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쌍둥이가 제일 좋아요

스카이캐슬 조회수 : 5,744
작성일 : 2019-01-07 11:23:51

전 스카이캐슬에 나오는 애들중에 쌍둥이가 너무 좋아요

아빠 흥분할때 양쪽에서 말리는 것도 듬직하고

애들이 참 솔직하고 훈훈한듯요

애들이 인성도 감성도 뛰어난거 같고

여하튼 젤 좋아요

이번에 집안이 난리나면서 쌍둥이가 더더욱 빛을 발하는거 같아요


IP : 211.206.xxx.5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7 11:25 AM (39.7.xxx.67) - 삭제된댓글

    둘중에 더 터프한애 가 기준인지 서준인지ㅋㅋ암튼 걔 넘 귀여워요ㅋㅋㅋㅋ 생긴것도 귀엽고ㅋㅋㅋ 그런 아들 있음 넘 이쁠듯

  • 2. 걔들
    '19.1.7 11:25 AM (220.85.xxx.184)

    엄마 성격 닮은듯요

  • 3. ...
    '19.1.7 11:25 AM (175.118.xxx.16)

    저도 둘다 넘 귀엽고 듬직 ㅎㅎ

  • 4. ...
    '19.1.7 11:27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저는 오나라네 아들이요.
    공부 좀 못해도 사랑스러워요.

  • 5. ...
    '19.1.7 11:29 AM (125.178.xxx.206)

    순하고 공부 잘 못하는 아이가 첫째 서준이
    ㅇ터프하고 공부 잘하는 아이가ㅜ둘째ㅜ기준이

  • 6. ....
    '19.1.7 11:30 AM (121.179.xxx.151)

    엄마 성향 닮아서...

  • 7. ..
    '19.1.7 11:31 AM (175.119.xxx.68)

    둥글게 생긴 애가 귀여워요
    진짜 쌍둥이인가요 닮았어요 진짜는 아니겠지만

  • 8. ㅇㅇ
    '19.1.7 11:31 AM (152.99.xxx.38)

    저도 찐찐 아들 수한이가 너무 귀여워요.

  • 9. ...
    '19.1.7 11:32 AM (203.242.xxx.1)

    쌍둥이인데도 성격도 생김도 달라서..
    서로 상호보완도 되고 좋을듯요
    외동키우는 엄마로서 보면 흐믓하고 좋더라고요.
    전 순둥 서준이한테 더 애정이 가던데.. ^^

    예상문제 애들이랑 돌려봤다는 장면에서
    어찌나 귀엽던지..
    순수함 너무 좋아요.

  • 10. 실제론
    '19.1.7 11:39 A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남자애들는 눈치가 둔하고 어리버리하지 않나요.
    쌍둥이들은 눈치도 빠르고 자기들이 낄상황인지 빠질상황인지 판단도 잘하고 똑똑한것같아요.ㅎ

  • 11. ..
    '19.1.7 11:44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둘이 다른 성향인 듯 하면서도 일사분란하게 같이 다다다 움직이는 게 너무 귀여워요.

  • 12. 둘째가
    '19.1.7 11:45 AM (61.82.xxx.218)

    첫째는 늠 순둥이라, 둘째가 터프하고 성깔도 있고 똑부러진거 같아요.
    순둥이들 안타까워요. 험한세상 좀 독해져야 하는데.

  • 13. 기준이팬
    '19.1.7 11:54 AM (210.94.xxx.89)

    둘째 좀 거친 듯한 녀석이 맘에 듭니다.

    혜나랑 예서랑 한국사 수업에 한판 붙을 때,
    뒤에서 맞장구치는 장면 완전 귀여웠어요.

    보통 애들 교복 그렇게 막 입고 다니면 보기 싫은데,
    기준이는 셔츠 빼고 입고 다니는 것도 귀여움.

    나이먹었나봐요

  • 14. 실제나이
    '19.1.7 12:15 PM (124.64.xxx.229)

    모두 성인이더라고요.
    형역할은 99년생이고, 동생이 96년생이더라고요.
    혜나로 나오는 배우도 96년이고요.

  • 15. ㅎㅎ
    '19.1.7 1:16 PM (182.215.xxx.17)

    저도 쌍둥이들 볼때마다 훈훈해요.

  • 16. 엄마 심란하고
    '19.1.7 1:23 PM (223.62.xxx.219)

    집안 분위기 흉흉하니까 둘이서 같이 저녁 차린 거 넘 귀엽더라구요
    저도 먹고 싶었네요 카레ㅎㅎ
    둘이서 흥분한 아빠 뜯어말리는 모습도 어찌나 듬직하고 기특한쥐~
    저는 미혼이지만 저래서 아들아들 하나보다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염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1840 신경외과 의사랑 결혼했는데 131 ... 2019/01/08 54,977
891839 아이유 무섭네요 66 ㄷㄷㄷ 2019/01/08 27,114
891838 ..상상을 바탕으로 한 영화 뭐 있을까요?? 6 qweras.. 2019/01/08 761
891837 그릇장? 주방수납장 추천해 주세요 4 ... 2019/01/08 1,892
891836 교탁 앞에서 학생들을 보면 단번에 눈에 띄는 학생이 있나요? 15 ㅡㅡㅡ 2019/01/08 5,037
891835 유시민이 판단한 아들 얘기 18 문득기억나서.. 2019/01/08 23,926
891834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5 ... 2019/01/08 695
891833 택배 도둑맞은거 같아요 9 어휴 2019/01/08 3,899
891832 사춘기 아들이 패키지 여행은 안가겠대요 29 ㅇㅇ 2019/01/08 8,057
891831 연락안하는 아빠가 꿈에. 1 꿈해몽 2019/01/08 1,362
891830 아버지 부정맥 시술비가 싸졌어요.문재인케어? 27 ... 2019/01/08 4,847
891829 강제개종 희생자 구지인씨 1주기: 뉴욕타임즈에 '강제개종금지' .. 4 이런일이 2019/01/08 925
891828 설날 기차표예매 일링 2019/01/08 530
891827 주민들은 싫다는데..또 석기시대? 중앙 2019/01/08 781
891826 여름휴가를 연차를써서가래요... 20 익명中 2019/01/08 3,620
891825 남매인데 한집은 외동, 다른 집은 아이 셋인 경우 23 용돈 2019/01/08 6,322
891824 가족들 성격이 전부 정적인 집은 여행도 잘 안가시나요? 8 2019/01/08 2,924
891823 통계학원론 공부 2 .. 2019/01/08 815
891822 새벽에 짖는 개는ᆢ 1 2019/01/08 912
891821 법원 전두환에게 구인장 발부, 출두명령 두 번 거부로 2 ... 2019/01/08 825
891820 마음이 힘드신 분들 호흡 명상으로 힐링하세요 (지대넓얕 김도인님.. 29 불면증치료 2019/01/08 6,217
891819 고로케집, 시행사 프랜차이즈 의혹···'골목식당' 또 논란 3 ... 2019/01/08 2,773
891818 감사일기쓰기에 동참합니다. 29 동참 2019/01/08 2,161
891817 포켓몬 좋아하는 초등학교 5학년 있나요ㅠㅠ 22 ... 2019/01/08 2,204
891816 뭐 이런 넘들이 있어요 !! 2 리빙 2019/01/08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