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스카이캐슬 >충격 ㅜㅜ 혜나 넘 불쌍해요
이게 왠일인가요
1. 안불쌍해요
'19.1.6 12:21 AM (124.54.xxx.150)........
2. 담주에 또나와유
'19.1.6 12:21 AM (1.237.xxx.156)안죽었슈...
3. 흐달달
'19.1.6 12:21 AM (58.148.xxx.79)마지막 뭐죠?? ㅠㅠ
일주일 어찌 기다려요 ㅠㅠ4. ㅡㅡ
'19.1.6 12:22 AM (1.237.xxx.57)이 드라마는 충격적인 전개가 넘 빨라요
예서가 밀었을까요?;;,
혜나가 염정아 딸 맞을 듯요
예서 할머니가 애기 바꿔치기??5. ..
'19.1.6 12:22 AM (211.205.xxx.142)죽었어요.
식탁에서 대화는 떨어지기 전같아요.
예서가 도발하고 정준호가 덜떨어진 소리 했겠죠..6. ㅇㅇㅇ
'19.1.6 12:22 AM (120.142.xxx.80)수목금토 들마들이 완전 시청자 혼을 빼네요. ㅋㅋㅋ
7. 음..
'19.1.6 12:23 AM (121.130.xxx.218)내가 드라마 생활 몇십년에
이런 드라마는 처음 보네요.
에구 깜딱이야~~~8. ??
'19.1.6 12:23 AM (180.224.xxx.155)죽은거 맞고 담주에 그 이유가 나올듯요
예서가 쪽팔린다고 했잖아요. 그 이유로 죽은듯요9. 저는
'19.1.6 12:24 AM (222.239.xxx.72)혜나 자실일 것 같은..
혼외자,시험부정에대해 폭로하는 글은 써놓고..
본인의 존재를 죽임으로써 최대의 복수..10. ...
'19.1.6 12:24 AM (221.151.xxx.109)안불쌍...
애가 착하기라도 해야지
닳고 닳은...11. 전혀 안불쌍
'19.1.6 12:24 AM (221.148.xxx.49)똥 무서워 피하나요? 더러워 피하는데
똥통에 목숨걸고 스스로 빠진거죠.12. ㅇㅇ
'19.1.6 12:25 AM (116.41.xxx.50)혜나가 아이답지 않게 영악한 면이 있긴 했지만
너무 불쌍해요. 어린나이에 엄마 병수발하랴 고부하랴
에고..... ㅠㅠ
욕심많은 어른들이 제일 문제ㅠㅠㅠㅠㅠ13. ...
'19.1.6 12:25 AM (175.119.xxx.52)곽미향일까요 예서일까요
14. ㅡㅡ
'19.1.6 12:27 AM (211.221.xxx.226)가난하고힘들게 살았음 착하기라도? 닳고닳았다니요..댓글참
15. ..
'19.1.6 12:27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아예 그냥 자살인 것 같기도 해요 ㅠㅠ 암튼 오늘도 역대급 ㄷㄷㄷ
16. ㅜㅜ
'19.1.6 12:27 AM (220.118.xxx.160)그 대화씬은 에필로그 같아요. 죽은듯.
혜나가 완전 대차게 덤비긴 하는데 전 이빨 꽉깨물고 덤비는 상처입은 사나운 동물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덤비고 나서 울거나 아님 눈동자가 엄청 흔들리더라구요,
그냥 어린애가 그렇게 살다 그리가는게 너무 짠하네요.
윤세아가 아 폭발하면서 내딸 손대지마 할때랑 심장이 두번 덜컥했어요,17. 에휴
'19.1.6 12:28 AM (211.44.xxx.57)혜나 불쌍한데
니가 판 구덩이다 싶네요18. 순순0
'19.1.6 12:28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김주영 아닐까 싶네요
예서를 코디하다 지딸인듯 착각해서
뭐든 이뤄주고 싶어서요
책으로 나오기전에 자폭할거 같아요
예서도 혜나 불쌍하고 깨닫고
해피엔딩
그저그런 드라마로 남는거.아닌지19. 불쌍
'19.1.6 12:31 AM (211.108.xxx.4)자살같아요
성적보고 불공정하다 그랬죠
본인도 부자집 딸일수 있었는데 미혼모의 자식으로 엄마 병수발하다 친아빠집에서 더부살이로 누구하나 의지할곳 없이 살고 있었잖아요
Sns에 글올리고 자살한것 같아요
벽돌 만지고 서성였잖아요
곽미향과 친부 예서에게 복수하는 방법이 그집에서 일어났던일들
예서성적 코디에게 쪽집게 과외 내신시험지 유출한거 사진찍어서 다 밝히고 자살한것 같아요20. 안불쌍한 분들...
'19.1.6 12:31 AM (124.58.xxx.178)혜나가 안불쌍한 분들은 본인들의 정신 상태를 한번쯤 점검받을 필요가 있다고 봐요.
21. 그건
'19.1.6 12:33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카메라가 누가 뒤에서 보는 것처럼 찍혔어요.
공포물 스타일로22. ...
'19.1.6 12:35 AM (221.151.xxx.109)어렵고 힘들게 살아도 다 저렇게 혜나처럼 악에 받쳐 살지는 않아요
애가 아주 영악할대로 영악해서는...23. 여기서
'19.1.6 12:41 AM (114.129.xxx.146)어린 혜나에 대해 악감정 보이는 몇몇 댓글들에 소름돋고 경악스러움..본인들의 삶을 곽미향과 그 딸에 완벽하게 일치시킨 양반??인듯. ㅉㅉ
24. 자살 같네요
'19.1.6 12:43 AM (175.193.xxx.206)제가 보기에도 자살 같네요. 아버지에게 부정당한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지... 엄마도 없는데 아빠로부터 인정 못받는다는건 엄청 큰 상처가 될듯해요.
25. 안불쌍
'19.1.6 12:44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제 정신상태 아주 멀쩡한데 혜나 안 불쌍해요.
저렇게 능구렁이 백마리쯤 들어있는 교활한 애 정말 소름끼쳐요.
예서는 그냥 싸가지가 없어 밥맛이지 소름끼치게 무섭진 않은데 혜나는 소름끼치게 무서움.
살면서 절대 엮이고 싶지 않은 스타일임.
그래서 자라온 환경은 꼭 봐야 함.26. 혜나 죽어요
'19.1.6 12:47 AM (218.101.xxx.241)예고편은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설명하는 거고요.
그리고 곽미향과 예서에 감정이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더 무서워요.
아무리 드라마 주인공네 몰입한다고 해도 그 모녀의 악함과 바닥인성을 실컷 보여줬는데 어찌 그러는지들.27. ...
'19.1.6 12:48 AM (221.151.xxx.109)혜나가 안불쌍하다고 해서
곽미향과 예서편이 아니예요
참나...28. 그러게요
'19.1.6 12:48 AM (123.212.xxx.56)어른들 젊은날 어줍잖은 사랑놀음에
미혼모 딸이라는 굴레,병약한 엄마 수발까지...
정날 혜나는 죄가 없는데,
주변에서 저리 핍박하면,
그냥 이슬처럼,먼지처럼 없어져야하는 존재인가요?
혹여라도 인간이 악마가 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혜나는 필요충분조건...
왜 짓밟히면 짓밟혀서 죽어야하는지...
그 가엽은 아이가.29. 자살이라면
'19.1.6 12:54 AM (124.58.xxx.178)얼마나 가슴 아플까요
30. 애가
'19.1.6 1:08 AM (110.70.xxx.66)닳긴 뭘 닳아요.
고달픈 인생 살다 보니 살아내려고
영악해진거죠. 그 자체만으로도 불쌍하고
짠하지 않나요?
강준상 그 시끼가 젤 멍청하고 나쁜넘.31. 혜나가
'19.1.6 2:29 AM (211.201.xxx.16)엄마 죽고 엄마폰으로 강준상에게 전화했어요
그때 강준상이 은혜인줄 알고 야멸차게 대했어요
그때 혜나가 딸임을 알리는걸 포기했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