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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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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부럽나요?

00 조회수 : 8,396
작성일 : 2019-01-06 13:58:56
밑에 공무원 공부글보고요.
저는 행정직 공무원인데요.
그냥 안정적 생계 유지 이유로 공부하시는거 맞죠?
IP : 223.33.xxx.131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6 1:59 PM (119.201.xxx.72)

    부러워요 나이드니 어디 알바도 할데가 없

  • 2. ,,
    '19.1.6 2:01 PM (68.106.xxx.129)

    가늘고 길게. 사오정, 오륙도 같은 물갈이도 당하지 않는 편이니까요. 철밥통에 연금이 매력. 휴직 가능하고요.

  • 3. 편하고
    '19.1.6 2:01 PM (39.113.xxx.112)

    안정적이고 민원인에게 갑인 직업이 얼마나 될까요? 저희 시가쪽 공무원 많은데 공무원 세상에서 젤 힘들다 하더니 퇴직후 사기업 취업하고 공무원이 젤 편했다 하던데요. 얼마전 일때문에 구청에 전화 했다 전화 이리 저리 10명 바꿔 주더라고요. 결론은 모른다~

  • 4. ..
    '19.1.6 2:02 PM (211.184.xxx.143)

    누구나 대부분은 생계를 위해서 일하니까요
    이왕 먹고살기 위해 하는거 안정적인걸 하고싶죠

  • 5. 자기일은
    '19.1.6 2:04 PM (124.50.xxx.65)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남의 일은 다 편해보이나봐요.

    게다가 내가 세금낸다는 갑질근성이 있어서
    주인이 노비보듯 공무원이 편해보이는듯

  • 6. ㅇㅇ
    '19.1.6 2:09 PM (116.37.xxx.240)

    지자체 공뭔은 진짜 힘든데요

    통계로 보심이 격무로 죽는 사람 많아요

  • 7. ㅇㅇ
    '19.1.6 2:09 PM (223.33.xxx.131)

    들어온지20 년 넘은 6급 실수령액이280인데 그래도 부럽나요?

  • 8.
    '19.1.6 2:09 PM (116.127.xxx.144)

    공무원이 편하죠.

    공무원은 반차도 낼수있고,아프면 병가도 내고, 육아휴직도 가능하고, 휴직도 가능하고.

    음.......개인기업은 꿈도 꿀수없는 일도 많고
    용역으로 일하면(관공서 용역도 마찬가지임)

    아프다 말도 못하고
    휴가도 맘대로 못내고
    조퇴도 맘대로 못합니다

    관공서에서도, 사기업에서도 , 관공서 용역으로도 일해봤습니다.

    공무원이 편한거 맞습니다.
    지들이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공무원이 편해요.

  • 9. ㅇㅇ
    '19.1.6 2:11 PM (223.33.xxx.131)

    공무원도 승진하려면 병가 조퇴 함부러 못해요
    윗분이 말씀하신건 승진포기한 사람들이나 하죠

  • 10. ㅇㅇ
    '19.1.6 2:11 PM (223.33.xxx.131)

    승진 못하면 후배 밑에서 일해야 되요

  • 11.
    '19.1.6 2:11 PM (116.127.xxx.144)

    연봉으로 얘기해야죠
    나중에 연금도 나오고....

    연봉이 얼마죠?

    일반기업에서 20년 넘었으면 잘릴거 걱정해야죠.
    삼성도 40넘으면 목이 간당간당...요새는 달라졌다고 하지만요.

  • 12. ——
    '19.1.6 2:13 PM (175.223.xxx.193) - 삭제된댓글

    우선 월급이 너무 적음.
    연금이야 지금 나이든 사람들이야 많이 받지 지금 젊은 사람들은 나이들어서 백만원도 못받는다함.

  • 13. ㅇㅇ
    '19.1.6 2:14 PM (223.33.xxx.131)

    2~3년 허비할시험은 아니라고 봐요.
    정말 공직에 뜻이 있으면 괜찮지만
    저는 예술가나 ceo가 정말 부럽거든요

  • 14. ㅇㅇ
    '19.1.6 2:16 PM (211.36.xxx.40)

    주변에 공무원 그만둔 지인이 있는데 생각보다 일이랑 야근 너무 많은데 박봉이라 그만뒀다고 했어요
    직렬따라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편해서 좋겠다는 건 아닌 거 같아요
    그렇다고 그 사람이 빡센 일 안 해본 것도 아니고 이 사람 간호대 출신이거든요

  • 15.
    '19.1.6 2:18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지나번에도
    대기업 다니다가
    5급특채로 가려니 봉급 반토막이라
    취소한다는 글 있었지요
    이것이 팩트입니다
    젊은 시절에 2백받어서
    애 낳았다고 휴직 못합니다
    님들은 휴직하겠어요????
    애들 학원도 못보내고
    해외여행도 못가면서
    전세빌라 전전하다가
    연금 받으면 머하나요???

  • 16. ㅇㅇ
    '19.1.6 2:22 PM (223.33.xxx.131) - 삭제된댓글

    알바개념 이 아니에요
    돈은 알바만큼도 안되는데
    감사도 걸리고 법적책임도 걸리고

  • 17. 물레방아
    '19.1.6 2:24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지나번에도
    대기업 다니다가 5급특채로 가려니 봉급 반토막이라
    취소한다는 글 있었지요
    이것이 팩트입니다
    젊은 시절에 2백받어서 애 낳았다고 휴직 못합니다
    님들은 휴직하겠어요????
    애들 학원도 못보내고 해외여행도 못가면서
    전세빌라 전전하다가 연금 받으면 머하나요???

  • 18.
    '19.1.6 2:25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지나번에도
    대기업 다니다가 5급특채로 가려니 봉급 반토막이라
    취소한다는 글 있었지요
    이것이 팩트입니다
    젊은 시절에 2백받어서 애 낳았다고 휴직 못합니다
    님들은 휴직하겠어요????
    애들 학원도 못보내고 해외여행도 못가면서
    전세빌라 전전하다가 연금 받으면 머하나요???

  • 19. ..
    '19.1.6 2:38 PM (115.21.xxx.13)

    고용안정성이 가장크죠
    집여유롭고 큰욕심없음 공무원좋은거같아요
    부부공무원은 완전좋고
    40대만넘어감 남자나여자나 갈곳없죠
    돈없고 공부못하면 통상 남들이싫어하는 3d 가야되는데
    가장큰단점은 공무원은 인생이 정해져있다?아닐지..
    인생의 기회가없다고봐야하니

  • 20. ....
    '19.1.6 2:40 PM (220.90.xxx.196) - 삭제된댓글

    자본주의 사회에선 능력대로 돈 버는 거예요.

    20년 6급이 280 이라는 건 능력이 그 정도라는 거구요.
    그리고 공무원은 월급에다 연금 복지까지 같이 계산해야죠.

    경제상황이 암울하니 그저 안정성 하나보고 공무원 부러워하는거지 그 일 대학만 나오면 아니 안 나와도 누가 가서 해도 일이년이면 다 배우는 거 아닌가요? 완전 매뉴얼화되어있잖아요. 그런 일 하시면서 월급까지 많이 달라고 하면 도둑놈이죠. 특히 행정직들은요.

    예술가? Ceo? ㅋㅋ 씨이오가 정확히 어떤 일 하시는지는 제대로 아시나요? 사업해서 지금 공무원 월급, 연금, 복지 다 합산해서 똑같이 수익 벌 만큼 능력 있으세요? 지금같은 시기에 2-3년 공부해서 공부해도 젊은이들은 남는 장사예요.

  • 21.
    '19.1.6 2:40 PM (118.217.xxx.229)

    우리 남편 50초반인데 월급 작고 이직 많은 중소기업이라 공무원이 부러워요 월급 많거나 적성 맞은 곳에서 일하지 않으면 안정적이어서 부럽죠

  • 22.
    '19.1.6 2:42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공무원은 복지 없습니다

  • 23. 솔직히
    '19.1.6 2:54 PM (218.238.xxx.44)

    20년전이면 공무원 아무나 하잖아요
    그냥그냥 취직한 거니 만족감 없죠
    몇년씩 공부해서 들어간 요즘 공무원들은 만족하던걸요
    당연 월급도 알고 들어가는 거고

  • 24. . . .
    '19.1.6 2:58 PM (14.52.xxx.71)

    공무원이 휴가 반차 휴직 낸다구요
    각자 다 다른지 몰라도 반차 한번 낸적없고 휴가는
    한여름 성수기 딱 3일이라 20년가까이 그때말곤
    여행한번 못갔습니다
    휴직도 언감생심 누가 낸다는건지
    교사랑 착각한거 아닐까요

  • 25.
    '19.1.6 2:58 PM (121.191.xxx.15) - 삭제된댓글

    공무원인 언니한테 얘기하니
    20년인데 실수령이 280밖에 안되냐고
    6급17호봉정도면 본봉만 340은 된다면서
    세금떼도 본봉정도는 실수령으로 나온다고 하는데요?
    공제에 적금 왕창받고 실수령 타령하는거 아니냐고 ㅎ

  • 26. 승진포기요?
    '19.1.6 2:59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사기업은 월급값 못하면 어떻게해서라도 나가게합니다.
    이윤을 내야하니까 효율없고 월급값 못하는 직원 가만안둬요.
    실수령 200 받아가는 직원 부릴려면 내돈 260이 나가는 구조.
    260 만큼 일 못하면 사장이 병신이아닌이상 결국 쫒겨나요.
    공무원은 밥값 못해도 어차피 다 세금으로 월급주고 세금으로 보험연금 들어가니 일못해도 되짆아요.
    일못해도 월급 주는 직장 가족이 하는곳 이름만 걸어놓은 금수저랑 공무원뿐입니다.

  • 27. 음..
    '19.1.6 3:00 PM (1.11.xxx.4) - 삭제된댓글

    요즘 같은 시기에 안정적이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그러나 너 다시 태어나서 다시 살아라 한다면 공무원을 목표로 살고 싶진 않아요

  • 28. ㅇㅇ
    '19.1.6 3:03 PM (49.142.xxx.181)

    저는 보건소 간호직 비정규직인데 공무원시험 볼까 하다가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말았어요 ㅎㅎ
    그냥비정규직 인생

  • 29. ㅇㅇ
    '19.1.6 3:07 PM (180.228.xxx.172)

    저도 들어온지 24년된 6급인데 실수령액 280훨씬 넘어요 명절수당등등 다 합해서 나누기 12해보세요 절대 280일 리가 없어요

  • 30. ..
    '19.1.6 3:07 PM (211.224.xxx.142)

    그만큼 요즘 일자리 상황이 안좋다는 애기죠. 범죄 저지르지 않는한 누가 나 자를 사람없고 내가 견디기만하면 정년까지 할 수 있고 정년후엔 죽을때까지 연금 나오고 나 죽으면 배우자한테 70프로 연금 나오고. 최소한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잖아요. 비정규직 천지에 급여도 최저임금이 최고임금인 경우가 많고요 그것도 언제 짤릴지 모르는곳이 부지기수예요.

  • 31. 공무원
    '19.1.6 3:08 PM (39.113.xxx.112)

    월급 작다는데 대기업 비해서 그렇지 공무원 월급 반도 못받는 직장 수두룩해요

  • 32. 00
    '19.1.6 3:08 PM (223.33.xxx.131)

    20년 일해서 340은 많은돈인가요?
    작은 장사도 20년해서 노하우쌓이면 그거보단
    많이 벌지요

  • 33.
    '19.1.6 3:14 PM (121.191.xxx.15) - 삭제된댓글

    하고자하는 말씀이 뭔지, 오래 공부해 어렵게 들어간 언니포함 지인들은 스트레스 받아해도 만족하던데...언니왈 관두시면 자리 생겨 더 뽑는다고 그만두시라고 ㅎㅎㅎ

  • 34. ㅇㅇ
    '19.1.6 3:17 PM (223.33.xxx.131)

    공무원 현실을 알고 덤벼드는가 하는게
    하고자 하는 말입니다

  • 35. 말단
    '19.1.6 3:20 PM (223.62.xxx.210)

    공무원은 사실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5급 행사패스해서 장차관까지 하고
    국회의원까지 하는 분들도 있어요
    사회적 명예가 엄청나죠

  • 36. ㅇㅇ
    '19.1.6 3:24 PM (223.33.xxx.131)

    저도 5급으로 시작이면 괜찮다고 봐요
    자식에게도 권할 의사 있구요 (머리된다면)
    근데
    여기 글쓰시면서 도전할까요?
    하는분들은 9급이나7급시험인거 같아요.

  • 37. 당연히
    '19.1.6 3:39 PM (39.7.xxx.104) - 삭제된댓글

    괜찮은 직업이니 경쟁률이 미어터지죠.
    그렇게 오래 안정적으로 다닐수있고 연금 나오는 직장이 어디있어요

  • 38. 자영업
    '19.1.6 3:47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28년 한 사람이랑 공무원이 비교가 되나요?
    자기자본 투입하고 죽을똥살똥 28년 한 사람하고 책임 안질여고 인사이동 반년마다 하는 부서도 쎄고쎈 공무원을 비교하네.

    한분야 오래있었어도 할줄아는 거 공익하고 별로 차이없는 자리에 있는 대부분 공무원들이 장차관이랑 똑같은 공무원인줄 아네요.

  • 39. 음..
    '19.1.6 3:57 PM (223.38.xxx.146)

    6급 9호봉 국가직 공무원인데 제 실수령이 280 정도 되네요.
    연가 조퇴는 자기 업무 사이클에 따라 다르고, 요새는 자기 일에 지장 없으면 육아시간이라고 해서 매일 2시간 범위내에서 연가안쓰고 늦게오거나 일찍 가는 거 가능해요.
    근데 어느 직장생활이나 그렇듯 하위직급 (8~9급)에 책임범위 적은 경우에 더 잘 쓰긴 하고, 저도 아직 애들 어리긴한데, 연가나 이런 거 상황봐서 적당히만 쓰고 있어요
    지금 승진 목전에 둔 사람들은 얘기가 다르겠죠
    근데 원글님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공무원 별거 없으니 너무 열광할 필요 없다인가요?
    사실 열광할 필요는 없는데 원장님 알고 계신것 보다 사정 괜찮은 공무원들도 많아요. (아닌 부처도 있겠지만요)

  • 40. 음..
    '19.1.6 4:02 PM (223.38.xxx.146)

    앗 오타... 원장님이 아니라 원글님이요 ㅋㅋ

  • 41.
    '19.1.6 4:26 PM (124.50.xxx.3)

    저 윗에 글
    20년전에는 공무원 아무나 했다고...
    무식해도 정도가 있어야지
    시험과목이 뭔지도 모르는 xxx

  • 42. ㅇㅇ
    '19.1.6 4:28 PM (223.33.xxx.131)

    그 제가 모르는 형편좋은 부서에 9급 신규 공무원이 들어갈 확률이 몇프로나 될꺼 같아요?
    3년이상씩 공부 해서요.
    첫댓글처럼 나이들고 알바도 안구해지고 공무원 부럽다
    이거 아닌가요? 사람들 생각이.
    그러면 와서 알바보다도 월급적고 책임은 막중한
    것에 실망한다는거에요.
    해걸러 감사뜨고
    법적책임 많고 특히 어떤부서는 멱살 잡이 장난이죠.
    비상이면 늘 대기해야 하구요.
    윗사람 일거수 일투족 예민해야 하지요
    인사이동으로 일년에서 일년반 이동한다
    공익수준의 지식이라,
    공익은 책임은 없지요.

  • 43. 1001
    '19.1.6 4:29 PM (61.98.xxx.10)

    직급 올라갈수록 퇴사 걱정없이 땡보직 하면서 따박 월급 나오는 직장, 게다가 퇴사 후에는 공뭔연금 나오지, 요즘 다들 연봉제 한다고 난리인데 호봉제 유지하고 매년 월급에 인상율 보태서 오르고 때되면 승진시험 공부하게 시간 빼줘 승진 시켜줘 뭣보다 이 정부에서 양질의 일자리라고 이미 얘기한바 있고 젊은 사람들은 원글님이 별로라 생각하는 그 직장 얻으려고 몇년씩 공부하고 있는 것만 봐도 대한민국 최고의 직장. 게다가 육아휴직 자리 신경 안 쓰고 쓸수있고 복지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너무 부러워요

  • 44. ㅇㅇ
    '19.1.6 4:33 PM (223.33.xxx.131)

    제가 하고싶은 말은안에서 보는거랑 밖에서 보는거랑
    다르다는거지요. 너무 좋은거만 부각되어서 시간이
    너무걸리는 공부른 하고 있어요
    작년에만도 똑똑한 여직원이 4명이나 퇴사했네요

  • 45.
    '19.1.6 5:08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육아휴직 할만한 9급이 없다니까요
    왜이렇게 말을 옷알아들으시나요

  • 46. 공무원 연봉은
    '19.1.6 5:10 PM (112.164.xxx.185)

    봉급에서 30년동안 50만원 이상씩 내서 퇴직금도 없이
    연금으로 받은 돈으로 그나마 지금 공무원은 180이나 받을거예요. 내가 연금내서 내가 받는 돈이죠.
    국민연금은 얼마 되지도 않은 금액을 몇년 내지도 않고
    직장도 안다녀도 비슷해 질거예요.
    좋으시겠어요
    우리나라 좋은나라~

  • 47.
    '19.1.6 5:14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매달 개인연금 5ㅡ60만원씩 내라면
    광화문에서 데모하느라
    난리가 아닐것입니다
    60만원씩 연금 내세요들
    왜 연금은 작게 내고
    부러워하고 꽁짜로 받는식으로들
    말하는지요

  • 48.
    '19.1.6 6:24 PM (202.150.xxx.85)

    지금 들어온 공무원들은 거진 삼십만원돈 내고 이것도 월급 오를수록 더 내겠죠 퇴직할때는 백만원도 겨우받을까말까한 구조입니다
    후배들 월급으로 퇴직 공무원들 연금 준다는 말입니다
    제발 세금 운운 마세요 진정 없어보이고 덜떨어져 보여요

  • 49. ......
    '19.1.6 7:51 PM (223.39.xxx.146) - 삭제된댓글

    공무원 철밥통 쉴드하려고 금방 들통날 거짓말에 뻥이 난무하는군요.

  • 50. ......
    '19.1.6 7:52 PM (223.39.xxx.4) - 삭제된댓글

    공무원 철밥통 쉴드하려고 막말에 금방 들통날 거짓말에 뻥이 난무하는군요.

  • 51. ..
    '19.1.6 8:10 PM (39.113.xxx.217)

    공무원이 첫 직장인 분들은 비교대상이 없어 불만일 수 있어요. 전 은행에서 몇년 일하다 죽을 것 같아 그만두고 재취업해서인지 나름 만족해요. 지겹거나 힘들때마다 이전 직장 생각하며 버틴적 많아요. 전 아직도 은행 근무하시는 분들 존경해요.

  • 52. ..??
    '19.1.6 10:12 PM (116.33.xxx.68)

    은행원들 복지나 연봉 공무원에 비할바가 아니죠

  • 53. 공시생
    '19.1.6 10:14 PM (125.176.xxx.162)

    저도 공시생인데 저도 알아요 그 공부해서 월급을 많이주는것도 아니고 일이 엄청 즐겁거나 편하지도 않고 공무원으로서 책임도 있겠고,,, 근데 공부 일 누가 좋아서 하나요?
    그리고 예술가 ceo는 연예인처럼 내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공무원은 어느정도 공부머리있으면 노력하면 될수는 있죠. 되도 별거 아니라도

  • 54. ㅇㅇ
    '19.1.6 11:38 PM (122.44.xxx.159)

    대한민국이 백이 되잖아요

  • 55. 제일 부러운건
    '19.1.7 12:23 AM (175.215.xxx.163) - 삭제된댓글

    연수란 이름으로 해외 여행하는거요

  • 56. 제일 부러운건
    '19.1.7 12:24 AM (175.215.xxx.163)

    연수란 이름으로 꽁짜 해외 여행하는거요~

  • 57. ^^
    '19.1.7 12:27 AM (175.215.xxx.163)

    상품권도 넉넉하고~

  • 58.
    '19.1.7 12:47 AM (118.32.xxx.227)

    공무원들 나라에서 상품권을 준다고요

  • 59.
    '19.1.7 2:04 AM (218.238.xxx.44)

    20년전이라해도 1998년도네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정정하죠
    요즘보다는 아무나 공무원하던 시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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