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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헐적단식 하시는분들 효과 있으셔요?

나나 조회수 : 4,773
작성일 : 2019-01-06 10:21:20
먹는양좀 줄여보고싶어서요. 공복시간은 몇시간정도로 하세요? 공복때 물만 허용하는지 블랙커피 정도는 드시는지..
후기좀 공유 부탁드려요. 검색해보니 방법이 다양한듯 하네요^^
IP : 218.54.xxx.19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묻어서
    '19.1.6 10:26 AM (210.103.xxx.30)

    궁금
    아침공복에 보리차 현미차 마시는데
    이것도 칼로리때문에 안될까요

  • 2. ㅁㅁ
    '19.1.6 10:29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간헐적이란게

    열두시간정도 얘기하는건데
    저같은 경우 저절로됨
    저녁을 여섯시 일곱시쯤먹고 야식안하는 습관에 아침은 출근해 아홉시쯤 먹으니

    처음 그 저서 번역한 교수말이 최대 고기국물까지도
    허용이래요
    그런데 저 저대로 잘 지키며 살지만 뚱보고 ㅠㅠ
    온갖질병 다 끌어안고삶

  • 3.
    '19.1.6 10:37 AM (211.221.xxx.194)

    저 작년 가을에 두달정도 했었어요 효과 있었는데 어쩌다 리듬이 깨져 계속 못하고 있어요 오늘부터 다시 하려고 앱도 깔았네요
    직딩이라 아침 점심먹고 단식인데 꽤 효과가 좋았어요 물론 소식을 하진 않아서 드라마틱하진 않았네요

  • 4.
    '19.1.6 10:38 AM (211.221.xxx.194)

    공복은 16에서 18시간 했고요 가끔 20시간 넘을때도 있었어요 그런데 20넘어가니 식탐이 생기더라고요

  • 5. 저의 경우
    '19.1.6 10:43 AM (220.78.xxx.152)

    나이먹고 신진대사 속도가 느려지다보니 아주 조금 먹어도 세끼를 먹으면 허리에 군살이 붙더군요.
    다행히 아침에 일어나 몇 시간은 지나야 뭐가 먹히는 타입이라 간헐적 단식이 제게는 잘 맞습니다.
    저녁을 너무 일찍 먹으면 늦게 군것질 하게 돼서....
    7시~8시 사이에 먹고 아침에 물 한~두잔, 간혹 커피 마시고 11시 ~12시 사이에정도에 브런치같이 먹습니다.

  • 6. 나는나
    '19.1.6 10:50 AM (39.118.xxx.220)

    제 경우는 12시간 공복 지키는 것 보다 세끼를 먹되 음식순서를 채소->단백질->탄수화물로 하는게 효과가 더 좋았어요. 포만감 있으면서도 탄수화물 많이 줄어들어서 소화도 잘되고 배가 들어가더라구요.

  • 7. 기쁨바라기
    '19.1.6 10:53 AM (221.142.xxx.112)

    저 작년에 시작해서 58.5에서 지금 51이예요. 키는 157
    16대8하구요 아침에 방탄커피한잔 점심은 일반식 저녁은 일곱시반이전 먹어요. 회식있어 흐트러지면 그담날부터 다시 시작해요, 이젠 위가줄어 더이상 먹히지도 않고, .먹어도 며칠 있으면 도로 내려오고 해요.

  • 8. ..
    '19.1.6 11:05 AM (49.169.xxx.133) - 삭제된댓글

    기쁨바라기님의 16:8은 16시간 공복을 말하는 거죠?

  • 9. 간헐적단식
    '19.1.6 12:43 PM (122.38.xxx.224)

    유튜브에서...아이캔디피지크..를 검색해서 공부해보세요. 그 채널이 간단 전문 채널이에요.

  • 10. ...
    '19.1.6 1:36 PM (180.71.xxx.26)

    간헐적 단식 공부를 좀 해봐야겠군요.

  • 11. ㅇㅇ
    '19.1.6 1:46 PM (122.37.xxx.154)

    아이캔디피지크

  • 12. 나나
    '19.1.6 2:17 PM (218.54.xxx.190)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캔디피지크 공부해볼께요^^

  • 13. 저는
    '19.1.6 2:31 PM (110.12.xxx.4)

    스트레스나 일에집중하면 하루 두끼 거르는건 일도 아니라
    얼굴만져보면 살이 빠지는게 느껴져요.

    일부러 세끼 챙기는 몸이 부대끼고 숨쉬는게 힘들어요.
    50kg유지가 제 숙제입니다.
    166입니다

  • 14. 저도
    '19.1.6 3:01 PM (218.238.xxx.44)

    야식 끊으려 시작했는데 원래 아침 안먹어서 잘맞아요
    16~18시간 공복이고
    블래커피 가끔 마시고
    대부분 물만 마셔요
    가끔 아기가 먹여주는 거 무심코 받아먹다 헉 하기도 하고요
    여튼 허리군살 조금 정리되는 중이고
    이제 서서히 양만 줄이면 체중변화도 될 듯 해요
    매일밤 아이스크림 하나먹는 재미가 없어졌지만 그만큼 찌뿌둥한게 없어서 좋네요

  • 15. 아이캔디피지크
    '19.1.6 4:15 PM (218.144.xxx.78)

    아이캔디피지크

  • 16. 참나
    '19.1.7 6:01 PM (118.42.xxx.226)

    아이캔디피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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