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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강차가 원래 단맛이 강한가요? 아달아서 화나네요

마른여자 조회수 : 2,651
작성일 : 2019-01-06 19:11:20

자궁에 좋다길래 마트에서 3500원주고 샀는데 오메 설탕덩어리네요


ㅜㅜ 전 단맛무지싫어하는데 달아도 넘달아 설탕물먹는것같어서요


버리긴 아깝고해서 꾸역꾸역 어찌다먹었는데요


전생강 고유의 매운맛을 원했는데 마트표라그런가?


가격이 3500원으로 저렴했는데 이가격으로 넘많은걸바랬나싶기도하고 원래 다른것도 달게나오는것인지


원래 달게나오나요? 다른것도요?


제가 자궁이 안좋아서 생강차를 먹어보려하는데


선근종있다하던데 ㅜㅜ 며칠전 부정출혈도 며칠나오고 아자궁아 ~~~~제발 플리즈


추천해주실만한거 없나요?



IP : 49.165.xxx.13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6 7:19 PM (221.157.xxx.127)

    생강청이 반이 설탕이죠

  • 2. ..
    '19.1.6 7:20 PM (180.229.xxx.94)

    그냥 생강을 사다가 얇게 저미즈 썰어서 실온에서 말리세요 그거 그냥 뜨건물에 넣어서 드시면 생강차죠 매콥해요

  • 3. ㅡㅡ
    '19.1.6 7:22 PM (223.38.xxx.243)

    마트표3500원짜리가 그렇죠.유자차도 육안으로 보기에 설탕이 삼분의 이는 되어 보이던데요.
    직접 만들어 보세요.
    1대1로요
    냉장보관 하시구요.
    자궁에 당귀가 좋다고는 하는데
    체질이나 자궁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드셔야 할것 같네요.

  • 4. 생강청
    '19.1.6 7:33 PM (183.98.xxx.142)

    말고 그냥 생강가루 사서 뜨건물에 타고
    단맛은 따로 꿀로 첨가하던지 안넣던지
    하면 됩니다 매워요 ㅋ

  • 5. 그러면
    '19.1.6 7:33 PM (122.34.xxx.249)

    단게 싫으시면 생강청말고 그냥 생강말린거 사다가 차로 끓여드세요.
    저는 도라지랑 생강이랑 얇게 썰어 말린거 사다가
    세조각 넣고 끓는물 부어서 하루종일 먹어요(1.5.리터 스텐병이요)

  • 6. ㅇㅇ
    '19.1.6 7:35 PM (125.128.xxx.73)

    생강편 얇게 썰어서 요즘 그냥말려도 바싹 말라요.
    몇조각 넣고 끓여먹음 잘 우러나와 향도 아주 강하고 목에 좋더라구요.

  • 7. 뭘바라시나요
    '19.1.6 7:41 PM (211.109.xxx.163)

    3500원 짜리에
    다 설탕이고 생강향만 넣은거지

  • 8.
    '19.1.6 7:49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그러다보니
    다 만들어서 머게 되네요

  • 9. 휘바
    '19.1.6 8:00 PM (183.107.xxx.83)

    그래서 저는 트와이닝 레몬앤진저 티백으로 먹어요. 단맛이 전혀 없는 대신 생강 맛도 연해요.
    처음에는 닝닝한데 먹다보니 맛있네요.

  • 10. 샘표
    '19.1.6 8:03 PM (223.62.xxx.134)

    도라지 생강차 드세요.
    설탕 0프로에요.

  • 11. 건강을
    '19.1.6 9:00 PM (122.38.xxx.224)

    사서 끓여 드세요. 마트꺼는 설탕떡칠이고..생강가루는 텁텁하고..
    아님 생강 사서 끓이시든지..근데..씻기가 좀 귀찮기도 하고..

  • 12. ㅇㅇ
    '19.1.6 9:07 PM (39.7.xxx.143)

    당귀가 따뜻한 성질이라 자궁엔 좋지만 선근증이나 내막증 등 환우에겐 절대 피해야 할 한약재에요 에스트로겐 성분이 높아서 병을 더 키운답니다 절대 네버 드시지 마세요
    생강 복용에 대해선 윗 설명들 참고하시고
    마늘도 생강처럼 따뜻한 성질이라 마늘 많이 드세요
    흑마늘로 만들어서 드셔도 좋구요

  • 13. 생강을
    '19.1.6 9:07 PM (119.196.xxx.125)

    살짝 냉동실에 넣었다가 고무장갑 끼고 닦으세요. 껍질 술술..편 떠서 얇게 냉동시키세요. 조리에도 넣고 몇 조각 끓여 차로도 마시고. 저도 단맛 싫어해요

  • 14. 마른여자
    '19.1.6 9:13 PM (49.165.xxx.137)

    아고마워요~여러분 ㅜ

  • 15. 저는
    '19.1.6 11:02 PM (84.156.xxx.66) - 삭제된댓글

    요거 사서 끓인 물에 우려 먹어요.
    아무 것도 첨가되지 않았다는데도 은근 단맛도 나고 구수해요.

    https://msearch.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50002384&nv_mid=11... 생강차&frm=MOSCPRO&NaPm=ct=jqkytu20|ci=c28aa6bd1763e5df881fb86680dfed56ace95821|tr=sls|sn=95694|hk=54afa06f039d3ef26f45a19500b13924fe3670da

  • 16. 생강차
    '19.1.7 12:21 AM (121.101.xxx.188)

    몸이 차서 생강차 마시려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17. ㅁㅁ
    '19.1.7 10:27 AM (110.13.xxx.92)

    마트표는 생강차 모과차 등등 다 설탕이죠 ^^;;
    전 단맛 줄이려고 그냥 생강을 끓여먹었어요

  • 18. 저는
    '19.1.8 5:52 AM (46.92.xxx.23) - 삭제된댓글

    요거 사서 끓인 물에 우려 먹어요.
    생강과 도라지 얇게 썰어 말린 거라 설탕 등 첨가물도 없으면서 은근 단맛도 나고 구수해요.

    http://msearch.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50002384&nv_mid=11... 생강차&frm=MOSCPRO&NaPm=ct=jqkytu20|ci=c28aa6bd1763e5df881fb86680dfed56ace95821|tr=sls|sn=95694|hk=54afa06f039d3ef26f45a19500b13924fe3670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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