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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 파마하고 오면 피곤해요

ㅇㅇ 조회수 : 3,588
작성일 : 2019-01-05 19:19:56
파마하고 왔더니 머리도 지끈거리고 피곤함이 막
몰려오네요
미용실 갔다오면 원래 두통도 생기고 그러나요?
숙제 하나 한 것처럼 머리 한 건 좋은데
쉬고만 싶네요ㅜ
IP : 223.62.xxx.2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5 7:24 PM (222.237.xxx.88)

    당연히 피곤한 중노동이에요.

  • 2. ...
    '19.1.5 7:51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뿌리염색이랑 파마 3개월에 한번씩 하는데 그날은 다른 일정 안잡아요. 미용실 의자에 앉아있는게 전 그렇게 피곤하더라고요.

  • 3. ...
    '19.1.5 8:05 PM (106.102.xxx.170) - 삭제된댓글

    저도 피곤해요. 오래 앉아 있는 것 자체도 힘들고 적나라한 얼굴 보면 스트레스도 받고 ㅋㅋ 머리 잘 나올까 불안하고 ㅋㅋ 저도 미용실 가는 날 다른 일 못해요.

  • 4.
    '19.1.5 8:06 PM (220.85.xxx.184)

    그래서 파마 안 하고 염색도 집에서 하고 커트만 미용실 가요.

  • 5. ^^
    '19.1.5 8:49 PM (125.176.xxx.139)

    그런가요?
    저는 일년에 한번 파마 하는데요. 파마하면 기분도 좋고, 누구 만나고싶고, 미용실에서 나와서 바로 집에 들어가지말고, 어디라고 들렀다 집에 갈까... 그러거든요.
    물론, 파마가 잘 안 나오면, 기분 안 좋죠. 그러나, 피곤하진 않던데...

  • 6. 낮에
    '19.1.5 9:09 PM (121.139.xxx.196)

    한 시쯤 가서 밤 열시에 와요ㅠㅠ
    염색에 펌에 한 번에 다 하거든요.
    숱도 많고 모발 굵어서 오래 걸리는데
    정말 다녀오면 까무라치네요

  • 7. 저는
    '19.1.5 9:16 PM (118.37.xxx.72)

    꼭 감기 걸려요~

  • 8. ... ...
    '19.1.5 9:26 PM (125.132.xxx.105)

    저만 그런 줄 알았어요. 그래서 저는 원장에게 피곤하다고 설명하고 미용실 한가한 날 아침 일찍 갑니다.
    1년에 4번 하는데 그때쯤 되면 전화해서 비가 올 예정인 날이나 목요일 아침 9시 정도로 예약하고
    첫 손님으로 ㄱ는데요, 무슨 파마약을 쓰는지 1시간 30분 정도하면 끝나요. 그렇게 하면 좀 덜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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