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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대 의대생들이 스카이 캐슬을 본 후...

재밌네요 조회수 : 26,993
작성일 : 2019-01-05 20:05:35

https://youtu.be/PMy38gNc6H8
IP : 175.223.xxx.14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5 8:05 P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PMy38gNc6H8

  • 2. ...
    '19.1.5 8:08 PM (175.223.xxx.146)

    https://youtu.be/PMy38gNc6H8

  • 3.
    '19.1.5 8:19 PM (110.14.xxx.175)

    아이들이 건강하고 순수해보여서 좋네요
    엄마가 풀어서 키웠는데 상산고 전교1등이라는건
    이미 넘사벽인거지만요ㅠ

  • 4. 다른건 몰라도
    '19.1.5 8:22 PM (175.193.xxx.206)

    테북 테남은 와닿아요. 청담사시던분은 그렇게 학벌에 목매지 않은반면 대치사는 친척은 유딩때부터 수험생모드였어요.

  • 5.
    '19.1.5 8:28 PM (115.136.xxx.173)

    상산고 전교 1등도 수시에서 떨어졌대요.
    면접에서 자기 주장 강하게 해서요.
    정시로 밀고 다시 들어왔지만요.

  • 6.
    '19.1.5 8:50 PM (175.113.xxx.77)

    이게 미친 입시죠 그러니까.. 상산고 전교 일등도 떨어졌다라..
    ebs 에서 지금 교육감 ㅂ ㅅ 같은 주장 펴고 있는데
    진심 욕나와요

    니들 여기 수백만 수험생 학부형이 니들 몰모트로 보이는거지??

    교육부랑 선생집단이나 다 바꿔라.. 좋은 말 할때

  • 7. 아니
    '19.1.5 9:32 PM (124.50.xxx.65)

    상산고 1등이라고 수시에서 다 붙어야되요?
    수시가 뭔지 제대로 이해를 못하신듯
    정시는 0.0000001점이라도 높은 점수가 합격하는게 당연하지만 수시는 그렇게 뽑는게 아니잖아요.
    서울대의대면 내로라하는 고등 1등은 다 모였겠구만 상산고 1등은 꼭 뽑아줘야 하나요?

    그리고 선생집단 바꾸란 이야기는 뭐죠?

  • 8. ..
    '19.1.5 9:44 PM (49.1.xxx.109)

    상산고 전교 1등을 하기 위해 비교과를 탁월하게 챙기지 않았나보죠.

  • 9. 그리고
    '19.1.5 9:49 PM (124.50.xxx.65)

    특히 상산고 아이들 진학이 수시보다 정시위주라
    학교 프로그램이 수시에 최적화되어있지 않다는 평가를 받더라구요. 설명회에서 얼핏 들었어요.
    수시는 비슷한 성적의 아이들 중에서 진로적합성등을 다양하게 고려해서 종합평가하는 선발방식이에요.
    그리고 상위권으로 갈수록 면접이 정말 중요하구요.
    왜냐? 이미 1차에서 성적평가는 끝났거든요.
    그리고 서울대의대 수시로 들어갈 정도의 아이가 비교과와 내신 팽개치고 정시 준비만한다면 서울대의대 못들어가겠어요?
    수시냐 정시냐 선택해서 내 역량에 맞게 준비하는거지 수시로 갔다고 공부못하는거 아니에요.

  • 10. 그리고
    '19.1.5 9:56 PM (124.50.xxx.65)

    상산고 1등이라서 서울대의대 합격했다면 그거야말로 입시비리죠.
    고등학교 서열화해서 뽑으란 말이에요?

  • 11. 진짜
    '19.1.5 10:00 PM (61.105.xxx.209)

    웃기는게 교수들이 신인가요? 지식적 문제를 물어보는 건 모르겠지만 그 외에는 뭘로 힘들게 공부해거 그자리까지 온 친구들을 몇분 면접으로 애는 전공적합하고 애는 아니라고 판단하나요???

  • 12. 지적
    '19.1.5 10:12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엄마들 토론교육에 창의성이 어쩌고 저쩌고 해도 학교나 기업이나 유순하고 착한 모범생 좋아해요. 아무리 대단하고 맞는 의견이라고 주장 센 애들 개성 강하고 말썽 부린다고 싫어해요. 어느 회사에서 주장강한 천재뽑았는데 이사님이 의견 개시하는데 꼬박꼬박 말대꾸해서 회사내 은따되고 다음해에 나오더라고요.

  • 13. 지적
    '19.1.5 10:13 PM (39.7.xxx.6) - 삭제된댓글

    엄마들 토론교육에 창의성이 어쩌고 저쩌고 해도 학교나 기업이나 유순하고 착한 모범생 좋아해요. 아무리 대단하고 맞는 의견이라고 주장 센 애들 개성 강하고 말썽 부린다고 싫어해요. 어느 회사에서 주장강한 천재뽑았는데 이사님이 의견 개시하는데 꼬박꼬박 말대꾸해서 회사내 은따되고 다음해에 나오더라고요.

  • 14. 아니
    '19.1.5 10:15 PM (124.50.xxx.65)

    진짜님.
    그런식으로 불신하면
    대학측에서도 생기부 이거 다 조작아니냐 못믿겠다 그러면요?
    서로 서로 못믿겠다 하면 뭐가 되나요?

    학생 학부모는 면접관을 못믿고
    면접관은 생기부도 못 믿어 면접때 맘과 다른 소리한다고 학생 못믿어

    시스템 안에서는 믿고 받아들여야죠.

  • 15. 역시
    '19.1.5 10:16 PM (175.113.xxx.141)

    애들이 똑똑하고 스스로 알아서 하면 엄마들은 자동으로 우주엄마가 될 수 있는거구나...

  • 16. 그리고
    '19.1.5 10:20 PM (124.50.xxx.65)

    정시 100 이라도 어차피 갈 아이들이 가요.
    정시 100 이라면 수시 준비했던 아이들이 발빠르게 정시 모드로 준비해서 가겠죠.
    수시 준비하느라 에너지를 분산해서 그렇지
    정시 100 이라면 모든 역량을 정시에 집중하겠죠.
    정시 100 이라고 수시체제하에서 못가던 대학을 갈 수 있는거 아니에요.
    내 아이가 수시라서 불리하고 남의 아이는 수시라서 유리한거 아니에요.
    어차피 공부잘하는 아이들이 수시든 정시든 좋은 대학 가요.

  • 17. 아아아아
    '19.1.5 10:44 PM (220.90.xxx.196)

    근데 왜 계속 홍보하는거예요?

  • 18. **
    '19.1.6 12:54 AM (58.148.xxx.2) - 삭제된댓글

    갈 아이들이 가요.
    수시. 정시 상관 없이 잘하는 아이들은 잘해요.

  • 19. 수시가
    '19.1.6 9:30 AM (175.215.xxx.163)

    면접으로 뽑는다면 어떤 문제가 생길지 충분히 예상할 수 있잖아요 정말 나쁜제도에요...
    역사에서 배우라고 수천년간 역사에서 인재등용에서
    객관성이 없어지면 나라가 기울었어요
    고시 없앤 대통령...능지처참도 모자라다 생각해요
    시험으로 뽑던 입사를 서류전형으로 바꾼 대통령..
    서류 전형으로 뽑는게 잘하는 일이라고
    뉴스에서 말하던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그 대통령과 패거리들이 홍보를 어찌나 잘하던지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나쁘다는 우리나라 의료버험 체계를
    세계최고인것처럼 홍보하고 국민들 그런줄 알고 있잖아요
    요즘 경차 1500만원 비싸다고 난린인데
    오빠 임플란트 2천만원주고 했어요

  • 20. ㅡㅡ
    '19.1.6 9:36 AM (223.39.xxx.196)

    고시 없앤 대통령...능지처참도 모자라다 생각해요 222222222

    누군지 모르지만 아이들의 사다리를 걷어찬 인간

  • 21. 의대
    '19.1.6 10:17 AM (175.215.xxx.163)

    제일 똑똑한 애들 뽑아서 십년 공부시켜 의사되는데
    전공의 아니면 그렇게 모를 수가 있나요
    도대체 의대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의사들이 얼마나 무능하고 비도덕적인지...
    일이차 의료기관이 무너지는 이유는 의사들의 무능과 부도덕이에요
    겁나서 누가 동네병원 못가는거죠
    AI 진료가 의사보다 정확하다는 말도 있든데
    AI 진료를 공단에서 실시하여 환자가 의사를 만나기전에
    어느정도 정보를 갖고 대응할 수 있게 하면 좋겠어요
    AI 기술을 상업자본에 넘기지 말고
    건강보험료 낸 돈 그런데 쓰여졌으면 좋겠어요
    수술하다 실수로 천공내고
    환자 모른다고 숨기고 넘어가고...
    환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의료진만 믿으며
    고통을 호소하다 별나다 소리만 듣고
    결국 죽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의료 정보를 공유해 줬으면 해요
    개인 정보를 넣으면 진료기록 그때그때 보며
    AI 주치의의 도움을 받을수 있었으면 합니다

  • 22. 속단할수없지만
    '19.1.6 1:10 PM (124.50.xxx.65)

    고시만으로 뽑힌 사람들은 도덕적인 인재였나요?
    우병우도 면접이 아닌 고시로 뽑힌 인간인데

  • 23. 원래 입시란게
    '19.1.6 1:38 PM (14.39.xxx.59)

    1/3은 그냥 머리 좋아서 훅 붙고.
    1/3은 열심히 하다보니 그성적 되어 붙고.
    1/3 정도나 아웅바둥 해서 겨우 붙어요. 스카이 캐슬류의 관리형은 그 1/3의 1/10도 될까말까.

    가격대 리턴비가 어이 없는 수준으로 낮은 방법일 뿐이에요.

  • 24. ㅇㅇ
    '19.1.6 2:11 P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우병우는 공부라도 잘했죠.
    지금은 정유라가 그 자리 가는 꼴 될수도요

  • 25. 지금
    '19.1.6 3:07 PM (124.50.xxx.65)

    저 서울대 의대
    붙은 애나 떨어진 애나 공부 못한애 없어요.
    사회에서 의사에게 너무나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면서
    막상 입시에서 면접을 중시하면 안된다 주장하면
    도대체 의사의 적성과 자질을 뭘로 검증하란 말이에요?

    우병우같은 인간 걸러내려면 성적 100 으로만은 절대 안되는거 아니에요?
    성적을 안보는게 아니라 일정정도의 성적대 학생들 중에서 면접을 보는게 도대체 뭐가 문제죠?

  • 26. 저기
    '19.1.6 6:01 PM (58.120.xxx.107)

    면접 몇분으로 우병우같은 인간을 끌어낼 수 있고, 걸러내는게 목표라고 착각하는 분들 정말 순진하시네요. 근데 닭정권이었어도 저렇게 글 쓰셨을 건지 현정부에서 확대하는 정책이라 무조건 편드는 건지 궁금하네요

  • 27. 그럼
    '19.1.6 6:03 PM (124.50.xxx.65)

    그 면접도없이 인성을 뭘로 평가할건데요?
    면접 몇분이 짧다면 1박 2일 압박면접이라도
    하자는건가요?
    시험성적만으로 한 인간을 평가하는건 바른 건가요?

  • 28. 사관학교는
    '19.1.6 6:04 PM (124.50.xxx.65)

    2박3일 압박면접하더군요.
    그걸 일반 대학입시까지 확대하자는건가요?
    주장대로라면 그래야할 듯
    면접 몇분으로 안되니 길게 하자고

  • 29. 제가
    '19.1.6 6:18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아는 주변에 공부 잘하는 아이들 대부분이 저렇던데
    TV에 나오는 것처럼 약고 경쟁적이기 보다 천진난만하달까
    순진하고 겸손한 아이들이 더 많더라구요.

  • 30. 제가
    '19.1.6 6:19 PM (125.177.xxx.106)

    아는 주변에 공부 잘하는 아이들 대부분이 저렇던데..
    TV에 나오는 것처럼 약고 경쟁적이기 보다 천진난만하달까
    순진하고 겸손한 아이들이 더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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