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이신 분들 미용실도 아끼시나요?
미용실도 싼데 찾아다니시나요?
1. ㅇㅇ
'19.1.6 8:28 PM (119.70.xxx.44)제 기준에 부자인 친구,지인들 미용값에 인색하던데요. 부동산 현금 .유산. 싹 모으면 10억 가까이 되는 것 같은데. 늘 돈없다하고 교육비도 절약하고, 집에서 염색하고 싼 미용실 가서 파마하고 계속 묶고 다닙니다. 머리값 뿐만아니라 피부도 기미 있어도 냅두고, 그래서 부자인가 보다 생각하고 있어요. 10억 이상 있으면 머리에 돈 쓸까? 가끔 궁금합니다.
2. ^^
'19.1.6 8:35 PM (119.71.xxx.39) - 삭제된댓글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제 기준에도 부자인 지인들 대부분 미용값에 인색한 경우가 많았어요. 오래된상가 동네 미용실에 가서 3만원에 일반 파마하고, 염색은 셀프로 하더라구요. 도곡동 사는 친척도 부동산 다수 보유한 사업체 사장인데 8천원하는곳에서 커트하시더라구요. 저렴하고 잘 자른다고 만족하시면서요^^
3. 그러더라고요.
'19.1.6 8:36 PM (218.43.xxx.36) - 삭제된댓글본인 머리는 어디서 하는 지 모르겠는데
주변 재벌 2세 보니 자기가 아이들 머리 바리깡으로 잘라주더만요.4. 미스.
'19.1.6 11:47 PM (125.177.xxx.131)20,30,40대 비싼 미용실
50대 지금은 가까운 곳 이용,
건강을 위해 염색과 파마는1년에 3회 이용5. 이상
'19.1.7 4:43 AM (186.23.xxx.110)부자이신 분이 자기 외모에 돈 아끼는건 못봤어요. 60대도요. 택시값 아끼는건 봤어도, 외모 가꾸는 돈, 외식 비용은 안아끼시던데요
6. ,,
'19.1.8 12:48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염색은 자주 안하려 노력해요
머리가 아무래도 상해서7. 꿈다롱이엄마
'19.4.24 5:31 PM (125.185.xxx.75)저는 어제 동네 미용실에서 머리 끊었어요. 12000원인데... 만족합니다. 작은돈도 우습게 보면... 그때부터 부자들은 삐꺽거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