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자꾸 사레 들려요 이것도 노화?

.. 조회수 : 2,503
작성일 : 2019-01-05 16:52:42
뭘 먹으면 자주 켁켁 거리게되네요.
음식이 목에 걸려서 그러기도하고
목구멍이 간지라워서 그러기도하고요
잘 안그랬거든요
근데 요즘 너무 자주 그래요
어젠 김 한조각 맛보는데도 사레들려 엄청 쾍쾍대서
짜증이 다 나더라구요
친정엄마가 뭘 드시만 하시면 꼭 몇번 사레들리시던데
이런것도 유전이 되서 그런건지.
네이버 뒤져보니 이런것도 노화증상이라길래
넘 우울햇네요.
아직 40중반인데
여기저기 노화신호가 너무 빨리오는것 같아요..
머리는 이미 반백이고 목주름하며...ㅠㅠ
너무 슬퍼서 글을 못쓰겠...





IP : 211.222.xxx.1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5 4:53 PM (49.169.xxx.133)

    목구멍 노화가 젤 먼저 온답니다.

  • 2. 물부터
    '19.1.5 4:54 PM (116.127.xxx.144)

    먹고 드시길....
    노화 맞죠.....
    가만놔둬도 알아서 돌아가야하는데
    신경안쓰면 콱 막히고...제대로 안돌아가는거...다 노화임....

  • 3. ...
    '19.1.5 4:55 PM (219.250.xxx.203) - 삭제된댓글

    사레 들려 죽을 뻔 한 분들 체험기...ㅎㅎ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96067&page=1&searchType=sear...

  • 4. ..
    '19.1.5 4:57 PM (219.250.xxx.203) - 삭제된댓글

    사레 들려 죽을뻔 한 분들의 체험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96067&page=1&searchType=sear...

  • 5. ㅋㅋ
    '19.1.5 5:05 PM (122.38.xxx.197)

    저는 물종류가 사레 잘 걸린던데요.ㅎ
    국물 떠먹다가 켁켁 추접스럽게 ㅠ
    40 후반까진 몰랐는데 50 되면서 부쩍 자주 걸려서
    먹을때 조심해요.
    민망하더라구요.

  • 6. ..
    '19.1.5 5:28 PM (223.62.xxx.227)

    노화현상일지라도 일시적으로 심할 수 있습니다. 며칠 그러다가 괜찮아질겁니다. 속상해 하면 늙습니다.

  • 7. ..
    '19.1.5 5:30 PM (222.237.xxx.88)

    흑흑... 거부하고 싶어도 어쩔 수 없는 노화라니
    우리 같이 손잡고 인정합시ㄷ...

  • 8. 에구
    '19.1.5 6:17 PM (211.48.xxx.170)

    전 50 되니 침 삼키다가도 사레 들려 켁켁거려요.ㅜㅠ

  • 9. ㅋㅋ
    '19.1.5 8:07 PM (223.39.xxx.32)

    부부가 같이 밥상머리에서 번갈아 그러니
    고딩딸이 죽을라 그래요
    노화가 맞아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5394 볼펜 물고 발성 연습한다는게 어떤 원리?? 5 말투 난감 2019/01/18 2,696
895393 아까 tv c**쇼핑 견미리팩트=에이지투웨니스팩트 12 취소할까말까.. 2019/01/18 3,426
895392 아기책 중고로 사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ㅁㅁㅁ 2019/01/18 2,108
895391 강아지 생리중인데 계속 기저귀 채우면 배변 잊어버릴까요? 5 강아지 2019/01/18 2,770
895390 안입는 데 이쁜 옷 있잖아요. 이런 옷 있으신가요? 4 고민 2019/01/18 3,539
895389 박효신 좋아하시면 7 빨리빨리 2019/01/18 2,119
895388 쇼핑몰 파티수 실물 보신 분 계세요? ... 2019/01/17 3,353
895387 매일 돌솥에 밥해먹으니 완전 살쪄요~~ 8 맛나요 2019/01/17 4,427
895386 저도 홧병... 6 ... 2019/01/17 3,398
895385 적금 문의 드려요.. 나비 2019/01/17 958
895384 3-40대 님들 시가,친정 가족모임 얼마나 자주 하세요? 14 ... 2019/01/17 4,143
895383 숨 쉴때 소리내는 것 1 ... 2019/01/17 1,498
895382 심심해서 적어보는 고양이 키워보니 12 ... 2019/01/17 4,095
895381 그럼 승부욕만 있고 집중력은 그냥그러면 공부 못할까요? 2 ㅇㅇ 2019/01/17 1,313
895380 마음을 터놓는다는 거... 환상이죠? 6 노친 2019/01/17 2,684
895379 전세집 이쁘게 꾸미길 포기해야할까요... 4 ... 2019/01/17 3,040
895378 32평 이사비용이요... 14 별빛 2019/01/17 6,641
895377 자유한국당 이수희가 손혜원건은 11 ... 2019/01/17 2,426
895376 저도 생굴 너무 좋아하는데 깨끗이 먹는 방법이 뭘까요? 7 .. 2019/01/17 2,809
895375 시부모와의 전화 17 전화 2019/01/17 6,237
895374 손혜원으로 묻힌 뉴스들 확인하고 가요~~ 14 또시작 2019/01/17 1,253
895373 아이가 키즈까페에서 다쳤어요. 7 아이가 2019/01/17 3,429
895372 나전칠기박물관을 왜 적산가옥에다 하는 건가요? 19 대체 2019/01/17 2,104
895371 양배추 찐거 먹으면 다이어트에 4 배추 2019/01/17 4,267
895370 사주글) 무역사업하시는 분들 잘될땐 수익이 얼마나되나요 2 궁금하다 2019/01/17 1,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