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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루쟈스민이 자존감의 갑인가요?

ㅇㅇ 조회수 : 4,641
작성일 : 2019-01-06 18:58:04
갸우뚱 갸우뚱.
우리도 사랑일까? 보고싶어요.

또하나 늙어가는 허허로움을 느끼려면
"다가오는 것들"

똥멍충이 남자들이란.. 쳇... 하고 싶을때
"40년후"
IP : 27.1.xxx.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9.1.6 7:05 PM (118.35.xxx.124) - 삭제된댓글

    블랙쟈스민이 더 상위 아닌가요??

  • 2. 안녕
    '19.1.6 7:07 PM (121.131.xxx.141) - 삭제된댓글

    자존감이 아니라 허상이어서

    나중에 그 사단리 난 거쟎아요.

  • 3. 영화추천
    '19.1.6 7:14 PM (39.7.xxx.168)

    영화추천 원글입니다.

    아마도 블루재스민이 자존감 분야의 갑이라는 말을 제가 했던 거 같아서 댓글 드려요.
    제가 그렇게 말한 의미는.. 재스민이 자존감이 높다는 뜻이 아닙니다. 재스민은 자존감이 낮죠. 추천 드리면서 자세한 내용을 얘기하는건 스포가 될 것 같아서 그렇게만 말씀 드렸던 거고, 제 경우엔 내 삶이 그지같고 우울할 때 자신감있고 당당한 주인공보다는 망하고 찌질하고 그런 주인공을 보면서 공감하고 나만 그런게 아니란걸 느끼는게 더 위로가 될 것 같아 추천 드렸어요.

  • 4. 영화추천
    '19.1.6 7:15 PM (39.7.xxx.168)

    그리고 40년 후가 아니라 45년 후 아닌가 싶은데...

  • 5. 영화
    '19.1.6 7:21 PM (119.69.xxx.192)

    얘기네ㅋㅋㄷ현대백화점 블루쟈스민 얘기인줄

  • 6. 자존감 낮으니
    '19.1.6 7:36 PM (1.238.xxx.39)

    그렇게 본인 신상에 대해 거짓말도 하는거죠.
    자존감이 있으면 그런 거짓 삶을 살리가요..
    그럼에도 패션과 말투는 참 즐거웠어요~

  • 7. 블루자스민은
    '19.1.6 7:41 PM (121.175.xxx.200)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의 블랑쉬?가 생각나요. 저는 블루재스민이랑 소공녀(이솜) 근래 몇년간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 8. 저능
    '19.1.6 7:41 PM (221.140.xxx.139) - 삭제된댓글

    캐롤의 케이트블란쳇에서 자존감이 더 크게 다가왔는데.
    마지막 그 눈빛은 정말.. 티비 못 끄고 멍..;;;

  • 9. 저는
    '19.1.6 7:42 PM (221.140.xxx.139)

    캐롤의 케이트블란쳇에서 자존감이 더 크게 다가왔는데.
    마지막 그 눈빛은 정말.. 티비 못 끄고 멍..;;;

  • 10. ㅇㅇ
    '19.1.6 9:11 PM (27.1.xxx.74)

    45년후 맞아요 ㅋ
    샬롯 램플링의 공허한 눈빛에 가슴 아팠는데
    예감은 틀리지않는다의 그 싸늘한 눈빛에 역시 배우구나했어요.

  • 11. 먹고파
    '19.1.7 12:11 AM (108.35.xxx.124)

    블루재스민은 욕망전차의 리메이크입니다..블루자스민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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