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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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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는 완경이 빠르네요...

에고 조회수 : 16,262
작성일 : 2019-01-07 07:37:19
처음부터 원해서 딩크가 된건 아니였지만..
한번 임신에.. 입덧이 너무 심해 산부인과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는데..
겨우 살아나나 싶더니만 유산을 하더라구요.
그 과정에서 임신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는데
남편 또한 힘들었는지..  아이 없이 살자고 선언을 하더군요.
처음엔 섭섭했지만.. 저도 임신공포를 이겨낼 자신이 없었어요.
그러다 언젠가 마음 먹으면 낳을 수 있겠지..
애를 안 낳았으니 다른 또래 보다 아줌마 소리는 늦게 듣긴 하던데..
그래서 완경 늦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오히려 반대더라구요.
초경 또래보다 늦게 시작했고 친정엄마도 50중반에 완경이 와서
저도 그 정도로 예측하고 있었는데..
들쑥날쑥한 생리주기에 생리전 증후군도 심해지고..
건강검진 할 때 난소나이 측정하니 폐경이 언제와도 이상할 것 없다고..
40중반인데 40후반 난소나이..
임신을 안하니 난소가 쉴 틈이 없고 난자가 계속 나와
소진이 빨라서 금방 완경 된다고 하네요.
오히려 옛날 엄마들 논밭에서 애 낳았고 쉰둥이도 있단 말 들었는데
그건 꾸준하게 애를 낳으니 난자가 계속 나왔던거였어요.
혹시 딩크에서 노산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면 참고 하시라구요.
IP : 14.7.xxx.120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7 7:42 AM (49.142.xxx.181)

    요즘 많아야 둘 낳아서 난소 쉬어봤자 20개월 정도에요...
    모유수유하면 좀 더 길어질수 있겠지만...
    그래봤자 햇수로 3년 차이 정돈데...

  • 2.
    '19.1.7 7:44 AM (1.231.xxx.48)

    그냥 개인차같은데요

  • 3. 그게
    '19.1.7 7:45 AM (14.7.xxx.120)

    주변 통계를 내어보니 한명 나으면 2살 정도 늦어지고 2명 낳으면 4살 정도 늦춰지더라구요.
    모유수유 하느냐에 따른 것이겠지만..
    1년 규칙적으로 해도 난자는 12개가 나가는거니까요..
    2-3년이면 24-36개를 보통 엄마들보다 먼저 소진하는거죠.

  • 4. ..
    '19.1.7 7:46 AM (218.237.xxx.210)

    엄마도 빠르신편 같네요

  • 5. 맞아요
    '19.1.7 7:46 AM (72.88.xxx.196)

    저도 아이가 없는데 산부인과 의사가 아이 낳지 않는 여성들은
    여성 호르몬이 많아 유방암 다 노출이 되어 있다고 했구요
    임신으로 인한 난자가 안 나오는 기간이 없어 일찍 갱년기가 온다고 했어요.
    그래서 뭘 조심해야 하니까 술은 너무 많이 마시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6. 제 의사는
    '19.1.7 7:50 AM (71.201.xxx.21)

    출산을 안했다고 해서 유방암이나 난소암에 더 노출되는 것이 아주 극소하게 조금이라고 했어요 ...
    출산을 안했다고 해서 그건 것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

  • 7.
    '19.1.7 7:55 AM (121.167.xxx.120)

    아이 하나 낳았는데 50대에 완경 했어요
    일찍 완경할 수도 있다지만 개인차에 따라 다르고 유전적인 문제 같아요

  • 8. ...
    '19.1.7 8:02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냥 개인차입니다
    50대 딩크인데 아직 생리 규칙적으로 하고 있어요

  • 9.
    '19.1.7 8:07 AM (175.113.xxx.77)

    원글님 말이 맞아요

    오빠가 산부인과해서 전체적으로 보면 그게 상당히 맞는 말이더라구요.
    안그런 분들이 좀 특수한 거죠

    그리고 스트레스 호르몬에 많이 노출될 수록 완경 빨라요. 난소 생성을 방해한다고..
    에스트로겐에 최대 적이라네요

  • 10. ...
    '19.1.7 8:14 AM (106.102.xxx.187) - 삭제된댓글

    논리적인 근거를 들어 글을 썼는데
    자기 개인적인 사례 딱 한 가지를 두거 반박하는 댓글은 뭔가요?
    50대까지 한 딩크 분은 애 낳았음 60살까지 했겠죠.
    그리고 그런 사례는 희귀하지만 없는 건 아니에요.

  • 11. 그러니까
    '19.1.7 8:17 AM (39.117.xxx.98)

    정리해보면
    아이낳은 A와 출산경험 없는 나 중에서 여성질병 걸릴확률이 누가 더 높다는 비교대상이 아님.
    하지만
    출산한 나 보다 출산안한 내가 위험군이라는 얘기가 맞는거죠?

  • 12.
    '19.1.7 8:22 AM (14.7.xxx.120)

    출산 안한 사람들이 여성질환(자궁 외)과 완경으로 인한 노화현상을 일찍 겪을 가능성이 높은 듯 해요.
    저도 골다공증 초기라는 검진결과를 받았고
    수녀님들도 유방암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자궁질환은 정말 개인차, 유전차가 많겠지요.

  • 13. 사람
    '19.1.7 8:28 AM (180.66.xxx.243)

    마다 달라요 저 애둘인대 사십대
    중 후반인대 폐경기운 강합니다.

  • 14. ....
    '19.1.7 8:31 AM (106.102.xxx.9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님은 글을 제대로 이해하셨고
    위에 사람마다 다르다는 분은 제대로 이해 못하셨어요.

  • 15. 주위를 봐도
    '19.1.7 8:33 AM (1.225.xxx.199)

    아이 셋 낳은 분이 한 분 계신데 제일 오래까지 했어요. 60에 완경. 그러고보니 진짜 오래하셨네요 ㅠㅜ
    우리나라 평균은 49.5세라고 들었는데 저는 아이 둘 낳았고 52세에 완경. 주위 둘 낳은 친구들은 1~2년 차이 있지만 다 비슷했어요.

  • 16. ㅎㅎㅎ
    '19.1.7 8:46 AM (175.113.xxx.77)

    그러니까 님의 사례역시 매우 극소한 '아는 사람' 사례죠

    그냥 혼자 그렇게 믿으세요 그럼

    논리적으로 난자 배출이 오래 되는 근거와 임신출산수유시 정지되어 기능이 오래 보존되는
    근거가 있고 그외에 임신출사여성의 호르몬 차이도 커요 완경 시기가 늦어지는게..
    뭘 그렇게 이런 사례가 주위에 있다며 극구 개인적 사례로 부인하는지..

    딩크인데 완경 빨랐다는 원글의 글이 무조건 듣기 싫은 이유가 뭘까요? :)

  • 17. 상식적으로
    '19.1.7 8:46 AM (220.79.xxx.102)

    여자가 평생 배출할 수 있는 난자의 수가 어느정도 정해져있다면 당연히 출산을 많이 한 여자가 완경이 늦는거 아닌가요? 그밖에 스트레스나 건강 등등의 변수가 아주 큰차이가 나지않는 이상말이죠.

  • 18. 진짜
    '19.1.7 8:58 AM (72.88.xxx.196)

    ㅎㅎㅎ님 보세요.
    뭐 그렇게 댓글을 배배 꼬인여서 다시나요?
    원글님이 글 쓰신거 의학계에서도 다 통계로 나온 얘기구요, 틀린거 없는데
    딩크가 완경 빨랐다는게 듣기 싫은 이유가 뭘까냐며 글 쓰는 그 심리는 뭐에요?
    참 기분 나쁜 댓글이네요. 저도 딩크인데 이런 정보 공유하고 좋다고 보는데,
    애를 안/못 낳아서 완경 빨리 하는게 자랑으로 들리나요? 정말 별 이상한 사람 다 보겠네...

  • 19. 멍청
    '19.1.7 9:08 AM (223.38.xxx.213) - 삭제된댓글

    한 댓글들 많아요. 원글내용과 똑같은 산부인과 전문의 인터뷰도 있어요. 현실의 경향성에 대한 건데 자기 이야기를 예로 개인차다 이런 사고 수준은 답답하죠.
    한 명 낳고 16개월쯤 쉬면 단순히 난자 배출만 16개 아끼는 줄 아세요? 배란 한 번에 최대 몇 백개의 들러리 난자가 소멸됩니다. 그럼 총 몇 천개의 난자만 아껴지냐? 아니죠.
    쉰다 라는 개념을 산수로만 받아들이면 안 돼요.
    난소가 1년 넘게 쉴 수 있으면 휴식과 재충전의 효과는 1년 곱하기 알파인 겁니다.

  • 20. ㅇㅇㅇ
    '19.1.7 9:21 AM (112.133.xxx.122) - 삭제된댓글

    저 40초반 싱글인데 비타민D 챙겨먹길 잘 했네요...
    호르몬 영향 받아서 근종도 확 커져서 작년 9월에 수술했는데 앞으로 조심해야겠어요.

  • 21. ...
    '19.1.7 9:23 AM (119.69.xxx.115)

    임신으로 난자만 쉬면 뭘해요.. 낳아놓은 아이 평생 키우고 신경쓰고 가르치고 결혼시키고 손자까지 키워줘야하는 세상이에요 ㅜ

  • 22. 갸우뚱
    '19.1.7 9:42 AM (124.50.xxx.94)

    저 dink 인데 아직 생리혀요.
    55세 인데요.

  • 23. 통계라는...
    '19.1.7 9:46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이곳은 참...시어머님이랑 대화하는 느낌이에요.
    예전에 주차장 이미지에 '기둥 뒤에 공간있다.'라는 글을 읽을 때 느꼈던 답답함.

  • 24. 아이
    '19.1.7 9:50 AM (223.38.xxx.197)

    아이랑 상관없지 않아요?
    그냥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제 주변만 봐도 여러 사람이 있는데 다 달라요.
    애 둘낳고 육십까지 생리하시는 분도 봤네요

  • 25. 조물주가
    '19.1.7 9:56 AM (125.183.xxx.191)

    여자에게 괜히 출산하게 했을까요?
    해야 될 거는 하는 게 좋겠죠.
    몸의 기능으로만 따진다면...

  • 26.
    '19.1.7 9:56 AM (218.50.xxx.30)

    그냥 원글님만 그런듯요. 저 포함 친구 셋 딩크구요. 현재 53 아직하고 있어요. 약간 불규칙해졌어요

  • 27. 현실부정ㅎㅎ
    '19.1.7 10:17 AM (59.3.xxx.121)

    월경후 동난포가 매달 10개 이상은 배출되고 그 중 하나가 성숙난자로 성장하는거에요..

  • 28. ..
    '19.1.7 11:37 AM (39.7.xxx.157)

    대입하면 딱 딱 떨어지는 수학공식도 아니고 그럴 가능성을 얘기하는건데.. 너 틀렸다 나는 안그렇다고 하는 댓글들보면 일상에서도 참 피곤할 것 같은 느낌..

  • 29. ..
    '19.1.7 11:37 AM (118.223.xxx.221) - 삭제된댓글

    요즘에 아이 하나둘인데 생리 안하는기간이 길지도 않을걸요
    생리 오래하면 여성암 발병율이 2-3배 올라갑니다
    오래한다고 좋은것도 아니예요

  • 30. 다들
    '19.1.7 12:43 PM (221.159.xxx.134)

    난독증이신가..
    초경도 다르듯 완경시기도 다 다르겠죠.
    하지만 같은 사람일 경우 출산경험이 없다면 55
    1명 출산했다면 57
    2명 출산했다면 59
    이런말이잖아요.원글님이 자식을 낳았다면 좀더 늦게 오는거죠. 의사말도 일리가 있어요.임신,출산,모유수유 최장 2년이상 생리 안하니까요.

  • 31. ...
    '19.1.7 4:26 PM (76.103.xxx.25)

    임신, 출산과 완경시기의 연관이 깊군요.

  • 32. ....
    '19.1.8 12:15 AM (116.32.xxx.97)

    여기보면 참 의학적 지식도 없는데 사실인양 떠드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지..
    페경 나이는 초경 나이와 상관 없어요.
    150년전이나 지금이나 평균 50세 . 동서고금 막론하고요.

    무슨 한명 출산, 2명 출산했다고 폐경 나이가 달라진다고 떠드는지..

  • 33. 허구헌날
    '19.1.8 12:18 AM (175.113.xxx.77)

    난 아직 해요.. 라고 하는 말은
    정말 뭘 그리 강하게 주장하는건지 어리둥절할 뿐.
    의학적 합리성을 갖고 있고 사실도 그렇습니다

    난아냐 ~~! 라고 혼자 이야기하면 제너럴한 전체적 소견이 바뀌나요?

    의학적 지식 없는 건 평균이고 출산 상관없다고 떠드는 사람들이고 자기 경우 끝까지
    혼자 이야기하는 경우.

    하긴 나이 50에도 출산한다고 내 주위에 봤다고 하는 여자들 많은 여기죠...

  • 34. 사실인데요
    '19.1.8 12:22 AM (114.204.xxx.131)

    생물에서배웠어요
    그리고 게다가 난자가하나만 나오는게아니라
    난포세포에서 여러개가 만들어졌다가 사라지고 하나만 성숙난포로나오는거에요
    시험관하면 막12개까지채취하고 20개도채취하고 그렇습니다
    임신출산하면 한명당 2년정도 자궁도쉬고
    그만큼 남아있는 난자가있고
    여자몸이 새롭게 재정비되고
    다시아이가질준비하고
    이런게 매우커요
    요새 초경이빨라져서 완경이 빨라진다잖아요
    유전적인영향도있지만
    출산률저하 빠른초경 같은 요인이
    유방암 갑상선환자가 늘고 폐경도빨라진다고하네요
    사실인데기분나쁠이유가 뭐에요??

  • 35. 116이야말로
    '19.1.8 1:10 AM (223.62.xxx.209) - 삭제된댓글

    산부인과 의사는 아닌 게 분명한데 현직 산부인과 의사들이 설명하는 논리와 결과를 자기 마음대로 무시하고 막 떠드네요. 코메디 따로 없네.ㅎㅎㅎ
    요즘은 폐경이 빨라지는 추세다 이것도 부인과 의사가 직접 한 말입니다.
    동서고금 150년....호르몬이 뭔지도 모르는 상무식인 듯.

  • 36. ...
    '19.1.8 2:02 AM (117.111.xxx.179) - 삭제된댓글

    전 인공수정 시험관 여러번 시도해서 아이 낳았어요. 과배란으로 매번 5개 정도씩 채취했으니 최소 몇년치를 땡겨 쓴건데 이건 완경을 빠르게 할까요. 아님 땡겨썼어도 임신 기간 조금은 쉬었으니 딩크로 쭉 살았을 때랑 비슷할까요. 애초에 내 완경 예정나이?를 알고 있던게 아니니 뭐 재밌네요.

  • 37. ㅇㅇㅇ
    '19.1.8 2:29 AM (112.133.xxx.156)

    저 초경도 빨랐고 결혼도 안한 늙은 미혼인데 이 글 읽으니 걱정되네요 ㅜㅜ
    비타민 D라도 잘 챙겨먹어야 할듯.

  • 38. ..117님
    '19.1.8 2:51 AM (203.226.xxx.95) - 삭제된댓글

    그건아니에요
    원래정상적으론 여러개발달허다가 한개만 성숙난자로 나오는거지만
    시험관할땐 약을써서
    여러개발달하는걸 도태시키지않고 다성숙난자로 나오게하는거기때문에 많이쓰는게아니에요
    제가예전에읽은 의학소설에선
    태아일때 난포세포가 몇억개??정확하진않은데 여튼 엄청엄청많이있다가 아기가 자라먼서 줄어들고 적당해진다고했거든요
    한 몇천개로 줄어서 이제그걸가지고 호르몬변화로 성숙 난자가 한개씩 나온다고했었어요 두개나오면쌍둥이고요
    게다가 나이가많아지면 몸도살짝 고장나는거라고이해하시면되는데 난자가두개씩나오면 이란성쌍둥이가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산모가나이가많으면 쌍둥이임신확률이조끔 더 는다고합니다

  • 39. xx
    '19.1.8 5:38 AM (124.49.xxx.7) - 삭제된댓글

    117.111님 과배란으로 난자 여러개 채취한다고 몇년치 땡겨쓰는거 아닙니다. 과배란 안하면 소멸되는 난자를 과배란 주사로 키워서 쓰는거예요. 헛웃음 나오네요 ㅎㅎㅎ

  • 40. XXX
    '19.1.8 5:43 AM (124.49.xxx.7) - 삭제된댓글

    117.111님 과배란으로 난자 여러개 채취한다고 몇년치 땡겨쓰는거 아닙니다. 과배란 안하면 소멸되는 난자를 과배란 주사로 키워서 쓰는거예요. 여러번 하셨다면서 한 번도 안 찾아보신건가요? 헛웃음 나오네요 ㅎㅎㅎ 임신출산은 무조건 난소가 쉬기때문에 늦춰지는건 사실입니다. 과배란은 무관해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380002&memberNo=2478335...

  • 41. 저도 비슷해요
    '19.1.8 6:27 AM (79.72.xxx.60)

    아이없고 마흔 넘자마자 갱년기 시작해서 50 전에 완경할 분위기에요.
    주변에 애 있는 사람들보다 확실히 빨라요.

  • 42. 글쎄요
    '19.1.8 7:27 AM (116.122.xxx.23)

    저 50대인데 제가 젊을때에 수유하는중에 임신하는 경우 많았구요.

    아이낳지 않아 완경 빨리 된다는 경우는 거의 본 적이 없는대요.
    단지.. 아이 많이 낳은 여자들이 골밀도가 나쁘다는 이야긴 들었습니다.

  • 43. 글쎄요
    '19.1.8 7:28 AM (116.122.xxx.23)

    제가 임신했다는게 아니라..
    주변 제 세대에서..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중에 말이죠.

  • 44.
    '19.1.8 7:32 AM (118.220.xxx.38)

    무식한 질문일까싶어 조심스러운데요.. 그럼 혹시 피임약을 먹거나 배란을 지연시키는 등의 행위를 했을땐 완경이 밀리기도할까요?;;

  • 45. 근데 웃긴게.
    '19.1.8 7:34 AM (116.122.xxx.23)

    왜 의사 운운에...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댓글에 핏대를 올리며 무식한소릴 한다는 댓글을 다는지.

    내가 보기엔 의사통계 운운하는 사람들이 무식하게 느껴지는건 왜일까?

    아이 많이 낳아서 여자 몸에 좋을게 뭐 있다고...
    타고나길 강철몸이 아닌한.. 아이를 많이 낳을수록 멈 망가지는건.. 직접 경험하지 않아도 상식적이지 않나?

  • 46. 그럼
    '19.1.8 7:44 AM (223.33.xxx.240)

    애 열명 낳으면 칠순까지 월경 하나요
    순리 타령은 애 많이 낳을수록 여자 몸이 뭐가
    좋아 지나요 목숨걸고 혹사 당하는건데

  • 47.
    '19.1.8 7:50 AM (223.33.xxx.195) - 삭제된댓글

    애 낳을 때마다 온몸 관절이 뒤틀리고 여자 몸
    축나는데 살과 뼈를 떼어주는 숭고한 희생이죠
    여자 몸이 애낳는 기계도 아니고 애 많이 낳으면
    축나고 망가지죠

  • 48.
    '19.1.8 7:54 AM (223.38.xxx.180)

    애 낳을 때마다 관절이 다 뒤틀리고 축나는데
    살과 뼈를 떼어주는 숭고한 희생이죠
    여자 몸이 애 낳는 기계도 아니고 애 많이 낳으면
    몸이 좋아 지겠나요 여기저기 망가질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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