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검찰개혁 국민의 힘이 필요하다라...

적폐청산 조회수 : 942
작성일 : 2019-01-07 01:30:59

다 잘되리라 조국과 청와대

정부가 있으니... 이렇게 믿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믿음에 배반이 아니라..

실제 현재의 여당의 힘으로는 국회 과반수도 상황에서 일반 법률안이 통과되는 건 당연 불가능하죠.


공수처나..

사법부에서 양승태가 키워놓은 키즈들이 득시글거리면서

사법농단의 주역 대법관 박병대조차 구속이 안되는 상황에서

양승태를 소환했다고 여기저기 기레기 신문에서 떠들어봤자

양승태가 콧방귀를 뀌겠습니까?

그러니 신재민같은 행정부의 원래 구태 공무원들은 득시글하고

장관을 새로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다고 장관이 인사장악력이 있을리 만무하며

국장 이하 고위 관료들이 콧방귀하나 뀌지도 않고

맨날 문대통령이 공약과 개혁을 내세워 장관에서 이러저러한 업무지침을 내려도

안됩니다.!!

내지는

글쎄요. 시간이

이렇세 세월아 내월아하면서 시간끌기해서 2년의 시간속에 적폐청산은 유야무야로 만들고

결국 문정권에 대한 기대를 높였던 국민은 기레기와 더딘 3권 권력하에 실무진의 지체되거나 방기된 개혁플랜을보고

역시나.~~ㅠㅠ 이렇게 실망하고...

사법부 봐도

블랙리스트의 피해자 재판에서 가해자들이 다 무죄로 나오고..

유병우의 직무유기에 대해 구속연장이 기각되는  판단한 판레기 자체가 사법 농단의 중심인 새끼가 판사로 판결하면서

유병우 풀어주고,,

현재의 행태를 봐서

사실 적폐청산을 기대하긴... ㅠㅠ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세월을 보내고 문재인 정권을 눈뜬 장님으로 만드는게

현재 3권분립의 국장이하의 공무원의 행태입니다.

결국 장관 한명

문재인 대통령 한명 바뀐다고

일제 36년간의 치욕을 겪은 그대로의 국민은

결국 정치 혐오만 가득한채 조중동 특히 조선일보 밤의 대통령의 조선일보 사장의 치하대로

사는 형세입니다.


촛불을 들었던 마음 그대로..

깨어있는 시민의 마음으로..

힘을 실어주셔야 끝내는 승리하고

결국 민초인 우리가 승리하는 결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ㅠㅠ

IP : 147.46.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7 1:57 AM (216.162.xxx.76) - 삭제된댓글

    그래서 국민이 뭘 더 어떻게 해야 하는데요?
    지지율 80%로 전폭적으로 힘 실어줄 때도 못했으면서, 뭘 더 바라는 거지?
    무능해도 참고 기다리라는 말 밖에 더 되나?
    결국에는 구차한 변명일 뿐이잖아요
    국민만 쳐다보고 있지 말고 제발 뭐라도 좀 해봐라
    조국 내주고 김용균 법 통과시켰을 때처럼
    육참 골단의 의지로 딜이라도 해보든가
    안되면 단식이라도 하던가
    정치라는 게 그런 거지
    누가 여소 야대 상황을 몰라?
    언제까지 국민한테 징징거리고만 있을 건 대?
    뭐 행동을 해야 도와주든지 말든지 하지
    아휴 답답해

  • 2. 윗님
    '19.1.7 4:40 AM (174.216.xxx.70)

    그 전폭적인 지지와 관심 놓치않으면 되는겁니다.
    국민에게 징징이라니...
    자한당처럼 제 밥그릇때문에 땡깡피는것도 아니고
    거짓뉴스 홀리지않고 정부믿고 힘실어 국민 잘되는거 하자는 거쟎아요.
    님 밥그릇 정부가 챙기겠다고 의지 잃지않을테니 계속 관심가져달라는게 징징이라니...

  • 3. 단식은
    '19.1.7 6:00 AM (98.10.xxx.73)

    여당의원들이 해야죠. 행정부가 단식하는 거 봤어요? 그런데 문재인정부 성공을 위한다고 말만하지 실제하는 행동은 당대표부터 자기정치, 친목다지기. 전과 4범을 자산이라고 끌어안기. 민주당 대의원들 반성해야해요.

  • 4. 으이구
    '19.1.7 10:41 AM (210.90.xxx.203) - 삭제된댓글

    정권 잡았으면 좀 알아서 해라.
    명박이는 법이고 나발이고 정권 잡더니 별 짓 다하더라.
    근혜도 헌법이고 나발이고 지 멋대로 하더라.
    쟤네들은 불법을 저렇게 성실하게 열심히 하는데 니들은 정권 잡고 뭔놈의 양반놀음이냐?
    니들도 나중에 감방갈 각오로 검찰 개혁을 하든 뭘 하든 이놈의 나라 좀 어떻게 해봐라.
    맨날 국민들이 뭘 더 어떻게 도와주냐? 으이구 모지리 같은 넘들.
    능력없으면 정권 잡게 해달라고 왜 표 구걸하냐?

  • 5. ㅇㅇ
    '19.1.7 2:06 PM (73.111.xxx.203)

    댓글에 손가혁 2명이 있네요.
    문정부개혁에 국민이손놓고있으면 적폐들 좋은일 시켜주는거죠.
    준비된국민들이 돕겠습니다!!!

  • 6. 으이구
    '19.1.7 6:09 PM (210.90.xxx.203) - 삭제된댓글

    손가혁 같은 소리하고 있네.
    이재명이 꼴도 보기 싫고 그럴리는 전혀 없겠지만 이재명이 차기 대선 나오면 민주당에 침뱉는다.
    그래도 내가 손가혁이냐?

    지금 선거때도 아니고 투표날도 아닌데 도대체 조국이를 어떻게 우리가 돕냐?
    네 손에 쥔 그 엄청난 권력으로 네가 좀 알아서 하면 안되겠냐?
    알아서 개혁하면 우리가 도대체 그걸 왜 지지않하주겠냐?
    1년 반이 지나갔는데 네가 그동안 개혁한게 뭐가 있냐?

    우병우는 민정수석이라는 칼을 쥐더니만 국정원, 경찰, 검찰, 꼼짝도 못하고 모든 권력기관들이 우병우 앞에 충성을 맹세하더라. 그렇게 무서운 권력을 손에 쥐고 우병우는 나쁜 짓을 저질렀지만 조국이는 그 권력으로 개혁을 하라니까 그걸 못해서 국민들 앞에 도와주세요 하면서 징징대냐? 으이구, 못하겠으면 때려치고 나와, 임마. 능력도 없는 놈이 뭘 처맞으면서 묵묵히 걸어가냐. 당장 나와, 임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243 이혜훈 갑질도 곧 나오겠죠~ 4 정말 16:57:46 72
1785242 이혜훈을 국힘을 건드리기 어려운 진짜 이유 5 나무 16:51:11 457
1785241 며느리한테 밥 잘먹는다고 9 Zmn 16:50:08 540
1785240 여름집회 5만원, 겨울집회 10만원 많이 나가세요 6 .... 16:49:58 353
1785239 윤석열 비판하면 못 들어갔던 용산어린이정원 2 ... 16:48:22 190
1785238 두루마리 휴지 만지면 세균 남을까요? 3 00 16:48:15 145
1785237 50대분들 아버지 뭐라고 부르세요? 6 ... 16:47:33 363
1785236 자라 세일해서 득템했어요 자라 16:47:09 318
1785235 고3 미웠다가 귀엽다가~~ 16:43:26 153
1785234 곱창김 추천 부탁드려요. 추천 16:40:38 85
1785233 그래서 아들맘은 얼마를 결혼 때 줄건가요? 26 16:39:16 872
1785232 저도 딸과 냉전중인데.. 2 ㅣㅣ 16:38:05 499
1785231 50만원대 무난한 정장용 가방 추천해주세요~ 4 가방 16:36:54 181
1785230 싫은 지인이 저희 동네로 이사 온대요 9 싫음 16:34:50 827
1785229 반반 싫다는 사람은 왜 다 3 ... 16:33:07 400
1785228 좀전에 마트에서 일하는 분들 비난한 분 1 16:31:05 551
1785227 장예잔 "한동훈 아내, 강남. 맘카페에서 여론조작 하.. 10 16:25:19 1,098
1785226 구역질나는 이혜훈의 사과 9 길벗1 16:25:14 573
1785225 고딩들 학교 끝나고 우르르 나오는데 1 까페에서 16:24:09 509
1785224 발레 레오타드는 몇키로면... 1 ... 16:24:06 277
1785223 예적금 타행수표로도 가능한가요? 5 .. 16:19:30 178
1785222 구운 치킨 남은건 어떻게 처리하나요? 5 ..... 16:18:28 243
1785221 정말 감사한 선생님들께 선물.. 2 ㅇㅇ 16:14:23 294
1785220 저만 이상 한가요.. 신혼집 마련과 실거주 문제 18 이런경우 16:05:14 1,888
1785219 저녁 뭐 하실 거에요? 7 오늘 16:01:23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