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저귀를 귀저기 또는 귀저귀라고 쓰는 사람들...
왜 그럴까요?ㅠㅠ
1. ㅇㅇ
'19.1.6 11:23 PM (111.118.xxx.61) - 삭제된댓글말도 마세요
책 3권 쓴사람도
안과 않 되 와 돼도
구붓 못하는거 보고..2. 일해라
'19.1.6 11:24 PM (223.38.xxx.189)절해라도 있는데...
어원이 뭔지도 모르겠는 기저귀쯤이야....합니다.
알아들으면 됐지요.
돐도 돌로..
삯월세도 사글세로 바뀌었잖아요.3. ......
'19.1.6 11:25 PM (223.33.xxx.75)1 무식해서
2 외국인이라서(다문화가정 생각보다 많습니다)4. 노이로제
'19.1.6 11:26 P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발음이 거기서 거기라 그런 것 아닐까요
곧 지적조차 안받는 익숙한 철자가 될 듯
쌍커플도 아무도 어색하게 받아들이지 않죠 ㅠㅠㅠ5. ㅇㅇ
'19.1.6 11:26 PM (211.225.xxx.219)그거 오타도 많아요
진짜 귀저기로 잘못 아나 싶었는데 글에는 멀쩡하게 기저귀라고 쭉 쓴 거 보고 쓰다가 오타 낸 거구나 함6. ...
'19.1.6 11:2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책을 안 읽어서...
들리는 대로 쓰면서 그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본 적도 없는 거죠7. ..
'19.1.6 11:28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귀적이라고 안 쓰는게 어딥니까...
8. @@
'19.1.6 11:31 PM (222.110.xxx.28)저 위에 댓글에 돐 삯월세 바뀐것 보고 생각나는게요.... 여기도 무우 라고 많이들 쓰시는데 무 로 바뀐지 오래 돴어요
9. ㅎㅎㅎㅎㅎ
'19.1.6 11:35 PM (175.113.xxx.141)221 159 님 댓글보고 빵 터졌어요 귀적이라고 안 쓴게 어디 ㅎㅎㅎ
10. ...
'19.1.6 11:37 P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몰라서보다는 오타일 확률이 높죠
핸드폰 바꾸니 오타가 늘어났어요
기저귀를 모르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 게 더 놀라워요11. 정기장판
'19.1.6 11:38 PM (121.131.xxx.140)맘스에서 봤어요.
세 번이나 정기장판이라 쓴 걸 보면 실수 아닌듯.
면역력을 면연력으로 쓰는 엄마들도 많고..12. 맞춤법계의
'19.1.6 11:39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레어템----의리의리한 집, 혹의심
흔전만전템------ 하던 말던, 가던 말던13. ...
'19.1.6 11:39 P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아닌듯..은 실수인가요? 몰라서인가요?
14. .....
'19.1.6 11:39 PM (112.144.xxx.107)여기 82에도 목돈을 몫돈이라고 쓰는 분들 엄청 많아요
15. 최근 이 업계의
'19.1.6 11:40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레어템----의리의리한 집, 혹의심, 우스깡스럽다
흔전만전템------ 하던 말던, 가던 말던16. ....
'19.1.6 11:40 PM (125.178.xxx.206)뒷자석이라고 쓰는 사람도 많아요
17. ㅇㅇ
'19.1.6 11:42 PM (220.74.xxx.101)아닌듯 은 틀린말이 아닌데요? 그거 쓴거 저 아님
혹시 띄어쓰기 갖고 그러시나
저는 직업이 출판쪽이라 교정 죽어라 보는데 이런데서까진 띄어쓰기 완벽히 안지키고
애초에 띄어쓰기는 신의 영역이라 완벽할수가 없어요
그런것까지 태클걸며 살지맙시다18. 오타아님
'19.1.6 11:43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걍 평소 책 안읽으면 그래요
맞춤법은 책 많 읽는 사람이랑 안 읽는 사람 차이가 커요19. 오타아님
'19.1.6 11:44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걍 평소 책 안 읽으면 그래요
맞춤법은 책 많 읽는 사람이랑 안 읽는 사람 차이가 커요
애 낳는거랑 병이 낫는 거랑 구분도 못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뭐 그러려니 하죠
아닌 듯은 틀린 거 아닌데요20. 단잠
'19.1.6 11:46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다문화가정이 많아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21. ...
'19.1.6 11:48 P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저도 교정으로 밥 먹고 살았었는데
완벽하진 않아요
근데 남이 잘못 쓴 단어가
입력 실수인지 몰라서인지도 모르면서
몰라서 그렇다고 만날 물고 뜯고 조롱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해요22. ....
'19.1.6 11:53 PM (59.20.xxx.163)다문화 가정이 많아서만은 아닌듯...
맞춤법 별로 신경쓰지 않는 사람 정말 많아요.
멀쩡한 대학 나오고도 아무렇지 않게
말만 통하면 된다고 생각 하더라구요.23. 저도
'19.1.6 11:57 PM (221.138.xxx.195)왕년에 교정 좀 봤었는데
딱 봐서 미치겠는 단어 몇 개 빼고는 뭐 그러려니 해요.
특히 띄어쓰기 높임말 같은 건 틀리거나 말거나.
소통하는 데 의미가 있는거지
따지고 들면 끝도 없죠.24. 그건
'19.1.7 12:14 AM (221.140.xxx.139)오타로 보긴 어렵죠.
며칠 전 동네 까페에서
택권도 도장 찾아서 기함했네요.
제목 본문 다 썼으니 오타는 아니에요25. 작작해라
'19.1.7 12:19 AM (223.38.xxx.39)너님은 왜 이러는 거임?
완전무결한 사람임?
하루라도 까고 물고 씹지 않으면 잠이 안 오는 인간들 많네.26. 아닌듯은
'19.1.7 12:26 AM (122.38.xxx.224)뭐가 틀린거죠?
일해라 절해라...ㅋㅋ27. ....
'19.1.7 1:40 AM (223.52.xxx.130) - 삭제된댓글아닌듯 지적한 사람은 오바육바네요.
완전무결은 당신 혼자 기대하는 거고요.
우리들은 상식적인 수준 정도 지키자고 생각합니다.28. sany
'19.1.7 7:32 AM (58.148.xxx.141)저는 침해 ㅠㅠ
치매를 침해로
외국인며느리가시집와한국맘까페에쓴걸로
혼자 생각해기로29. 지능이
'19.1.7 10:40 AM (223.62.xxx.240)낮아서 그래요.
그런 사람들 특징이 앞뒤 음절 자모를 바꾸거든요.
어쩌겠어요.
타고난 지능이 낮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