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카이캐슬 혜나 보니 집안봐야한다는 말 절감했어요

ㅇㅇ 조회수 : 9,369
작성일 : 2019-01-06 00:02:18
다소 응석받이에 이기적이더라도 예서 초반모습는 구김 없고 솔직해보이기라도 했죠.

혜나 저건 완전 악마네요..

집안 봐야한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그늘있고, 힘들게 자란애들 음침하고 뒷통수 때리고...
IP : 39.7.xxx.21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6 12:03 AM (221.151.xxx.109)

    맞아요
    집안 중요
    부모님 중요

  • 2.
    '19.1.6 12:05 AM (58.126.xxx.114)

    어차피 한핏줄이에요. 곽미향네랑 도낀개낀

  • 3. 테오
    '19.1.6 12:06 AM (14.32.xxx.112)

    혜나나 예서나 다 거기서 거기

  • 4.
    '19.1.6 12:06 AM (175.223.xxx.64)

    작가가 말할려는 게 뭔지도 모르고 자기 편견에 빠진 분들 안타깝네요.그늘있고, 힘들게 자란애들 음침하고 뒷통수 때린다니...그럼 곽미향은요? 강준상은?

  • 5. 아항
    '19.1.6 12:07 AM (110.70.xxx.132) - 삭제된댓글

    예서는 멀쩡해보이는데 이상하잖아요. 전 남편 엄마가 곽미향 같은 여자였어요. 거짓말로 전문직 남자 물어 결혼한 중졸, 자식들한테도
    소소한 거짓말과 끝없는 이간질.., 그 엄마 불쌍해서 어쩔 줄 모르고 엄마가 시키는 거라면 무엇이든 하는 전문직 아들...가족 겉만 보고 몰라요.

  • 6.
    '19.1.6 12:07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예서는 집안좋아서 저런가요
    혜나 불쌍한데

  • 7. ㅇㅇ
    '19.1.6 12:07 AM (175.223.xxx.116)

    ㅋㅋㅋㅋㅋ 왜이렇게 웃기죠

  • 8. 아항
    '19.1.6 12:08 AM (110.70.xxx.132) - 삭제된댓글

    예서는 멀쩡해보이는데 이상하잖아요. 전 남편 엄마가 곽미향 같은 여자였어요. 거짓말로 전문직 남자 물어 결혼한 중졸, 자식들한테도
    계속된 거짓말과 끝없는 이간질.., 그 엄마 불쌍해서 어쩔 줄 모르고 엄마가 시키는 거라면 무엇이든 하는 전문직 아들...가족 겉만 보고 몰라요. 선이라면 이대 나왔다는 엄마와 전문직 아빠, 전문직 아들인데 얼마나 멀쩡해 보일까요?

  • 9. ㅋㅁㅋ
    '19.1.6 12:10 AM (221.140.xxx.139)

    댓글들 ㅈㄹ어이없네

    예서 집안 좋아서 저리 싸가지요?
    금수저 물고 태어나서 흙수저 개무시하는게
    이런 엄니들이 키워서 그런갑네.

    땅콩이네 엄마들 여럿 있네.
    자식들에게 그런 생각들로 키운다 생각하니 끔찍허다..;;;;

  • 10. ㅋㅁㅋ
    '19.1.6 12:12 AM (221.140.xxx.139)

    예서 저 금수저 싸가지는 응석이고,
    살려고 발악하는 혜나는 악마라고...
    예서 저게 딱 정유라구만, 구김없어 좋으시겠네요들.

  • 11. 마키에
    '19.1.6 12:13 AM (114.201.xxx.174)

    생각이 참... ㅡㅡ

  • 12. 맞죠
    '19.1.6 12:20 AM (1.231.xxx.157)

    땅콩네 봐요

  • 13. ..
    '19.1.6 12:20 AM (114.204.xxx.159)

    예서는 부족함 없이 자라 이기적이고 공감력없고 싸가지 없고

    혜나는 곽미향 미니버전이죠. 좀 더 발전한.

    둘다 싫긴 합니다.

  • 14. 참..
    '19.1.6 12:21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드라마 입니다..

  • 15. ㅋㅁㅋ
    '19.1.6 12:23 AM (221.140.xxx.139)

    곽미향 미니미 공감.
    정확히는 업그레이드 곽미향이죠.

    근데 참 웃긴게 사람들이 곽미향은 두둔하면서
    미니미 곽미향은 배척해요.
    그들의 리그에 들어오는게 싫은 본능일까요?

  • 16. ㅡㅡ
    '19.1.6 12:24 AM (211.221.xxx.226)

    혜나가 잘했단건 아니지만 반애들이 싫어할정도록 인성개차반 예서는요? 집안좋음 이기적도 애교인지..원글님 사람보는눈좀 키우세요..노예근성 쩔어요.

  • 17. ...
    '19.1.6 12:30 AM (124.58.xxx.198)

    혜나가 강준상 곽미향 피를 골고루 받아 똑 닮은 딸같아요 예서는 개싸가지에 넘 재수없죠 혜나는 자기 목적에 예빈이 우주까지 이용하는거보면 거의 김주영과 같아요 많이 뒤틀려있어요

  • 18. ㄷ ㄷ
    '19.1.6 12:30 AM (121.179.xxx.93)

    딥안 좋은 예서는요?

  • 19. ㅎㅎㅎ
    '19.1.6 12:31 A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

    스카이캐슬 보니 그런 생각 드는게아니고
    님이 원래 그런유형이라
    뭘 봐도 그런식으로 연결되는 사고방식을 가지신거죠
    드라마는 그냥 핑계죠
    히틀러도 잘했다할분일세

  • 20. .....,
    '19.1.6 12:33 AM (182.229.xxx.26)

    곽미향이랑 강준상 어느 쪽 집안이요? 차교수는요? 이태란 남편은요? 누구 집안 수준이 좋은 집안이라서 저런 자식들로 키우나요?

  • 21. ..
    '19.1.6 12:34 AM (125.183.xxx.172)

    드라마 한 편 보고
    그걸 느꼈어요???

    조땅콩네 생각나네...ㅎ

  • 22. ...
    '19.1.6 1:33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어떤집안 자손이길래
    이런 못된 글을 올리는건지.

  • 23. 아이구
    '19.1.6 4:19 AM (62.44.xxx.21)

    작가가 상상해서 만든 캐릭터와 이야기를
    저렇게 받아들이냐...
    왜요, 서울의대 나온 부모들은 죄 싸이코스럽구나, 고아원에서 자란 이들은 정말 정의롭구나, 하지요 차라리.
    증말 아이구 맙소사다.

  • 24. 님네
    '19.1.6 7:31 A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

    부모가 어떤 인간들인지 몹시 궁금
    자식을 개차반으로 키웠네 ㅉㅉ

  • 25. 님네
    '19.1.6 7:34 AM (223.62.xxx.110)

    집안, 님네 부모가 궁금하긴 하네.
    어떤 집안에 어떤 부모 밑에서 크면 이런 인간이 나오는지ㅋ

  • 26. 근데
    '19.1.7 8:38 AM (221.166.xxx.92)

    공자 맹자는 안 따르실 분이
    드라마를 따른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461 장례식후 물품들남은것처리 7 jinie마.. 12:38:03 251
1785460 영어그림책 천 권 넘게 있는데 알라딘중고로 팔면 어떨까요? 4 .. 12:36:53 125
1785459 안양에 원룸 구하는 문제 4 .... 12:33:42 114
1785458 제가 본 사람중에 윤같은 ㅗㅎㅎㅎ 12:28:37 208
1785457 운이 인생을 좌우하는거 같아요 8 ㄱㄴ 12:26:55 695
1785456 진학사보며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1 홧팅 12:26:53 172
1785455 남자의 전여친들 18 ㅡㅡ 12:26:52 727
1785454 농협 콕뱅크 특판상품요 2 특판 12:10:41 513
1785453 진성준이라니... 7 .... 12:09:42 1,092
1785452 그런니깐 한동훈이 쓴거죠? 1 ..... 12:07:44 448
1785451 꽃가위 추천해주세요 2 꽃꽂이 12:06:28 126
1785450 건조기 위 에어프라이어 위험할까요? 2 A 12:05:20 246
1785449 공공주택 대량 공급을 한다해도 4 …. 12:01:27 300
1785448 남자아이들 사춘기 언제 오나요 6 사춘기 11:57:58 312
1785447 사람이 쫄리니 별짓을 다합니다. 2 ... 11:57:51 1,033
1785446 25년전 시가에서 0원 받았습니다 19 11:51:27 1,510
1785445 당근 나눔 사례하나요 12 레0 11:50:15 581
1785444 사람들 데려오면 생활용품 싸게주고 이런데몬가요? 11 저기 11:47:56 542
1785443 솔직히 집값이 정책으로 오르내린다고 보시나요 27 집값 11:46:13 613
1785442 서울집 2 감사 11:43:40 469
1785441 어제 걷기로 우울증을 떨치는게 안된다?라는 글에 댓글이 많았는데.. 7 ... 11:41:07 1,329
1785440 구입 1년 안 된 한샘 옷장 곰팡이 8 .. 11:39:19 571
1785439 요즘 패딩 중 짧은 융으로 된 거 불편하진 않으신가요? 1 주니 11:35:39 248
1785438 내년 11월에 2주일정도 여행하기 좋은 도시? 4 새벽 11:34:15 362
1785437 병원 열받네요 10 ... 11:30:48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