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105091853786
그는 ‘비주류에 대한 멸시와 조롱, 주류라는 오만, 주류에의 동경…’을 언급하며 “대부분의 검사들이 멸시받지 않기 위해 주류가 되기 위해 주류속에남기위해 안간힘을 썼다”고 적었다.
주류를 지향하다 보니 검찰 내 주류는 정권과 상관없이 항상 같았다고도 했다. 여검사들은 당연히 비주류에 속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여검사에 대한 성폭력 역시 비주류에 대한 멸시와 조롱이었다”며 “검찰 내 주류는 정권과 상관없이 항상 같았다”고 말했다.