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피디가 보면 참 잘하긴 잘해요..
나영석피디 포맷 비슷하게 하는 프로그램은 그 느낌을 못따라가더라구요.
국경없는 포차를 잠시봤는데
넘 억지스러우니 뭔가 민망하고 부담스럽더라구요..
나영석은 출연자도 참 잘고르는 능력도 있구요..
확실히 타고난 감각이 있는것같아요.
그리고..
유연석이랑 손호준 이 절친들은 왜이리 괜찮나요?
처음알았는데 오랫동안 커피차하며 기부해왔다니
더더더 괜찮아보이더라구요.
알쓸신잡끝나고 금요일 뭐보나했는데
또 나피디가 심심하지않게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