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일지 편재면 전문직 남편 만나나요?
어릴때부터 사주 보면 사짜 만난다고
능력남 만나는데 절대 일찍 가지 마라고
그럼 능력도 별로고 아이 낳고 이혼 한다고
나이 들면 들수록 조건 좋은 남 만난다 그랬는데
언니도 40살 넘으니 그냥 포기하고 살았거든요
조건 별로였는데 신기하게 30대때도 전문직하고 만날 기회는 많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수의사랑 결혼해요
이야기 들어보니 재벌가로 시집 간 연예인들도 일지 편재 많다던데
이런거 보면 너무 신기해요
1. 그런거없어요
'19.1.5 8:11 PM (121.151.xxx.47)일지 편재라도 재다신약에 운로 안좋으면.. 고생만 죽어라해요.
2. ..
'19.1.5 8:14 PM (111.65.xxx.219)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신기한건 남자 머슴 부리듯 맘대로 부린다 하던데 진짜 남자가 언니한테 꽉 잡혀 있던데요 원하는거 바로바로 다 들어주고 ~
3. ..
'19.1.5 8:14 PM (111.65.xxx.219)호구 잡힌 상? 같은
4. 팔자는
'19.1.5 8:17 PM (121.151.xxx.47)있긴있어요..근데일지편재라서그런건 아니겟죠.
5. ㄱㄴㄷ
'19.1.5 8:22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전혀아님 사주8글자 다봐야함. 그래도 좋은글자임
6. ㄱ
'19.1.5 8:25 PM (223.62.xxx.183)일지편재면 좀 자기보다 돈이 많거나 부유한 남자 만나는거같아요
전 정관이 천간에 뿌리내렸다고 예전에 사짜아님 대기업 높은급 만난다던데 아직 미혼이라 모르겠어요7. 사주에도
'19.1.5 8:37 PM (218.48.xxx.40)격이란게 있더군요
전문직이나 능력자만 만나는 사주가있긴하더라고요
편재성분자체가 쉽게 돈이들어오는 구조라서 그런가요?
남편덕으로만 편히사는사주?8. ㅠ
'19.1.5 8:48 PM (49.167.xxx.131)사도 사나름아닐까요
9. 저
'19.1.5 8:56 PM (223.33.xxx.188)일지편재 재다신약인데 남편 전문직은 아니라도
좋은 직장에 고연봉자예요
전 재다신약이라도 돈복이 있고 큰돈들어오는 운도
있다고 돈들어오면 부동산사서 묻으라고...
아직 큰돈 들어온적은 없는데 돈걱정은 안하고
살긴해요
재다신약이라도 재가 많은거자체가 좋은거라고
하더라구요10. ..
'19.1.5 8:59 PM (111.65.xxx.219)편재가 좋은거군요 ~ 언니가 조건은 평범에서 딸릴수도 있거든요 남자는 자기 건물 갖고 1층에 병원 차린거던데 부럽네요
11. ㄱ
'19.1.5 8:59 PM (223.62.xxx.183)재다신약도 무조건 나쁜게 아니더라구요
다만 정말 부자 아님 거지...
극과극12. wisdomH
'19.1.5 9:07 PM (116.40.xxx.43)나도 늦을수록 좋은데 간다는 말 들었고
노처녀였는데 붙는 남자는 별볼일 없는 남자였는데.
결혼은 전문직은 아니지만 연봉 최고라는 대기업 연구원과..13. ㅎㅎ
'19.1.5 9:24 PM (39.7.xxx.75) - 삭제된댓글잘은 모르지만 일단 저도 일지편재. 남편이 고소득이긴 하네요
14. ....
'19.1.5 9:49 PM (58.238.xxx.221)일지라는 자리가 배우자 자리잖아요.
편재면 큰돈을 의미하는데 배우자 자리에 편재가 자리하고 있으면 그럴가능성이 많죠.
정재는 작은 돈 성실하게 번다는 뜻.
다른건 몰라도 돈으로만 보면 정재보단 편재가 낫죠. 거기에 배우자자리라면..15. 음
'19.1.5 10:16 PM (114.153.xxx.83) - 삭제된댓글저 사주는 전혀 모르는데, 예전에 사주 한번 보러갔더니 편재가 3개랬나??? 하여튼 편재가 어쩌구 저쩌구~ 소리 들었는데 (뭔 말인진 정확히 모르구요.. 재미로 본거라 편재 그 말 듣고도 신경도 별로 안썼어요)
기본적으로 친정도 어느정도 잘살고 저도 명문대 나왔기때문에 남편 만나 완전 팔자고친 뭐 그런건 아니지만 .. 전 회사 다니면서 돈 벌어본 경력 3년정도밖에 없고 남편 만난후론 20년 넘게 집에서만 놀고먹고 사는데 남편은 보통사람들 연봉을 월수입으로 벌어오고 제 통장으로 다 부치니 돈 하나로만 치면 정말 돈 걱정 안하고 살고.. 진짜 어디다가 남편 돈 얼마 벌어온다고 말 좀 해보고 싶은데 맘대로 그러질 못해서 갑갑한??ㅎㅎ ..
저는 전업주부라 별로 내세울 것도 없는데 기가 제가 남편보다 세서 남편을 꽉 잡고 사는 편이구요. 남편 돈으로 제 맘대로 굴리는데.. 제가 손 대면 땅이건 뭐건 다 큰 이익을 봐서 술술 불어나구요.
편재가 뭔지 모르겠는데.. 편재가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그런거라면 그 언니분처럼 저도 편재가 있어서 그런건가보네요?? 사주 좀 정확히 파고들어보고싶네요..16. ...
'19.1.6 12:42 PM (27.179.xxx.235) - 삭제된댓글아 웃겨.. 세상 진지한 사주 얘기라니. 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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