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업주부인데도 도우미 있는 분들 부럽네요

99 조회수 : 5,802
작성일 : 2019-01-06 21:22:53
전 미혼 인데 드라마 보다가 부잣집 전업주부들은 가사 도우미가 있더라구요..실제로도 그런집 많나요?








오롯이 본인 만을 위해 쓸 시간이 있을테니 부러움



IP : 61.80.xxx.18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그
    '19.1.6 9:24 PM (220.89.xxx.153)

    친정이 부자면 눈치안보고 쓰죠

  • 2. .......
    '19.1.6 9:25 PM (211.178.xxx.50) - 삭제된댓글

    재벌분들 며느님 그렇게 살던데
    (일적으로 잠깐알게된사이)
    근데 그분들 살림할시간없어보이던데요.
    그쯤되면 전업이전업이아님.
    장난아니게바쁘던데.

  • 3. ........
    '19.1.6 9:25 PM (211.178.xxx.50)

    재벌분들 며느님 그렇게 살던데
    (일적으로 잠깐알게된사이)
    근데 그분들 살림할시간없어보이던데요.
    그쯤되면 전업이전업이아님.
    장난아니게바쁘던데.
    살림하는인력 애봐주는인력 따로 다있어요

  • 4.
    '19.1.6 9:26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전 전업주부 할수있게 남편직업 든든한것도 부러운데
    도우미는 상상도 못하겠어요
    전 살림 잘할수 있는데 돈벌어야 해서

  • 5. ??
    '19.1.6 9:29 PM (175.223.xxx.20) - 삭제된댓글

    미혼이
    전업주부면

    돈은 어디서 나서 생활하시나요?

  • 6. 자갈치
    '19.1.6 9:39 PM (110.10.xxx.118)

    제주변은 다 서민들이라..도우미 둔 전업 구경도 못했어요.
    저도 전업주분데..전 이정도로 만족해요.

  • 7. 지인
    '19.1.6 9:40 PM (121.161.xxx.154)

    7세2세 자매둘 있는 41세 전업엄마, 그집남편이
    둘째 생기기전부터 청소도우미 불러준다고...부럽더군요.

    남편왈.. 부인 청소가 영 맘에안든다고..

  • 8.
    '19.1.6 10:01 PM (45.64.xxx.125)

    제친구들 2명은 불러요
    매일은 아닌데 일주일에 2번정도 불러서
    확실히 전문가에게 맡기더군요 부럽부럽

  • 9. 다른의미
    '19.1.6 10:05 PM (119.70.xxx.204)

    오늘 다른 카페에서
    자긴 전업인데 도우미 매일오고 애기봐주는 아줌마 매일오는데도 힘들다는글봤어요

  • 10.
    '19.1.6 11:22 PM (183.107.xxx.19) - 삭제된댓글

    쌍둥이 키우는데 양가도움은 못받는 상황이고 죽을 것 같아서 두돌때까지 도우미 썼어요. 시터 한명에 주 2회 가사도우미 썼는데, 그렇다고 저만의 시간을 즐기지는 못했고 짬내서 병원다니는 수준이었어요

  • 11. ㅇㅇ
    '19.1.7 12:10 AM (110.8.xxx.17)

    제 주변 전업들은 다 도우미 써요
    매일은 아니고 주2~3회 정도
    나름 할일들이 많아서 도우미 없으면 금방 집안 개판돼요

  • 12. 전업인데
    '19.1.8 3:44 PM (192.31.xxx.153)

    애기봐주는 도우미 청소 도우미 있는데 어떤게 힘들대요? 청소도우미가 빨래까지 다해주잖아요
    요리를 또 쓰고싶은건가
    숨쉬고 걸어다니고 먹는게 힘든건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250 진학사 마감일 유의사항 고3맘 08:19:35 57
1785249 기안이 아니라 유재석이 대상이라구요? 2 08:12:49 465
1785248 운전자보험이요 08:05:35 87
1785247 조리 필요없는 질 좋은 음식 뭐가 있나요? 5 08:00:02 567
1785246 오늘 토스페이 파리바게트 반값이예요 ㅇㅇ 07:50:42 347
1785245 연말 과식해서 찐 2킬로 몸무게 07:49:50 243
1785244 1월말에서 2월초에 상해 갈만할까요? 1 여행가고싶다.. 07:26:37 496
1785243 올해가 가기전 목표이룬거 자랑해주세요 32 올해 07:16:04 1,306
1785242 영화 추천 편안 07:03:32 372
1785241 혼자 호텔 조식 뷔페 왔어요 47 . . . 06:52:48 4,102
1785240 숙성회가 더 맛잇는건가요? 3 2k 06:43:27 728
1785239 유재석이야말로 MC계의 박정희네요 36 독재 06:35:08 4,428
1785238 결단을 내려서 4 80전에 06:22:57 680
1785237 늦은 오후 커피 몇모금 마셨는데 밤샐일인가요?ㅠ 8 ㅇㅇ 06:19:05 1,009
1785236 ‘퇴직금 미지급’ 수사받는 쿠팡, 올해만 근로기준법 위반 99건.. 6 그럼그렇지 06:14:44 770
1785235 어머 진선규 매력있네요 14 텐트 06:11:06 2,452
1785234 스파이가 된 남자 시즌2 넷플릭스 넷플릭스 05:53:20 652
1785233 멘탈 무너진 날…하루 보내기 5 언니 05:49:30 2,825
1785232 의사,약사님들 여러 약들 같이 먹어도 되나요? 1 알고싶다 05:21:35 377
1785231 올해가 가기전에 포인트 챙기세요 3 포인트 05:20:51 1,251
1785230 누룽지 6 오~ 04:34:20 814
1785229 교사 멘붕시킨 말말말 모음집 6 망망망 04:22:47 2,595
1785228 평생 신경질적인 엄마 6 엄마 03:43:16 2,373
1785227 둘중선택 2 ㅇㅇ 03:23:02 650
1785226 유재석 수상소감 "30번째 대상까지 노력하겠다".. 26 ㅡ.ㅡ 03:12:51 4,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