가 섞인 백인의 돌연변이 종자입니다.
악독한 백인의 피가 섞여 더 악독한 돌연변이가 되었으니 그 악독함이 오죽하겠습니까.
100% 순수한 왜구 아베란 놈이 오늘은 또 한국을 겨냥 무슨 생트집을 잡고 나오려는지?
그 악독한 왜구를 징치하기 위해 하느님께서 준비하신 것이 분명 있으련만?
몇 년 전에 후쿠시마인가 어디서 한번 맛 뵈기만 살짝 보여주시고는 영?
어디 한 번 기다려 봅시다.
단언합니다.
순종 왜구 아베가 저렇게 극악을 떨다가는 불원간 맛 뵈기가 아닌 하느님께서 준비하고 계신 진짜 맛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그게 오늘 저녁이려나?
내일 아침이려나?
인간이 자연을 이렇게 구박하고 함부로 쓰다가는 시생대→원생대→고생대→중생대→신생대→그 다음은 ???일 것입니다.
??? = 말멸대(末滅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