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의열단의 독립전쟁 눈물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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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션샤인의 실사판이라고 해야할까.
겨우 스물, 스물 한살의 젊은 조선 청년들이 중국 오지에
모여 조선의 독립을 위해 훈련 받고 중일전쟁의 한복판에
뛰어들어 목숨을 기꺼이 바쳤군요.
중국 시골마을에서 아직도 의열단원들을 기억하며
그들을 기리는데 우리는 너무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친일파를 정리하지 못 한 후유증이 3.1운동 백주년이 되는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국회의원이란 자들이 일왕의 생일파티에 가고
일본의 이익을 위해 앞장서니 정말 선조들 보기 부끄럽네요.
다시보기로라도 꼭 한번씩 보셨으면 좋겠어요.

[감사~]

sbs 스페셜인가요?
어떤 프로그램이었는지요.. 나중에 찾아서 보고싶네요.

[bluebell]

고맙습니다. 꼭 챙겨볼게요.
오마이뉴스 김종훈 기자의 ' 임정로드4000km' 도 출간되었어요,
우리 잊지 않도록 노력해요.
독립운동에 앞장 선 선조님들, 고맙습니다!

[왕족들]

고종이란 왕은 커피나 마시면서 부인 치마폭에 쌓여 본인 안위위해 러시아공관으로 피난이나 다니고..
을사오적이란 인간들은 일본에 작위받고 돈받아 나라팔아 먹을동안 10대 20초반 어린 백성들이나 가족이나 본인의 목숨 버리고 독립운동에 매진했던 분들은 쓸쓸하게 돌아가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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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다큐였어요.
다시보기 올라오면 좋겠어요.
다시 한번 보고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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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래 중국근현대사를 전공해서 의열단에 대해서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다큐를 보니 내가 아는 것은
그냥 역사책의 한 줄이었을 뿐 그들의 삶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더라구요.
스물세살 자식을 키우다보니 우리가 찾은 이 나라가
얼마나 어린 목숨 위에 세워진 것인지 새삼스럽고
정말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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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꼭 챙겨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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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도 뒤로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그래서 육십 넘은 노인네가 독살된 겁니다.
여러 열강이 들어와 각축전을 벌이는데
아버지 흥선대원군이 벌이던 쇄국정치에서
모든 게 갑자기 좋아질 수는 없겠지요.
그리고
일본처럼
낭인 정치를 하는 무지한 것들을
미국처럼 정의로운 척하면서
뒤로 계산하는 나라를 믿은 죄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누가 뭐래도 우리가 강해져야 합니다.
남북통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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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이 독립군이 되는 거죠, 나중에 합쳐서 광복군이 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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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족매국놈들을 국회에 앉혀놨잖아요.

다른 건 몰라도 국회는 우리 손으로 해결할 수 있는데

부득부득 표를 주니까. 개짜증ㅇ예요.

부정선거라면... 이해가 될까 ...

[스레기언론]

이 그들의 방패입니다
그들을 먹여 살리는것은
쓰레기 언론 구독자와
그냥 바라보고만 있는사람들

방관자들

[쓰레기 언론]

조중동 뿐 아니라 한경오 공중파 종편 모두 쓰레기들 뿐이예요. 그러니 공정한 언론에 목 마른 사람들이 알릴레오에 폭발적 반응 보이는거죠. 쓰레기 언론들이 친일파 키워주고 비호하고 민주정권은 물어뜯고 깎아내려 다시 친일보수꼴통들이 정권 잡게 만들고...

[말모이]

아이들있는 집들 꼭 말모이 영화보세요.
우리 조상들이 우리 한글을 지키기위해 얼마나 애써주셨는지.
눈물나게 고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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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봉은 월북해서 고위직까지 갔다가 숙청되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