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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총각김치를 안먹나요?

무지개 조회수 : 6,770
작성일 : 2019-01-06 13:22:09
요즘 젊은사람들은요.
식당 하고있는데 좋은 국산 재료로 정성껏 담궈 잘 익혀서 내주는데
왜 젊은사람들은 손도 안대는지 속상해요
어르신들은 맛보시곤 몇번을 리필하시는데.
재사용 절대 안하는 집이라 남은건 깨끗이 버려요
비싼집도 아니고 그냥 백반집이예요
IP : 117.111.xxx.64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6 1:26 PM (39.115.xxx.147)

    이파리 깔끔하게 따로 자르고 총각김치무를 깍두기처럼 한입크기로 잘라서 이쁘게 담아 내주면 잘 먹습니다. 안그러면 이파리 덜렁거리는거 들고 몇 번씩 베어무는거 보기에도 뭣하고 먹기도 불편하죠.

  • 2. ,,
    '19.1.6 1:26 PM (68.106.xxx.129)

    무를 세로로 더 잘라서 하심 어떨까요? 집에선 잘 먹을텐데 굳이 밖에서 먹기엔 크기랑 줄기가 길어요.

  • 3. .....
    '19.1.6 1:27 PM (210.210.xxx.106)

    젊은 사람들 왜 그 김치 안먹냐고
    안타까워 하실것이 아니라
    그 세대가 잘 먹는 김치를 만드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비용절감면에서도..

    저도 늙은이지만 식당에서는 총각김치 잘 안먹습니다.
    먹는 모양새가 그다지 이쁘지도 않고
    입가에 고춧물이 잘 묻는 편이라서..
    한입에 속 찝어 넣을 수 있는 깍두기를 선호..

  • 4. 그러게요
    '19.1.6 1:27 PM (121.170.xxx.205)

    젊은애들은 배추김치
    남편은 총각무 좋아해요
    올해 총각김치만 25단 담았어요

  • 5. ㅣㅣ
    '19.1.6 1:28 PM (211.36.xxx.89)

    잘라서 주면 먹을걸요.

  • 6. ㅋㅋ
    '19.1.6 1:29 PM (211.177.xxx.204) - 삭제된댓글

    크기조절 해보세요
    입으로 베어 물기 싫어서 그런거 아닌까요?
    아삭하니 총각무가 을매나 맛난데요

  • 7. 유리지
    '19.1.6 1:30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차라리 깍뚜기를 내세요. 요즘 젊은이들 생각보다 교정을 많이 해서요. 교정 끝나고 안쪽에 철길 깔린 애들 천지예요.
    우리 애들도 둘 다 그런데 총각김치 같이 단단한 거 물어서 절단하는 거 싫어해요. 그리고 교정 안해도 어릴 때부터 질긴 거 안 먹어 턱이 좁아서 악력도 약해요.

  • 8. 하나
    '19.1.6 1:31 PM (211.215.xxx.107)

    베어물다가 이 사이에 고추가루 낄까봐 안 먹어요.

    집에서는 잘 먹어요^^

  • 9. 잘라서
    '19.1.6 1:32 PM (1.231.xxx.157)

    담가요
    남편은 좋아하는데 먹는덴 불편해서...
    다듬은 뒤에 무청 자르고 무는 세로로 4등분해서 같이 버무려요

    남편은 주로 무를 먹고 저랑 애들은 무청을 먹고..

  • 10. 원글
    '19.1.6 1:33 PM (117.111.xxx.64)

    모는분들 의견 참고하겠습니다
    겨울내내 쓸거 큰냉장고가득 담궈놨는데
    조금씩이라도 나눠 드리고싶네요

  • 11. ㅇㅇ
    '19.1.6 1:34 PM (203.229.xxx.27) - 삭제된댓글

    한입 크기로 잘라주면 잘먹지요.
    동료나 친구 남이랑 먹는 걸 텐데
    그 큰 무를 먹다 입에 묻히고 떨어뜨리고 할 상황이
    무섭죠.

  • 12. ..
    '19.1.6 1:38 PM (1.232.xxx.157)

    넘 굵은 건 먹기 불편해요. 4등분 정도 해서 좀 가늘게 잘라진 건 먹기 편해요.

  • 13. 하루
    '19.1.6 1:38 PM (1.231.xxx.157)

    제공되는 양을 썰어뒀다 내세요

  • 14. 000
    '19.1.6 1:38 PM (211.177.xxx.204)

    총각김치 어떻게하면 맛난가요?
    비법공유해 주세요

  • 15. 나무
    '19.1.6 1:39 PM (116.39.xxx.46)

    어디신가요? 총각김치 완전 좋아하는데 가보고 싶네요.

  • 16. .
    '19.1.6 1:39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그 맛나는 총각김치를 버린다고 하니 너무 아깝네요.
    양을 푸짐하게 하지 마시고 리필을 강조하심이

  • 17. 저는
    '19.1.6 1:40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젊은 사람도 노인도 아니지만 외식할 때 주음식에 집중하느라 김치까진 굳이 안 먹게 돼요. 먹더라도 한두번인데
    배추김치, 무김치 종류대로 나오면 당연히 하나는 손도 못 대요.
    손님들 입맛이 다 같나요? 원래 김치 안 좋아할 수도 있고 정성껏 맛있게 만들었다지만 자기 입맛에 아닐 수도 있죠.음식 버려지는 것 싫지만 글타고 식당주인 기대에 부응하느라 억지로 먹는 건 더 고역이지 않나요?
    그래서 전 김치를 식탁 위에 항아리째 담아놓고 빈 접시에 각자 덜어먹게 하는 식당이 젤 좋아요.
    원글님 뜻은 알겠지만 식성 다른 손님탓만 하며 안타까워하지 마시고 귀한 음식이 버려지지 않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매번 리필해주는 수고도 줄일겸, 서빙 방법을 그렇게 바꿔보세요.

  • 18. ..
    '19.1.6 1:44 PM (221.138.xxx.69)

    총각김치 열무김치 너무 좋아하는데~~
    음식점에서 나오면 꼭 리필해요.

  • 19. ㅇㅇ
    '19.1.6 1:47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총각김치만 사러 가고 싶네요. 되게 좋아하는데 이십대 딸이 싫어해서 안 해먹게 돼요. 왜 싫어하는가 물었더니 무를 씹는 느낌이 싫대요. 어릴 때부터 안 먹었어요. 그런데 순대국 먹을 때 나오는 석박지는 젊은 애들이 또 잘 먹는 거 아세요?

  • 20. 썰어두면
    '19.1.6 1:47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썰어서 나오거나...그나마 즉석도 아니고 썰어놔둔거 나오면 맛없는데 ㅠㅠ
    정말 성형 교정때문일까요
    왜 안먹든..애석하지만 그냥 더 저렴하고 잘 나가는걸로 하세요 아깝고..하니까.

  • 21. ㅁㅁ
    '19.1.6 1:47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물어보고준다
    아니면 아주 딱 두점만 놔 본다

  • 22. 총각김치매니아
    '19.1.6 1:49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너무 굵어서 먹기 부담스러운 총각김치도 있더라구요.
    집에서야 편하게 먹지만 밖에서는 몇번 베어물어서 먹어야하는 경우면 먹기 싫죠.

  • 23. ...
    '19.1.6 1:50 PM (222.99.xxx.98)

    겨울에 먹는 총각김치가 정말 맛있는데요..
    갓김치랑 섞여 있는 무도 정말 맛있는데..

    모양을 감자스틱처럼 길게 썰어주세요.. 이파리도 아랫부분 짤라서 내놓고요..

  • 24. . . .
    '19.1.6 1:52 PM (1.240.xxx.125)

    원글님~
    가게 알려주세요.
    믿고 맛있는 식당
    맛있는 총각김치 먹으러 갈께요3

  • 25. hehe
    '19.1.6 1:54 PM (172.58.xxx.30)

    저 너무 좋아하는데..
    잘 익은 총각무.. 줄거리도 맛있고 무도 맛있고..
    저는 외국이라 제가 직접 담가먹는데 어떤때는 잘 되고 어떨때는 맛없고요.
    말만 들어도 침 고이네요.

  • 26. ....
    '19.1.6 1:56 PM (58.148.xxx.122)

    총각김치 너무 좋아하는데
    식당에서 잘 안나오던데...

    총각김치 많이 담가 놓으셨으면
    판매도 하세요.

  • 27. 나이 들어도
    '19.1.6 1:59 PM (58.237.xxx.103)

    식당 가서는 굳이 김치 안먹어요.
    금방 담은 재래기 정도는 몰라도...

    젊은 손님이 많다면 차라리 다른 반찬으로 공략하세요.
    식당 특성상 외출나온 사람들인데 굳이 고춧가루에다가 흔한 김치는 식당에서 안먹을 확률이 높죠.
    집에서도 안먹는데 밖은 더하죠.

  • 28. ...
    '19.1.6 1:59 PM (110.70.xxx.25)

    식당벽에 총각김치 판매합니다. 1키로 얼마 종이로 써서 붙이기만 해도 팔릴걸요.

  • 29. ,,
    '19.1.6 1:59 PM (58.237.xxx.103)

    식당에서 성공하려면
    내 입맛이 아니라 손님 입맛에 맞춰야 해요.

  • 30. 얼마전에
    '19.1.6 1:59 PM (220.126.xxx.56)

    파동났잖아요
    신문에 뭔가가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 총각무들 대량으로 팔렸다고요
    아마도 식당이나 급식으로 소비됐을거라는데
    그래서 저도 식당에서 내준 총각무 한동안 안먹었어요
    몇달 지나지도 않아서 요즘도 좀 꺼려질 시기 같아요

  • 31. ......
    '19.1.6 2:00 PM (211.178.xxx.50) - 삭제된댓글

    사러갈게요 알려주세요

  • 32. ....
    '19.1.6 2:00 PM (222.239.xxx.2) - 삭제된댓글

    대중교통으로 한시간 거리면 총각김치 먹으러 가고싶어요.

  • 33. misa54
    '19.1.6 2:07 PM (110.47.xxx.188)

    집에서 먹을 때,
    가위로 무, 줄기 분리하고
    무 부분 한입 크기로 자르고
    잎줄기도 너무 길면 잘라서 내어 놓으면
    먹기 편하더라구요.

  • 34. .......
    '19.1.6 2:10 PM (211.178.xxx.50)

    좋아하는데
    먹기힘들어서 밖에선 잘안먹어요
    파세요 사러가고싶은데.알려주세요

  • 35. misa54
    '19.1.6 2:12 PM (110.47.xxx.188)

    어르신들은
    총각김치 통째로 들고 먹는 것이 더 맛난다 하시는데
    그리 먹으면 밥 한공기 다 비울 수 있기에
    다른 반찬 맛 볼 수가 없어요.

  • 36. 저도
    '19.1.6 2:12 PM (1.237.xxx.107)

    저장 잘되어 맛있는 총각김치 사먹고 싶네요.

  • 37. 해리
    '19.1.6 2:20 PM (222.120.xxx.20)

    저는 식당에서 총각김치가 나오면 한 번 먹어보긴 해요.
    배추김치는 중국산 김치 같아서 아예 손도 안 댈때가 많은데 총각김치는 왠지 솜씨가 자신있는 집에서만 직접 담가 내는 것 같아서 맛이 궁금하더라고요.
    하지만 총각김치는 집에서도 하다못해 가위로라도 꼭 잘라서 먹어요.
    김치 뿐 아니라 한입에 쏙 들어오지 않는 음식은 먹기 싫어서 큰 반찬 싫어하거든요.
    잘라서 담그면 맛이 달라지니 매일 판매분량만 썰어뒀다가 손님상에 내면 어떨까요.
    잘 익은 총각김치 참 맛있죠. 근데 배추김치랑 같이 놓으면 둘 중 하나만 손이 가요.
    요즘 김치를 종류별로 많이들 먹는 추세가 아니라서.

  • 38. ..
    '19.1.6 2:31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제일 좋아하는게 총각김치인데 저도 식당에서 나오면 안 먹을 것 같아요.
    옆으로 길게 잡고 아그작 먹어야하는데. ㅎㅎ
    줄기는 또 어떻고요. 잘 끊어지지도 않잖아요.
    식구들 아닌다음에는 어렵지 싶어요.
    집에서 총각김치 담을 때도 줄기 자르고 무도 반 잘라서 해요. 총각김치 먹고싶네요.

  • 39. 33
    '19.1.6 2:32 PM (175.124.xxx.135)

    버리기 아깝네요.
    위의 댓글처럼 식탁위 항아리에 담아놓으면 먹고싶은 만큼 먹고
    안 먹어도 버리지 않으니 그렇게 해 보세요. 총각김치 넘 먹고싶네요.

  • 40. 진짜
    '19.1.6 2:34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어딘지 힌트 주시면 사러 가고싶네요
    아님 나중에 지져서 반찬으로 다시 내세요

  • 41. ...
    '19.1.6 3:10 PM (175.223.xxx.140)

    저요~~
    저 사러갈께요~~!

  • 42. ...
    '19.1.6 3:24 PM (203.234.xxx.214)

    저희 애가 총각김치 좋아하는데 식당에선 잘 안먹더라구요.
    통으로 나오거나 길게 나오니 꼭 이로 잘라먹어야 하고
    남긴걸 밥 위에 올려놓기도 그렇고 불편해서 안먹어요.

  • 43. 안타깝다.
    '19.1.6 3:40 PM (39.7.xxx.157)

    요즘애들 김치 별로 안좋아해요.
    우리딸은 배추김치는 먹는데 깎뚜기나 총각김치 안 좋아해요.맛있어도 그냥 먹어보는 정도만 먹어요.

  • 44. ..
    '19.1.6 4:16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교정하거나 라미네이트 한 애들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리고 요즘 애들이 대체로 딱딱한 음식을 안좋아하더라구요.

  • 45. .....
    '19.1.6 4:24 PM (221.146.xxx.81) - 삭제된댓글

    젊은 사람들은 딱딱한 음식 안좋아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저랑 남편도 40대인데 총각김치 안먹어요
    생각해보니 어렸을때 교정했는데
    그때부터 딱딱한 음식 싫어한것 같네요

  • 46. ...
    '19.1.6 5:0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저는 총각김치 좋아해요.
    하지만, 지금 있는거만 내놓으시고
    앞으로는 안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47. ..
    '19.1.6 5:11 PM (218.147.xxx.125)

    차라리 총각김치로 지짐을 하셔보세요
    아마 훨씬 많이들 먹을겁니다.
    총각 김치가 원래 사람들이 엄청 선호하는 김치가 아녜요
    국밥집 정도의 집이 아니라면 사람들이 크게 선호하는 찬이 아닐겁니다.

  • 48. ...
    '19.1.6 5:18 PM (58.148.xxx.5)

    한입크기로 잘라서 내놓는건 어떠세요?

    밖에서 먹게되면 베어문걸 처리 곤란이라 안먹게 되어요

  • 49. ..
    '19.1.6 5:57 PM (175.119.xxx.68)

    센스없게 통째로 내 주는 식당들
    식당이 집인가

  • 50. ..
    '19.1.6 6:04 PM (58.237.xxx.103)

    행여 그거 먹고 이 다치면 보상해달라고 할 수 도 있으니...이젠 내지마세요.

  • 51. 판매
    '19.1.6 11:13 PM (49.196.xxx.209)

    가게앞에 총각김치 판매 한다고 써서 붙여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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