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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서진 최악..

스카이캐슬 조회수 : 10,423
작성일 : 2019-01-06 01:34:27
애존재를 남편에게 밝히지않고 지딸만 생각하다
결국 죽이네요. ㅜㅜ
영재네 전철을 밟을듯..
IP : 211.205.xxx.14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123456789
    '19.1.6 1:36 AM (180.65.xxx.76) - 삭제된댓글

    죽이는건 아닌듯요

  • 2. 전 좀 다르게 생각
    '19.1.6 1:36 AM (27.100.xxx.60)

    밝혔어도 강준상이 외면 할 것 같아요

  • 3. 동감
    '19.1.6 1:37 AM (122.32.xxx.17)

    너무극혐 캐릭터네요
    남들 수단방법안가리고 짓밟으면서 본인것만 쟁취하려는

  • 4. ..
    '19.1.6 1:38 AM (211.205.xxx.142)

    남편이 외면하든 안하든 애를 그렇게 놔두면 안돼죠.
    그리고 죽인다는게 꼭 타살만 의미하는건 아니죠.

  • 5. ..
    '19.1.6 1:40 AM (211.205.xxx.142)

    나중에 친구 이수임이 알면 사람으로 안볼거같아요.
    김주영과 더불어 천벌 받아야할 인간

  • 6. 아이스폴
    '19.1.6 1:42 AM (222.119.xxx.201)

    혜나가 죽은이상 염정아 집구석도 영재네 전철을 밟을듯요 김주영하고 염정아 악의 축이에요

  • 7.
    '19.1.6 1:46 AM (122.36.xxx.66)

    오늘 이수임에게 고맙다고 하고
    이수임이 고맙다는 말을 듣다니 하며 서로 웃잖아요
    마치 화해의 시작인거마냥
    근데 한서진의 다음 표정은 웃다가 굳어버리죠
    지금 어쩔수 없이 도움은 받되 그 후 또는 이이상의 관계는 없다
    그게 한서진의 모습인거죠
    김주영이 포착한 오직 자신의 목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한서진의 모습 그래서 먹잇감으로 골랐겠죠

  • 8. 저도 싫어요
    '19.1.6 1:46 AM (218.101.xxx.241)

    자기 애, 자기 가족만 소중하고 나머지는 짓밟고 올라서야하는 경쟁상대이고 아니면 천해서 상대할 필요도 없다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이라 아무리 주인공이지만 감정이입이 안돼요.
    그런데 댓글보면 한서진이 불쌍하네, 그 여자도 결국엔 엄마였네, 혜나가 한서진보다 더 끔찍하네 하는 모습보면 한서진이 드라마에만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혜나가 어쩌구 김주영이 어쩌구 해도 한서진과 예서는 이기주의자, 성공지상주의자, 싸가지에 인격이 바닥이죠.

  • 9. 나참
    '19.1.6 1:46 AM (175.113.xxx.77)

    한서진이 왜 아무 상관도없는 혼외 자식을 밝혀대며 자기 자식 위험하게 해냐 하죠?
    저 상황에선 당연 혜나 따위 안중에도 없는게 당연한거죠
    그게 자기 친딸로 밝혀지면 죄의 댓가는 받겠지만..

    일단 예서가 대학에 들어간 다음엔 모든 죄를 정준호한테 묻거나 알아서 하겠지만
    어떤 병신이 저따위 혼외 자식땜에 자기 아이 위험하게 하나요? 말같지도 않은 소린...

  • 10. ㅡㅡ
    '19.1.6 1:48 AM (112.150.xxx.194)

    여러분같으면. 입시 앞둔 딸두고. 혼외자 있다고 밝혀서 쑥대밭 만들수 있나요?

  • 11. ..
    '19.1.6 1:50 AM (211.205.xxx.142)

    혜나존재를 남편에게 밝히는게 왜 위험하게 하는거죠?
    바람을 핀것도 아니었고 저따위 혼외자식이라니요

    무서운 분들 많네요.

  • 12.
    '19.1.6 1:53 AM (122.32.xxx.17)

    저따위 혼외자식이라니 정말 곽미향같은 사람많나봐요

  • 13.
    '19.1.6 1:53 AM (124.56.xxx.35)

    스카이 캐슬에서 염정아가 혜나 만나러 혜나 방에 들어갔다
    혜나를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들어 하고
    혜나랑 이야기 하고 방을 나올때
    그 분위기가
    마치 영화 디 아덜스The Others 의 니콜키드만 같은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뭔가 염정아랑 분위기가 비슷한거 같아요

    근데 저 호러물은 절대 보지마세요
    제가 본 영화중에 제일 무서웠어요

  • 14. ㅡㅡ
    '19.1.6 1:55 AM (110.70.xxx.66)

    혜나 존재를 당사자인 남편한테만 알려서
    어떤 식으로든 해결해야죠.
    누가 딸한테 알리랬나요?
    진짜 현실 한서진들이 있는 듯

  • 15. 궁금한게
    '19.1.6 2:53 AM (58.225.xxx.150)

    한서진이 혜나 엄마에게서 뺏어서 결혼한거라던데

    애들 나이가 어떻게 같은지 궁금

  • 16. 친엄마도
    '19.1.6 5:57 AM (59.6.xxx.151)

    자기 이득 따라 감춘거죠
    말로야 애지증지
    펙트는 의지할 끈 삼고 아이 고생은 뭐 미안이야 하지만? 으로 넘기는거죠
    잘했다는게 아니라 사람은 근본적으로 이기적이에요
    물론 원치않는 여자와 자빠져자고 임신공격했다는 아비놈 이기심이 최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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